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높이고 고흥 출신 음악인의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2026년 ‘목일신 동요 교실’과 ‘동초 김연수 판소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 은성(隱星) 목일신 선생은 광주학생항일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동요 ‘자전거’, ‘자장가’를 작사한 동요 작가로, 한국 아동문학과 음악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또한, 고흥군 금산면 출신의 동초(東超) 김연수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전승자로서 동초 판소리를 정립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군은 지역 출신 음악인의 문화적 가치를 교육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우리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요·판소리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16개교에서 목일신 동요 교실이, 7개교에서 동초 김연수 판소리 교실이 운영된다. 전문 지도 강사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주 1~2회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도시농업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교류를 넓히고 생활 속 농업 실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리 음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27일까지 교육신청서와 참여자 명단 등을 갖춰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우편,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농업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은 2026년 '신도시주민 농업·농촌 체험 활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법과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된다. 신도시 주민이 농업·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우리군 농업·농촌 체험 및 전통장 만들기 체험’으로, 3월부터 6월까지 기간 중 2회에 걸쳐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콩알메주를 활용해 전통 간장과 된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인원은 2개 반 총 40명으로 남악·오룡 등 신도시 주민 가운데 농업·농촌 체험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27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농업과 전통 식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시와 농촌이 상호 이해를 넓히는 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은 치유농업 활성화와 지역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및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국가자격으로 지정된 전국 19개 양성기관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농촌진흥청이 시행하는 1·2차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1·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비의 50%(1인 최대 70만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총 5명을 선발한다. 선정자는 교육과정을 최종 이수한 후 교육비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2026년 3월 31일까지며, 신청자는 치유농업 양성기관 교육생으로 등록한 뒤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확인증, 교육비 납입증명서 등을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박시린 농촌지원과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확장하는 분야”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치유농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치유농업 및 농촌체험 활성화 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예술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익산솜리문화의 숲에서 '새해맞이 어린이 그림 전시'를 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복합문화공간인 익산솜리문화의 숲 2층 '솜리화랑'에서 진행되며, 새해를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희망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다음달 31일까지 전시한다. 시는 지역 전시공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모전 형식의 전시를 기획했다. 공모는 '2026년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꿈과 소망'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진행됐으며, 13세 이하 어린이 134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장에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수상작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솜리화랑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모두의 이야기가 자유롭게 펼쳐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올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자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청년정책을 펼친다. 천안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5대 분야 80개 사업을 담은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95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성장-자립-정착-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천안시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그린스타트업타운 활성화,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등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대학 도시 천안의 강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을 긴밀히 연계하고 대학가 중심의 청년 활력 공간을 조성해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특성화고 운영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으로 사회 진출 초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협의회장 최규)는 지난 13일 설명절‘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희망ˑ송림ˑ송화ˑ평화ˑ화도진 5개 새마을 금고가 모은 쌀 8천340kg, 라면 4천630개, 휴지 150세트가 전달됐다. 후원물품은 각 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최규 동구협의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힘들수록 서로 돕는 아름다운 뜻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해준 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인천 동구의 철강산업이 전례 없는 존립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수요 급감으로 인해 철근 생산설비의 절반을 영구 폐쇄하기로 결정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민관합동 실무TF를 구성하고, 3월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계획(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지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1. 벼랑 끝에 몰린 철강산업 현재 대한민국 철강업계는‘4중고(四重苦)’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는 수요를 급감시켰고 미국의 관세 부과로 대외적 압박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중국발 저가 철강재의 파상 공세와 급격히 상승한 산업용 전기료 부담은 철강 기업들이 감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2. 타 지역보다 열악한 동구의 경제 구조 인천 동구의 경제 지표는 이미 적색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동구의 재정자립도는 12.77%에 불과합니다. 이는 이미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22.28%),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성군은 20일 주식회사 보림(대표 박광열)과 리드서비스컨설팅(대표 김경선)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700만 원을 (재)보성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림은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산불진화복 및 산림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이날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안전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교육 분야로 확대했다. ㈜리드서비스컨설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한 약정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네 번째로 진행된 후원이다. 