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국가보훈부는 2025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급 기관·기업과 협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에게 국내 항공료와 열차 운임 할인, 문화시설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항공사는 6월 한 달간(탑승일 기준) 국가보훈대상자(수권유족 포함)에 대해 국내선 항공운임을 30~50%까지 할인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은 제70회 현충일 계기 추념식 참석 및 국립묘지 참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차(새마을호 이하)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독립유공자 · 국가유공상이자*· 보훈보상(지원)대상자는 본인과 동반가족 1인까지 열차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독립유공자유족 · 국가유공상이자유족 · 전몰군경유족 · 순직군경(공무원)유족 · 4·19혁명사망자(공로자)유족은 수권자 1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제이(CJ)대한통운은 6월 한 달간(접수일 기준)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에게 1일 3상자까지 무료 택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이 29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 파병돼 국가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횡성참전기념공원에서 헌화 및 분향으로 시작됐고, 참전용사, 유가족, 군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전 11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는 본격적인 기념식이 있었으며, 기념식에는 파병용사 및 가족, 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파병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 그 의미를 전했다. 해외 파병용사의 날은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기여가 큰 해외 파병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올해 3회를 맞는다. 장명희 횡성군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해외 파병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도서관운영사무소와 협업해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붕 없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작가 강연, 북큐레이션,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이 중 작가 강연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4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작가 강연에는 그림책'우주의 여행자 쌍둥이 보이저호'의 김바다 작가가 참여해 독자와 만난다. 해당 그림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먼 거리를 항해한 우주탐사선의 위대한 여정을 담고 있다. 북큐레이션 코너에서는 우주와 별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정보 도서들이 전시되며, 만들기 체험에서는 '손목 위 작은 우주' 주제로 우주 팔찌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붕 없는 도서관은 책과 우주를 매개로 아이들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귀포시는 최근 본격화된 마늘 수확 및 수매 시기를 맞아 마늘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정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 5월 26일부터 올해산 마늘 수매를 진행 중이다. 수매가는 1㎏당 4,300원으로 전년도(3,800원) 대비 500원 인상됐다. 수매 종료 시점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설 점검과 마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수매 현장을 찾은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이에 따른 인력부족, ▲지속적인 생산비 상승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외에도 일부 농가는 수매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은 없었다는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이에 서귀포시는 ▲마늘 기계작업 대행사업, ▲중 ·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농작업 자재 및 비료 구입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작업의 기계화와 생산비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마늘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동부도서관은 29일 ‘마음안심버스’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정서적 지지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마음안심버스’는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로, 버스 안에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 등 정신건강 상태 검사 등을 제공한다. 검사 후에는 전문상담사와 개별 면담을 진행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보건, 복지 서비스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본인에게만 개별적으로 제공돼 개인정보도 보호받는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신적인 복지 향상과 건강한 도서관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숙현 관장은 “도서관을 찾는 모든 분이 건강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과 29일 울주군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일원에서 ‘작은 학교 공동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이웃 학교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공동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작은 학교 간 협력 수업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두서초, 반곡초, 반천초 학생 41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울산암각화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유적지를 탐방하고, 박물관 전시 관람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암각화 문양 그리기, 디폼블럭 제작, 비즈 공예 등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했다.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해서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말했으며, 교사들은 “이번 공동역사탐방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하며 사회성을 익히고 역사 학습 몰입도를 함께 높일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공동체험활동의 교육적 효과’와 ‘역사에 대한 흥미 유발’ 항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9일 강남초등학교에서 울산생명의숲과 KBS울산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상자 텃밭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롯데정밀화학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산업도시 울산의 도심 녹화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상자 텃밭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 왔다. 지금까지 총 2만 본의 식물이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올해는 남구 지역 11개 초등학교 학생 3,300명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인 몬스테라 화분을 가정에 보급하고, 학생들이 집에서 식물을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반려식물을 키우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응모하는 ‘최고의 사진 후기 왕’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이날 11개 학교를 대표해 강남초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강남초등학교장, 롯데정밀화학 본부장, 울산생명의숲 이사장, KBS울산방송국 국장 등이 참석해 학생 130여 명에게 직접 화분을 전달하며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임채덕 교육장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이 북구 상안초 오수정화조 악취 문제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해결했다. 2005년 개교 당시 상안초 주변에는 공공하수도관이 설치되지 않았다. 