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은 5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관내 2개 노선이 선정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예비 타당성 정책성 평가를 대비하여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고, 군민 공감대를 형성해 군민 의지를 결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군은 국회와 중앙부처 건의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하나 된 염원을 전달하여 2개 노선 모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개 사업 모두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2개 사업 모두 최종 사업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의 구강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체험 활동을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0회를 맞이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어금니)가 나오는 나이인 ‘6세’와 어금니를 뜻하는 ‘9(臼齒, 구치)’를 결합해 6월 9일로 정해졌다. “어릴 때부터 치아를 소중히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구강보건주간의 슬로건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로 정해졌으며,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과 전북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함께 도민 참여형 행사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14개 시군과 전북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는 구강검진 및 생애 주기별구강보건 관리교육, 구강위생용품 제공, 구강위생용품 전시 및 사용법 안내, 치아 포토존 운영,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자체 행사를 추진한다. 구강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만성적으로 진행되기 쉽고,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인 만큼, 예방적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질환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탄금호 물놀이장을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5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앞당긴 일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긴 여름 휴가 시즌을 제공할 예정이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지난해 45일간의 운영 기간 동안 약 2만 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전년 대비 190%의 이용객 증가를 기록하며 충주의 대표적인 여름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공단은 올해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먹거리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주차장 정비 및 임시 주차 공간도 추가 확보했다. 또한 놀이시설 보수와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풀장 방수 재시공, 물놀이풀 바닥 코팅, 미끄럼 방지 매트 대폭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강화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지난 6월 4일 오후 6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 약자 교육 강사단 훈련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이 많이 지역 노동자를 노동약자를 위한 노동 강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울산 동구가 노동 현장의 인식 개선과 권리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지난 4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현장 노동자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 총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강사로서 기본 소양, 노동법과 노사협의회 관련 법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16명이 최종 수료자로 확정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조선업 협력업체 노동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정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은 “퇴근 후 피곤한데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수료자들을 통해 노동자가 교육의 주체가 되는 작은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있는 교육이 노동약자의 권리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은 전통시장내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 ‘횡성전통시장 장터데이’행사를 진행한다. (사)횡성시장조합이 주관하는 장터데이는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횡성전통시장 동문~서문 구간에서 방문객들에게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육식물과 허브 만들기 체험, 제철 농산물 판매,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대상 사은품 증정,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장터데이는 전통시장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분위기를 개선하고, 고객과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자치도와 횡성군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맞춰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횡성군을 포함한 강원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횡성군은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주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횡성군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정책의 하나로 추진중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37개 경로당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나선다. 군은 5일 국토교통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37개소가 선정돼 국비 4,541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자치도내 최다 사업량으로 횡성군은 선정된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 선정된 경로당은 △외벽·지붕 단열 성능 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설비로 탈바꿈된다. 이를 통해 공공요금 절감은 물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총사업비 64억8천만 원(국비 4,541백만원 도비 389백만원 군비 1,558백만원)을 투입해 2025년 하반기 설계 후 2026년 하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지난해 총 55곳의 경로당 국비 60억을 확보해 그린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 37곳이 추가됨에 따라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신승일 군 토지재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는 5월 31일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서구 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구 아동·청소년의회는 아동의 참여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정책과 예산 수립 등 지역사회 현안에 아동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운영되며,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초등 3학년까지 확대하고, 소수집단 아동을 우선 선발함으로써 아동 참여의 대표성을 강화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아동 권리 교육 및 의회 활동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향후에는 서구의회 참관, 주민 참여 예산학교,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아동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아이들의 의견이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에는 참 좋은 것이 많은데, 하나로 꿰어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번 ‘정읍보물 369’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리 지역의 진짜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브랜드로 만들어 정읍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읍이 더욱 자랑스러워질 것 같아요.” (시민 김모 씨, 시민 제안 공모 참여자) 정읍시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정읍보물 369’ 브랜드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도약을 예고했다. 