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AI 기반 시정정보 전달 혁신사업’에 도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작하고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전 세대 주민이 시정·생활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그동안 문자, 홈페이지, 보도자료 중심의 전통적 정보 전달 방식으로 인해 정책·생활정보가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를 인식해 왔다. 특히 고령층과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필요한 시정정보를 제때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이번 사업은 정보 접근성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숏폼은 AI 자동 제작 기술을 활용해 시정·생활정보 자료에서 핵심 메시지를 자동 추출하고, 20~30초 분량으로 자동 생성된다. 생성된 영상은 ▲지원사업 안내 ▲재난·안전·교통 정보 ▲복지·생활정책 정보 ▲행사 일정 및 참여 안내 등 다양한 행정 정보를 전 세대가 직관적으로 확인·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센터 앱을 통해 ‘영블룸’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4년부터 저염·저당 메뉴 개발을 통해 어린이의 성장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현장에서 실제 급식을 담당하는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바탕으로 건강한 저염·저당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레시피는 영천시급식센터 식단에 반영돼 급식 현장에 활용되고 있으며, 2024년과 2025년 공모전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총 3곳이 ‘영블룸 급식소’로 선정됐다. 선정된 영블룸 급식소에는 현판을 전달해, 건강 급식 실천 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영아 센터장(대구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급식소와 지역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영천시만의 건강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해, 건강한 급식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급식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영천시만의 특화된 사업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 역량이 향상될 수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 평생학습관과 영천글빛학교는 지난 3일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된 교육기관은 교육과정 이수 시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수료 또는 졸업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성인 학습자들의 학력 취득과 사회 참여 확대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중학 과정을 인정받은 영천글빛학교는 중학교 1·2단계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정원은 10명이다. 2단계 과정은 지난해 운영한 1단계 과정을 인정받아 진급한 학습자들로 구성되며, 1단계 과정은 2월 중 신입생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단계 초등학력 인정과정을 마친 은하수학교도 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아 올해 2단계 과정을 운영한다. 중학교 과정은 주 3회(월·수·금), 1일 4시간씩 연간 450시간이 운영되며, 초등과정(은하수학교)은 주 3회(화·목·금), 1일 2시간씩 연간 240시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학력인정과정 지정은 학력에 대한 아쉬움을 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기계 보조사업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농기계 보조사업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농기계가 실제 영농 현장에서 적정하게 사용·관리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보조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보조사업으로 공급된 소형 농기계 등 각종 농기계다. 읍·면 담당자들이 현장 방문과 전화 확인을 병행해 오는 2월 27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보조금으로 지원된 농기계는 구입 즉시 공급대장과 관리대장을 작성·비치하고, 구입일로부터 5년간 매년 1회 이상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사후관리 기간에는 보조금 교부 목적 외 사용, 양도·교환·대여, 담보 제공 등이 제한되며, 위반 사례가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보조금 환수 및 향후 보조사업 참여 제한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고흥군은 단순한 행정조치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지도 중심의 사후관리 체계를 병행해 농업인이 스스로 보조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농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기간을 전후해 환경관리 취약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추진된다. 주요 감시 대상은 농공단지와 주요 하천 등 취약지역 4개소, 폐수·대기배출 사업장 184개소, 돈사 55개소 등이다. 군은 ▲폐수·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축산시설과 사업장 주변 악취 발생 행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감시 기간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과거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도 순찰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환경오염 신고 상황실을 운영해 주민 신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반 행위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업정지,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설 연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계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산림 인접 지역과 등산로, 마을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배치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진화 장비 점검과 실전 중심의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과 협력해 마을 방송,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5일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귀성객과 군민, 관광객을 위한 드론쇼 특별공연과 해상 불꽃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상설 공연보다 2배 많은 1,500대 규모의 드론을 활용해 떡국, 윷놀이, 까치, 복주머니 등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쇼와 연계해 녹동항을 찾은 방문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저녁 7시와 8시 20분, 두 차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드론쇼 직후에는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설 명절 특별공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40명 이상으로 확대 배치하고, 사전에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리고자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드론쇼가 모두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 특별공연은 기상 상황에 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자동분사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축산농가 및 사업장 4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미생물제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자동분사시설의 최적 운영 방안과 미생물제 활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2026년도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돕기 위해 사업비 정산서 작성 요령과 구체적인 추진 절차에 대한 사전 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축분뇨 및 퇴비의 적정 관리법을 교육하고, 특히 봄철 미부숙 퇴비 살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며 상습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약품을 지원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악취 저감의 핵심은 농가와 사업장의 자발적인 개선 의지와 실천에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기술 지원을 병행하여 주민들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26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5일 위도면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결실창래(結實蒼來)’ 2026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소통대화는 2026년 군정 슬로건인 ‘결실창래’의 의미를 군민과 공유하고, 군정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군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민과의 소통대화 자리에서 부안 대도약 3대 추진 전략인 부안형 바람연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부안 철도시대(T자형 철도망 구축)를 중심으로 2026년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사항을 폭넓게 논의했다. 