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 빈집현황 분석 및 과제를 담은 ‘JJRI 정책브리프 제15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시 빈집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정책브리프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전주시 빈집실태조사 자료와 철거 현황을 분석해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전주시 전역에 분포한 빈집이 2800호를 넘어선 가운데, 행정동별·주택유형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철거가 필요한 고위험 빈집도 상당수 존재해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구체적으로 전주시 행정동별 빈집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노송동이 전체의 11.98%인 총 336호의 빈집이 위치해 가장 많았다. 이어 △덕진동 231호(8.24%) △풍남동 201호(7.17%) △완산동 174호(6.21%) △진북동 157호(5.6%) △서서학동 156호(5.56%) 순으로 집계됐다. 주택유형별로는 다가구를 포함한 단독주택이 1842호로 전체 빈집의 절반 이상인 65.69%를 차지했으며, △기타 주택 612호(21.83%) △다세대·연립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도시개발 당시 획일적·관행적으로 제한하거나 사회 여건 변화가 반영되지 않은 낡은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시는 시민 생활 속 건축 및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여전히 많다고 판단하고, 올 한해 지속적인 규제 발굴과 개선을 통해 도시 활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이 달 중 서부신시가지와 효천지구 등에서 건축 외벽 및 지붕에 판넬 사용을 전면 제한했던 규제를 개선키로 했다. 이는 최근 고성능·난연 판넬이 개발되면서 화재 안정성이 확보된데 따른 것으로, 시는 건축법상 방화 성능을 충족할 경우 판넬 사용을 허용하는 것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시는 건축사협회와 대한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 및 홍보를 거쳐 이달 말 해당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변경된 규정이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전주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환경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19일 복지환경국 신년 브리핑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활기찬 복지, 친환경 기반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한 복지·환경 분야 7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7대 추진 전략은 △주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사회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인복지 확대 △장애인 보통의 삶을 위한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여성·아동이 존중받고 가족이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 △탄소중립도시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대응력 강화 △생태 중심 교육과 선제적 환경·위생 관리로 지속가능 생활환경 조성 △도심의 힐링 명소로 재도약하는 전주동물원이다. 먼저 시는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라떼&북카페’, ‘전주함께힘!피자’ 등 전주만의 특색 있는 함께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와 나눔을 기반으로 한 복지연대를 구축하고, 은둔형 고립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등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복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동시에, 시는 인공지능(AI)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연령과 이용금액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료를 더 할인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지원제도(K-패스)’를 개편해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에 나선다. 시는 올해부터 K-패스 기본형을 확대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K-패스 정액형 ‘모두의 카드’를 도입해 고빈도 이용자가 추가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대중교통 지원제도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액형 ‘모두의 카드’의 도입이다. 일정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환급 기준 금액은 연령과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일반 5만5000원 △청년·노인·2자녀 가구 5만 원 △3자녀 이상 가구 및 저소득층 4만 원을 각각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는 통학·출퇴근 등 정기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K-패스 기본형을 확대해 65세 이상 노인들의 환급률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됐다. K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예술 창작 프로그램인 ‘우리 마을 예술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시민들을 위해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공연·체험·큐레이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지역 예술가와 만나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시까지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3월 박새봄 강사(바느질) △4월 박미경 강사(패브릭) △5월 박숙경 강사(식물세밀화) △6월 박선숙 강사(어반스케치) △9월 김춘선 강사(수채화) △10월 강진옥 강사(공예)가 각각 참여해 월별 3회씩 총 18회에 걸쳐 운영되며, 시민들이 만든 작품은 일정 기간 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첫 번째 바느질 예술 창작프로그램에는 ‘프랑스자수공방 이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새봄 강사가 초청돼 3주 동안 △사과자수가 들어간 린넨 주방 천 만들기 △패치워크를 이용한 다이닝 매트 만들기 △리본 패턴의 카드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주시가 올해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면접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에 필요한 정장 세트를 2박 3일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는 구직활동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전문 정장대여 업체 센티도와 협력해 운영된다. 대여 품목은 정장 상·하의, 셔츠,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 벨트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 복장으로 구성돼 청년들이 별도의 준비 부담 없이 면접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올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려 총 1340건의 정장 대여를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온라인 스캠 범죄단체를 운영하는 피의자들에 대한 집중 공조를 통해 인터폴 적색수배자 등 주요 인물들을 잇달아 검거했다. 2025년 11월 한 - 캄 코리아 전담반 설치 이후 캄보디아 전역 주요 스캠 단지를 대상으로 단속이 확대됐으며, 12월에는 스캠 단지 자체를 겨냥한 대규모 합동 단속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해당 조치로 지역별 거점 조직에 대한 경고 효과가 확산하며, 현지 범죄 환경에도 변화를 불러온 것으로 평가된다.