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1박 2일' 멤버들이 인생 역전을 노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양산에 왔나 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여행의 시드 머니 '씨앗'을 늘리기 위해 멤버들은 다양한 복불복 미션에 도전하며 재산 증식의 꿈을 키워나간다. 그 중에서도 문세윤과 이준은 "한 방에 가시죠", "올인"을 외치며 본인들이 모은 시드 머니 전부를 베팅하는 일생일대의 승부수를 건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올인 선언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고, 이들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미션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문세윤과 이준이 택한 상남자 베팅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여섯 멤버에게 시드 머니를 대폭 늘릴 수 있는 인생 역전 찬스도 찾아온다. 마치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연상시키는 이른바 '씨앗대축제'가 후끈하게 펼쳐진 가운데, 제작진마저 충격에 빠뜨리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1박 2일'의 대표 난제로 자리매김한 문세윤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홍지윤이 '잘생긴 트롯'을 통해 진심을 보여줬다. 홍지윤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잘생긴 트롯' 7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등 8인의 파이널 관문인 '라스트 T4 대전'의 심사를 펼쳤다. 이날 홍지윤은 4라운드 1차전 신청곡 배틀 심사에 나섰다. '미스트롯2' 선 출신인 홍지윤은 도전자들의 무대를 보며 프로페셔널한 심사평과 함께 진심 어린 반응을 보여줬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좌중을 압도한 인교진, 이태리, 김준호의 무대에 대한 홍지윤의 적재적소 리액션도 빛났다. 특히 홍지윤은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무대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김준호가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를 선곡하자 "이 노래 어려운데. 조항조 선배님 노래가 음폭이 굉장히 넓다"며 걱정했다. 이후 홍지윤은 김준호가 펜싱 선수로서 인생이 담긴 무대를 꾸미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무대 후 홍지윤은 "평소에 김준호 씨가 굉장히 밝으신 분이라서 저런 아픔을 갖고 계신지 오늘 처음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경이로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달팽이의 회고록’이 4월 30일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제목: 달팽이의 회고록 | 감독: 애덤 엘리어트 | 목소리 출연: 새라 스누크, 에릭 바나 외 | 수입/배급: 해피송] ‘달팽이의 회고록’은 거듭 덮쳐오는 불운한 운명 속에서도 인생의 희망을 찾아가는 그레이스의 성장을 담은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애니메이션 ‘하비 크럼펫’, ‘메리와 맥스’의 애덤 엘리어트 감독의 신작 개봉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달팽이의 회고록’은 2024년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했던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인 크리스탈 작품상,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애니메이션 대상, 제68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최우수 영화상, 제48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및 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제82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총 19회 수상, 70회 노미네이트(2025/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MZ들의 ‘요즘 연애’ 이야기 '분리수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5월 개봉을 확정했다.[감독: 이소민 | 출연: 박보경, 윤혁진, 태항호 외 | 제공: 에스오 | 제작: ㈜모그픽쳐스 | 배급: ㈜이놀미디어] '분리수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리즘 로맨스토리. 공개된 보도스틸은 제주의 해변가가 보이는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주인공 ‘재연’(박보경)과 게스트하우스 주인 ‘재화‘(윤혁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자친구의 배신에 도망치듯 떠나온 ‘재연’의 마음과 다르게 청량하고 평온한 제주도의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 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분리수거'는 청량한 해변을 비롯해 아름다운 제주도 곳곳의 풍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여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분리수거'는 단편영화 '한까치'(2021)로 2022년 충무로영화제,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파주국제세계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 앞서 한국영화 최초로 인도 아마다바드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번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의 지구마불 테마파크가 드디어 내일(5일) 개장한다. 그런데 나라 결정전을 앞두고 ‘곽빠원’의 치열한 눈치게임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곽빠원’이 드디어 세계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오늘(4일) 선공개된 영상(https://naver.me/FZ2tAXk6)에서는 이전 시즌과는 완전히 달라진 룰이 감지됐다. 거대 주사위 모형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테마파크 컨셉의 3D 입체 보드판 펼쳐진 데다가, 주사위가 아닌 카드 제로 게임으로 나라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숨 막히는 심리전과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예견되는 가운데, ‘곽빠원’의 전략을 분석해봤다. #. 카드 제로 게임 먼저 게임 룰은 다음과 같다. 게임 시작 전, 0부터 3까지 각각 4장의 카드를 받아든 ‘곽빠원’. 세 사람이 낸 카드 숫자의 합으로 여행지가 결정된다. 