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1969년 제정되어 올해로 58회를 맞았다. 올해는 전국 1,400여 개 도서관 가운데 추천과 심사를 거쳐 교육문화원을 포함한 총 2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문화원은 1991년 연기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부터 현재까지 35년간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동안 평생교육학습관으로서 수행해 온 ▲북부생활권 유일의 야간·주말 개방 도서관 운영 ▲양질의 장서 확충 및 제공 ▲가족 친화적 독서문화 조성과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행사를 통한 독서문화 확산 및 문화 향유 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독서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문화원을 아끼고 함께해 준 세종시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당진도서관(관장 서은금)은 지역 내 학교와 기관 간 독서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도서관 자료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2026년 순회문고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학교에 한정하지 않고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까지 확대하여 카페, 병원, 미용실, 공방 등 지역 생활공간에 도서를 지원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문고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3월 13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학교(1교당 3학급 이하)를 비롯해 공공·민간 기관, 소상공인 사업장 등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별 최대 100권의 도서를 2개월간 대출하며, 연간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배송은 3월 23일(1차), 5월 26일(2차), 7월 27일(3차), 10월 16일(4차)에 진행되며, 최종 반납일은 12월 18일이다. 도서는 택배 발송(도서관 택배비 부담) 또는 직접 방문 수령 방식으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은 2월 24일,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3.1.자 신규 발령 교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관내 신규 교(원)감 4명과 유·초·중·고 신규교사 98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교육장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신규교사에게 임명장과 꽃을 전달하고, 격려와 축하의 뜻을 전하며, “당진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학교의 새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선생님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버스타고 당진 나들이’등 신규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와 학교 현장 적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군산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급증에 대응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공동체 군산’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산시는 25일 ‘제4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개인별 지원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통합지원회의에는 시 전담부서(경로장애인과 통합돌봄계)를 비롯해 보건소, 주택행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 등 통합지원 관련기관 담당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발굴된 사례별로 돌봄 공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나포면에 거주하는 한 통합돌봄 선정 어르신은 “나이도 많고 몸도 좋지 않아 돌아다니지 못하는데, 멀리 우리집에까지 와서 의사 선생님이 침도 놔주고 진료도 봐주고 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에서 말씀하시어 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군산시는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지역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사회복지시설 120개소를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검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여건 등 여러 이유로 수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지원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검사 대상은 시설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이며, 검사 항목은 지하수의 경우 질산성 질소를 포함한 46개 항목, 정수기 통과 수는 탁도, 총대장균군을 검사한다. 또한 연구원은 단순 수질 검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먹는 물 위생관리 요령을 함께 지도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수질 오염에 취약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직접 희망 시설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검사 수수료를 면제함으로써 복지시설의 수질검사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 2006년부터 매년 수질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시설 99개소를 대상으로 정수기 통과수 185건과 지하수 17건을 검사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진도군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재료 품질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4,000원이었던 급식단가를 올해부터 5,000원으로 인상했다. 급식단가가 인상됨에 따라 급식의 전반적인 질이 높아져, 매일 점심시간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급식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복지관 내 식당에서 제공되며, 이용자로 등록된 모든 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보호자 등도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진도군청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에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이어왔으며,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안부를 묻는 등 매주 온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과 신뢰를 쌓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는 주민복지과 외에도 국제로타리진도백조클럽, 바르게살기운동 진도군협의회, 국제라이온스진도여성클럽,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다양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과 단체 누구나 복지관에 신청하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오퍼스 체임버 소사이어티(Opus Chamber Society, 이하 OCS)와 공동으로 'OCS 음악의 향연, Beethoven to Broadway' 공연을 개최한다. OCS는 작품번호를 뜻하는 ‘Opus’를 모티브로 2024년에 창단된 비영리 전문예술법인이다. 청년부터 중·장년 음악가, 대중적인 예술가부터 비주류 예술가를 아우르며 폭 넓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국내·외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을 재해석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실내악 작품 소개하는 등 정기연주회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OCS 스트링 오케스트라 단원 20명이 무대에 오르며, OCS 대표이자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오윤아를 비롯해 지휘자 김재윤, 뮤지컬 배우 최지이가 출연한다. 