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에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개최한다.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김포시에서 6번째로 개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풍무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소통의 장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1층은 태블릿, 계단 휴게공간, 키오스크가 설치되고 2층은 제과제빵이 가능한 ‘베이킹스튜디오’와 자율적 미디어 활용공간인 ‘경기도 생활미디어 스튜디오’, ‘강의실’이 있으며 3층은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4층은 ‘공연장’, 지하 1층은 ‘동아리 연습실’과 ‘댄스 연습실’, ‘밴드 연습실’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 건립 경과 보고, 기념사,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김포시는 지난 20일 양촌읍 누산리 ~ 고촌읍 신곡리(누산리포구 → 홍도평선단 → 풍곡선단 → 영사정선단) 구간 한강 어업실태 조사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내륙 어촌·어항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5대강(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을 대상으로 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개발 대상 후보지에 대하여 기초조사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사전에 한강 어업 현황 및 여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포시는 현재 한강구역에 어선 74척, 어민 100명이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우리 시에 인전한 한강은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라마리나를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은 물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한강제방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이점이 있다. 내수면 국가어항으로 지정 시 어업 기반 인프라 구축 등 내수면 환경이 개선되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김포시는 지난 20일 제설취약지역의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제 36톤을 통‧이장에 지원하며 대설 피해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제설취약지역 대상지는 마을 안길, 이면도로, 농로 등이며 해당 대상지는 통‧이장을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했다. 또한 시는 육군 제17사단, 해병대 제2사단에 제설제를 지원하여 재난상황대비 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달 26일 첫눈부터 강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하여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31일까지 각 읍면동에 제설제 추가 지원을 계획 중이며 2025년도부터 안전총괄부서인 안전담당관실을 안전기획 기능을 더욱 강화한 안전기획관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유능한 청년 농업인 발굴을 위한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과 미래 농업을 이끌 ‘후계농업경영인’을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2월 5일까지 49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으로 청년 후계농은 18세 이상 40세 미만(1985.1.1.~2007.12.31. 출생자)의 영농경력 3년 이하, 그 외 자격조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월 90만 원~11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후계농 육성자금(융자금 최대 5억 원)도 대출받아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일반후계농은 2025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으로 18세 이상 50세 미만(1975.1.1 ∼ 2007.12.31. 출생자)의 영농경력 10년 미만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청년 후계농과 마찬가지로 세대당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선정자는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으로는 농지 매입,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9일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별처럼 빛나는 동요대축제를 이천시민, 동요 애호가, 출연자와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동요 대축제’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 국악인 남상일, 최예림 등이 출연하여 동요와의 인연을 이야기하고 노래로 보답하는 특별공연과 동요와 태권도를 접목시킨 태권한류팀의 공연 및 전국 각지 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상을 받은 어린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다양한 동요 공연들은 관객들에게 동요의 매력을 만끽하고 감동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또한, 마지막 무대에는 동요 도시 이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동요 대축제에 출연한 어린이들이 다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인 '반달'을 함께 부르는 화합의 장도 마련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동요 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세대 및 전국적으로 동요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1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대기조를 소집하여 이천시와 연계하여 후속 제설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율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등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소집되어 주요 인도, 마을안길, 학교 주변 등 대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눈이 그치고 시작하는 후속 제설작업으로 추진했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024년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평가에서 전국 1위, 경기도 시군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 1위를 달성했으며, 이천시와 연계하여 재난 대응 예찰 및 복구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이천시와 연계하여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한강을 읽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을 읽다’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하여 월별로 선정된 도서를 진도에 맞춰 읽고, 오프라인 모임에서 논제를 중심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1월 ‘여수의 사랑’(1.2.~1.23.), ▲2월 ‘작별하지 않는다’(2.3.~2.27.), ▲3월 ‘흰’(3.5.~3.27.) 한강 작가의 초기작, 최근작, 추천작을 차례로 읽고 토론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월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강승균 도서관 과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가의 문학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도깨비 방망이’ 행복 선물 나눔 행사를 했다.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도깨비 방망이’ 사업은 중리동 소속 사회단체 및 기업체의 지속적인 후원과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40명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신인철 위원장은 “유난히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신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봉사가 필요한 곳에 언제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12년부터 13회째 끊이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선물을 받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행복한 동행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18일, ‘2024 취업‧창업 동기부여 및 자기 계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운영한 ‘2024 취업‧창업 동기부여 및 자기 계발 아카데미’는 총 22회로 구성돼 군민 506명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마련됐다. 특히 취업 성공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호감을 주는 면접 기법,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 발굴, 홍보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강의와 성공 사례를 공유해 수강생들의 열정을 북돋웠다는 호평이다. 수강생들은 “명확한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을 할 수 있어 현실적인 취업‧창업 준비가 가능했다”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의를 통해 관내 중견기업에도 취업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도 전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참여자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오는 1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자기 계발뿐만 아니라 신체적·심리적·사회적 건강과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는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2,1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좌는 건강증진 5과목(10강좌), 교양교육 12과목(21강좌), 여가 취미 18과목(27강좌), 정보화 1과목(3강좌), 기획프로그램 6과목(10강좌)으로 구성되며, 어반스케치, 하와이안 훌라, 민화, 타로를 접목한 MBTI 4개의 강좌도 신설된다. 