최근 정읍관광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발표된 정읍보물은 단순한 상징물 지정을 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결합된 결과물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정읍의 맛(3미·味), 정읍의 특산품(6품·品), 정읍의 명소(9경·景)’로 구성된 ‘정읍보물 369’는 정읍다움을 가장 잘 표현하는 정수를 담아내며, 향후 정읍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로 활용될 전망이다. 뜨거운 시민 참여, ‘정읍의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 이번 ‘정읍보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통의 멋과 따뜻한 정서가 살아 숨 쉬는 정읍쌍화차거리가 상인들의 손길로 더욱 정갈하고 매력적인 거리로 다시 태어났다. 정읍쌍화차거리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4일, 쌍화차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와 거리 미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협의회원과 상인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각시다리 주차장에서 정읍세무서까지 이어지는 쌍화차 거리 구간의 도로와 주차장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곳곳의 화단을 정비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협의회 관계자는 “쌍화차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정읍만의 전통과 정서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함께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쌍화차는 정읍 특산물인 지황을 포함해 작약, 생강, 대추 등 20여 가지 재료를 정성껏 달여 만든 전통차로, 밤과 은행 등 고명을 얹은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쌍화차를 주제로 한 전통찻집들이 장명동 일대에 자생적으로 형성되며 쌍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엉겅퀴의 효능과 전통 자연식문화를 주제로 한 텃밭문화축제를 열고, 건강과 공동체가 어우러진 특별한 장을 마련했다. 시는 4일 고택문화체험관에서 엉겅퀴 텃밭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사)수향자연식생활문화원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농업의 가치와 공동체 문화를 조화롭게 접목해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의 중심이 된 ‘엉겅퀴’는 예로부터 해열,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간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약초로 주목받으며 이번 축제에서 더욱 주인공으로 부각됐다. 행사장에서는 엉겅퀴를 주재료로 한 약선 요리 경연 대회, 엉겅퀴 떡 만들기 체험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약선 요리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엉겅퀴 김치, 막걸리, 마들렌 등 다양한 창작 요리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엉겅퀴 양갱과 꽃차를 만든 거창군 박진강 씨 외 1인이 정읍시장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엉겅퀴의 약리적 가치뿐 아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재난과 테러 등 복합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에 나서며, 민·관·군·경·소방이 머리를 맞대는 실전형 회의를 열었다. 시는 지난 4일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각종 사회 불안 요소와 재난에 대비한 지역 방위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정읍시청이 아닌 군부대에서 진행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실질적인 변화 시도로 주목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재난과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신고망 운영성과도 보고됐다. 시는 23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기본신고망과 특별관리망, 고정·이동신고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우수 신고자 포상제와 실전 교육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각 기관의 실질적 대응 의지도 돋보였다. 제8098부대 3대대장은 드론 등을 활용한 신종 테러 위협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시민 불편 해소와 현장 중심 행정에 앞장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창의적·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 4팀 2명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뽑았다. 이번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시청 각 부서, 시청 누리집, 시민 추천을 통해 총 17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며 시작됐다. 실무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1차 사전심사에서는 팀장급 공무원 8인으로 구성된 실무심사단, 전 직원 온라인 투표,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12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인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이 우수사례로 확정됐다. 우수사례에는 ▲현장 컨설팅형 기술감사제 운영 ▲시유지 내 송전탑·선하지 32필지에 대한 2억원 규모 토지손실 보상금 확보 ▲소성면 금동마을 화재 발생 2주 만에 폐기물 1359톤을 신속 처리한 사례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사례는 시민 실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사례로는 ▲정읍시립요양원 게스트하우스 신축 ▲전국 최초 보건지소에 시니어 의사 채용 ▲AI(조류인플루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청년, 시니어, 장애인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마련해 지역 고용 안정화에 나선다. 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2025 정읍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총 34개 부스가 운영되며, 이 중 20개 내외의 기업과 기관이 실제 채용을 목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이력서만 지참하면 구직자가 즉석에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LED 전광판을 통해 참여기업 소개 영상을 수시로 송출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1인당 1만 2500원의 면접비도 지원된다.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부대행사도 눈에 띈다.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전문가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존, 취업 타로존, 쉼 존(음료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생산품 만들기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참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22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지난 2일, 진주향우회 추진만 향우회장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사랑의 효도쿠폰 300장을 선택하여 악양·진교·양보면에 각 100장씩 전달했다. 이번 답례품은 지난 5월 2일 야생차문화축제에서 진주향우회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한 3백만 원에 대한 답례품이다.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기부 금액 30%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다. 이날 추진만 진주향우회장은 “기부는 이어질수록 더욱 보람차다. 고향의 어려운 분들이 미소를 짓고 건강하면 그것이 기부의 보답이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사랑의 효도쿠폰’은 하동군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 마련한 답례품으로, 기부자가 쿠폰을 선택하면 재기부 되어 관내 어르신들이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산불로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세액공제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6월 23일까지 기부자는 지방소득세 포함 최대 33%(1천만 원 기부 시 약 336만 원 공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동군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을 현재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