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목포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아직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기간을 기존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연장했으며,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신 재고 상황에 따라 접종 가능 의료기관이 바뀔 수 있으니 반드시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가 4일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을 맞아 물 절약 캠페인 ‘천안시민 다함께 얼쑤(Earth)절쑤’를 실시했다. 본부는 지난해부터 지구를 뜻하는 얼쑤(Earth)와 물 절약을 뜻하는 절수(節水)를 시의 흥타령 이미지에 맞게 결합한 ‘얼쑤절쑤’ 캠페인을 통해 물 절약을 강조하고, 이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홍보하고 있다. 김웅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물 부족의 심각성을 깨닫고, 개별 가정에서부터 물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활성화 ▲공무원 보호와 인센티브 강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가족돌봄청년 지원정책’은 실효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전국 69개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구는 2021년 대구 청년 간병인 사건을 계기로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청년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심층 면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가족돌봄 부담이 확인된 40명을 발굴해 매월 25만원씩 연간 총 300만원의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나눔을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해 광주천변 5.2km를 걸으며 기부하는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해 참가비 5천원을 모금하고, 고액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의 후원금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의 고액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가 출범 7개월 만에 회원 81명이 가입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이들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정한 기부금은 총28억7천만원에 달한다. 서구는 4일 이승철피부과의원 이승철 원장이 서구아너스의 81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아너스 가입식을 가졌다. 피부암과 백반증 등 다양한 피부질환 전문의로 활동 중인 이 원장은 현재 서구에서 추진하는 1대1 지정후원과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원장은 “서구아너스가 지역 곳곳에서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고 함께 하고 싶어 서구아너스에 가입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아너스는 지난해 11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출범했다. 개인 또는 기업‧법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직후인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대선 기간 큰 사고 없이 원활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위기를 조속히 수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위기 대응의 절박함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골목상권도 위축되는 등 지역 경제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욱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4일부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해, 우리 철강산업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포항시는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없는 상황인 만큼, 대통령 공약과 연계된 포항의 핵심 사업들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국비를 조기에 확보하고, 주요 현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일, 갑룡초등학교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잠깐! 멈춰! 속도를 줄이면 안전이 보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갑룡초등학교 학부모회,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올바른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신호 앞과 학교 앞의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인근뿐만 아니라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등을 선정해 보행자․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4일과 31일, 총 2회에 걸쳐 장애 형제를 둔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별별형제’를 운영했다. ‘별별형제’는 장애 형제를 둔 비장애 아동이 겪는 심리적 위축과 정서적 부담을 덜고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표현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서와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에 적절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형제와의 경험을 돌아보며 감정을 나누는 공감 보드게임(공감 부루마블)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인식 개선 교육 ▲창의적 표현을 돕는 미술 체험(베어브릭 페인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공감 능력 향상과 정서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참여 아동들은 활동을 마친 뒤 각자의 사진을 모은 폴라로이드 앨범을 제작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활동에 함께한 한 아이는 “이전에는 형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질 때 왜 그런지 몰라서 무섭고 짜증났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형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는걸 알게됐다”며, “앞으로는 형의 입장에서 다시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복지관을 방문해 스도쿠 게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강대학교 수리과학 및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김종락 교수와 석·박사 과정 학생들은 3x3 스도쿠부터 시작해 4x4 등 점차 난이도를 높여가며 복지관 이용자들이 스도쿠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지도로 문제 해결에 몰입했고, 퍼즐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프로그램 말미에는 서강대 측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스도쿠 게임 책을 선물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최선식 관장은 “서강대학교에서 귀한 시간을 내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선물해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스도쿠 책은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인지 활동을 이어가는 데에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강화군청 소속 염관우 감독이 2025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총감독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염관우 감독은 강화군청 태권도 선수단이 창단된 2012년부터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냈으며, 특히 7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된 배준서 선수를 유소년 때부터 직접 지도 및 육성하여 특유의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염 감독은 6월 13일부터 미국 샬롯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2025년 연말까지 각종 국제대회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지도하게 된다. 염관우 감독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강화군청 관계자 및 강화군민들의 성원 덕분에 국가대표 총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된 염관우 감독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교동도의 난정저수지 일원에서 오는 22일까지 ‘제1회 교동도 청보리 정원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교동도 청보리 정원 축제는 난정저수지 인근 약 3만㎡ 규모의 공유수면 부지에 조성된 청보리밭에서 진행된다. 붘녁이 보이는 넓은 정원에 빼곡히 심어진 청보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감성적인 포토존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축제는 난정1리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은 청보리 식재부터 행사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교동도 주민들은 지난 2019년부터 난정저수지에 해바라기를 심고 8월 말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열어왔다. 올해에는 그에 앞서 청보리를 파종해 6월 축제를 진행하고, 이후 청보리를 수확한 다음에 해바라기를 이어 심을 예정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8월 말에는 황금빛 해바라기 정원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청보리 정원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환경의 날(6.5)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에 앞장서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은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헌신한 개인 3명에 대해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 중에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회원, 자연사랑연합 군위군지회 회원,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 회원 등 환경분야에서 활동한 단체회원들이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진열 군수는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일상의 실천으로 군위를 지켜야 한다”며, “환경 유공자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2024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도내 14개 시군 중 군부 1위, 종합 3위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목표 달성도를 확인하는 정량평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 지표 총 68개 지표 중 62개를 달성했고 정성평가와 노력도 점수를 포함해 총점 98.9점을 기록하며 군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하반기 모두 정성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상반기에는 군부 1위를 달성해 시책의 창의성과 효과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성과는 부단체장 주재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며 실적 달성에 힘쓴 결과다. 또 직원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합동평가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성과는 직원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관내 후원기관과 연계해 ‘원예 치유 해Dream’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에 지친 보호자들이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자신을 돌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후원기관인 ‘꽃이 피다’에서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무상으로 지원해주어 따뜻한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안스리움 식물의 특성과 화분 꾸미기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식물을 심어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중학생(부안중)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머니들과 함께 온 자녀들을 돌봐주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한 한 어머니는 "꽃을 심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며, "아이를 돌봐주는 학생들이 있어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후원기관과의 성공적인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좋은 사례"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직원 20여명은 지난 2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서면 장신리의 고령 여성농업인 농가를 찾아 오디 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농철을 맞아 일시적으로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가의 수확작업을 도우며, 현장 중심의 농촌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 농가에서 직원들은 농작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한 직원들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민의 노고와 농산물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당 농가는 “요즘 같은 인력난에 오디 수확 시기는 특히 바쁘고 힘든데,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기에 일손 돕기를 지속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최근 대한민국한식포럼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한식대가·명장 선정식에서 곰소왕젓갈의 이상애 대표가 한식대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식대가·명장 선정은 한식문화의 세계화와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전문가를 발굴·인증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식대가는 20년 이상 경력을 바탕으로 한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이들 중 음식 분야별 전문성과 공헌도, 활동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이상애 대표는 부안을 대표하는 전통 발효식품인 젓갈을 기반으로 한 곰소왕젓갈을 운영하며 지역의 발효음식 자원 보존과 계승에 힘써 온 인물이다. 그간의 활약도 눈부시다. 2024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 대상 수상, 2025 K-푸드 발효문화대전 출품에 이어 지난 5월 25일 양주시 서정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장류발효응용소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부안 발효푸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여왔다. 이상애 대표는 “부안을 대표하는 젓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한 분야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