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전담반(TF)'은 단순 스캠 단지 단속에 그치지 않고, 총책 · 관리자급 피의자를 중심으로 공범 수사를 확대해 조직 핵심을 겨냥한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검거된 인터폴 적색수배자 6명은 범죄 조직 내 관리자급 인물들로, 단기간 체류자가 아닌 평균 약 1년 10개월 이상을 현지에서 장기간 은닉하며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들을 검거함으로써 스캠조직 운영의 핵심 축을 차단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 특히 2월 4일에는 경찰주재관을 통해 스캠 조직 관리책의 위치 정보를 입수, 코리아 전담반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은 귀성·귀경 및 각종 지역행사 증가로 치안 수요가 확대되는 설 명절 기간에 대비하여, 지난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여, 대형 사건·사고 없는 안정적인 명절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전년 대비 112신고가 8.6% 증가하고, 고속도로 교통량이 하루 평균 563.8만 대로 전년 대비 22.6% 증가하는 등 치안 수요가 평소보다 늘어났다. 특히, 범죄 신고(14.1%), 질서유지(11.3%), 교통 관련 신고(19.3%) 등 주요 치안 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경찰은 이러한 치안 여건에 대응하여 전국 민생치안 현장에 연인원 총 310,621명(하루 평균 31,062명)의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경찰관 기동대와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형사, 교통경찰 등 전 기능이 협업을 바탕으로 총력 대응했다. 특히, 경찰관 기동대는 집회시위 체계 전환에 맞춰 민생치안 현장에 하루 평균 38개 부대, 3,040명을 배치하여 범죄 취약지역과 다중운집 장소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과 현장 대응 등 민생치안 활동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이명구 관세청장과 쿤 념(Kun Nhem) 캄보디아 관세총국장은 현지 시각 2월 12일 프놈펜에서 '제3차 한-캄보디아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2년 제2차 관세청장회의 이후 14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양자회의로, 이명구 청장 취임(2025년 7월) 이후 한-캄보디아 관세당국 간 첫 공식 고위급 만남이다. 그간 관세청은 캄보디아 관세당국과 초국가 범죄 대응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 공조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마약 단속 종합대책'에 따라 2026년 합동단속 작전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상시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조 체계로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양측은 △마약 단속 분야 협력 강화와 더불어 △지식재산권 단속 협력, △위험정보 공유 확대 등 초국가범죄 전반의 공동 대응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먼저 양 관세당국은 ‘한-캄보디아 마약단속 상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해당 합의서는 합동단속의 절차 및 협력의 범위 등을 정리한 것으로, 이를 통해 합동단속의 실행력과 지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마무리까지 현지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김 차관은 2월 20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대회 막바지 훈련과 경기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만나 마지막 순간까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의 뜻을 전한다. 대회 후반부에 접어든 만큼 지원에 미비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고, 대회 전부터 쉼 없이 현장에서 선수들을 뒷받침해 온 지원 인력들이 지치지 않고 대회 끝까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2월 21일에는 우리 선수단의 현지 적응과 영양 관리를 책임지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한다. 현장에서 제공된 한식 도시락이 우리 선수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헌신해 온 급식지원센터 지원 인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더불어 김대현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 열기를 더한다. 2월 20일과 21일,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며 대한민국 국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찾아낸 신규 펩타이드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살모넬라를 막아,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매우 작은 단백질 조각인 펩타이드는 기존 항생제와는 구조적·기능적 특성이 다른 생체 유래 물질이다. 몸속에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면역 조절, 조직 회복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신규 펩타이드 연구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 송하연 책임연구원 연구팀, △전남대학교 약학과 조남기 교수팀, △인실리코젠 펩타이드 연구팀,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플랫폼연구단 유귀재 박사 연구팀이 참여했다. 신규 펩타이드 연구 결과는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이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전문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 하나로 ‘섬 야생생물 유래 오믹스(유전정보) 빅데이터 및 펩타이드 소재 확보’를 통해 도출됐다. 연구진은 섬·연안 야생생물에서 확보한 대규모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균 기능이 우수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등 5개 기관은 의장국인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된 제34기 5차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2월 9일~2월 13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금번 총회에는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FATF 기준 이행 과정에서 지역의 역할과 시각을 확대하기 위해 FATF 회원국 및 9개 지역기구(FSRB) 대표단뿐만 아니라 지역기구 회원국(자메이카, 나이지리아)도 참석하여,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확산금융 방지와 관련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동 보고서는 사기범들의 디지털 기술 악용에 대응해 각국이 AML/CFT/CPF 체계 전반에서 혁신적 수단을 활용하도록 강조하고, 이를 위한 핵심 도구로서 위험인식 제고, 실제소유자 확인, 가상자산 규제 편입, 자산회수 강화 등 FATF 기준 이행이 사기범죄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역설했다. 