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원주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형 통합 기업지원협의체 업무협약 및 출범식’을 열고,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협의체는 원주시를 포함한 16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행사에는 지역 중소기업 2곳도 함께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관내 기업들은 인허가·자금·인력·금융 등 각종 지원을 받기 위해 여러 기관을 각각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협의체 출범으로 필요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안내·연계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의 어려움을 수시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협의체 산하에 기관별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원주형 통합 기업지원협의체 출범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지역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복합쇼핑몰이 외부 인구를 유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복합쇼핑몰과 주변 상권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연구 결과, 더현대·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 등 3개 대규모점포 출점은 광주에 16조441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조성 등 시설 투자 단계는 생산유발효과 10조7174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5318억원을 발생하고, 5만7123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추정했다. 점포 운영 단계는 연간 생산유발효과 5조723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5100억원을 발생하고, 고용 창출 효과는 4만6933명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복합쇼핑몰로 인해 지역상권을 방문할 타지역 유입 인구 증가, 내수형 상권인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신규 4개 사업에 국비 144억 원(총사업비 37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등 주요 공모사업에 신규 선정되면서, 지역 과수·원예 분야의 스마트농업 전환과 유통 안정화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2025~2027년 사업에 양구군이 선정된 데 이어, 내년 2026~2028년 사업에는 도내 4개 시군(원주·태백·정선·철원)이 전국 최다로 선정됐다. 과원 생산 기반 정비, 내재해형 품종 도입, 재해 예방 시설구축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과 원격·자동화 장비를 적용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이는 첨단 과수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83억 원(국비 57억 원)으로 3년간 추진된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횡성군)은 2026년~2028년까지 총 35억 원(국비 25억 원)이 투입돼 노후 원예시설 개보수와 스마트 시설현대화가 추진되고, 채소류 출하조절시설(평창군) 사업은 202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2025년 상반기분 에너지 절약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총 1억 2,5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가정 또는 상업시설 내 사용하는 에너지 항목(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을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 비율에 따라 반기별로 정산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연중 회원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가능하다. 포항시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추진 결과 총 1만 8,044t CO2의 온실가스가 감축됐으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2만 8,200여 명의 인센티브 대상자에게 총 2억 4,400여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한편 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지속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시민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포항시는 1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에 ‘K-차세대 전기추진 선박 글로벌 혁신특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는 규제 특례와 해외 실증을 연계해 지역의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전략적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전기추진 선박 실증 기반을 구축해 차세대 해양기술 허브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실질적인 규제 개선과 해외 실증·인증을 추진해 전기선박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특구 추진은 국제해상기구(IMO)가 채택한 ‘2050년 해양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GHG)’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글로벌 해양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전기선박 산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는 전기선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증 인프라를 구축해 해상 탄소 저감을 실현하고 전기선박의 핵심 기술인 배터리 기술개발 및 인증, 품질검증 체계를 확립해 제조업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스타트업 클래스: 사업계획서의 A to Z’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문화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창업·지역활성화 지원사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고, 청년 창업가의 정보 접근성 제고와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등 부처별 창업지원사업과 영천시의 창업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2026년 정부 공모사업을 대비한 전략적 사업계획서 준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설명회는 주식회사 비즈맵 이경민 이사의 ‘정부 창업지원사업의 흐름과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강의로 시작되며, 이후 그룹별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사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창업 및 창업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예비·초기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로컬창업 및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사후관리 및 성장 연계 강화를 핵심 방향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도전적 연구 개발(R&D)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한국형-문샷 사업(프로젝트)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샷(Moonshot)은 1969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탐사선을 발사한 아폴로 사업(프로젝트)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당시 기술적으로 거의 불가능해 보이던 도전에 착수한 데서 비롯됐다. 