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광주시 자매도시인 중국 쯔보시의 초청을 받아 지난 28일, ‘쯔보 국제 자매도시 40주년 및 제2회 국제우호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한국 전통연희의 역동성과 신명을 담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농악단은 풍물놀이 특유의 흥과 에너지로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한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특히, 공연에 참여한 관객들과의 호응이 뜨거워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번 해외초청 공연은 광주시와 쯔보시 간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쯔보시의 초청으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해외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양국 간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9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작가 초청 강연 ‘면역력을 키우는 건강 노하우’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동두천시 지역작가 곽동우 강사가 진행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등을 소개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도서관은 오는 6월 26일(목) 유형준 지역작가를 초청해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시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들을 나누며 문학에 대한 흥미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강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동두천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2025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증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돌봄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과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8가족, 29명을 선정했으며, 5월 27일에는 15명, 5월 29일에는 14명을 초청하여 각각 1박 2일간의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동두천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 단층펜션에서 숙박하며, 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나눔목공소 목공 체험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중증장애인 가족들이 일상의 무게를 덜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나이스 유아학비 및 K-에듀파인 재무회계 사용자 교육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의 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립유치원별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유아학비 지원 관리 및 청구·정산 등 전반 교육과 사립유치원을 위한 재무회계 운영 및 K-에듀파인 시스템 활용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업무담당자의 실무역량 향상과 업무상 어려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성남교육지원청은 유치원 회계의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를 위해 ‘K-에듀파인 컨설팅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수입·지출·세외 등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현직 주무관들이 멘토로 활동해 소규모 멘토링과 1:1 맞춤형 지원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회계 시스템 이해도 향상은 물론, 유치원별 상황에 맞춘 세심한 안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길은희 학생배치과장은 “유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달성군은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한 ‘2025년 달성군 복지자원 길라잡이’ 책자와 전자책(e북)을 한층 더 알차고 새롭게 제작·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복잡한 복지정보 속에서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 달성군은 해당 자료를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건강보험공단 등 250여 개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달성군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복지자원 길라잡이’ 버튼을 클릭하면 전자책(e북) 형태로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안내서에는 △2025년 분야별 주요복지사업 현황 △사회복지기관별 제공프로그램 △복지시설 및 주요기관·의료기관 현황에 대한 최신 정보가 담겨있다. 복지사업별로는 담당 부서, 지원 대상, 구비서류, 선정 기준, 신청 방법 등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안내하고 있어, 실제 서비스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달성군 복지시설과 제공 서비스 현황 등 실생활에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벨기에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다니엘 베르스타펜의 피아노 독주회 ‘다니엘 베르스타펜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고전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피아노의 시인, 벨기에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다니엘 베르스타펜(Daniel Verstappen)이 음악창의도시 뉴질랜드 오클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오는 6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방문하여 감동의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다니엘 베르스타펜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겸비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최근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엑스포에서 벨기에 국왕과 여왕을 위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안드레아 보첼리, 엔니오 모리코네, 한스 짐머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월드투어 기회를 통해 미국의 케네디 센터, 카네기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등 미주, 유럽, 주요 도시 및 공연장에서 공연했으며, 2025년에는 벨기에 아스트리드 왕세자비와 함께 인도 뭄바이 JIO 월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9일 오후에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교장, 교감, 교사,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5회 세종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소속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과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의 장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학교, 좋은 어른이 함께하는 따뜻한 성장의 장(場)’이라는 주제로,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학교 교직원의 역할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체적 노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공교육 내 대안교육 실천 전문가의 발제 강연과 위기학생 지도 전문성이 높은 관내 학교 교직원들의 사례 발표와 나눔이 이어졌다. 김현아(은여울고) 교사는 공립 대안학교에서의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학생들이 좋은 어른과 함께할 때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했다. 이어서 세종시 관내 학교장, 교사, 전문상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5월 30일 오전 8시 50분, 경상북도 울릉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울릉도를 방문 중인 최교진 교육감은 현지 일정 속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투표소에는 주권 의식과 우리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와 울릉도를 찾은 세종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함께했다. 