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월 10일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농가 경영 부담 완화와 과채류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와 과채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변동 등으로 비료 등 영농자재 가격 전반에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반면, 주요 과채류는 작황 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농가 경영과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유가 상승에 따른 시설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 등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아 비료 등 농자재 수급 안정을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비료의 경우 전년도 농가 실구매 실적을 기준으로 구입한도를 배정하여 가수요를 방지하는 한편, 추경을 통해 무기질비료 가격 보전 사업을 확대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해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정순)는 4월 10일 제주시학생문화원에서 ‘2026년 제주시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대회는 보육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법정의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회적 장애인 인식개선 ▲성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 현장을 지켜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보육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보육교직원 연수대회를 비롯해 교직원 역량 강화와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원장님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보육 현장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4월 10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4차 의료요양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지원회의는 지역 내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전반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대상자 개인별 지원계획의 승인과 변경, 서비스 종결 여부 등을 결정한다. 이번 회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재택의료센터, 각 읍면동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여해 총 13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대상자별 지원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개인별 지원계획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가족 여건, 서비스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됐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1차~3차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총 12건의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을 결정한 바 있다. 안진숙 통합돌봄과장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의료와 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10일 산청군과 창녕군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 현황을 살피고, 주요 관광 자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개막식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산청군수 권한대행, 도·군의원, 생산자단체 및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현장에서 확인한 산청 농특산물은 품질과 가치 측면에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는 지리산의 청정 환경과 더불어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산불과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과를 이뤄낸 것은 산청군민의 저력”이라며, “이번 대제전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은 스타 농업인상 시상과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약초, 벌꿀, 산나물 등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 30만 상춘객 방문한 연화지의 봄, 축제로 완성되다! 김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개최된 '2026 연화지 벚꽃 축제'가 30만 명이라는 역대급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작년 경북 지역 대형산불 위기 상황으로 축제가 전격 취소됐던 아쉬움을 딛고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단순한 벚꽃 관람을 넘어 ‘축제’라는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연화지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였다. 특히, 올해도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다운 연화지의 환상적인 야경은 SNS를 타고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번 축제는 연화지의 유래인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원명당’ 컨셉이 주효했다. 시 캐릭터 ‘오삼이’를 활용한 ‘연화지니’가 소원을 들어준다는 스토리텔링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연화지 명당(운세 뽑기), 포토존 등은 끊이지 않는 대기 줄을 기록했다. 또한, 벚꽃 테라스와 벚꽃 휴게소 등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편의 공간과 스트링 라이트로 수놓은 몽환적인 거리는 머물고 싶은 연화지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성군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다자녀장학금’ 신청을 4월 13일(월)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등록금 납부일 기준 부모와 함께 의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가정의 둘째 자녀 이상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학기별 본인 부담 등록금의 1/2(최대 150만 원)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5월 15일 18시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자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2026년 상반기 다자녀장학금 신청 안내’를 참고하거나,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립모전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 채워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 1층 체험형 동화구연실에서는 매 회차마다 동화 속 세상이 펼쳐지고, 아이들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아닌 ‘주인공’이 되어 그 안으로 들어간다. 대형 스크린에 구현된 생생한 장면 속에서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며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고, 친구들과 함께 역할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완성해 나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기술과 동화구연을 접목한 참여형 독서 활동으로, 기존의 정적인 독서 방식에서 벗어나 오감으로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캐릭터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거나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또래와의 소통 능력까지 함께 키워가고 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몰입도 높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이내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표현하며,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동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등 자연스러운 독서 흥미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향교는 4월 10일 오전 11시, 가은읍에 위치한 숭위전에서 유림회원과 견씨 종친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사를 거행했다. 숭위전은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왕을 배향한 사당으로, 그의 리더십과 역사적 업적을 기리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향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유교식 제례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헌관들이 차례로 예를 올리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용원 문경향교 전교가 초헌관, 이성유 성균관유도회 문경시지회 회장이 아헌관, 견세환 견씨 종친회원이 종헌관을 맡아 의식을 진행했다. 이용원 전교는 “이번 향사는 후백제 견훤왕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유림과 종친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송희영 문화예술과장은 “숭위전 향사를 통해 후백제 견훤왕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다음 세대에 계승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서구문화회관은 아이들과 온 가족이 다채로운 공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을 개최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서구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8일에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구문화회관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푸른 잔디가 펼쳐진 이현공원에서 아이들과 온 가족이 신나게 뛰놀며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이현공원 숲속음악소풍’을 매년 4월 개최하고 있다. 4월 14일 ~ 16일 오전 10시 30분 3일간 진행하는 서구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상 단체 관람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사전 신청을 받아 41개 기관 1,470명이 관람한다. 마스코트 풍선 만들기, 풍선 신기전 등으로 공원 전체를 풍선과 비눗방울로 수놓는 [곰매직]의 '빅벌룬쇼'와 '버블쇼',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포토타임을 선사하는 [주니 삼촌]의 '공룡 애니멀 쇼', [MC 차명준]이 동요·율동, 원별 단체 게임과 열띤 응원전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레크레이션을 즐긴다. 가족 대상으로 18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이현공원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전통 성년례 행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년의 날 하루 전인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내동 궁집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통 성년례와 성년 축하 공연으로 구성된 본행사를 중심으로 △청년정책 안내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 △전통차 체험 및 플리마켓 △보건소와 함께하는 금연·절주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통 성년례를 통해 청년들이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성년으로서 책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5월 5일까지이며, 총 10명을 선발한다.