오늘날에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상징하는 용어로 널리 사용된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한국형-문샷 사업(프로젝트)’은 미래 전략기술을 육성하고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확한 임무를 정해 연구 개발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업이다. 기술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청정에너지, 가사·돌봄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희토류 저감 기술,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등 관련 사업을 기획 중이다. 전문가 기획과 함께,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연구자와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국가 전략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광명시는 15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2026년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창업가 등 25개 팀이 참석해 ▲입주기업 간 교류 및 협력 강화 ▲창업보육실 운영 현황 공유 ▲2026년도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자생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창업보육실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6년도에도 입주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류(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는 오는 26일까지 ‘2026년도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장성군이 전남 최초로 데이터센터 구축 공사에 착수하며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했다. 군은 15일 11시 장성군 남면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장성군민과 김한종 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지역구 국회의원,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과 도·군의원, 기획재정부·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관 관계자와 참여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장성의 미래 산업을 여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데이터 관련 첨단산업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서버, 네트워크, 저장장치가 한곳에 모여 있는 시설이다. ‘장성파인데이터센터’는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에 따른 지방 분산 구축의 첫 번째 사례로, 총 39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6메가와트(MW)급 1기로 구성되며, 추후 60MW까지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씨제이(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차증권, 대우건설,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주)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입지 조건도 주목된다. ‘장성파인데이터센터’가 구축되는 지역은 국립심뇌혈관센터와 나노기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부천시는 15일 오정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한항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 등 4개 기업과 ‘부천대장 R&D 클러스터 비전 파트너쉽 간담회’를 갖고,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4개 기업은 한국주택토지공사(LH)와 4천1백억 원 규모 토지매매계약도 함께 완료했다. 이번 계약은 3기 신도시 내 산업단지에 기업이 입주하는 첫 사례이자 입주계약과 토지매매계약을 한 자리에서 동시에 마무리한 이례적인 사례로, 절차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계약으로 산업시설용지의 36%(약 13만㎡, 약 3만 9천 평)가 조기 입주 확정됐으며, 총투자 규모는 약 2조 6천억 원이다. DN솔루션즈가 2029년 3월 가장 먼저 준공과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는 2030년 말, 대한항공은 2031년 말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입주가 완료되면 3천7백여 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시갑)을 비롯해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김필석 SK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기업SOS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11일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모델 구축’과 ‘현장 중심의 기업애로 해소’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와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관심도 ▲기업애로 처리 ▲규제 개선 ▲홍보 실적 등 전반적인 기업지원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1차 정량평가와, 시‧군의 우수시책 발표를 중심으로 한 2차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기업애로 처리 실적과 규제 개선,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차 정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어 2차 정성평가에서도 관내 대형공사에 지역 제품과 인력이 우선 활용되도록 돕는 ‘상생협력 모델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 우수 시‧군(5개)에 이름을 올렸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업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빛가람혁신도시의 빈 상가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정보기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혁신도시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정보기술 기반 산업을 혁신도시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해 기업 집적과 창업 생태계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빛가람혁신도시 공실 문제를 개선하고 인공지능(AI) 등 지식 기반 경제사회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임대보조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구역 내 정보기술(IT)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공고일 이후 연 300만 원 이상(월 임차료 합계 기준)의 비주거용 사무실을 임차한 기업에 한해 지원 대상이 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연 임차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최대 2년간 임대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임차계약 후 연 단위 사후정산 방식으로 집행된다. 특히 나주시는 전략적 발굴·유치기업, 관외 이전기업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해시는 15일 오전 10시 김해시청에서 ㈜빙그레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영현 ㈜빙그레 김해공장 공장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협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사회 연대와 사회공헌 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교류,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협업할 계획이다. 