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오키나와현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며 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나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일 도청 집무실에서 타마키 데니 오키나와현지사와 면담을 갖고, 기업·인재·환경·평화 등 전 분야에서 주민 체감형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와 오키나와는 지리적·역사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1990년대부터 섬관광정책(ITOP) 포럼 등을 통해 교류해왔다. 특히 2024년 11월 민선 8기 첫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면서 한일 지방외교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이날 면담에서 제주도와 오키나와현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타마키 데니 지사는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제주의 선진 에너지 기술과 청년·문화·관광 등 다각적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교류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올해 제주포럼에 오키나와 청년과 기업들이 참여해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주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해양수산부는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의 전주기적‧종합적 관리를 통해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1차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2021~2030)'의 변경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은'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변경계획 수립은 기본계획을 수립한 지 5년이 경과함에 따라, 중간 이행평가 결과와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구체적인 추진과제와 세부과제를 새롭게 추가하여 해양폐기물 관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경계획 수립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먼저 해양폐기물 관리의 기초가 되는 최근 7년간(2018~2024) 해양폐기물 발생량을 연도별로 추정했다. 2019년 8.6만 톤부터 2023년 18.4만 톤까지 연도별로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수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해양폐기물 발생량 변동 상황과 국제적 의제 대응 필요성 증가 등 국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담은 변경계획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여행객 이동 및 농축산물 반입 증가가 예상되는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2주간 동식물 국경검역을 한층 강화한다. 해외 농축산물의 불법 반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 상대적으로 불법 반입이 많았던 국가와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입국하는 국가로부터 들어오는 국제 항공, 여객선 등을 위험노선으로 선정하여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 우선 검색 및 검역탐지견 투입 횟수 상향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해외직구 등 온라인 판매사이트 내 불법 농축산물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검역본부는 설 명절 대비 국경검역 강화에 앞서 불법 반입된 농축산물의 유통 차단을 위해 식물검역 광역수사팀의 특별단속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합동 단속도 정기적(분기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충남 당진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관련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해외로부터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경검역 단속 강화와 불법 수입 농축산물 유통·판매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정보와 농장 방역 준수 사항 등을 농장주와 지방정부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은 2월 5일부터 6일 이틀간 서울 로얄파크컨벤션에서 감염병혁신연합(CEPI)1)이 주관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2)가 참여하는 팬데믹 위기 상황을 대비한 한국의 백신 개발·허가 전략 모색을 위한 도상훈련(Table Top Exercise, TTX)3)을 실시한다. 이번 도상훈련은 DiseaseX 감염병 환자가 국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고, 그 과정에서 병원체 확보 후 백신 개발·허가 전주기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감염병혁신연합(CEP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국내외 기관들이 참여하는 첫 합동 도상훈련으로,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국가 백신 개발·규제 역량과 국제 협력체계 등을 실질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훈련을 통해 ▲공공·민간 간 역할 분담 및 협력 구조를 점검하고, ▲백신 개발-임상-허가-생산 간 연계 과정의 병목 요인을 도출하며 ▲팬데믹 상황에서 신속한 백신 공급을 위한 국제협력과 국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쇄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고춧대, 과수가지 등) 처리가 힘든 산림 인접지 농가를 찾아가 수거·파쇄하는 사업으로, 지원을 원하는 농가에서 구미국유림관리소에 직접 신청하거나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파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산림 인접 농경지 68,019㎡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수거·파쇄했다. 지난해 봄 발생한 317건의 산불 중 소각 산불은 65건, 27%로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농부산물 소각은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배출량 중 약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돼있다(2021년 기준). 따라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통해 산불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파쇄부산물을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며 소각 시 발생하는 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월 3일 오후 4시, 국립수목원에서 ‘2026년 국립수목원 제5기 SNS 서포터즈 광릉숲 수비대’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족식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광릉숲 수비대’는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와 산림정책, 그리고 수목원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문가의 시선이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SNS 서포터즈다. 202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5기를 맞이하는 광수대는 공개 모집을 통해 감성사진 분야 4명, 영상쇼츠 분야 4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올 한 해 동안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동시에 연구성과와 정책이 일상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쉽고 친근한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국립수목원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검증을 거쳐 국립수목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유되며,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지역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 운영사업’의 전북특별자치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진흥원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024년 8월 시행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을 기반으로 가상융합 관련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 디지털 혁신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지원센터와 혁신센터 모집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가상융합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가상융합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 전북 VR·AR제작거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2024년부터는 전북메타버스 지원센터로 가상융합산업의 범위를 확장하면서 인력 양성에서부터 사업화 지원 등 지역 내 가상융합산업 확산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진흥원은 전북메타버스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1000여 명의 가상융합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가상융합콘텐츠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161억의 