희망소통대화는 읍면별로 사회단체장 간담회, 읍면정 주요 업무 보고, 군정비전 설명,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에는 마을 경로당 등 생활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행정 중심의 소통을 병행했다. 부안읍을 시작으로 주산·동진, 행안·줄포, 계화·변산, 백산, 상서·하서, 보안·진서 등 13개 읍면에서 연이어 소통대화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5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도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사계절 이용 가능한 전천후 생활체육시설로서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번에 개관한 위도 실내게이트볼장은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99.29㎡ 규모로 조성됐으며, 게이트볼 경기장을 중심으로 사무실과 화장실, 창고 등 부대시설을 함께 갖춰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은 이번 시설 조성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위도의 생활체육 여건이 개선되고, 기상 제약 없는 체육활동 환경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과 여가 기회 확대, 공동체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활력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안군은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체육시설 확충 사업도 원활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7일 11시, 순천삼산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예술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6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아고라 순천은 그동안 축적해 온 열린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공 공연 플랫폼 및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연 브랜드로 정착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연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연중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대표 공연 예술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아고라 순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공연 홍보와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아고라 세대공감 페스타’ 개최, 문화 사각지대 문화배달 릴레이 ‘찾아가는 활성화’ 공연 지역 확대와 더불어 청년예술인 나이 하향 조정으로 청년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6년 아고라 순천 사업 운영 방향을 비롯해 ▲공모 일정 ▲지원 자격 ▲선정 기준 ▲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순천시 평생교육 포털에 등록된 학습 동아리로, 구성원이 7명 이상이고, 80% 이상 순천시민이어야 하며,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다만, 친목과 상호 교류 목적의 단순 소모임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동일한 내용으로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를 받는 동아리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순천시 평생교육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이나 순천시 평생교육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강사비, 교재비 등 2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각종 평생학습 관련 행사가 있을 경우,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을 통해 회원들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문화 공동체를 형성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순천시는 시민의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재활용 실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자원순환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자원순환 실천 확산 공모사업’과 ‘순천시 재활용 촉진사업’ 두 개 분야로 나눠 단체를 선정한다. ‘자원순환 실천확산 공모사업’은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17개 단체를 선정해 자원순환 홍보캠페인, 업사이클링, 플로깅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추진한다. ‘순천시 재활용 촉진사업’은 읍·면·동 단위 재활용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활용 촉진 경진대회와 아이스팩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 사업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순천시 소재 비영리단체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접수된 사업은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되며,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보조사업 공모를 통해 시민과 단체가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 실천이 일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 기간 동안 시는 물가 관련 부서로 구성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16대 설 성수품(농산물, 임산물, 수산물, 축산물)에 대한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해 총 2회에 걸쳐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물가 합동 점검반은 상거래질서,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업(숙박, 외식업) 총 6개 부서로 구성돼 있으며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전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원산지·가격표시제 이행, 바가지 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7일 아랫장, 10일 웃장에서 소비자단체와 물가조사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근대기독교 유산의 보고인 매산등(매곡동 일원)을 2030년까지 전남 동부권을 아우르는 ‘한국형 성지순례길’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를 통해 매산등을 단순한 종교 유적지를 넘어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원도심 치유 관광’의 메카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 순천 매곡동 언덕에 위치한 매산등은 20세기 초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터를 잡은 호남 근대화의 심장부였다. 이곳에는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인 코잇 선교사 가옥,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구 순천선교부 어린이학교, 매산중학교 매산관 등 20여 개의 근현대 유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순천시는 지난 2024년, 이러한 유산들을 엮어 각각의 서사를 담은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구축했다. 조지와츠기념관 옆에 문을 연 방문자센터는 상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이곳의 가치를 전파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 종교를 넘어 ‘치유’의 가치를 더하다 100여 년 전 서양 선교사들이 직접 가꾼 서양식 정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