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노년층 대상 독서 연계 프로그램 ‘100세 시대 리딩&동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층의 문화·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책 담는 캘리그라피'(4~6월, 매주 목요일) ▲'리딩푸드'(9~11월, 매주 금요일) 등 2개로 구성됐다. 대상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이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오는 11월까지 주 1회, 총 16회에 걸쳐 독서 연계 활동을 실시한다. 광주중앙도서관 김정희 관장은 “노년층이 독서를 매개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는 9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초·중·고교 전문상담(교)사 분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자살·자해 등 복합적 위기 요인을 가진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초·중·고교 전문상담(교)사 38명은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사례 지도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현재 서부Wee센터는 정신과 전문의 자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위기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자살·자해 등 복합적인 고위기 학생은 학교는 물론 교육청이 힘을 모아 함께 지원하겠다”며 “전문의 협업을 통한 의학 자문 시스템을 통해 고위기 학생들을 위한 촘촘한 심리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9일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첫 부교육감 협의회에 이은 후속 논의 자리로,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해 통합 초기 비용 확보와 특별법 시행령 내 독립적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조문 제정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또 안정적인 통합 추진을 위한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교육청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은 교육현장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충분히 고려하며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교육행정통합이 현장 중심으로 안정적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부터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그림책 육아 클래스’를 운영한다. 강의는 '웰컴 투 그림책 육아' 작가이자 그림책 육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은주 작가가 진행한다. 도서관에서 아이 육아에 좋은 그림책 고르는 방법과 그림책으로 육아·자녀 교육 노하우를 소개한다. 강의는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김포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안산교육지원청이 경기도 육상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 교육감기 학생육상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산은 해당 대회 3회 연속 우승(3연패)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경기도 학생 육상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안산 대표팀은 지난 3월 26일, 900여 명이 참가한 ‘제38회 교육장배 안산 학생육상대회’를 통해 엄선된 초·중학교 유망주 74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대회 기간 내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투혼을 발휘하며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안산 소속 학생 중 상당수가 경기도 대표로 최종 선발됨에 따라, 다가오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현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안산 학생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그동안의 고된 훈련과 땀방울을 확인할 수 있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8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6 상반기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와 희망 교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공정한 사안 처리와 회복 중심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6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안내 ▲법률과 사례 중심의 사안 처리 접근 방법 ▲교원 회복 프로그램 안내 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 운영됐다.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공정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사안 처리 이후 교원의 심리·정서 회복까지 연계하는 회복 중심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6년 안산교육지원청은 '더(T.H.E.) 안(安)심(心) 안산교육' 브랜드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교원(Teacher)의 마음 회복(Healing)과 정서 지원(Emotion)을 통해 교육활동(Education)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4월 4일 2026학년도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영재교육원 운영 및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 공동체의 이해를 증진하고, 교육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교사관찰추천제와 영재성검사, 창의적문제해결력 관찰도구 등을 활용하여 선발된 초등학교 4·5·6학년 및 중 1·2학년 108명, 영재지도강사 36명과 100여명의 영재 학생 가족 및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강사 위촉장 수여, 지도강사 소개,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김천교육지원청은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과 중등 2개 과정(융합수학, 과학)의 영재과목을 개설하여, 미래를 선도할 영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 예정이다. 토요출석수업, 여름방학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횡성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지역 내 후원 및 협약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후원 및 협약 기관 30개소를 대상으로 현판 제작 및 배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 제작은 그동안 정기적인 후원과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참여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판을 통해 기관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그동안 드림스타트 사업에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기관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아동과 가정의 삶의 질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학교체육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체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4월 9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체육 정책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 참여 중심 체육수업 활성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내실화 ▲학생 건강체력 증진(PAPS) 강화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연수에서는 학생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체육수업 설계 사례와 함께,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운영 및 생활체육 연계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또한 최근 강조되고 있는 학생 안전과 관련하여 체육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영덕교육지원청은 “학교체육은 학생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인성 및 사회성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영덕교육지원청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이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9일 정읍시 관계자들이 동산동에 조성된 주민공유공간 '새꿈동'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우수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앞서 2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관계자들이 방문해 익산시의 복지 행정을 견학한 바 있다.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취약 지역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 공모에 선정돼 동산동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사업은 △주민공유공간 '새꿈동' 활성화 △마을 커뮤니티 공간화 △이웃돌봄 공동체 구축 △1인 가구 지원 활성화 △주민주도형 지역사회 문화·여가 활성화 등이다. 