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2025년 폐전자제품 무상방문수거 실적에서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폐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와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현재 공동주택 614개 단지 중 379개 단지에서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6개 행정복지센터에 폐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시는 지난해 총 3484톤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했다.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른 대형폐기물 수수료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시민들이 약 10억 원 상당의 배출 수수료 부담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탄소저감 계수 적용 시 9049tCO₂-eq.(이산화탄소상당량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동주택뿐 아니라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까지 수거함 설치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이나 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호우 대비 긴급예방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지하차도·공동주택 등에 침수 감지 알람 장치, 차수판, 역류방지밸브 등 방재시설을 설치한다. 반지하주택과 지하차도는 침수 시 인명 피해가 집중되는 고위험 공간인 만큼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스스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침수 감지 알람 장치는 반지하주택 73곳, 지하차도 15곳, 공동주택 2곳 등 총 90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설치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침수 발생 시 실시간으로 경보를 울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는 또 차수판 105개, 역류방지밸브 87개, 하천변 차단기 11개 등도 6월 15일까지 설치를 마무리해 침수 감지, 경보, 차단까지 종합적인 방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행정의 최우선인 만큼,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방재시설을 선제적으로 설치해 여름철 풍수해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도로시설물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명 등을 반영하는 지명 제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SK하이닉스가 약 60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처인구 원삼면에 수백년 동안 이어져 온 마을의 이름과 지역 설화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로시설물명에 부여한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제2회 용인시 지명위원회’를 열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주변과 단지 안에 조성 중인 도로시설물의 지명 제정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지명 제정 절차 대상 도로시설물은 ▲교량 9곳 ▲지하차도 1곳 ▲교차로 20곳 등 총 30곳이다. 상정한 지명 상당수는 고문헌과 지역 향토자료에서 발굴한 순우리말 지명이다. 시는 이번 지명 제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세계 반도체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았고, 시민들이 용인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명 선정 과정에서는 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구급·구조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이 무방비 상태에서 반려견에게 공격당하는 사례가 빈번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도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최근 의정부시 단독주택에서 응급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환자의 반려견에 물려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딸이 쓰러졌다”는 긴박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현관문을 여는 순간 집 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개에게 왼쪽 팔과 허벅지를 물렸다. 소방대원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상처 소독과 파상풍 주사 등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정신적 충격과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119 신고 시 반려견 유무 알리기 ▲소방대원 도착 전 반려견 격리를 당부했다. 신고 시점에 집 안에 사나운 개가 있거나 격리가 필요한 동물이 있다면 119상황실에 미리 알려야 한다. 이는 대원이 보호 장비를 갖추거나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 또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반려견을 다른 방에 가두거나 목줄을 짧게 잡는 등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지난 3일 금천자원재활용처리장에서 와이제이산업과 공동 개발한 ‘수소 전기 노면 분진 청소차’와 ‘미세먼지 고형화 장치’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서울시 자치구 청소차 담당자, 현대자동차 관계자, 청소차 관련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선보여졌다. 우선 수소 전기 노면 분진 청소차는 기존 경유 청소차가 따로 수행하던 노면 청소와 분진 흡입을 동시에 처리하면서, 환경부 기준(95%)을 크게 뛰어넘는 미세먼지 98.8%, 모래 99.7% 흡입 성능을 현장에서 입증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흡입한 것을 쓰레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3단계로 분리해 수거하고 수거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업 소음은 경유차 대비 최대 9dB 낮아 주거지역 야간 운행에도 적합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살수장치 없이도 분진 확산을 완벽 차단하는 비산방지 기술로, 기존 청소차의 고질적 문제였던 동절기 결빙 및 운행 중단까지 해결했다. 이와 함께 구가 이날 시연회에서 선보인 두 번째 핵심 기술인 미세먼지 고형화 장치는 청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는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가 주관한 ‘제8기 도전!글로벌탐험대(뉴욕)’의 장학생 5명이 지난달 14~22일 7박 9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0회 UNIS-UN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UNIS-UN 컨퍼런스는 UN국제학교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회의다. 금천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8년부터 8회째 지속적으로 UNIS-UN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 미리 장학생을 선발해 약 6개월간 토론·발표수업, 문화 쇼케이스 준비, 원어민 토론 수업, 영문 기사 독후 논술 발표 등의 교육을 통해 컨퍼런스 참가를 준비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The Price of Progress: Rethinking the Next Fifty Years of Global Economy(진보의 대가: 향후 50년의 세계 경제를 재고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지난해 9월 제8기 도전글로벌탐험대(뉴욕) 장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고등학생 5명은 올해 3월까지 약 6개월간 컨퍼런스 참가를 준비했다. 그 결과 장학생들은 UN본부 총회장에서 진행된 공식 컨퍼런스 중 연설 청취, 질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안양천 변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 ‘구로피크닉가든’을 4월 1일부터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로피크닉가든’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로동 621-8 일대(오금교 인근 물놀이장 주변)에 총 8,992㎡ 규모로 조성돼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피크닉가든에는 총 15면의 캠핑장(캠핑데크 5면, 차크닉장 10면)을 비롯해 매점 및 휴게시설, 잔디마당, 놀이시설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개장 시기를 4월로 앞당겼다. 