직접 매출을 올려 지역 내 가상융합 생태계의 마중물부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면서 민원행정 분야 혁신을 이끌고 있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앙 정부 등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와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 이내 기관에게 부여하는 ‘가’ 등급을 5년 연속 받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민원에 대한 현황을 철저히 분석한 뒤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 세부 평가 항목인 기관장 민원행정 성과와 민원 취약계층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고충민원처리 노력도까지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실제 남구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수시로 접수되는 교통과 도로, 환경 등 각종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시스템을 활용, 민원인의 민원 제기에 앞서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온 힘을 다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권역별·직능별 시민공청회와 간담회 등을 36차례 열어 통합 이후 시민 삶에 미칠 영향과 주요 쟁점을 설명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민공청회’를 19차례 열고, 시민·사회단체·전문가·직능별 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만나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방향, 통합 이후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와 함께 5개 자치구 구청장, 역대 시의회 의장단 등과 17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지금까지 총 36차례에 걸쳐 각계각층과 폭넓은 소통을 진행했다. 그동안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기존 정책과 행정서비스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일수록 신중하고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특히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5개구 자치구 권역별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으로 인한 광주 정체성 약화 우려 ▲지방선거를 앞둔 통합 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광천터미널 일원을 광주 대표 미래형 복합도시로 대전환하는 구체적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광주광역시는 ㈜신세계와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대시민 보고회 및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광주시는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 협상 결과, 광천권역 교통 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 등을 공개한 뒤, 신세계와 총 3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광주 대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광주시는 신속·공정·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양측은 문화·관광 진흥을 통한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 실현과 소상공인 상생, 지역사회 기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4년 8월 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협상대상지로 신청하자 사전협상에 착수해 1년6개월 만인 2026년 2월 3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향교는 5일 음성읍 소재 유림회관에서 병오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연수 전교를 비롯한 유림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에 이어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장의 선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수 전교는 “음성향교는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과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림회원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향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향교는 전통예절교육, 도덕성 회복 교육, 유림대학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우리 전통 유교문화 보전과 인성 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이 4일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쌀(20kg) 34포와 성금 102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성금 102만 원은 중원대학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쌀과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봉사단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장기원 총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며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과 교직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이 새해를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거래량 증가와 이용객 밀집에 대비해 팔용·내서 농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유통거래 질서 확립 및 시설 안전을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와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유통종사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장외거래 및 무자격자 경매 참여 단속 ▲농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건축·전기·소방·가스 ·기계설비 및 승강기 점검 등 도매시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유해·위험 요소는 전문업체를 통해 신속히 개선·보완하여 유관기관 및 긴급보수업체와의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해 명절 기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선제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와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도매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농산물도매시장으로 거듭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현재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위한 겨울철 국화 모주 관리와 봄철 군항제 등 주요 축제 시기에 맞춘 시가지 조성용 봄꽃 생산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국화모주 관리는 이식과 전조, 보온 등 품종별 생육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삽목묘 생산량 증대와 강건한 생육 유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현재 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서는 입국, 현애 등 국화 약2,300본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봄꽃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튤립, 팬지, 비올라 등 20종 235만 본의 봄꽃을 직접 생산·관리 중이다. 지난해 10월 파종을 시작으로 병해충 관리와 관수·관비 등 생육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월경 도심 주요 지점에 본격 식재할 예정이다. 국화작품 생산과 시가지 조성용 계절꽃 생산을 병행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계절별 특성에 맞는 초화류를 자체 생산·식재해 아름다운 꽃거리를 조성함으로써 경관복지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가 운영하는 ‘펫빌리지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창원시 동물 보호·복지 정책에 맞춰 표준화된 '펫빌리지 동물복지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단기·일회성 교육을 넘어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교육·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펫빌리지는 2024년 11월 개관 이후, 2025년 한 해 동안 2,400명의 시민과 270마리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반려동물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25년 12월에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꿈길’에 선정되며 반려동물 교육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동물복지 프로그램 개발은 '동물보호법' 제4조의 취지를 지역에서 구체화하는 사업으로 ▲생명존중·동물복지 ▲진로·직업 ▲체험·문화 등 세 영역으로 추진된다. ▲생명존중·동물복지 영역에서는 동물보호법, 동물복지 개념, 생애주기 관리, 학대·유기 예방, 공존 문화 등을 다뤄 책임 있는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진로·직업 영역에서는 수의사, 동물간호·복지사, 행동교정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