추가로 모든 인원이 0카드를 낼 경우 해당 차례의 플레이어는 1부터 9사이 원하는 나라로 이동 가능하며, 한번 낸 카드는 다시 사용 불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홍현희X제이쓴X준범이 세 가족이 오랜만에 ‘전참시’에 완전체로 찾아온다. 내일(5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1회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이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전참시’에 완전체로 돌아온 홍쓴범 패밀리가 남대문 시장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홍현희와 준범이가 동반 출연하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데. 이날 SNS에서 등원룩으로 핫한 제이쓴이 준범이의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아동복 거리에 도착한 제이쓴은 각양각색 아동복 행렬에 눈을 떼지 못한다. 곧이어 제이쓴은 준범이의 완벽한 촬영 의상을 찾기 위해 매의 눈으로 매대를 스캔하는데. 그는 준범이에게 어울릴 만한 옷을 거침없이 픽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인다. 퍼스널 컬러와 젠더리스 스타일 등 제이쓴만의 코디 꿀팁까지 전격 공개된다고. 과연 제이쓴이 선택한 준범이의 광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2 ‘불후의 명곡’이 14년 역사가 담긴 700회를 맞아 레전드 라인업을 공개한다. 여기에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 3MC가 ‘700회 기념’ 스페셜 트리오를 결성한다고 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5일(토) 14년 역사를 집약한 ‘700회 특집-7 Legends : The Next Wave’가 펼쳐진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2011년 6월 4일 첫 방송 이후 14년 동안 시청자들의 한결 같은 지지와 응원 속에 영광의 700회 특집을 맞이한다. 켜켜이 쌓인 14년 역사의 주인공인 7팀의 전설 아티스트와 7팀의 초호화 게스트가 출격해 ‘불후의 명곡’만이 할 수 있는 고퀄리티 축제가 심박수 올리며 찬란하게 시청자를 찾는다. 700회 특집인 만큼 그 동안 ‘불후의 명곡’ 무대를 통해 소통해 온 전설 아티스트들이 앞다퉈 출연하며 기쁨의 축제에 동참한다. 윤종신, 거미, 더 블루, 최백호, YB, 자우림, 김창완 등 언제 봐도 가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독수리술도가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설렘을 자극한다. 오는 5일(토), 6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9, 20회에서는 설렘을 유발하는 커플들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독고세리(신슬기 분)는 오범수(윤박 분)를 위해 그의 딸 오하니(이봄 분)의 베이비시터를 자처했다. 엄마 장미애(배해선 분)의 타박에도 세리는 하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미애는 아이를 맡긴 사람이 지도 교수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 언성을 높였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오늘(5일) 공개된 사진에는 두 커플의 심장을 간질이는 모멘트가 담겨 있다. 먼저 범수는 하니를 돌봐준 세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운동화를 선물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신발가게 데이트(?)를 하는데. 범수가 직접 세리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리는 그의 다정함에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인물로 인해 극의 긴장감이 높아질 예정이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여왕의 집’이 함은정의 독보적 아우라가 담긴 1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매 작품마다 연출력을 인정받은 홍석구 감독,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홍은미 감독과 몰입도를 높이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는 김민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늘(3일)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한 함은정의 우아한 모습이 담긴 1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웅장한 배경 속 YL그룹의 장녀이자 최연소 디자인 팀장 강재인 역을 맡은 함은정이 굳건하게 서 있다. 뿐만 아니라 함은정은 블랙 스완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다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여기에 복수심에 사로잡힌 듯 서늘한 눈빛과 표정은 그가 그려낼 강재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특히 '내 모든 걸 빼앗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허식당’이 웃음꽃 만개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4일(월) 첫 공개 된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이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음 ZIP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본방 시청 욕구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틸 속에 담겨 있는 시우민(허균 역), 추소정(봉은실 역), 이세온(이이첨/ 이혁 역), 이수민(매창 / 정미솔 역)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과거의 실재 인물 허균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시우민은 매사 대본을 놓지 않고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초집중한 시우민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앞으로 남은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추소정은 무해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환히 밝히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연출을 맡은 오환민 감독은 “소정 배우가 감정의 기복이 큰 역할이었음에도 촬영 내내 배우들 사이에서 너무 좋은 밸런스를 지켜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여기에 이세온과 이수민은 1인 2역임에도 불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대운을 잡아라’의 완성도를 높일 명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다. 