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광주시가 올해 상반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본격화하며, 공직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창의력 향상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이는 ‘AI 중심도시’를 넘어 ‘AI 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53개 부서 165명을 대상으로 챗GPT, 퍼플렉시티(Perplexity), 미드저니(Midjourney), 감마(Gamma) 등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이용료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공직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계기가 됐다. 특히 지원 대상자 165명 중 약 95%가 이용하고 있는 챗GPT는 보고서 초안 작성, 데이터 분석, 사례 수집 등 기획 및 리서치 분야에서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기획서 작성 55건, 통계 분석 122건 등에 활용됐으며 사용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생성형 AI는 업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근거를 요하는 정보 조사에, 미드저니는 디자인 시안 제작에, 감마는 프레젠테이션 자료 구성에, 냅킨AI는 텍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연구부의 연구 결과를 담은 'Monitoring of enteric viruses in the community through wastewater-based surveillance in South Korea'논문이 한국미생물학회지(Korean Society for Microbiology)* 제61권 제2호(2025년 6월)에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표지논문(Cover Article)으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등재 논문은 도내 창원, 진주 등 5개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생활하수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5종의 장내바이러스 유행 양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연구 결과,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로타바이러스는 봄철, 아데노바이러스 등은 여름철에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하수 내 바이러스 농도는 임상 사례 보고보다 1~3주 먼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조기경보 체계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감시체계의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임상 기반 감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공중보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민원서식 등 행정 자료를 시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민원안내 서비스’를 7월부터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서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수지구청이나 용인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료를 찾아야 했으며, 특히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에게는 정보 검색 과정이 쉽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시행된 ‘QR코드 민원안내 서비스’는 주민등록 발급, 인감 업무, 민원서식 등 6개 항목에 대해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한 뒤 클릭하면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들은 더 이상 방대한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민원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지구에서는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분야 인공지능 기술 발굴을 위해 '2025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이상기후 적응형 딸기 인공지능(AI) 재배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지난해 여름철 늦더위가 길어지며, 딸기 정식시기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일부 농가에서 딸기 수확량이 감소했던 사례에서 착안했다. 이에 따라,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 경진대회 참가는 만 19세 이상의 스마트농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팀 단위(3~10인)로 신청해야 한다. 팀원 중 1인 이상은 반드시 농업 관련 전공자 또는 농업분야 관련 종사자를 포함하여야 하고,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 방법과 절차, 자격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오는 7월 7일부터 27일까지 참가 모집을 시작으로 ▲ 사전테스트(7월 말), ▲ 예선(8월 중), ▲ 본선(9월~내년 2월)의 3단계 과정을 거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구글, 페이팔, 에어비앤비, 트위터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적게는 수백만 명, 많게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믿고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산업을 혁신해 온 기술 기업이라는 점 외에도 이들은 모두 세계경제포럼의 ‘기술 선구자 스타트업(Technology Pioneers)’ 프로그램 출신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서 도내 기업 두 곳이 ‘기술 선구자 스타트업(Technology Pioneers)’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하계 다보스’로 불리며 매년 6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뉴 챔피언 연례총회(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 AMNC)’에서는 매년 전세계에서 10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테크놀러지 파이어니어(Technology Pioneers)로 선정하고 발표한다. 올해 선정된 28개국 100개 스타트업에는 고급 로봇 공학, 맞춤형 우주 발사 서비스, 마이크로 원자로 및 접근하기 쉬운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됐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안내를 받아 경기도 스타트업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안산시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기술을 앞세워 도시 혁신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정책·행정·도시 전반에 첨단기술을 융합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서 안산시는 5.3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안산시는 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등 총 1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AI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문제 해결과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집약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 도시 혁신의 길을 열고 있는 민선 8기 안산시의 노력을 조명했다. ▲ 데이터로 혁신하는 ‘스마트 행정’ 안산시는 최근 급격한 인구 변화와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도시 노후화 등 복합적인 도시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단순한 IT 인프라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AI와 빅데이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월 23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한울 1호기의 임계를 7월 4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0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79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정기검사 기간 중 안전모선의 저전압 상태에서 비상디젤발전기가 기동되지 않아 전력이 미공급된 사건(2025년 5월 26일)을 조사한 결과, 주제어실 조작 스위치의 접촉 불량과 차단기 자체 구동부의 윤활 부족으로 인한 작동 불량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문제가 된 스위치(1개)와 차단기(2개)를 포함하여 주제어실 스위치(631개)와 차단기(23개) 모두를 정비 완료했으며, 특히 원자로 정지 및 안전설비와 관련된 스위치와 차단기에 대해서는 작동 상태 시험을 실시해 관련 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에는 원자로 냉각재펌프 밀봉장치 교체 및 밀봉주입수 누설검사, 가압기 전열기의 건전성, 액체방사능감시기 교정 관련 검사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모두 관련 기술기준에 만족함을 확인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5개 국립과학관과 전파관리 4개 기관은 2025년 7월 