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 대치면 출신의 출향인이 2년 연속 고액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양군은 대치면 이화리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유형조 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유 씨는 지난해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500만 원을 전달, 2년간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고향 청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증명했다. 특히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고향의 발전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마음을 보태는 유 씨의 행보는 많은 출향인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출향인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김돈곤 군수는 “멀리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고향 청양을 잊지 않고 2년 연속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유형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비스,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산유수’를 본격 운영한다. ‘청산유수’는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비스로, 군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양군만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5인 이상의 학습 모임으로, 건강·문화예술·직업능력·인문·어학 등 다양한 분야 중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모임에는 최대 20시간의 강사비가 지원된다. 군은 지난해 총 25개 모임(191명 참여)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단순 노래 부르기, 퍼즐·보드게임 등 놀이 위주 활동이나 기초 체조 등 단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은 제외하고, 실질적인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가 가능한 강좌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은 지난달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선정된 강좌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은 지난 1일, 히말라야의 ‘행복 국가’ 부탄의 내각 및 왕실 비서실, 주지사 등 고위급 정책 결정자들이 군의 혁신 농정과 공동체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한국제이티에스(JTS)와 부탄 정부 간 체결된 협약(MOU)에 따른 ‘부탄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일정으로 마련됐다. 특히 청양군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잇는 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완벽히 구축하고 있어, 부탄 농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날 린진 왕모 내각 비서실장과 님 체링 왕실 부비서실장, 트롱사 및 젬강 지역 주지사 등 부탄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인사 12명은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을 찾아 열띤 견학을 진행했다. 방문단은 ▲청양 푸드플랜 운영 시스템 강의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례 공유 ▲먹거리 종합타운 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청양만의 노하우를 꼼꼼히 기록했다. 특히 방문단은 가족농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전략과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자치’ 모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일 년 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淸明)·한식(寒食)’을 맞아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7일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 특히 산불 위험이 정점에 이르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은 ‘청명·한식 특별대책활동’을 전개해 단 한 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군은 이번 특별대책 추진에 앞서 산불재난대응단(36명)과 산불유급감시원(48명)을 대상으로 진화 차량 및 개인 장비 활용법 등 실전 교육을 완료했다. 이들은 산불 취약 지역 상시 감시와 즉각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초동 진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야간 산불에 대비해 매일 밤 10시까지 상시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빈틈없는 감시를 펼친다. 또한 관내 주요 거점 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CCTV)를 통해 산림 인접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육안 감시가 어려운 험준한 지형에는 드론을 투입해 공중 감시를 병행한다. &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는 '농업인 확인서 발급 규정' 고시 개정에 따라 2026년 3월 30일부터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일시적인 취업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또는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가 되더라도, 연간 90일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겸업으로 근로소득이 연 2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농업인 자격이 유지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촌지역에서는 농업 이외에 겸업이 많은 현실에도 불구하고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일시적으로 취업하면 농업인 자격에서 배제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나 농업인 자격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여 논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농식품부는 농가소득을 보충하기 위해 농한기 등에 단기ㆍ일시적으로 취업하는 농촌지역의 현실을 반영하여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취업하더라도 농업인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당 고시를 개정했다.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공동경영주 등록을 신청하려면 ▲신청일 직전 12개월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와 ▲영농사실확인서(농지소재지 이장 또는 마을 농업인 2인 이상 확인)를 주소지 관할 농관원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 건설과는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국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2026년 4월 1일부터 문경읍 지역을 대상으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문경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는 2024년부터 시작된 시의 주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동지역에 대한 조사는 2025년까지 완료했으며, 올해는 문경읍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재산과 공유재산의 이용 현황, 무단 점유 여부, 유휴 및 저활용 자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파악이 어려웠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자산의 효율적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문경읍 관내 4개 마을(상리, 하리, 교촌리, 요성리)에 소재한 토지 중 문경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소유의 국·공유재산이다. 