특히 김해시는 ㈜빙그레에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달 중으로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일자리버스’를 ㈜빙그레와 함께 운영한다. ㈜빙그레는 김해 가야뜰 쌀 급식과 진영단감 구매를 통한 특산물 판매 촉진,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채용, 김해국가유산야행과 가야문화축제 참여 및 후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김해시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시는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맞춤형 고용 창출 정책의 하나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희망일자리버스 운영사업 ▲채용박람회 개최 ▲신중년 취업상담사 권역별 배치사업 등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약리 성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약용작물의 약리 성분은 수확한 뒤부터 바로 변화하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세척·건조 후 골라내는(정선) 것이 좋다. 세척= 맑고 깨끗한 물로 이물질을 제거하되, 수용성 약리 성분이 물에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세척 시간이 너무 길지 않게 조절한다. 또한, 세척 후에는 습한 환경에서 미생물이 번식하지 않도록 충분히 말린다. 최근 고압 분사 세척기로 오염을 털어내는 방법도 많이 쓰이고 있다. 건조= 생약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과정이다. 자연 건조할 때는 공기 흐름이 원활한지 꼭 확인하고, 그늘이나 햇볕에서 자칫 변질되지 않도록 잘 살핀다. 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작물 특성에 맞는 온도(대부분 60℃ 이하)를 지켜야 한다. 작약·도라지·황기는 약 40도(℃), 오미자는 40∼50도(℃), 백출은 약 50도(℃)가 알맞다. 바로 건조하기 어렵다면 바람이 잘 통하고 비가 들지 않는 곳에서 호흡 열을 식힌 후 임시 보관한다. 저장= 포장재는 청결하고 안전한 것을 사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농촌진흥청은 노령견의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데 흑염소 고기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흑염소 고기는 저지방·고단백 식재료로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해 예로부터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러한 흑염소 고기가 노령견의 장내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15세 노령견 12마리에게 흑염소 생고기를 고압으로 압출한 시험 사료를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일일 에너지 요구량 기준에 맞춰 4주간 급여한 뒤 장내 미생물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염증 반응과 연관성이 보고된 장내 미생물군(펩토스트렙토코쿠스과)은 38.4% 감소하고, 장 점막 보호 및 장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라크노스파라과)은 82.5%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는 노령견의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에 흑염소 고기가 도움이 된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초 연구 결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향후 기술이전을 통해 기능성 반려동물 사료 소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농업미생물 ▲양념채소 등 총 7개 과정, 14회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주요 품목별 핵심기술 및 영농단계별 실천사항 등에 대한 전문교육과 농약안전사용교육, 가축방역, 과수화상병 등의 공통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한 해 농사를 설계하고 재배 방법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예술 11과목, 음악 7과목 등 총 18개 과목으로 구성돼 전문적인 실기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시민들은 각 분야별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음악 분야는 성악 에이·비(A·B)반을 비롯해 트럼펫, 플룻, 바이올린, 피리, 대금 등 관악·현악·국악을 아우르는 7개 과목이 마련된다. 예술 분야에서는 그리기(드로잉) 색연필을 비롯해 전각, 서간체, 문인화, 한문·한글 서예, 유화(정물·풍경), 수채화(정물·풍경) 등 다양한 과목이 운영된다. 올해는 시민들의 창작 수요를 반영해 ‘아크릴 풍경’ 과목을 새롭게 신설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강 시장의 새로운 저서 ‘광주, 처음보다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강 시장은 ‘부강한 광주’, 나아가 부강한 광주·전남’ 비전을 밝히고, 지난 시정의 과정을 돌아봤다. 행사장은 수많은 시민들의 발길로 발 디딜 틈 없었고, ‘부강한 광주‧전남’을 향한 열망은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공식 식순 없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시정비전 등을 직접 밝히며 스킨십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강기정의 장점인 추진력과 진정성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이 그간 보여준 시정운영과 정치적 행보를 지지하는 시민 1만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동 선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행사장을 찾아 축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강 시장은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며 강한 추진력을 보여줬고, 정말 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10일 대설·강풍·한파 특보가 동시에 발효됨에 따라 강풍 피해 예방, 도로 제설과 제빙 등 종합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충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현수막과 간판 훼손, 날림 등 강풍 관련하여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과 신속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시는 이날 오후 부터 대설주의보에 따라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급경사지 및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도로 제설작업은 10일 오전 2시 30분부터 기동반을 포함한 도로과 인력 18명과 제설차량 36대, 굴삭기 2대를 금릉동·서충주 야적장에 집결시켜 제설작업을 시작했으며, 11일 새벽까지 제설작업이 이어졌다. 각 읍·면·동에서도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이 협력하여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장비를 투입하고 제설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해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적설량은 10일 오후 9시 기준 평균 적설량은 3.1cm로, 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태안군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적극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태안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추진됐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이날 체육활동 운영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해 동계 훈련 중인 학생 선수들을 만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을 가꾸고 세상과 소통하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차별 없이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태안군장애인체육회와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