오는 14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죽마고우였지만 현재는 건물주와 세입자 관계에 놓인 손창민(한무철 역)과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철 역)의 역지사지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박세경(박복자 역), 이승형(최진태 역), 김민석(허광식 역), 공예지(김미진 역), 서영(장미 역), 안준서(최민용 역), 한시아(허지우 역)가 가세해 감초 활약을 예고한다. 먼저 대식의 장녀 미진과 사위 광식 역을 맡은 공예지와 김민석은 맞벌이를 하며 살아가는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생 뒷바라지를 하다 일찌감치 광식과 결혼한 미진은 시어머니 복자를 모시고 산다. 대식과 혜숙의 치킨집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미진은 우연히 광식의 퇴사 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소유진과 노민우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꼈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9, 10회에서는 송진우(송진우 분)와 오유진(소유진 분)이 부부 싸움을 한 가운데 그녀가 배우 차빈(노민우 분)과의 은밀한 만남을 가지며, 서로에게 설렘을 느꼈다. 어제 방송된 9회에서 과거 유진은 진우의 울대를 보고 반했지만, 현재 진우의 목젖이 보이지 않자 실망했다. 이에 유진은 슈퍼스타 차빈의 목젖을 보며 대리만족하는 웃픈 상황이 그려졌다. 차빈의 신작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에 간 유진은 마스크로 무장한 채 극장 반응을 살피러 온 차빈과 나란히 앉았다. 영화가 지루해 관객들이 모두 떠났고, 유진은 스크린 속 차빈에게 몰입해 눈물을 흘렸다. 이에 차빈은 그녀에게 직접 손수건을 건네며 설렘을 유발했다. 영화관을 나온 유진은 차빈의 영화를 험담하는 관객에게 분노를 드러냈고, 차빈은 자신을 좋아하는 유진에게 "차빈 좋아해요? 만나게 해줄까요?"라고 물으며 이내 마스크를 벗는 반전으로 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협상의 기술’ 배우들이 ‘휴식의 기술’을 발휘하고 있는 순간이 포착됐다. 후반부를 향해 돌진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이제훈(윤주노 역), 김대명(오순영 역),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부터 안현호(곽민정 역), 차강윤(최진수 역)까지 배우들의 숨은 1mm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 것. 먼저 윤주노 역의 이제훈은 극 중 서늘하고 이지적인 모습과 180도 다른 귀여운 K-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번 치열하게 대립하는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 역의 성동일과 정답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적대관계인 이인자 하태수 역을 맡은 장현성과는 손을 꼭 붙잡고 미소짓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이어 M&A팀 변호사 오순영 역으로 분한 김대명은 이제훈과 진지한 얼굴로 모니터링에 여념이 없다. 뿐만 아니라 안판석 감독의 이야기에 몰입한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전해진다. 이와 반대로 같은 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최불암, 고두심, 이선희, 정해인이 방송 10주년을 맞은 ‘동행’을 향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오는 5일 토요일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1TV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최불암, 고두심, 정해인 등 유명 인사들의 축하 인사 릴레이가 펼쳐진다. 지난 2015년 1월 3일 ‘삼부자의 희망 뻥튀기’ 사연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휴먼다큐멘터리 ‘동행’은 10년간 480여 가정의 사연을 조명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었다. 앞서 2023년 어린이날 특집 방송에 출연한 최불암은 “‘동행’이 벌써 500회가 됐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같이 감동하고, 함께 에워싸준 그 뜻을 현장에서 대단히 크게 느꼈습니다. 아무리 많이 도와줘도 가슴이 아프고 눈이 시린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500회를 맞게 해준 시청자, 후원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고두심은 “‘동행’을 통해서 출연하시는 가족분들, 그 곁에서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이웃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느낍니다”라며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가득한 밥장사 도전기를 예고했다. 오는 4월 8일(화)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 류수영, 파브리와 함께 한식 신대륙 개척기에 나선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유쾌함은 물론 진정성까지 담긴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다년간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요리 실력을 쌓은 황광희는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점들이 많았다. 요리할 수 있는 고정적인 장소, 일정한 요리를 할 수 있는 기상 조건도 아니었다. 장사를 처음 해보며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고 느꼈다”고 밝혔다.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으로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카디스에서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손님의 말에 감동했던 장사 마지막 날”을 언급했다. 또한 셰프를 맡은 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 신둔초등학교(교장 원영효) 신둔관에서 8월 22일(금),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함께 이천의 대표 민속놀이인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이천교육지원청의 ‘2025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우리를 빚다’ 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천거북놀이는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천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다. 