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오늘 10일, 심천공원 축구장에서‘제4회 통일시작의 땅, 통일기원 정남진 장흥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전남 지역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장흥군그라운드골프협회 주최 및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7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겨루며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노벨 문학도시 장흥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뜻을 모을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그라운드골프의 매력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통일을 염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장흥군은 지난 1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소속 서울 양천구 회원 50여 명이 장흥군을 방문해 지역 교류와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은 전국 각지에서 평화통일과 나눔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다. 이번 방문단은 장흥군이 통일 선도 지역으로서 추진해 온 통일열차 운행, 통일주간 운영 등 평화 기반 조성 활동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회원들은 토요시장, 해동사, 126타워, 한승원 문학산책로 등 장흥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126타워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과 민간 통일운동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방문은 장흥군의 통일 철학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의 민간 통일운동이 뜻을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민간 차원의 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 간 상생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영동농공단지협의회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정영철 영동군수와 이명열 영동농공단지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300만원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명열 영동농공단지협의회장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꼭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며 “다가오는 엑스포를 위해 홍보는 물론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다가오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영동농공단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영동군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관광객 안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실태 전수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27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농촌체험휴양마을 담당팀장 및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의 위생·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점검 대상은 체험휴양마을의 부지와 시설·장비의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비롯해, 관련 법령에 따른 소방시설 설치기준 준수 여부, 마을별 운영성과 및 관리시스템(RUCOS) 입력 현황 등이다. 또한 마을마다 체험휴양마을 지정 취지에 맞춰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얼마나 충실히 운영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을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민과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주민 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독립운동의 성지’,‘의열의 고장’으로 알려진 밀양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독립과 호국, 두 역사를 함께 품다 밀양시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중심지로서 김원봉, 윤세주, 최수봉 등 의열단의 주역들을 배출하며 민족 독립의 선봉에 섰다. 또한, 6.25전쟁과 월남전 등 국가적 위기 속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밀양 출신 청년들이 전장에 나섰다. 이처럼 밀양시는 독립운동과 호국의 역사를 함께 품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보훈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6.25전쟁의 역사, 충혼탑에 새기다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위치한 충혼탑은 6.25전쟁에서 희생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현충 시설로, 지역 출신 참전용사와 전몰장병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현충일에는 추념식이 열리며, 유족과 시민들이 함께 헌화와 묵념을 통해 세대를 잇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밀양시 상남면은 오는 8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상남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사군자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40여 점과 여성회관 수강생 15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갈고닦은 예술적 기량을 뽐낸다. 특히, 지난해 전국선면예술대전과 국제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돼, 수강생들의 예술적 열정과 성취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오남정 사군자 강사는“이번 작품전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신 수강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좋은 작품을 선보이게 돼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목희 상남면 주민자치회장은“이번 작품전은 수강생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많은 주민이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남면 주민자치센터는 사군자 외에도 퀼트, 기타, 도자기 등 총 7개 강좌 프로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밀양시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밀양 해천 일원에서 제4회 느린물결마켓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소통협력센터가 주관한다. 느린물결마켓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소비 문화와는 달리‘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로컬 기반의 마켓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아내는 특별한 문화공간이다. ‘땅에서 사람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마켓에는 40여 팀이 참여해 농산물, 발효식품, 공예품, 체험활동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벼룩시장, 소규모 워크숍, 감성 가득한 인디밴드 공연 등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의‘밀양다움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해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해천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로컬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느린물결마켓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밀양시는 2025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아르바이트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의지를 고취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되며, 밀양시 대표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24일 전산 추첨을 통해 근무지가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들의 희망 근무지 선택 신청과 우선 배치가 가능하도록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합격자는 24일 밀양시 대표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31명으로, 이 중 27명은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인 등 특별선발 인원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단, 2025년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자와 고등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7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30일간,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밀양시는 청년들의 창업, 문화, 여가 활동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인‘청년행복누림센터’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청년행복누림센터는 지난 3월 부북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에 첫 삽을 뜬 이후 현재 공정률은 약 15%에 이르고 있다.