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97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각자의 호(號)와 교훈이 담긴 수훈첩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한다. 단, 참여자는 행사 당일 사전 교육과 리허설을 포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통영 시민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인‘2026 TIMF 음악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TIMF 음악교실’은 1인 1악기 및 예술동아리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통영국제음악재단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통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에는 가야금, 통기타, 우쿨렐레, 리코더와 오카리나까지 총 5개 악기 강좌가 개설된다. 각 강좌는 선착순 20명 모집, 주 1회, 2시간씩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은 오는 27일 시작되며, 교육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 통영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TIMF 음악교실은 통영 시민이 일상에서 악기를 접하고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이 재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두고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구글 링크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주옥) 큰나무놀이터는 10일 울주군 상북유치원 유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북면 지역 연계 단체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북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마을 교육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상북유치원 유아들은 큰나무놀이터의 사계절 특색을 살린 놀이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성과 사회성을 길렀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기관과 협력으로 아이들에게 익숙한 생활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는 7월에는 상북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주옥 원장은 “인근 유치원과 학교의 지속적인 교류로 큰나무놀이터가 지역사회 놀이 문화의 중심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과 교원연구지원센터에서 중고등학교 희망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수업 나눔 한마당’ 교원 직무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의 수업 사례를 공유해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교원 간 소통으로 현장의 수업 고민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동평중학교 김문수 수석교사의 ‘수학 체험 활동을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 수업’과 천곡중학교 이성혜 수석교사의 ‘인공지능(AI) 문해력을 바탕으로 한 질문 중심 학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수업 사례 중심 강의와 함께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참여 교사들은 수석교사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교수법을 익히고, 수업 설계와 적용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더 많은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수 시간을 조정하고 모집 인원을 확대하는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앞으로도 2학기 추가 연수를 진행해 학생 중심 수업의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 문해력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10일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정원에서 제16회 섬 튤립축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축제장에는 30여 종, 총 100만 송이의 다채로운 튤립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개막 첫날부터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식에는 오랜 시간 재개장을 기다려온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으며,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대장정의 막을 올린 축제를 함께 축하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일주일간의 정비 기간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정성껏 가꾼 튤립의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즐기시고, 신안만의 특별한 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6회 섬 튤립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특산물 판매 등이 진행된다. 특히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12km 백사장의 대광해수욕장과 조희룡 미술관 등 신안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청도교육지원청은 4. 10. 청도교육지원청 내 미래교육관 창의창안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을 모시고 ‘2025년 하반기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 및 2026 사안 심의 요령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심의위원들의 법률적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 심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부 순서로는 2025년 하반기 동안 각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학교폭력 사안들의 결과를 공유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년도 사안 처리의 주요 쟁점과 심의 경향을 꼼꼼하게 되짚어보며, 향후 일관성 있고 객관적인 조치 결정을 위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위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서 2부에서는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사안 심의 요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준석 변호사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심의위원회 운영 관련 법령 이해, 사안별 심의 절차 및 유의사항,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교육 조치 결정 시의 객관적 판단 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역 주민의 안전한 농약 관리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올바른 사용법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농약안전보관함 잠금장치 사용법, 농약의 분리보관 및 자살 예방 상담 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상담체계, 자살 위험 신호 인식 등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 스스로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농약 관련 사고 및 자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농촌 지역사회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과 하동군 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두 지자체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함양군은 14일 함양군청 행정과와 하동군청 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참여하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함양군 행정과 직원 22명, 하동군 행정과 직원 22명 등 총 44명이 동참했으며, 각 지자체에 220만 원씩 총 440만 원을 교차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이번 상호 기부는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인근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양 군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동물원화실미술학원(원장 유혜란)과 ‘유아 퍼포먼스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지연이 관찰되는 취약계층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기로 운영되며, 협약기관의 강사료 후원과 군의 수업 이용권 지원을 통해 오감 자극 미술 활동을 제공하고 자기표현 능력 향상과 또래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 형성을 돕는다. 유혜란 원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오감 중심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유아기는 사회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 기간 중 아동 변화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종료 후에는 가정 내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4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가 이동준 수제베이커리에서 ‘명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베이킹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셰프협회 회원 15명이 직접 제과점 제품을 만들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30여 명이 자원봉사로 포장과 판매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공공성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30년 이상 경력의 제과제빵 장인들이 제작한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으로 인해 바자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판매수익금은 기부와 함께 장학금 전달 등 공익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상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셰프협회 회원들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판매 수익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해 더욱 단단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청소년 선도 활동,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교육적 지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오는 30일까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청정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기후부의 노후차 감축 기조에 따라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2026년을 끝으로 완전히 종료된다. 또한 폐차 후 신차 구매 시 지급되던 2차 보조금이 폐지되는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게 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유종 불문), 4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거창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