문찬오 이사장은 “보성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장학재단은 2026년 2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성군은 오는 3월 5일 오후 3시, 채동선 음악당에서 국내 대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차인표 작가에게 듣는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태도와 생각의 전환, 그리고 꾸준한 습관의 힘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차인표 작가는 배우로서의 삶을 넘어, 꾸준한 집필과 사유를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을 이야기해 온 작가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24년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 속 이야기와 함께 작가가 직접 실천해 온 삶의 습관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자치포럼은 성과나 속도보다‘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라며,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와 방향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자치포럼은 군민과 공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맞이 나눔 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장애인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석 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을 비롯해 떡국 나눔, 사진촬영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함께 웃고 어울리며 명절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유대감을 더욱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는 “명절마다 외로움을 느꼈었는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창호 관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 놀이 한마당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명절의 따뜻함과 공동체의 정을 느끼는 계가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진도 김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김 산업’을 위한 국제표준 인증인 ASC-MSC 해조류, CoC 인증을 취득했다. ASC는 2010년에 세계자연기금(WWF)과 ‘네덜란드 지속 가능한 무역(IDH)’이 비영리 국제기구로 설립한 양식관리 협회에서 해양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인증 제도이며, MSC는 지속 가능한 자연산 어업을 인증하는 국제표준으로, 수산 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책임 있게 어획된 수산물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CoC 인증은 ASC-MSC 인증 제품을 가공, 유통,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인증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소비자는 해당 인증 마크를 확인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투명하게 관리된 수산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양 환경을 보전하는 데 이바지하는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특히 ESG와 윤리적 소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ASC-MSC 인증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소비 선택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도군수는 “이번 인증 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화순군은 (재)화순장학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8일 24시까지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장학금은 ▲화순(성적) 장학금 ▲복지 장학금 ▲예능특기 장학금 ▲다자녀(3자녀 이상) 장학금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등으로 운영된다. 장학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안정적으로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해외유학생 장학금을 새롭게 신설해 국외 대학교 재학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다자녀 장학금 지원 기준도 확대했다. 고등학생은 기존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에서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으며, 대학생은 4년제 이상 요건을 삭제하고 교육부 고시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명단에 포함된 대학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모(보호자)와 학생 중 2인 이상이 화순군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다자녀 장학금은 올해 상반기에는 3자녀 이상 가정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화순군은 지난 19일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의뢰'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급성기 의료기관인 화순고려병원, 화순중앙병원, 화순성심병원이 참여해 의료-요양-통합돌봄 연계·의뢰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화순군과 각 의료기관은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협력▲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분야별 서비스 제공, 관리, 계획, 현황 등 필요한 자료 공유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 ▲기타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병원 치료 이후 가정으로 복귀하는 대상자에게 방문의료, 건강관리, 가사지원, 이동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협약은 치료 이후 돌봄이 단절되지 않도록 의료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 자원을 적극 연계해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마을 곳곳에서 새해의 소망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당산제, 지신밟기, 농악, 짐대 세우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 무형유산 및 화순군 향토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소중한 전통문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각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하고 진행한다.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요즘, 정월대보름 민속 행사는 마을 대대 이어온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새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역문화를 계승하는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군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통 민속행사는 화순군 관내 7개의 면에서 각각 개최되며, 행사 종목과 개최 날짜 등 세부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주거 취약 가구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퇴원을 앞둔 독거노인 가구다.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 노후된 가구 등으로 위생 상태가 불량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해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수리’ 특화사업을 통해 도배와 장판 교체, 소규모 주거 환경 정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곰팡이 등 위생 및 안전상 문제를 해소하고,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했다. 마익수 회장은 “봉사를 통해 주거 환경이 말끔히 개선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집수리 특화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19~34세 등록청년을 대상으로 ‘무해한 독서 공유 클럽’(릴스 끄고, 텍스트 힙하게)을 매달 운영한다. ‘무해한 독서 공유 클럽’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독서를 멋진 문화로 향유하는 ‘텍스트 힙(Text Hip)’ 열풍을 치료적 관점과 결합한 독서치료(bibliotherapy) 기반 프로그램이다. 대인관계 어려움, 자존감 저하 등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극적인 디지털 매체(쇼츠, 릴스)에서 벗어나 활자에 집중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고, 감정 표현을 도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센터 내에서 진행되며(총 10회기, 2월은 넷째 주 진행), ▲도서 발췌독 ▲문장·키워드 나눔 ▲엽서 필사 활동 ▲일상 적용 과제 수행 등으로 구성돼 직접적인 자기 노출의 부담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두더지의 조금 용감한 하루』, 『어린왕자』, 『불편한 편의점』,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등 다양한 주제의 활자 책과 그림책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는 오는 28일,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을 주제로 한 ‘노동법 A to Z’ 특강을 운영한다. 노동법과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상황을 기준으로, 근로계약 체결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부터 근로시간·휴식시간, 임금 체계까지 기본적인 노동권리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해고 등 분쟁 발생 시 대응 방법과 해결 절차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이 겪고 있는 근로 관련 고민을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내일꿈제작소는 이번 노동법 특강을 시작으로 AI 활용 취업 서류 작성(3월), 재테크(4월), 면접 이미지 메이킹(4월), 사회초년생 직장 매너(5월) 등 청년의 사회 진입과 직장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일꿈제작소 관계자는 “청년들이 노동 현장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1월 말부터 4주간 주거용 비닐하우스·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보건복지 방문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를 중심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찾아가는 의료 상담과 복약지도,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난방시설·용품의 안전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안내하며 연탄보일러 안전가이드를 배부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점검 과정 중, 이사를 희망하는 가정에 주거사다리 임대주택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한 이사비 연계 등 거주지 안정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흥도동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행정을 펼쳐 복지위기가구에 안전과 돌봄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적 보호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자극 활동, 치매조기검진을 연계한 치매예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찾아가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교육과 함께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공부를 하니 어렵기는 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집에서도 워크북을 계속 해보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교육과 활동 이후에는 치매조기검진을 함께 실시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기관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예방과 꾸준한 인지자극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