이에 학교는 지형이 낮은 급식소에서 발생한 오수를 지형이 높은 학교 본관 옆 지하 오수정화조로 끌어올려 정화한 뒤 하천으로 방류해 왔다. 이 과정에서 오수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큰 불편을 주었다. 수년간 다양한 개선 방안이 검토됐으나, 현장 여건상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학부모 모두 답답함을 겪던 중, 지난달 강북교육지원청은 북구청과 상안초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 회의를 열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강북교육지원청은 정화조를 폐쇄하고 학교에서 나오는 오수를 흘려보내는 자연 유하 방식이 아닌 펌프 압송 방식으로 배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북구청은 최대한 학교와 인접한 위치에 공공 하수도관을 설치하고, 행정적 지원을 맡도록 했다. 상안초는 공사 기간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불편 없이 등하교하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설명회’ ’를 열고 고입 정보를 공유했다. 설명회는 29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렸으며, 울산지역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고등학교 입학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과 함께, 현재 중학교 2학년이 대상이 되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자유 학기를 제외한 중학교 1학년 1개 학기의 교과성적이 일반고 입학전형에 반영되는 예고 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뿐만 아니라 전기·후기 고등학교의 구분, 이중지원 금지사항, 후기 일반고의 학생 선발과 배정 방식 등 입시에 꼭 필요한 정보가 전달됐다.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 고등학교는 과학고, 스포츠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계열 일반고, 특성화고가, 후기 고등학교는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일반고가 해당한다. 전기 고등학교와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운영하는 과학고,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의 신입생 선발 방법은 해당 학교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2025 울산 교원, 학생 울릉도·독도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교실을 벗어나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생태적 의미를 체험하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탐방에는 고등학생 28명과 교원 14명, 총 4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전에 독도 관련 과제를 학교별로 준비한 뒤 현장체험에 나섰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도 동행해 학생들과 함께 생생한 체험활동을 하며 의미를 더했다. 첫째 날은 울릉도의 문화와 생태, 역사적 자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음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 기념관, 해중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울릉도의 지형, 생태계, 역사 유적 등을 직접 보고 들으며 지역 자원의 가치를 체감했다. 둘째 날에는 독도의 상징적 장소인 촛대바위 앞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춘 번개 공연(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9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과 함께 [다해봄 문해력]‘2025년 말ᄊᆞ미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말ᄊᆞ미 공유학교’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그림책을 직접 기획하고 창작하는 글쓰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15주간의 수업을 통해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올해는‘진짜 나를 만나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문해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참여 기회를 넓혔다. 강의는 천희순 작가가 주강사로, 조용부 작가가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그림책 기획부터 집필, 그림 작업,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한다. 개강식에 참여한 A중학생은 “그림책 작가가 되어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책으로 엮어내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시대, 인문학적 성찰과 인문학적 소양, 창의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말ᄊᆞ미 공유학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2025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강릉시청 직원들이 29일(목)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에 참여하여 승격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시민과 함께 경축하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강릉시청팀은 시 승격 70주년 슬로건인 ‘함께한 도약의 70년, 하나된 글로벌 강릉’을 주제로 시청 소속 직원 170여 명이 하나되어 행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1955년 시 승격 이후 7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2018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도시의 위상을 담은 오륜기 색상의 의상을 착용한 직원들이, 단오제 대표노래인 영산홍가 음악에 맞춘 율동과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를 선보여 단오제의 흥겨움과 시 승격 7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지난 70년을 기념하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길놀이 참여를 기획했다.”며“시 승격 7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강릉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극'왕의 북'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6월 5일 오후 7시 30분과 6월 6일 오후 3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작품은 백성이라면 누구나 억울한 일을 전할 수 있는 ‘신문고’의 장단을 풍물 장단으로 바꾼 왕 ‘망종’과 그럼에도 신문고를 울리고자 풍물패를 조직하는 평범한 백성 ‘명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극단 장자번덕 김종필 대표는 “정치와 세상 이야기가 점점 나와 무관한, 재미없는 주제로 여겨지는 지금, 현실의 문제를 가상현실을 통해 풀어보고자 했다”며 “게임 같은 가상현실 속 선택을 통해 다정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해 전석 7,000원으로 진행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29일 완주교육지원청 2층 세미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전세버스 관계자들을 초청해‘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학습 전세버스 임차 계약 시 청렴성을 높이는 방안과 현장체험학습 및 통학버스 운행 중 학생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보하기 위한 관리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다양한 고충 사항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했으며, 교육지원청은 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난희 교육장은 “오늘 청렴 소통 간담회가 현장체험학습과 통학 전세버스 운영의 청렴성을 다지고,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산중구문화원은 지난 28일 중구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이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임무성 원장 외 5명 임원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임원선임 안건을 심의했다. 새롭게 연임된 임무성 원장은 “2025년 7월이면 중구문화원이 출발한 지 4년이 됩니다. 그동안 문화원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임기 기간 동안 문화원을 보다 더 잘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