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도서를 엄선해 소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의 두 번째 주제(테마)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은 분기별로 특정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분기에는 ‘인공지능(AI)이 바꿀 내일, 우리가 준비할 오늘’을 주제(테마)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2분기에는 개인의 내면과 경험에 집중한 새로운 주제(테마)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개인의 소중한 경험들이 모여 ‘나’라는 고유한 세계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나라는 우주를 이루는 경험의 별들’이다. 이 전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직접 겪고 느끼는 과정이 간소화되는 현상 속에서 결과보다 중요한 경험 그 자체의 가치를 일깨우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전시 도서로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을 다룬 송인혁·이은영 작가의 ‘언리플레이서블’ ▲현대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직접 경험의 가치를 경고하는 크리스틴 로제 작가의 ‘경험의 멸종’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식중독 예방진단 조언(컨설팅) 사업 설명회 및 원인조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 예방진단 조언(컨설팅) 사업은 위생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을 외부 전문가 및 구군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조리·배식 등 전 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업소별 여건에 맞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울산시와 구군 식중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사업 수행기관인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 개요와 대상 업소 선정 방향, 추진 일정, 구군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한다. 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가 식중독 발생 시 대응체계와 원인조사 절차, 현장조사 방법,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정종훈 LG전자 베스트샵 강진점 대표가 지난 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꾸준히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으며, 지난 5년간 기탁한 금액만 현물 1,380만 원, 현금 300만 원 등 총 1,680만 원에 달한다. 매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강진군 나눔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된 후, 강진군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진군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정책으로,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등 고정비용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연 매출액 1억 4백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대부분 신청이 가능하다. 업종 제한이 일부 있으나 일반적인 자영업자는 폭넓게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25만 원으로,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과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연료비까지 포함되어 실질적인 고정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은 12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24’ 또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 정호경 회장이 지난 2일 강진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두유 및 베지밀 200세트(500만 원 상당)를 지정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 정호경 회장을 비롯해 김재평·노치경·노상남·김창석·박종제 부회장, 김광현 사무국장, 윤성일 총무 등 임원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협의회는 기탁품인 두유 200세트를 단일 대형업체가 아닌 관내 5개 마트에서 구입해 침체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특히 정호경 회장(정호경치과 원장)은 배우자 허자은 씨와 함께 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부부가 함께 가입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 문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진읍(37세대), 군동면(22세대), 칠량면(17세대), 대구면(14세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군민들의 길 찾기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점검이다.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이 제자리에 잘 있는지, 파손되어 통행에 위험을 주지는 않는지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점검대상은 총 2만 4,547개이다. 구체적으로는 건물번호판 1만 9,072개와 도로명판 3,954개를 비롯해 기초번호판 639개, 사물주소판 461개, 국가지점번호판 418개, 주소정보안내판 3개가 포함된다. 군은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모바일 스마트기기인 ‘스마트KAIS’를 적극 활용한다. 현장에서 시설물의 상태를 즉시 점검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입력해 조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훼손되거나 떨어진 시설물은 즉시 철거 후 보수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에는 새 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어디서든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진군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관행농가 대비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유도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3월~4월 기간 동안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6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친환경 벼를 신규로 재배하려는 경우 8월~9월에 추가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기간(2025년 11월 1일 ~ 2026년 10월 31일) 동안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유효한 농·임업인 및 법인이며, 지원면적은 농가당 0.1부터 30ha까지다. 무농약은 3년(3회), 유기는 5년(5회) 인증단계별·품목별 지급단가는 ha당 유기농은 95만원~140만원, 무농약은 75~120만원으로 지급된다. 또한 저농약 지급 이력은 제외하여 친환경 인증 농가의 직불금 수혜 기회를 확대했다. 친환경직불제를 5년(5회)을 받은 농가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진군의 대표 행사인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11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마량면 미항로 152)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신선한 수산물 판매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형식적인 개장식을 생략하고 주민과 관광객 중심의 실속 있는 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11일 토요음악회에 유지나, 풍금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이벤트로는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과 연계하면 신선한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와 LED 바다분수가 어우러져 마량항의 밤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운영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월별 테마형 이벤트와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가 상시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등 계절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3월 3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남해군’ 편 본선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 녹화가 진행됐고, 본선에 진출한 16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초대가수 홍지윤, 나상도, 신승태, 강문경, 김다나가 출연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행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본선에 진출한 16팀은 만 4세 어린이부터 관내 중학교 재학생, 8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독일마을 합창단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끊이질 않았다. 이처럼 군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응원단이 어우러져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남해군은 행사장 내 군정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2일 남해문화센터에서 221개 전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2026년 남해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의 갈등관리와 공동체 화합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존중으로 잇고, 포용으로 넓히고, 상생으로 나아가는 남해군 이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21개 전 마을 이장을 비롯한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특강은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이자 갈등관리 전문가 유수상 강사가 ‘마을 갈등관리와 공동체 화합을 위한 이장의 역할’을 주제로 갈등의 중재자로서 이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인구청년정책단 기본사회팀장이 ‘농어촌기본소득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여 사회연대경제를 강화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 번째 특강으로 성인권상담소 공감 대표인 김형미 강사의 ‘이장님의 품격, 마을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한 성인지 교육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성평등한 마을 문화 조성과 상호 존중의 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교육 전문단체인 ‘가온누리강사단’에서 지난 2일 김해 한얼중학교를 방문해 1·2학년 377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온누리강사단 소속 강사 14명이 각 교실을 찾아가는 소통형 방식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 성숙한 시민 의식의 중요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 등을 교육했다. 