시는 4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모임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역량 강화 교육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 남구가 위탁 운영하는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 오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대표 경현수), 모아모어(통합예술치료센터, 대표 윤지원)와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 청소년 상담 연계 △집단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복지 서비스 강화 및 정보 공유 △개인·집단상담 △학업중단숙려제 지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기점으로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영 센터장은 “상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실현하고자 학교 및 전문기관과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문 의료기관 및 민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이 더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창군은 고독·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선제 대응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독사 예방 안부확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거창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집배원을 활용, 사회적 고립 가구 204세대에 월 2회 복지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거창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정기적 관리가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 4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홀로 가구 안부확인 반찬배달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고독사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위험요인 발굴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함안군 칠서면은 지난 3일 칠서면사무소에서 칠서면 문학회(회장 박태옥)가 주관한 ‘2026년 칠서면 문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태옥 회장, 이청환 이사, 칠서면장, 학부모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칠서면 출신 대학 신입생 7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태옥 회장은 “선대의 고귀한 뜻을 계승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문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칠서면 문학회는 1910년경부터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면민들의 문맹 퇴치를 위해 토지를 출연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추가로 토지를 구입해 문학회 재산을 조성해 왔다. 1930년 1월 이후에는 토지 경작료를 받아 칠서공립 보통학교 운영비로 지원하는 등 지역민의 문맹 퇴치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5년부터 장학사업 확대해 보호자가 칠서면에 거주하고 학생이 칠서면 학군 내 초등학교(칠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재)부산진문화재단(상임이사 이영준)은 2026년 백양문화예술회관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대상 ‘K-POP 랩 메이킹(래퍼에게 배우는 래퍼가 되는 방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아이브 등 다수의 아이돌 및 아티스트를 트레이닝한 랩 트레이너 고온이 강사로 참여해, 작사·리듬 구성·발성·무대 표현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백양문화예술회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이영준 상임이사는 “현직 아이돌 트레이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음악 창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기존과 차별화된 교육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2026년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백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포두면 봉림리 고분군’, ‘도화면 당오리 고분’, ‘도화면 봉룡리 고분’ 등 3건이 9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이번에 기념물(사적)로 지정한 3건의 백제시대 고분 유적은 고흥지역 고대사와 지배 체계를 밝힐 핵심 자료로,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할 필요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고흥 봉림리 고분군은 총 4기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1·2·4호분은 백제시대, 3호분은 고려시대 고분이다. 특히 백제 시기 고분은 현실·현문·연도 등을 갖춘 횡혈식 석실묘로,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드문 구조적 특징을 보여 학술적 가치가 높다. 또한 고분 간 구조적 차이를 통해 일정 기간에 걸친 연속적인 축조 양상이 확인되며, 고흥지역 고대사와 백제 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당오리 고분 역시 삼국시대 백제 사비기의 횡혈식 석실묘로, 분구 경계석과 부석, 팔자형 연도, 장방형 석실 등에서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고분 축조 양식을 갖췄다. 특히 백치성 등 인근 산성과 고분과의 입지적 연관성을 통해 백제의 지방 통치 및 군사·행정 체계, 지역 고분문화 형성 과정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4월 12일까지 읍·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전동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집중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노인전동차(전동스쿠터 등)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안전반사스티커 제작·배부 ▲노인전동차 안전수칙 안내 ▲실생활 중심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했다. 배부된 안전반사스티커는 다양한 이동보조기기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야간이나 악천후 시 운전자가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육에서는 도로 가장자리 이용, 야간 운행 자제, 보호장비 착용 등 필수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나형철 영암군 군민안전과장은 “고령자 교통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영암군이 농어민 경영 안정을 위해 공익수당을 증액하고 지급 시기도 앞당긴다. 군은 2026년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10,561명으로, 1인당 70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월출페이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60만원보다 1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지급은 4월 17일 월출페이를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4월 27일부터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이번 지급액 인상은 영암군이 2022년부터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차 지급 이후 미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 지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최종 1만786농가가 공익수당을 지급받았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공익수당 증액과 조기 지급이 농어민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은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맞아 일본 히라카타시, 간자키시를 비롯한 국내외 교류도시 방문단을 초청해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했다. 군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히라카타시와 간자키시 방문단 11명을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여군 등 국내 교류도시 관계자들도 축제 기간 영암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후시미 다카시 히라카타시장과 사네마츠 다카노리 간자키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간자키시는 왕인박사현창공원에서 야간 라이트업 행사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자원 활성화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영암 방문 당시 상대포 역사공원 경관조명을 참고한 것으로, 양 지역 간 교류가 정책과 콘텐츠 공유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왕인문화축제를 계기로 교류도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고산하늘초등학교는 4월 14일 대만 타이베이시 용지안초등학교 학생 18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해외 학생이 공식 방문한 첫 사례로,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부터 영어 수업을 통해 이어온 온라인 교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양교 학생들은 화상회의와 온라인 활동을 통해 쌓아온 교류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행사는 취타대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학생들의 SDGs 주제 발표와 양교 간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이후 대만 학생들은 2~3명씩 6학년 학급에 참여해 수업과 ‘과학의 날’ 체험활동, 급식 체험 등을 함께하며 한국 학교생활을 경험했다. 오후에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리코더 연주와 중국어 노래, 태권도 시범, 케이팝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양국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만 학생 왕제권은 “한국 학교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더욱 가깝게 느껴졌고 따뜻한 환영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 위례중학교가 신학기 생명존중교육주간을 맞아 학생 주도의 아침 등교 캠페인을 운영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위례중학교는 4월 14일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너는 소중한 존재야!’를 주제로 아침 등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또래상담반과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명존중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선후배와 또래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또래상담반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실(Wee클래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생명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알리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구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재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