지난해 약 6,000명이 이용하고 주말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이용 기회를 늘렸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누구나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다음 달 이용분을 선착순으로 예약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는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BF)’ 본 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BF) 본 인증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설계·시공·운영된 시설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2025년 5월 본 인증을 신청한 뒤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미비 사항을 보완했으며, 올해 우수등급을 받았다. 구는 주 출입구 단차 제거, 계단 미끄럼 방지(논슬립) 처리, 점자블록 설치, 무장애 공연장 구조 조성 등 이동약자를 고려한 환경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인증에서는 물리적 접근성, 이용 편의성,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점자 안내 표시와 유모차·휠체어 이동 동선 확보, 무장애 공연장 구조 등이 우수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등급 획득은 모든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일(3월 27일)에 맞춰 서초구 치매안심센터 내에 ‘건강장수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건강장수센터는 의료·보건·복지 서비스가 분산 제공돼 발생하는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 과정에서의 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통합돌봄 거점 공간으로 운영된다. 퇴원환자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돌봄통합지원 대상자 중 장기요양 1~3등급자와 퇴원환자 등 의료요구도가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를 제공한다. 의사·간호사·운동사·영양사·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3개월간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며, 단순한 건강 체크를 넘어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별 맞춤 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치위생사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의 '에너지 절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 격상과 서울시의 에너지 절감 대책 준비 등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서초구는 이번 종합대책 시행을 통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나서는 한편, 민간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유도해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의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 ▲공공시설물 ▲수송 ▲시민참여 ▲기타 분야 등 5개 분야로,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공공기관은 청사 및 복지·문화·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조명 격등 및 소등, 대기전력 차단 등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또한 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유연근무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공공시설물 분야에서는 경관조명과 공원등 점등 시간을 1시간 단축하고, 수경시설 가동시간을 기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 기업, 주민, 상권이 함께 중동 상황과 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이 다시 힘을 내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솟아나게 하는 ‘골목상권 힘내자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은행, 한국공정무역재단 등 지역과 민간이 힘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윤리적 소비운동을 추진하는 한국공정무역재단과 서초구 상권육성 전문기관인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이를 위해 6일 말죽거리 상인회 사무실에서 12대 골목상권 상인회와 신한은행, 한국공정무역재단,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말죽거리 상인회(회장 김경배)를 비롯해 잠원하길, 반드레길, 양재천길 상인회와 신한은행(서초본부장 장래혁), 한국공정무역재단(대표 지동훈),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 박영우)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소비자와 골목상권을 잇는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말죽거리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한 12대 골목상권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목동교 하부(목동 409-379번지)에 있는 안양천 목동인라인장을 육상과 인라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존’으로 리모델링하고, 4월 6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성 후 20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육상 활동 수요에 대응하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체육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인라인 중심 시설을 육상·인라인 복합 트랙으로 재구성하고 부대시설을 전면 재정비했다. 새롭게 조성된 ‘멀티스포츠존’은 총면적 14,600㎡ 규모로,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트랙 안쪽은 인라인 전용으로, 바깥쪽은 육상 전용 트랙으로 구분해 이용자 간 간섭을 줄이고 충돌 위험을 최소화했다. 특히 육상트랙에는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탄성 포장재를 사용해 부상 위험을 낮추고 이용 피로도를 줄였다. 또 노면 정비와 배수 기능을 개선해 우천 이후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보자용 연습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어린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내 치매전문병동(치매안심병동)을 4월 6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강남구는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퇴원 이후 지역사회 돌봄까지 잇는 공공 치매의료 체계를 한층 촘촘히 갖추게 됐다. 강남구는 전체 인구 약 55만 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15.7%에 이르고, 이 중 약 7,700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된다고 보고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치료와 돌봄 수요가 함께 늘고 있는 만큼, 공공의료기관 중심의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대응 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과 함께, 구립행복요양병원은 전체 입원 환자 중 치매 환자 비중(64%)이 높은 현실을 반영해 기존 일반병동 62병상을 치매전문병동으로 전환했다. 새 병동은 53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입원실과 공용거실, 프로그램실, 간호사실, 상담실, 목욕실 등 중증 치매환자 맞춤형 공간으로 꾸몄다. 단순 요양 기능을 넘어 집중 치료와 안전관리, 지역사회 복귀 지원까지 함께 수행하는 병동으로 재편한 것이다. 치매전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의 재취업을 돕고 기업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2026년 강남 뉴스타트 인턴십’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이 40~64세 신중년 강남구민을 신규 채용하면 인턴 기간과 계속 고용 여부에 따라 1인당 최대 6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지원이 아니라, 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교육 수료생과 기업 수요를 연결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신중년 구직자에게는 경력을 살린 재도전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강남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이다. 