현장 방문과 드론 촬영을 병행해 점검을 실시하며, 조사 결과 관리가 미흡하거나 누락된 재산은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점유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4월 1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 3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2020년'문경시 청년 기본 조례'제정에 따라 2021년 1기 구성을 시작으로 2023년 2기에 이어 2026년에 제3기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25명이 위촉되어 2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청년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행정·문화관광·농업·사회경제 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할 계획이다. 특히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근거와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 안내 및 참여단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청년정책참여단의 역할과 운영 취지를 공유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참여단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위기청소년(멘티)과 어른 친구(멘토)가 함께하는 ‘1388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1388 멘토링 사업’은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발굴하여 1388 상담·멘토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 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과 1:1 결연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상담, 학습 지원, 문화체험, 생활관리 등 멘티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멘티) 1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여 8개월간 멘토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2019년부터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본 사업은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폭넓은 문화 경험을 쌓고, 건강한 정서와 풍부한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옥자 센터장은 “멘토링 프로그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오는 4월3일 개최되는 ‘제4회 봄, 봄, 봄 고창 벚꽃축제’를 앞두고 고창읍 석정지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관계자들은 석정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도로변과 공원 주변 등 관광객 이동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양치영 센터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창군 고용 안정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고창 군민들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용서비스 및 기업지원과 지역 내 공익 행사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기관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일 고창읍 소재 ‘아리랑추어탕’과 협업해 관내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120여 명에게 지역의 온정이 담긴 식사(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인 보호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하며 밝게 자라길 바라는 정기효 대표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정기효 아리랑추어탕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응원을 받고 있음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창군 인재양성과 김미란 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지망을 통해 모든 아동이 고창군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일 민선8기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와 공약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매니페스토 특강과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를 함께 개최했다. 먼저, 매니페스토 특강에서는 이광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고창 매니페스토 Report 2026’을 주제로 민선8기 공약사업 마무리를 위한 공무원과 평가단의 역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한 공약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평가회의에서는 80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실무부서와 평가단이 함께 점검하고,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여 공약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제출된 평가자료와 질의응답 내용을 바탕으로 충분한 논의 끝에 민선8기 공약이행 추진 상황을 전반적으로 ‘우수’로 평가·의결했다. 민선8기 고창군 공약사업은 6대 분야, 15대 전략, 80개 공약사업으로 이 중 21개 사업은 완료, 44개 사업은 이행 후 계속추진으로 분류되어 총 65개 사업이 완료됐다. 특히, 2026년 3월 기준 공약 이행률은 90.62%로 전년도 동월(80%) 대비 10.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힐링해’ 고창 시티투어 버스를 오는 4월4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 버스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고창에 더 오래 머물며 즐기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창의 풍부한 역사·생태·세계유산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시티투어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치유관광을 핵심 콘셉트로 잡았다. 고창읍성과 황윤석도서관, 상하농원 등 고창을 대표하는 치유 관광지를 중심으로 노선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고창군은 계절별 축제와 연계한 ‘시즌 특별코스’도 선보인다. 청보리밭 축제와 벚꽃 시즌 등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지역 축제와 주요 거점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운행 시간은 관광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오전 10시 고창 임시터미널을 출발, 주요 명소를 거쳐 오후 5시경 다시 터미널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전일정에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관광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상습 침수피해 해소와 급경사지 붕괴 예방을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하며,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재난이 빈번해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위험지구 정비가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추진됐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행정안전부 2개 부처 5개 관련 부서를 쉼 없이 방문하는 ‘마라톤 투어’를 감행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시 관계자들은 중앙부처 실무부서를 일일이 찾아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국가 안전망 구축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먼저 3월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경포천을 대상으로 한 ‘특정도시하천 시범사업’ 선정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도심지역의 침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하천 중심의 종합 방재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4월 1일에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2027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패류 양식장의 해적생물로 취급되던 피뿔고둥(참소라)의 완전양식 연구를 2024년부터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등에 대응한 새로운 고소득 양식품종 발굴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피뿔고둥은 양식패류를 잡아먹는 해적생물로 인식돼 관리와 제거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외식업계와 소비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피뿔고둥은 저염분 및 고수온과 저수온 등 환경 내성이 강해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어장환경 악화에 대응한 양식 대상 품종으로 민간을 비롯한 여러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나, 주로 자연에서 어린 종자를 채집해 양성하는 시험에 그치고 있다. 