임향아 가온누리강사단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참여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원봉사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정기 기본교육을 운영한다. 관내 학교, 기관,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도 상시 접수 중이다. 문의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봄철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일 연지공원 일원에서 경남도, 김해시, 김해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나무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시는 산불지휘차량 고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 산불예방 행동수칙 홍보물 배부 ▲시 마스코트 활용 기념품 제공 등으로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였다. 신대호 부시장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산불 예방에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우리나라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로, 약 120여명의 도예가들이 전통 사기장의 맥을 이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경상남도 및 김해시 지정 도자기명장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따스한 봄을 맞아 4월 한 달간 이한길 명장과 이경철 명장의 릴레이 개인전이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시작은 경상남도 도자기명장인 ‘길천도예원 이한길 명장’으로, 4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길천도예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진사(辰砂)유약을 활용한 백자달항아리, 선홍진사달항아리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한길 명장은 “개원 40년을 맞아 그간의 작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침체된 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는 지난해 김해시 명장으로 선정된 ‘고도산방 이경철 명장’의 개인전이 열린다. ‘분청사기 항아리’를 주제로, 분청사기의 미감을 살린 항아리 작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제16회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도서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는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주제로 인문학 도서를 중심으로 1박 2일 동안 저자와의 대화, 질문하는 독자, 토론하는 독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는 질문을 생성하고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순위 선발이나 시상이 없는 비경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독서동아리 32개 팀(팀당 학생 4명, 지도교사 1명) 160명을 정원으로 하며 신청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제대학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김해시 인재육성과, 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는 2009년 김해시에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관로의 변형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신축관변형 원격계측시스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신규 상수관로 매설구간과 기존관 구간에 기술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에 적용하는 신기술 특허는 2건이다. 새로운 관로를 매설하면서 신축관을 활용해 센서를 부착하는 ‘상수관의 위치변위정보 수집이 가능한 신축관 이음 구조’와 기존 매설돼 있는 관로 중 일부 침하가 예측되는 구간만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한 ‘주철관의 변형을 계측하기 위한 부착형 벨로우즈 계측장치’ 2가지이다. 이로써 김해시는 신규 관뿐 아니라 기존 관 기술까지 특허 등록을 완료해 지반 변위 계측 기술을 모두 갖추게 됐다. 김해시는 상수도 상황실에 관로의 침하 등을 경고할 수 있는 서버를 추가 구축해 현재 신규 상수관로 매설사업에 반영된 원격계측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기존 관 구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시비 47억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설치, 운영한다. 김해시의 신규, 기존 관 신기술 적용 계획을 보면 2026년 24개소, 2027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전통시장 화재 대응 체계를 단순 점검을 넘어 초기 진압 장비 도입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까지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춘천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소방서, (사)춘천상업경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화재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자동소화패치’를 도입하는 것으로 ‘초기 대응’에 초점을 맞춰 협력 구조를 공식화했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 등 발화 우려 지점에 스티커처럼 부착, 화재 발생 시 고온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 분사함으로써 초기 진압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비다. 협약과 관련해 춘천시는 예산 확보와 장비 보급을 맡고 소방서는 전통시장 8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소화패치 설치 지원과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건물형 시장 및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방연마스크 착용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상업경영인연합회는 점포별 참여를 이끌고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자동소화패치 하나가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서, 상인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완주군 봉동읍 원둔산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성 전용 쉼터가 마련되어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3일 완주군은 지역 주민 50여 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읍 원둔산 여성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와 테이프 끊기 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몄다. 새로 문을 연 여성 경로당은 기존에 운영하던 장난감 도서관이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 공간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그동안 마땅한 휴식 및 담소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군은 공공 자산을 효율적으로 재정비해 쾌적한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소는 단순히 공간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남성과 여성 어르신의 서로 다른 생활 양식과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별에 따른 취미 활동의 차이와 이용 형태를 고려하여 공간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심리적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가 야간경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장 20여 명과 도시계획 및 조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빛으로 흐르는 도시 천안, 시간을 품은 빛’을 주제로 추진되는 야간경관 계획의 최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천안의 품격을 높일 밤의 디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2차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추가 의견과 각 부서별 소관 사업과의 연계성 검토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최종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천안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품은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 제4회 고창 벚꽃축제 ‘봄, 봄, 봄’이 3일 석정지구 벚꽃 명소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벚꽃이 만개한 축제 현장에는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 첫날인 3일 어린이콘서트를 시작으로 군민 음악회와 활력 운동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화려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벚꽃길 걷기 행사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축제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이틀째인 4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캐릭터 싱어롱쇼’가 진행된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인기가수 헤이즈와 테이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일에는 상하농원과 연계한 딸기파티쉐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직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영도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재난위험시설(E등급)인 영선아파트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붕괴 우려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재해약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도구(도시안전과, 영선2동)를 비롯해 영도경찰서, 항만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폭우로 옹벽이 부풀어 오르는 등 붕괴가 임박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전 합동회의를 시작으로 ▲영도경찰서의 현장 반경 50m 출입 통제 ▲동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의 1:1 매칭을 통한 대상자 대피 유도 및 빈집 가스 차단 ▲항만소방서의 재해약자 활력징후 확인 및 대피소 이송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도구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우기 이전까지 관내 재해 취약 지역 전반에 대한 대피 체계를 꼼꼼하게 재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 실제 재난 발생 시 단 한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