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도네시아 방문 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세계적으로 2023년 56,601명, 2024년 44,957명, 2025년은 5월까지 12,660명이 발생했다. 국가별 발생(2023년~2025년 5월)은 중남미지역 브라질(108,897명), 볼리비아(1,496명), 아르헨티나(1,252명) 등의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태국(1,106명), 인도(151명), 싱가포르(47명)에서 발생하고, 아프리카 지역은 부르키나파소(1명)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우리 국민들의 선호지인 동남아 국가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플라비바이러스의 일종인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데,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반점구진성 발진과 발열, 결막충혈, 관절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밖에 모기물림 외에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재의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질병관리청은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2.5배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성홍열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소아 집단시설에서는 집단발생 가능성이 있어 예방 및 관리를 강조했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 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등으로 시작되어, 12-48시간 후에 전형적인 발진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보통 겨울과 봄철에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여 매년 전체 환자 중 10세 미만 소아가 80% 이상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시기는 2017년으로 22,838명이 발생했고, 보통 3~4년마다 큰 규모의 유행이 반복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이러한 유행 주기를 방해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관찰되는 증가세를 설명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자체 및 일선 의료기관에 성홍열 발생 증가에 따른 주의 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4월 1일부터 실시한 폐전선류 별도 배출 시범사업을 올해 말까지 진행사는 가운데 5월까지 2개월 간 초기 운영상황을 점검한 결과 폐전선 120㎏을 수집 · 매각하여 18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2개월 간 동지역 재활용도움센터(25개소)에서 별도 수집한 폐전선류는 120㎏(4월 50㎏, 5월 70㎏)으로 가정용 멀티코드에 평균 200~300g의 전선이 포함되어 있음을 감안하면 가정용 멀티탭 500~600개 분량의 전선을 별도 수집한 결과와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폐전선류를 가지고 오는 배출자에게는 150g 이상 배출 시 종량제봉투(10ℓ) 1개, 400g 이상 배출 시 종량제봉투(10ℓ) 2개를 현장에서 지급해 준다. 서귀포시는 이번 점검에서 동지역 재활용도움센터 근무자(청결지킴이)에게 별도 배출 및 회수 보상 안내 사항을 교육하는 한편 찾아오는 배출자에게 재활용도움센터를 통해 폐전선류 별도 배출 시행사항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재활용도움센터네서 폐전선류 별도 분리배출 개선해야 할 사항도 조사했다. 폐전선류 별도 배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6월 4일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관내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은 ▲강정천 ▲악근천 ▲돈내코 ▲중문천 ▲솜반천 ▲속골 ▲산지물 ▲정모시 쉼터 총 8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 지역 운영 개시 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됐으며, 오순문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둘러보며 인명구조함 · 구명조끼 등의 안전장비 구비상태와 물놀이 구역내 진출입로 위험요소,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관리상태, 안전요원 배치계획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 여름은 전년도 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많은 물놀이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관할 동주민센터와 함께 물놀이 기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안전관리요원 채용과 사전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등 실무역량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물놀이 지역은 시민들과관광객이 많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및 청년 아르바이트 106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5년 6월 9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거나 본인의 주소가 서귀포시인 청년으로, 6월9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과 청년들은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본청, 읍 · 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주5일 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제주형 생활임금(시간당 11,710원)을 적용해 1일 93,680원으로 주휴수당도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누리집(홈페이지)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대학생과 청년들이 행정을 몸소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 구이면 대한불교조계종 대원사가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지 스님과 신도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가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사 대진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은 자비와 나눔의 실천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사는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7일 오후 3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 및 플라자브릿지 일대에서 ‘2025 청소년 동아리 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동아리 박람회에는 총 63개 동아리가 참가해 청소년들이 다앙한 꿈과 열정을 자유롭게 발산한다. 1부 기념식은 ‘지금 우리’를 주제로 청소년동아리를 대표하는 청소년들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 활동 영상 소개, 청소년 선언문 발표, 광주시 모범청소년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2부 청소년 동아리 박람회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소년기후행동단 모아가게’, 청소년 금융보드게임을 운영하는 ‘코코팜즈’, 새로운 스포츠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뉴런’ 등 28개 동아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하늘마당 주무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밴드, 보컬, 창작·K-pop댄스팀 등 35개 동아리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흥겨움을 더해줄 스탬프 미션과 랜덤플레이댄스 운영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영동군체육회가 지난 5월 28일 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을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영동교육지원청 태영환 교육장, 영동초등학교 강창석 교장을 비롯하여 충청북도체육회, 영동군축구협회에서도 함께했다. 