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행은 밀양시가, 시공은 대륜종합건설㈜이 맡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70억원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51억 9천만원과 시 자체 예산 18억 1천만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부지면적 2,081㎡, 연면적 1,644㎡ 규모로 지상 3층으로 이뤄지며, 청년 창업과 문화, 커뮤니티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창업지원 공간, 카페, 사무실이 마련되며, 2~3층에는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회의실, 휴게공간이 배치돼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유연하고 역동적인 공간으로 설계했다. 시는 공사와 병행해 운영 프로그램 개발과 인테리어 설계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업 멘토링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오는 9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도민체육대회’의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도민체전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4일 고창군과 고창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청 앞 멀구슬나무 아래에서 2025년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카운터기 제막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오철환 고창군 체육회장을 비롯해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조직위, 고창군 체육회·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카운터기는 고창군청 입구 멀구슬나무 앞에 설치되어 개막일까지 남은 일수를 군민과 공유하며 체전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9월12~14일,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26~28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약 2만여 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도민 화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뭉쳐라 전북의 힘” “행복도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이 6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환경 문제에 대한 학생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이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올해 환경교육주간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주제 아래 연령 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 등 학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군산지곡초등학교에서는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교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초록별 미션 대작전’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나바다 장터 △친환경 체험 부스 △환경 챌린지 △용기 내 챌린지 등으로 재미와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주축이 돼 마련한 것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해 남다른 의미가 있다. 군산산북초등학교도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개최하며, 쓰레기의 화려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이 지난달 30일 ‘2025년 농군사관학교’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군사관학교는 장수군이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스마트팜 청년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마트팜 채소 입문반, 토마토 심화반 ,사과 다축·밀식반의 총 3개 과정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해 9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토마토 심화반에는 총 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고 오는 7월까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교육에는 스마트팜 채소 입문반과 토마토 심화반 교육생 30명이 참여해 김제시와 완주군에 위치한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및 한국농수산대학교 PTC 온실(온실작물재배실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데이터 기반 ICT 환경제어 시스템, 수경재배 급액관리, 병해충 관리 등 실무 중심의 재배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훈식 군수는 “농군사관학교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경영 노하우와 실용적인 농업기술을 몸소 익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은 ‘장수 만남의 광장’ 더레드하우스 개장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만원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장수 만남의 광장’ 더레드하우스는 장수군을 대표하는 빨간 농산물인 사과, 한우, 토마토, 오미자 등을 활용한 레드푸드 식당과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 소통과 힐링공간으로 지난해 4월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더레드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에서 식품클러스터 시제품과 회원기업 상품의 홍보·판촉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는 입장료 1만 원을 내면 장수 사과맥주 ‘캐플비’를 비롯해 사과소주 등 다양한 주류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주류는 현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빈 병이나 캔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클러스터 자체 개발제품인 미트볼, 돈가스, 제육덮밥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관내 식품기업들의 상품도 전시·홍보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가수 이정봉과 지우의 초청 공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7일 오후 5시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나주목사고을시장 광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나주목사고을 밤소풍’ 개장식을 개최한다. ‘나주목사고을 밤소풍’은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나주목사고을시장만의 특별한 야시장 이벤트로서 이번 개장식을 시작으로 워터밤·맥주파티 등 다양한 콘셉트의 밤 소풍존이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이번 ‘나주목사고을 밤소풍’ 개장식은 7080 공연 및 트로트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댄스파티와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광장은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BBQ존과 시장에서 구매한 음식을 준비된 텐트에서 캠핑하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피크닉존, 개인 장비를 직접 설치하여 즐기는 캠크닉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상세한 일정은 나주목사고을시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윤병태 나주시장은 “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식당 ‘삼팔공우’에서 6월부터 매월 국밥 40그릇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기부 식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가정1동 독거노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민정 삼팔공우 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송문선 가정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국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