모집 규모는 30개사 안팎이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4~2025년 참여기업 가운데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 연장 실적이 있는 기업은 최대 2명을 추가해 총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 인턴 채용 후 3개월간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인턴 종료 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6일 구청에서 ‘2026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구는 오는 10월 초 강남구 전역에서 열릴 예정인 ‘2026 강남페스티벌’을 글로벌 관광도시 강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먼저, 공동조직위원장에는 배우이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인 박상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촉됐다. 조직위원회는 축제 콘텐츠, 문화·예술, 패션, 홍보·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협력기관장, 강남구 당연직 위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2026 강남페스티벌의 추진 방향 설정과 주요 프로그램 자문,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올해 축제의 중점 콘텐츠로 퍼레이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기업·주민·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여 강남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 운영과 퍼레이드 분야 전문 인력도 함께 구성해 주요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산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과 안전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주택과 소규모 점포 등에서는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본적인 소방시설 설치 여부가 인명 피해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공동주택,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과 안전시설 설치 지도·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화재 예방과 함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119 신고 요령 홍보를 병행하여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소화기와 감지기 등 기본적인 소방시설은 가장 가까운 안전장비이자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수단”이라며“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소방시설과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다시 한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6일 성남교육지원청 본관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네트워크 '함께크는마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계‧협력하는 자리로, 학교와 지역기관의 상시 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하여 마을 공동체의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빛초등학교, 성남중앙초등학교, 수진초등학교, 동광중학교, 성일중학교, 태평중학교, 풍생중학교 교육복지사를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크는마을 네트워크 기관 수정마을 14기관, 중원마을 10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마을이 키우는 아이, 마을을 키우는 아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네트워크에 대한 사례 나눔 및 함께크는마을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크는마을'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역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로 운영되며,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생들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 태전중학교가 4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1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독서 프로그램 ‘책모닝 팔이공’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와 공감 능력을 기르기 위한 취지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20분간 이음마루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사서교사의 안내에 따라 추천 도서를 릴레이로 낭독하고 자유롭게 토론한다. ‘팔이공’은 운영 시각에서 이름을 따, 하루를 책과 함께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는 도서관 방문 신청 후 추첨으로 선발되며, 학교는 평가를 배제하고 자발적인 독서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90% 이상 출석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도서는 K-공유도서관 및 공공도서관 상호대차를 활용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아현 학생은 “소리 내어 읽으니 더 실감 나고 색다른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정미 교장은 “이 프로그램은 독서를 넘어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 위례숲초등학교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으로 떠나는 독서여행’을 운영하며 학교 전반의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고 학교 자율과제인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와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학년군별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저학년은 ‘그려줘, 우리 도서관 지도’ 활동을 통해 도서관 공간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공간 이해력과 친숙함을 높인다. 고학년은 ‘책 속 한 줄,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프로그램을 통해 인상 깊은 문장을 손글씨로 표현하며 책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성을 공유한다. 또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여권’을 활용한 주제별 독서 활동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도서를 읽고 한 줄 소감을 기록하며 읽기와 쓰기를 연계한 통합적 독서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독서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좋다”, “친구들과 책 이야기를 나누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고양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 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학교시설 유지관리 설명서'책자 배포와 이를 활용한 학교별 맞춤형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설명서 활용에 대한 현장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며, 실제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시설관리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시설 유지관리 설명서'는 학교에 시설관리직이 없는 미배정교 를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제작됐다. 1차에서는 동파방지 퇴수방법과 수도 잠금 및 화재수신기 오작동 대응 등 기본적인 시설 대응 매뉴얼을 담았고, 2차에서는 기계실 평면도, 옥외 시설물 배치 및 도시가스차단 방법 등 보다 전문적인 관리 정보를 추가로 작성했으며, 한 권의 책자로 제작하여 학교별로 배포하고 교육시설통합정보망에 제작파일을 탑재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평시에 시설물에 대한 위치 등을 숙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 시간을 단축하며, 시설관리 업무의 체계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