본 사업은 충청북도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영동군체육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시·군 대항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 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정하 체육회장은 “꿈나무들이 제 역량을 발휘하여 우리 군 체육발전을 넘어 충북 체육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전통시장 내 1회용품 줄이기 교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장을 찾은 고객이 1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나 다회용기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해당 점포에서 쿠폰을 지급받고 이를 모아 종량제봉투로 교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쿠폰은 점포 1곳당 1장을 지급하며, 고객은 쿠폰 3장을 모아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방문하면 종량제봉투(10리터)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1인당 하루 최대 3장까지 교환 가능하며, 종량제봉투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본 사업은 6월 9일부터 ▲문창시장 ▲태평시장 ▲부사홈런시장에서 먼저 시작되며, 7월 1일부터는 ▲유천시장 ▲산성뿌리시장 ▲오류시장 ▲용두시장으로 확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고,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중구 테레비’를 통해 이번 사업을 알리는 홍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 문화1동은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22세트(1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 꾸러미에는 라면과 즉석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저소득가구 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은 물론 평상시에도 꾸준히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조민호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고자 이번 생필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성임 동장은 “매년 빠짐없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고, 동에서도 작은 부분까지 촘촘히 챙기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4일 친환경 재배단지인 화성면 화암리 물여울체험마을에서 점차 잊혀져 가는 ‘권농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풍년기원 권농일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며, 시대적 과업인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가 주관하고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권농일’은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증산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의 모내기를 함께 도우며 풍년을 기원하던 날이다. 영농의 기계화로 농사방식이 달라지고 모내기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여러 차례 변경되다가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하면서 달력에서 그 자취를 감췄다. 이창영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 농경문화를 농촌지도자회가 계승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농촌지도자회가 매년 뜻깊은 행사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해 운영한 ‘청양에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이 4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45일간 청양군 칠갑산산꽃마을(대표 장광석)에서 총 4가구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집 당시 12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산꽃마을에서 거주하며 ▲볍씨 파종 및 농기계 사용법 실습 ▲선도농가 방문 ▲쑥개떡 만들기 체험 ▲청양 지역 탐방 및 장보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의 삶과 실제 영농 환경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자들 “짧지만 알찬 일정이었고, 실제 정착을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참가자 5명 중 2명이 청양군에 실제로 전입하면서,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지역 정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월 24일 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하여 운영한 ‘3D펜을 이용한 나만의 랜드마크 만들기’를 성료했다. 가족의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에펠탑을 함께 만들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만들기를 통해 자녀에게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75%, 만족한다는 응답이 25%의 결과를 받는 등 부모와 아동의 프로그램 이용 만족도를 충족시켰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곧 부모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쓰허그 무안군 장난감도서관은 지난 2023년 12월 개관했으며, 현재 550여점의 장난감이 있고 600여명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율 84.8%를 기록하며 전국 6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남악신도시의 남악·오룡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농번기 바쁜 일상에서도 투표에 동참한 군민들의 높은 의식에서 비롯됐다. 무안군도 군민들의 자발적인 투표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생활 현장 곳곳에 설치한 현수막과 전광판, 군내버스, SNS 등 매체를 활용해 투표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으며, 편리한 투표소 운영, 고령 유권자와 교통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안내와 지원도 병행해 유권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특히 김산 군수는 시장과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고, 전 직원이 함께 나선 투표 독려와 홍보 활동 역시 높은 투표율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선거 결과는 도농복합도시 무안군의 높은 정치 의식과 참여 정신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s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같이도시락 지원사업’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사업에서는 청소년들 218명에게 총 14회에 걸쳐 3,000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같이도시락 지원사업’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3~4인분의 도시락을 제조·배달하여 지역 내 장애부모, 한부모,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월 22일 장흥군과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같이도시락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흥관내 청소년들에게 반찬 도시락을 직접 배송했다. 6월부터 8월까지 교육기간을 가지고 난 후, 9월부터 11월까지 2차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식생활 개선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흥지역자활센터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울엄마밥상) 참여 어르신들은 “몸은 힘들지만 내 손주가 먹는다고 생각하고 정성껏 만드니 뿌듯하고 이렇게 봉사할 수 있어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