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 디딤돌사랑나눔재단 특별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디딤돌사랑나눔재단이 더 시에나 그룹의 후원을 받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도내 고등학교의 추천을 거쳐 선발됐으며 재단 이사회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근면 성실한 태도로 가정과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5명을 최종 선정해 1인당 300만 원씩 총 7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꿈을 향한 첫걸음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학 진학 후의 목표와 포부를 밝히는 등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책임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받은 응원을 기억하고 훗날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디딤돌사랑나눔재단은 지난해 서귀포시 고등학생 8명에게 24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대상을 제주도 전체 고등학교로 확대하며 장학사업 규모를 크게 늘렸다. 재단 관계자는 “제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수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더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2026학년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운영계획은 특수교사가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특수교육대상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력 지원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 공립 특수학교에는 행정실무원을 배치해 행정 업무를 분담하고, 특수학급 과밀 해소를 위한 2인 담임제를 지속 운영하며, 업무 절차 안내와 연계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연수 이수 기준을 정비하고, 개별화교육계획(IEP) 송부 절차를 체계화해 학교 현장에서 업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보다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세밀하게 보완했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관련 서류와 보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월 5일부터 6주간 제주다문화교육센터 등 6개 기관에서 운영한 ‘2026 방학 중 한국어 집중교실’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이주배경학생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교육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 51명은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지역외국문화학습관, 송악도서관 등에서 운영된 초급 7개 강좌와 중급 7개 강좌에 참여해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한국어 구사 능력에 따른 초급·중급 수준별 교육 ▲방학 중에도 학습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교육 환경 제공에 중점을 두고 운영돼 학생들이 새 학기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방학 동안 부족했던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새 학기에는 친구들과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자양 원장은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이 학교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밖 한국어교육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즐거운 독서 경험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6년 상반기 초등 책꾸러미’를 운영한다. ‘초등 책꾸러미’는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책놀이, 독후활동, 독서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읽기를 넘어 또래와 생각을 나누며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3개 과정으로 나뉘어 각 6회씩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주요 운영 일정은 ▲책놀이(초등 1~2학년, 15명)는 내달 14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책나라(초등 3~4학년, 15명)는 같은 기간 격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책오름(초등 5~6학년, 20명)은 3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 시작일은 ▲책오름 21일 오전 10시 ▲책놀이·책나라 22일 오전 10시부터다. 제주도서관은 “책꾸러미는 아이들이‘해야 하는 독서’가 아닌 ‘하고 싶은 독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3월부터 서귀포 관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독서 교육과 돌봄을 결합한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맞춤형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도서관 소장 그림책을 활용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민선 하브루타 교육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으며 질문과 대화를 중심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하브루타 방식을 적용해 독서 활동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총 2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1기는 내달 7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2기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수별 15명을 대상으로 각 6회씩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수별 신청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월 25일 성료된 제155회 특별전 ‘식민의 시선, 제주 풍경’의 전시 성과를 한 권으로 집약한 도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록은 식민지 시기 발행된 제주 사진엽서를 중심으로, 당시 일제에 의해 기획되고 재구성된 ‘제주의 이미지’를 비판적으로 조명한 전시 내용을 토대로 구성됐다. 도록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됐으며, 전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자료와 해설을 보강해 보다 확장된 내용으로 엮었다. 전시에 소개된 주요 사진엽서 100여 점을 경관·자원·유적·관공서·풍속 등 주제별로 재분류해 고화질 이미지로 수록하고, 각 항목별 핵심 정보와 해제를 함께 담아 자료의 맥락과 의미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은 △제1부 ‘제국적 뉴 미디어의 제주 상륙’ △제2부 ‘제국의 시선, 사진엽서에 담긴 제주’ △제3부 ‘묵화에 담긴 침묵의 제주’ 등 3개 주제로 이뤄졌다. 해당 도록은 23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50부를 배부하며, 박물관 누리집 학술자료실 게시판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립미술관은 27일 오후 2시 일본 현대미술의 거장 나라 요시토모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 제목은 ‘아티스트는 자유로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선택일 뿐, 직업은 아닙니다-제 경우에는’으로, 작가가 자신의 예술 철학과 창작 여정을 직접 관람객과 나눈다. 이번 강연은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와 연계해 마련됐다. 제주와 일본 아오모리현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전시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나라 요시토모는 참여 작가 자격으로 이번 강연에 나선다. 나라 요시토모(b. 1959)는 일본 아오모리현 출신으로, 일본 네오 팝(Neo Pop) 세대를 대표하는 세계적 현대미술 작가다. 커다랗고 둥근 얼굴에 반항심 어린 표정의 소녀와 귀여운 동물을 주요 소재로 삼아, 우리 내면에 감춰진 고독과 복잡한 감정을 미묘하게 포착하는 작품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그의 작품은 현재 뉴욕 현대미술관(MOMA), 로스엔젤레스 현대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나라 요시토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이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해 인정되며,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농업e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농어업인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군이 선택한 농협 채움카드(신용·체크), 지역화폐, 현금 등으로 지급되며, 자격 검증을 거쳐 6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액은 올해부터 인상된다. 2022년 도입 이후 전국 평균(60만 원)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나, 현장 의견과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100억 원을 투입해 경영주는 기존보다 30만 원 인상된 60만 원을,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부부)는 총 70만 원(각 