프로그램은 내년 2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별 강좌를 마련했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 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명진부페에서 ‘2024년 강화군 이장단 연찬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행정의 보조역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한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리, 군의원, 강화군 이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저녁 4시부터 이장단 소양교육, 활동성과 동영상 시청, 개회식, 만찬, 화합의 장(노래자랑)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합의 장에서는 그동안 쌓인 노고를 해소하며, 춤과 노래로 서로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배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님들께서 일 년 동안 각종 재난․재해 및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서 굳은 일을 도맡아 앞장서서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강화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행사와 행정업무 지원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이끄는데 앞장서 주신 모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신축이 내년 3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화군은 주민들에게 민원서비스 향상과 문화공간 등의 신속한 제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올 3월 20일 착공을 시작해 12월 현재 공정률 약 90%에 이르고 있으며, 당초 예정 공정률 80%보다 10% 이상을 초과 달성했다.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신축사업은 하점면 신봉리 산25-7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약 53.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주민복지와 여가 향상 등을 위한 공간으로 건립하고 있다. 청사에는 주민자치위원실, 소회의실, 헬스장, 다목적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이 들어선다. 특히, 지상 4층에서 창밖을 보면 드넓은 하점 들판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져,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 부지에서부터 하점면사무소 기존 주차장까지 아스콘 포장 및 주차시설과 편의시설 개선공사도 확대 완료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의 염원인 주민자치센터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불편함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하점면민들께 깊이 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20일(금) 15:00 봉화군 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회복의 멜로디: 당신을 위한 감사콘서트’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 헌신해온 학생, 교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희망의 선율로 전하는 감사와 치유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에너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은 안동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과 OST연주, 봉화 관내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봉포레스텔라 중창단의 특별공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참여하신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동적인 선율로 채워졌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이번 감사콘서트를 통해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음악의 힘으로 심리적 안정을 얻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합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0일 유곡면 덕천리 일대에서 야생동물 밀렵 단속 및 불법 포획도구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거된 30여 점의 불법 엽구는 전량 폐기처분 했다 이번 활동에는 의야생생물관리협회 의령군지회,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의령군은 밀렵행위로 인한 야생동물 생태계 균형 파괴와 불법 밀거래 행위 우려에 따라 매년 지속적인 수거 활동을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있다. 김숙영 환경과장은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민관 합동 단속을 비롯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야생생물 보호와 밀렵 밀거래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주남의아침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이곤)이 연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친환경 쌀 200포(10kg, 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친환경 쌀은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원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주남의아침 영농조합법인에서 공동육묘, 공동방제 등을 통해 직접 재배하여 자체 도정한 햅쌀로서, 기탁한 친환경 쌀은 창원시 관내 무료급식소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이곤 주남의아침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남의아침 재배단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정성들여 생산한 친환경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친환경 쌀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밥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관심을 보내준 주남의아침 영농조합법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남의아침 영농조합법인은 2022년도에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꼬마사랑어린이집(영통구 봉영로1517번길 73)은 지난 23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35만 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꼬마사랑어린이집이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에서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행사에서 원아들은 장난감과 의복 등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원아들이 직접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황선희 꼬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수익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영통2동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매탄고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든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2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매탄고 학생자치회 20여 명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되어 손수 담근 김장으로 총 60통을 준비했고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25통, 나머지는 인근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들게 후원했다. 매탄고 학생안전부장 최영한 선생님은 “나눔의 기쁨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매탄고 학생들이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고 학생들이 손수 담근 맛있는 김장 김치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될 저소득 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매탄고 학생자치회 학생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어려운 분들께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한부모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한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사협 위원의 지도 아래 생크림과 각종 과일, 장식물을 토핑하고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직장 등 일에 치여 힘들고 쓸쓸한 연말을 보내게 될 한부모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힐링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세트 2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행복한교회는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0만원 상당의의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연말연시 매탄3동 내 위기가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균 행복한 교회 목사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류재영 매탄3동 건강복지팀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목사님과 교회 관련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매탄3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소재한 매원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매탄2동에 행복나눔 주머니를 후원했다. 행복나눔 주머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매년 연말에 전달하고 있으며 치약, 샴푸와 같은 생필품과 간편식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현 담임목사는 “따뜻함이 넘치는 매탄2동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행복나눔주머니 물품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학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