추석 무렵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집마다 복을 빌어주던 공동체 놀이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전통과 즐거운 놀이가 조화를 이뤄 문화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다. 이날 학생들은 이천거북놀이보존회가 선보이는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아슬아슬하게 돌아가는 버나(접시)돌리기 묘기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으며, 몇몇 학생들은 무대로 나와 직접 버나돌리기를 체험해 보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에 뜨겁게 호응했다. 또한, 수숫잎으로 만든 거북이가 등장해 움직일 때는 다 함께 큰 박수를 보내며 공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공연을 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23일과 8월 30일, 이섭대천홀에서 ‘2025 이천 초·중등 디지털 전문교원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에듀플레이트 연구회 회원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단 25명이 참여해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및 적용 능력을 심화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원의 디지털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12시간 과정의 심화형 연수로, ▲하이러닝 기반 수업 설계 ▲AI 활용 교수학습 ▲하이러닝 기반 서·논술형 평가 실습 ▲디지털 학습자료 제작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초등 과정에서는 교과 연계 수업 사례(국어·사회 등)를 중심으로 한 하이러닝 기반 수업, 디자인 에듀테크 도구(패들렛, 잼보드 등)를 활용한 학습 활동 설계, 하이러닝 기반 AI 서·논술형 문항 제작 및 학생 피드백 방안 실습 등을 통해 초등 교사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역량을 기르게 된다. 중등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제작과 실제 수업 적용, 기술·가정, 영어, 정보 등 교과별 수업 설계 및 공유, 하이러닝 기반 AI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설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이섭대천홀과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해 ‘2025 서희 TALK! 화해중재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총 15시간 과정으로, 서희대화모임 화해중재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화해중재위원들이 갈등 상황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병행해 중재자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보고서·합의문 작성과 역할별 실습 등 실무 중심 활동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는 ‘이해–실행–성찰’ 단계형으로 운영되며, ▲회복적 정의와 화해중재 ▲갈등 조정을 위한 가치와 신념 ▲화해중재 시연 ▲보고서 및 합의문 작성 실습 ▲주조정자와 협력조정자의 역할 ▲대화모임 실습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이해 ▲화해중재위원의 내·외면 훈련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이천형 화해중재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 내 회복적 생활교육의 확산을 도모하고, 화해중재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가족봉사단과 봉사단체, 초·중학생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항일정신 되새김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수원시보훈회관에서 가족봉사단,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초·중학생 120여 명은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의 광복 80주년 특강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 편지 쓰기와 선물 포장과 스티커 붙이기 등을 진행했다. 생활개선연합회 봉사단 10여 명은 무더위에 삼계탕을 만들고 고추장과 된장, 진간장 등을 광복회 수원시지회에 전달했고, 가족봉사단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가족봉사단으로 참여한 박낙연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독립운동가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우리나라를 지키는 데 헌신했다는 걸 많이 배웠다”며 “우리나라가 소중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게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삼계탕과 선물을 직접 배달한 가족봉사단 고은씨 “독립운동가 후손이 모여 사는 곳에 삼계탕과 선물을 전달했는데 마음이 뿌듯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최근 아파트 등 주거 공간에서 전동킥보드, 전기오토바이, 보조배터리 충전 중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가 잇따르자 '생활 속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예방대책'을 8월 22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과충전 △불량 충전기 사용 △동시 충전 등 부주의로 인한 배터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는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배터리 화재 건수는 5월 49건 → 6월 51건 → 7월 67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전동스쿠터 배터리 열폭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자 2명, 중상 1명, 경상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8월 19일 경기 동두천시 아파트에서도 캠핑용 배터리 충전 중 열폭주에 의한 발화 추정 화재로 6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피해가 있었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대국민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 방송사 재난 자막 송출, 언론 보도자료·기고문 등을 통해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아파트 승강기 영상, 소방서 전광판, 관리사무소 게시판 등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직접 다가갈 계획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