생애 처음으로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은 특별한 장소에서의 첫 투표라는 점에서 감회가 남달랐다. 세종여고 3학년 유가영 학생은 “독도에 처음 방문해서 주권과 영토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던 중에 처음 투표를 하게 돼 설렜다.”라며, “내 한 표가 나라의 방향을 정하는 데 쓰인다고 생각하니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 행사의 중요성과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투표를 마친 최교진 교육감은“학생들이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신성한 표를 행사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자질과 역량을 키우는 일.”이라며, “세종에는 1,981명의 학생 유권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이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를 포함하여 100여개의 기관이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기협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세용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 이기협 교육장은“저출생 문제는 교육 현장에서도 매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인구문제는 교육 현장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야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7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284명과 중학교 1학년 262명을 대상으로 ‘울진! 해양과 발명을 잇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해발잇’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울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협력하여 발명교육과 해양교육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해양과 발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해발잇’과 ‘바다마중 해발잇’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찾아가는 해발잇’은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무드등 제작’ 수업을 진행했다. ‘바다마중 해발잇’은 소규모 학교 5학년 학생들이 국립해양과학관을 방문해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의 수업과 국립해양과학관 실습 강사의 ‘작지만 소중해, 둥둥 플랑크톤’ 수업을 체험했다. 중학생 프로그램은 오전에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승화전사 원리를 이용한 해양 머그컵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 약 500여 명을 대상(사전 신청)으로 『가정과 통하는 학교폭력예방』 온라인 연수와 더불어, 학교폭력전담기구 구성원 역량강화 연수를 겸하여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가정과 학교폭력전담기구가 함께 역할을 강화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예방적 지도와 실질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학교폭력 법률 자문 전문가인 변성숙 변호사가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개념과 발생 시 대응 방법, 그리고 교육적 해결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대응에 있어 ‘처벌 중심’이 아닌 ‘회복과 관계 회복 중심’의 관점을 강조했으며, 학교폭력전담기구 구성원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와 학교폭력전담기구 구성원이 자녀와 학생의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교육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 성남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초등보육전담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초등보육전담사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근무하는 전담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학생 맞춤형 디지털 지도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담사는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아이들과의 소통 방식이 더욱 다양해지고, 돌봄교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초등보육전담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 함양과 창의적인 돌봄 환경 조성에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전담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적응력을 높일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정부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가 추진 중인 보훈정책과 주요 사업들을 소개한다. 보훈 정책 홍보 채널 운영…‘의정부시 보훈TV' 시는 시민과 국가유공자 모두가 일상에서 쉽게 보훈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의정부시 보훈TV’를 운영하고 있다. 보훈TV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달하며, 6.25참전유공자의 흑백사진을 컬러로 복원해 소개하는 콘텐츠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정보와 복지정책을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현충탑 메모리얼 파크 조성 시는 ‘보훈문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자일동 현충탑(자일동 산87번지) 일대에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모, 교육, 휴식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골자로 하며, 생태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제18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오는 6월 8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축구협회 일산지회에서 주관하는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는 축구 동호인과 대회 참여자들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울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6월 8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중산구장, 대화구장에서 각각 예선리그전이 열리고, 15일에는 중산구장에서 준결승·결승 토너먼트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팀이 출전하며,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축구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을 이루길 바란다. 또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선수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는 제주시권역 3개의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히어로즈’ 봉사단을 운영한다. ‘우리마을 히어로즈’는 치매를 돌봄과 배려의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사회적 시각과 통념을 넘어, 치매 어르신도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빛나는 제주, 지속가능 도시’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플로킹(Plocka upp + Walking), 업사이클링, 화분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5월 26일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27일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8일 제주시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총 3개의 기관에서 발대식을 마쳤다. 치매 어르신에 대한 긍정적이고 에너지 있는 인식을 위해 ‘영웅’을 의미하는 ‘히어로즈’라는 활동명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치매 어르신의 사회공헌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주광역치매센터 박준혁 센터장은 ‘우리마을 히어로즈’ 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이 재정립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앞으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제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