35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익산시가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키고 올바른 주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 주차와 표지 부정 사용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무단으로 차를 세우거나, 다른 사람의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몰래 쓰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주차 위반 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아파트 단지와 체육시설,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장애인 표지 없이 주차한 경우', '표지는 있지만 장애인이 타고 있지 않은 경우',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특히 다른 사람의 장애인 표지를 빌려 쓰거나 가짜로 만들어 사용하는 행위도 엄격히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것은 이웃의 이동권을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시작"이라며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주차 환경을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평창군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생활 정착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해 당초 예산으로 5백만 원을 확보해 총 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에 대해 연 3.0% 이자 범위 내에서 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단독 거주자로, △공고일 기준 평창군 관내 주소를 두고 있을 것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일 것 △평창군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할 것 △제1·2금융권에서 청년 명의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자로,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한 서류 검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뒤, 5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창군 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평창군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존 신혼부부 지원에 더해 다자녀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 근거를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올해 당초 예산으로 8천만 원을 확보해 총 27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택 구매 자금 또는 전세자금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 3.0% 이자를 기준으로, 연 최대 30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신혼부부의 경우 주택 구매자금 대출 이자에 한해 지원하며,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는 도 사업인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별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에 주택을 구매하거나 전세로 거주하는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로,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공고일 기준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모두 평창군 관내 주소를 두고 있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미추홀구 학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란)가 학산나눔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2026년 맞춤형 복지사업’을 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정담은 행복반찬 사업, 건강음료 딩동!사업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밀착 돌봄을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익1동 출산 축하 선물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공익사업의 목적이 있다. 김옥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익1동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미추홀구 노숙인요양시설 다사랑의집(원장 김남순)이 설 명절을 맞아 시설 생활인과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다사랑의집은 올해도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시설 생활인들이 직접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 참여한 생활인들은 직접 명절 장을 보고 정성껏 만든 음식을 관내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생활인들을 위한 외식 서비스와 명절 당일 세배 및 덕담 나누기 등 전통문화 체험 시간도 함께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김남순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 생활인들이 직접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교보생명, 대산농촌재단, 다사랑사회적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다사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하나노인복지관과 지역 내 노인 돌봄 강화를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돌봄 안전망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준형 관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돌봄서비스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현재 상동에서는 생활지원사 35명이 65세 이상 노인 456명을 대상으로 방문 지원과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1차 공공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국제와이즈멘 목포삼학클럽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조손·장애 가정 아동에게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한우 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조손 가정은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특성상 부담이 크며, 장애아동 가정 역시 돌봄 여건상 명절 음식 준비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이에 간편 조리가 가능한 떡국 밀키트를 지원해 보호자의 부담을 덜고 가족이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국제와이즈멘 목포삼학클럽 관계자는 “명절이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가정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정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남양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도·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서는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의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의 인도 아래 시민들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의 긴박했던 만세 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2026년 첫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문화가 살아 숨 쉬고 논산에서 생산된 농식품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시민들이 편하게 찾고 상인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도기정)는 이날 화지중앙시장을 비롯한 연무안심시장, 강경대흥시장 등 논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시장에서 구입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물품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백)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지회(지회장 손병복)에 전달했다. 도기정 위원장은 “나눔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서 논산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구로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가 27일 입소 어르신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논산시 장기요양기관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권지킴이는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인권 전문가를 선발해 시설에 배치하는 인력으로, 입소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인권지킴이 45명은 관내 요양시설·요양공동생활가정 등 35개소에 배치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침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은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요양 환경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