이에 고흥지원에선 2025년부터 기존의 연구방법에서 벗어나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방식을 도입해 어미와 치패 관리, 착저 유생사육 등 5차에 걸친 반복 심층 연구를 통해 인공종자 생산의 기틀을 마련하고 그 성과로 올해 ‘피뿔고둥 양성용 수조 및 인공종자 생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인공종자 생산 2차년도로 연구방법을 보다 고도화해 패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만드는 자립형 축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역량강화의 장, ‘군산시간여행축제학교’가 약 두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31일 종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군산시간여행축제학교’는 시민들의 축제 기획 역량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축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축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이번 축제학교는 교육의 깊이와 현장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일반 및 심화 과정’과 ‘찾아가는 축제학교’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먼저, ‘일반 및 심화과정’은 축제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기획, 현장 운영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총 42명의 시민 기획자를 배출했다. 또한, 5개 단체가 참여한 ‘찾아가는 축제학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 단체만의 고유한 특색을 반영한 밀착형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향후 개최될 군산 시간여행 축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전통시장 화재 대응 체계를 단순 점검을 넘어 초기 진압 장비 도입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까지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춘천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소방서, (사)춘천상업경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화재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자동소화패치’를 도입하는 것으로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춰 협력 구조를 공식화했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 등 발화 우려 지점에 스티커처럼 부착, 화재 발생 시 고온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 분사함으로써 초기 진압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비다. 협약과 관련해 춘천시는 예산 확보와 장비 보급을 맡고 소방서는 전통시장 8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소화패치 설치 지원과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건물형 시장 및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방연마스크 착용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상업경영인연합회는 점포별 참여를 이끌고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자동소화패치 하나가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서, 상인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완주군 봉동읍 원둔산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성 전용 쉼터가 마련되어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3일 완주군은 지역 주민 50여 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읍 원둔산 여성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와 테이프 끊기 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몄다. 새로 문을 연 여성 경로당은 기존에 운영하던 장난감 도서관이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 공간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그동안 마땅한 휴식 및 담소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군은 공공 자산을 효율적으로 재정비해 쾌적한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소는 단순히 공간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남성과 여성 어르신의 서로 다른 생활 양식과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별에 따른 취미 활동의 차이와 이용 형태를 고려하여 공간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심리적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야간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20여 명과 도시계획 및 조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빛으로 흐르는 도시 천안, 시간을 품은 빛’을 주제로 추진되는 야간경관 계획의 최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천안의 품격을 높일 밤의 디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2차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추가 의견과 각 부서별 소관 사업과의 연계성 검토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최종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천안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품은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 제4회 고창 벚꽃축제 ‘봄, 봄, 봄’이 3일 석정지구 벚꽃 명소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벚꽃이 만개한 축제 현장에는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 첫날인 3일 어린이콘서트를 시작으로 군민 음악회와 활력 운동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화려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벚꽃길 걷기 행사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축제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이틀째인 4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캐릭터 싱어롱쇼’가 진행된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인기가수 헤이즈와 테이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일에는 상하농원과 연계한 딸기파티쉐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직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영도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재난위험시설(E등급)인 영선아파트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붕괴 우려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재해약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도구(도시안전과, 영선2동)를 비롯해 영도경찰서, 항만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폭우로 옹벽이 부풀어 오르는 등 붕괴가 임박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전 합동회의를 시작으로 ▲영도경찰서의 현장 반경 50m 출입 통제 ▲동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의 1:1 매칭을 통한 대상자 대피 유도 및 빈집 가스 차단 ▲항만소방서의 재해약자 활력징후 확인 및 대피소 이송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도구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우기 이전까지 관내 재해 취약 지역 전반에 대한 대피 체계를 꼼꼼하게 재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 실제 재난 발생 시 단 한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