범죄 근절을 위해 각국이 도입·추진 중인 새로운 대응 방안과 업계 선도 모델을 함께 제시하는 동 보고서는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은 최근 동남아 일대에서 기승 중인 범죄 단지의 조직적인 사이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로 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2026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은 경로당, 어린이집, 학교, 사회복지시설 및 마을회관 등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전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신청은 서귀포시청 안전총괄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교육 일정을 조율하여 해당 지역에 방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인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에 대하여 총 18개 영역을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교육, 교통·생활안전 수칙, 생존수영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등 체험형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서귀포시는 이번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민간 주차장 개방 및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하여 2026년 개방주차장 및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공영주차장 조성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간의 참여를 통해 유휴 주차공간을 개방함으로써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은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체를 개방하는 경우 시설물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설주차장의 5면 이상을 최소 2년간 주40시간 이상 개방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주차면 도색 및 포장 ▲진출입 차단기, CCTV, 입간판 설치 ▲주차센서 설치 및 기타 시설보수를 지원하며, 개방면수 및 개방방식(유료·무료)에 따라 총사업비의 50~90%를 지원한다.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은 사유지에 노외주차장을 신규 조성하는 경우 7년간 24시간 개방을 조건으로 하여 조성 면적에 따라 총사업비의 33~50%를 지원한다. 10월까지 접수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교통행정과 차고지증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귀포시는 제주흑우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송아지 생산장려금 1억 원, 흑우농가 사육시설 개선에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작년 1,042마리에서 올해에는 1,100마리 이상 사육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주흑우 및 제주흑한우로 혈통등록된 송아지 한 마리당 1백만 원 이내 지원하는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과 제주흑우를 사육하는 농가의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다량의 흑우의 증식을 유도할 것이다. 그간, 제주흑우는 한우에 비해 출하일령이 길고 출하체중도 적어 생산비에 비해 경제성이 낮아 한우 사육두수에 비해 사육규모가 작지만, 제주흑우는 고유의 혈통과 특성을 가진 흑색의 소로써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되는 등 우리도만의 보유한 향토 유전자원으로 지역적 가치가 높다. 여기에 한우 사육두수 증가 및 사료값 상승 등으로 한우산업 경기 침체가 장기적으로 지속된 만큼 한우를 대체할 제주흑우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서귀포시에서는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흑우의 다양한 유전자원 집단 확보와 브랜드 차별화의 기반이 되는 제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을 반려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위원회 ‘재심의’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 안전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지정된 용지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세부시설 조성계획 입안을 제안할 경우, 반드시 그 행위를 해야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인허가를 불허할 수 없는 법적 한계 속에서도, 교통량, 안전성, 도시경관, 주거 밀집지역과의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최초 계획 대비 건축 연면적을 약 50% 축소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교통영향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조정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개최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재심의’ 의견이 제시됐고, 사업시행자가 조치계획을 2차례에 걸쳐 제출했으나, 공동위원회 심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해빙기(2~4월) 도래에 따라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 약화로 사고 우려가 있는 거주지역 인근 급경사지 위험사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면유실, 수목전도 등 주요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급경사지 인근 거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은 균열이나 변형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해빙기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급경사지뿐만 아니라 옹벽, 노후 축대 등 각종 구조물에 대한 점검도 확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생적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과 전문 예술인(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문예술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내 예술인들이 고성의 지역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생활예술 단체(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단체와 기존 단체를 구분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문학·전통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올해는 고유번호증 보유 단체로 지원 자격을 명확히 하고 단체 간 출연료 설정 기준을 마련하는 등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전문예술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 및 단체,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과 문학 발간 등을 지원하며, 기존 융합예술 분야를 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고성군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규모는 사업당 500만 원이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복지 및 권익증진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 △취약여성 복지지원 및 가족기능 증진 △여성단체 활동 지원 등 양성평등정책 전반과 관련된 사업이다. 다만 단체의 홍보나 기념 등을 위한 일회성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https://www.losim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또는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성군여성회관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군은 사업 목적의 적합성, 지원사업 추진 능력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양성평등위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양소방서 는 20일 2026년 상반기 신임 소방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대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계양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21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태철 소방서장은 “각자의 소명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인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