또한 김용배 교수가 콘서트 프로그램 가이드로 참여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OCS 음악의 향연, Beethoven to Broadway'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다장조를 시작으로 영화 ‘시네마 천국’, ‘보헤미안 랩소디’ OST, ‘황금별’, ‘Once Up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제3회 전국 4·19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66주년 4·19혁명을 기념해 합창을 통해 4·19혁명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북구와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 대상은 20명 이상 40명 이하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며, 참가 주제는 ‘4·19혁명 정신의 자유·민주·정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은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4·19혁명국민문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팀은 지정곡 ‘4·19의 노래’와 자유곡 1곡을 담은 합창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영상 심사를 통과한 총 12개 팀이 4월 11일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국가보훈부장관상, 상금 500만원)을 포함해 총 4개 부문 6개 팀에 수여되며, 본선 미수상 팀에는 별도의 참가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가 3월 1일 14시 탑골공원에서 '제107주년 3.1절 추념식'을 개최한다. 1919년 3.1운동이 시작된 역사적 현장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 14시 태극기 행진으로 시작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추념 공연, 원각사지 십층석탑 옛모습 알리기 행사 순으로 이어진다. 종로구와 깊은 인연을 지닌 독립운동가 정재용, 남상락, 지청천, 김상옥 선생의 후손들이 남상락 자수 태극기를 들고 입장할 예정이다. 이 태극기는 독립운동가 남상락 선생과 부인 김홍원 선생이 만세운동에 사용하기 위해 1919년 손바느질로 제작했으며, 2008년 8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후손들은 태극기 입장에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 역시 맡아 107년 전 그날의 독립을 향한 의지를 재현한다. 기념공연은 발달장애인 성악가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혼성 성악 앙상블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종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꾸민다. 출연자들은 무대에 올라 3.1절 노래를 선보이며 자리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이날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4일, 3년간의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습자 4명의 초등학교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재학생, 가족, 마을주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3년간 꾸준히 학업에 임하고 졸업에 이르게 된 배움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졸업생과 담임교원이 서로의 앞날을 축복하며 사제지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졸업생 네 분은 더 큰 배움의 꽃을 피우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향후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만학의 학습자들이 의지만 있으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군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에 대한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과정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초등 학력이 주어진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부터 이어온 초등학력인정 과정을 통해 총 80명이 초등학력을 취득했으며. 2018년부터는 중등학력인정 과정을 운영하는 내포성인학교를 지원하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내달 21일 오후 2시, 중장년층을 넘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려낸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199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국 사회의 변화를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하게 그려낸 뮤지컬로, 김광석이 리메이크해 널리 알려진 동명의 노래를 모티브로 세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연은 배우 이필모와 그룹 베이비복스의 이희진이 주연을 맡아 세월의 무게를 짊어진 인물의 삶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이필모는 중년의 남성이 느끼는 후회와 애틋함을, 이희진은 그 곁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랑과 내면의 단단함을 보여준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2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다자녀가구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당시의 사회적 풍경과 세대의 정서를 녹여내 단지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데 그치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관광협의회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제2회 제천 빨간오뎅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천의 대표 겨울 먹거리인 빨간오뎅을 주제로, 겨울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축제로,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레트로 감성의 포차거리를 조성해 추억의 겨울 먹거리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된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솜사탕과 달고나 만들기, 빨간오뎅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첫날에는 사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과 리듬크루네이션, 베라루체 공연이 열린다. 이후 엔데이 개막공연, 마술쇼, 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박달 트로트 콘서트가 열려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과 둘째 날에는 빨간오뎅 빨리 먹기 대회인 푸드파이터 챌린지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추억의 게임 이벤트가 운영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지난 주말 전국 산불 22건 발생 주요 원인은 '부주의' 산불 예방수칙을 지켜주세요 · 산에서 취사, 흡연 등 금지 · 산 근처에서 쓰레기 소각 금지 · 연기, 불씨 보면 119 신고 "불법소각, 꽁초 투기 등 위반 행위 엄정 대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정구 장전동에서 연제구 연산동으로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오늘(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기존 시설의 접근성과 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하고, 발달장애인 이용자 특성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문을 연 긴급돌봄센터는 총면적 약 215제곱미터(㎡) 규모로, 남녀가 구분된 생활실을 비롯해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실, 휴게 공간, 사무실 등을 갖췄다. 특히 일반 가정과 유사한 아늑한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낯선 환경에 예민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덜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도전적 행동이나 돌볼 상황에 대비해 안전 쿠션과 미끄럼 방지 시설(매트)을 보강하고, 거실 및 침실 화재감지기 및 피난유도를 위한 완강기 설치 등 안전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올 1월 사회복지법인 성우희망재단(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에서 카니발 1대(9인승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중구 광복로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하임어린이집(중구 광복로 33)'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하임어린이집’은 중구 광복로에 있는 부산의 유명 피자집인 ‘㈜에프지케이(이재모 피자)’를 대표 사업장으로 ▲이승학돈까스 ▲자갈치새마을금고 ▲필그림스 등 인근 중소기업 3곳이 참여한 공동직장어린이집이다. 하임어린이집은 이재모피자 광복2호점 5층에 연면적 431.44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해당 기업의 근로자 자녀 37명을 보육하게 된다. 한 개 층에 연령별 보육실 5개를 갖추고, 오감 발달을 돕는 미디어 장비와 놀이공간, 키즈카페 수준의 다양한 교재‧교구를 비치했다. 앞서 지난해(2025년) 시의 컨설팅을 거쳐 5월 ▲㈜에프지케이(이재모피자) 등 4개의 광복로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시설 전환비 등으로 국비 9억 원과 인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