4일, '과학·전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중앙전파관리소(서울 송파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전파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전파 관련 기관의 전문성과 과학관의 우수한 교육 기반시설(교육인프라)을 연계하여 전파에 대해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기초과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발굴·보급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과학기술문화의 전당 역할을 해 온 5개 국립과학관과 디지털전환 시대의 핵심 중 하나인 전파자원을 관리하는 4개 전문기관이 과학문화와 전파문화의 융합을 통해 국민의 과학·전파 소양을 높이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기초과학의 관심과 흥미를 한층 유발함으로써 우수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전파관리소는 그동안 전파관리소(소속기관 11개 포함)별로 여름방학 기간 중 실시해 오던 ‘어린이 전파교실’을 9개 기관이 협력하여 더욱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8월 1~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된 농업유전자원 7,000자원을 7월 3일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기탁, 보존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해발 760미터 지하 암반층에 구축된 영구 종자 저장시설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2020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농업유전자원을 안전중복보존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기탁한 자원들은 농업유전자원센터가 1980년대부터 수집해 증식·평가한 보리(2,394자원), 돌콩(669자원), 밀(465자원), 옥수수(438자원), 고추(332자원), 수박(285자원), 호박(151자원), 오이(110자원), 들깨(139자원), 땅콩(137자원) 등 92작물 7,000자원이다. 이번 기탁 보존으로 농촌진흥청은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농업유전자원 총 18만 7,000자원을 안전중복보존하게 됐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안병옥 센터장은 “농업유전자원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은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이자 식량 주권을 지키는 기반이다.”라며, “농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기획재정부는 AI 등의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생성형 AI인 ChatGPT와 Perplexity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최초로 인터넷 포털 내 'AI 허브'를 구축했다. 현재 'AI 허브'는 월 평균 4천건 이상의 사용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보고서 초안 작성과 자료 검색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더해, 이번에는 한글 보고서 작성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6월 배포된 내부 사용 그래프 서식을 엑셀로 자동화한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 있는 조치이다. 한글 보고서 작성 지원 프로그램은 보도자료, 메모보고, 국회 답변자료 등 직원들이 자주 작성하는 보고서의 부내 표준 양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래프·표·목차 서식과 자주 쓰는 특수문자 모음 등을 제공한다. 기획재정부는 경제·재정 총괄부처로서 보고서 작성 업무의 비중이 높아 직원들이 상당한 시간을 보고서 작성에 할애하고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보고서 작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서 형식을 맞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딸기 우량묘 생산을 위해 자묘 생육이 활발히 진행되는 여름철 육묘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딸기 자묘 생산은 보통 4월부터 시작해 9월 본포에 정식한다. 자묘를 모두 유인한 후 모주의 잎을 제거하면 자묘 간 공간이 확보되어 통풍이 잘되고, 자묘의 도장을 방지하여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자묘 잎은 약 3매가 유지되도록 10일 간격으로 적엽하고, 생장점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엽병을 제거해야 한다. 적엽 후에는 같은 날 탄저병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병해 예방에 효과적이다. 고온다습한 장마기에 자묘가 밀식되면 관부 부위가 습해지고, 약제가 충분히 도달하지 않아 탄저병이나 시들음병 등의 감염에 취약해진다. 이러한 시기에는 적엽을 하거나 관부에 상처를 내면 일시에 감염되므로 되도록 맑은 날에 실시해야 한다. 또한, 미니 예초기를 이용해 엽병을 자르거나 규산 및 유황 혼합제를 살포해 자묘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7월 초순부터는 자묘의 웃자람을 방지하는 생장 관리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트리아졸계 농약인 메트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서울시가 시 발주 모든 공공 공사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첫 단계로 지자체 최초로 3차원 기반 설계기법인 ‘서울형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적용지침’을 제작‧배포한다. 지난 3월 발표한 ‘서울형 스마트 건설 전환 및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로 지침에는 서울 시내 도로‧철도‧건축 특성을 고려한 BIM 업무 진행 절차와 데이터 작성‧관리, 성과품 작성‧납품‧관리, 활용 방안 등이 담겨있다. BIM이란 계획‧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 등 건설공사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3차원 디지털 모델로 구현해 단계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건설’ 핵심 기술이다. 3D 설계로 오류를 사전에 발견하고, 공정 간 충돌을 예방할 수 있어 건설공사 중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유지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울시 공공사업 중 BIM 설계 적용 사업은 ▴대심도(광화문, 도림천, 강남역) 빗물배수 터널 ▴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 ▴우이신설연장선 도시철도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등이 있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이 세계적 흐름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논산에 ‘케이(K)-방산’ 전문 기업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확대 구축된다. 김태흠 지사는 3일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 풍산에프앤에스(대표 류상우)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 생산시설 확대 구축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와 류 대표,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풍산에프앤에스는 1973년 창립한 이후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방산 전문 기업으로, 논산시 은진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로켓탄·곡사포·박격포·수중무기 등에 사용되는 신관과 △잠수함 등에 사용되는 고정밀 가속도센서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핵 연료봉 고정체 정밀부품 등이 있다.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은 대내외 국방산업 환경 변화와 방산 수요 대응을 위해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 건립한다. 6만 9615㎡의 부지에 500억 원을 투입, 2029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제2공장 가동을 통한 신규 고용 인원은 55명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시는 첨단기술 기반 우주 스타트업 육성과 우주산업 창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5 K-스페이스 스타트업 서밋’이 3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우주 스타트업, 투자자, 우주 분야 산학연 및 정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에 이에 두 번째로 개최하는 K-스페이스 스타트업 서밋은 스타트업, 투자사, 중견기업, 연구기관 등 80개 기관이 참여하는 스페이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협업기반을 강화해서 자생적인 우주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우주항공청, KAIST 우주연구원, 민간기업 전문가 등이 연사로 나서 우주산업 전반의 정책방향과 산업 동향, 기업의 우주산업 진출 및 전환 사례, 스타트업 성장전략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정책과 산업, 연구개발, 투자 분야를 아우르는 통찰을 공유했다. 특히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주산업 파트너사인 컨텍, 아이스페이스 간 오픈이노베이션 협약체결이 눈길을 끌었다. 이 협약은 우주 스타트업 공동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