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에 따른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 낚시 활동 증가에 대비해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낚시 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전복·화재 등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설 연휴 대비 관내 주요 항·포구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기관실 및 전기 배선 상태 등 겨울철 화재 예방 사항 ▲구명조끼·화재경보장치 등 필수 안전장비 비치 여부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이행 여부 ▲AIS(선박자동식별장치) 상시 작동 상태 등 핵심 안전 요소를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으며, 안전수칙 준수와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했다. 부종해 서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3월 14일 대극장에서 창작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오후 2시, 6시 공연으로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 세계와 이를 끝까지 지탱한 동생 테오의 헌신을 축으로, 예술가의 삶과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그려내는 창작뮤지컬이다. 이야기는 빈센트 사후 6개월, 테오가 형의 유작전을 준비하며 편지와 그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시작되며, 그 여정 속에서 두 형제의 기억과 감정이 교차하며 펼쳐진다. 관객은 천재 예술가의 비극을 넘어, 예술가로 살아가는 고독과 열정, 서로를 믿고 버티게 한 사랑과 책임을 따라가며 형제의 시간이 남긴 여운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프로젝션 맵핑 등 영상 기반 무대 연출을 통해 그림이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면을 구현해, 마치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 서귀포 공연에는 빈센트 반 고흐 역에 정상윤, 테오 반 고흐 역에 김기택이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와 음악으로 작품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12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제주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세계인의 합창축제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CARITAS OMNIA TEGIT(사랑의 합창으로 하나가 되자!)’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미국, 폴란드 등 5개국 23개 합창단, 800여 명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합창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서귀포시(서귀포예술의전당)와 합창축제 조직위원회 공동기획으로 추진한다. 합창축제는 지난 10년동안 국내외 합창단원들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제주를 대표하는 국제 합창 문화 플랫폼으로, 올해도 국내외 합창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다. 먼저 22일 저녁 7시 전야음악회에서는 도내 합창단 연합으로 구성된 제주국제합창축제 페스티벌콰이어 공연과 제주 지역 여성합창단 연합이 참여하는 위촉곡 초연 무대가 마련돼 제주 합창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제주별빛누리공원은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변하는 ‘개기월식’ 천문현상 관측 및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특별강연(3월 1일) ▲개기월식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3월 1~2일) ▲정월대보름 당일 개기월식을 관측하는 특별관측회(3월 3일)로 구성된다. 특별강연은 3월 1일 오후 1시 별빛누리공원 천체투영실에서 우주 커뮤니케이터 이주원 작가를 초빙해 정월대보름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000원이다. 체험교육은 3월 1일과 2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개기월식과 달의 모양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은 초등학생 1~2학년 16명, 둘째 날은 3~4학년 16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특별강연과 체험교육 참가자 모집은 2월 24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특별관측회는 정월대보름 당일 붉은 달로 변하는 개기월식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구좌읍 송당리 일원 저지대의 우수 유출 집중과 배수시설 부족으로 발생하는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2월 23일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12월 특별교부세 7억 원을 교부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기존 배수 체계 개선을 위해 ▲재해 저류지 준설 ▲우수 유입 개선 ▲도로변 배수로 정비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매년 집중호우 시 인근 상가와 민가의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도로 침수로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기습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배수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제주시는 2025년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신속히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에 사업비를 건의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 6월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상습 침수 지역을 철저히 조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내구연한(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4,500개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 대상은 장기간 햇빛 노출과 바람 등으로 탈색되거나 훼손된 2016년 이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이다. 이들 번호판은 주소정보 활용성이 낮아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제주시는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6만 4,244개를 교체했다. 연도별 교체 실적은 2023년 5,025개, 2024년 4만 8,297개, 2025년 1만 922개다. 특히 새로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도입해 도로명주소 음성 안내, 지도상 현재 위치 표시, 긴급상황 발생 시 112·119 문자 신고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재난·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매년 일제 조사를 실시해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강중열 종합민원실장은 “노후 건물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아라동지구~오등동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한북로~하늘채가든(대로3-1-25) 도로확장사업(2구간)’을 2030년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29억 원(보상비 205억 원, 공사비 124억 원)을 투입하는 연장 1,820m, 폭 25m(왕복4차선) 도로개설 사업이다. 한북로~하늘채가든(대로3-1-25호선) 도로확장사업은 1976년 3월 최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장기간 미집행돼 왔으며, 2021년 장기계속공사로 최초 발주됐다. 이후 2024년 12월 1구간(연장 300m, 폭 25m) 공사를 완료했다. 그간 공사비 예산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공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제주시는 2026년 공사비 예산 10억을 확보함에 따라 2구간(연장1,520m, 폭25m) 공사를 3월 중 추진한다. 추후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적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훈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체증 해소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경기 침체로 경영 부담을 겪는 지역 식품위생업소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 1% 금리의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 업소다. 다만, 휴·폐업 중인 업소, 행정처분 진행 중인 업소,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업소, 영업 허가 또는 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설개선 자금 융자 한도는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7,000만 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3,000만 원 이내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1,000만 원 이내다. 육성 자금 융자는 식품접객업소 중 위생등급 지정업소와 모범·향토음식점을 대상으로 3,000만 원 이내 지원이 이뤄진다. 융자지원 규모는 총 5억 원이며, 융자 조건은 연 1% 이자율로 1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제주시 식품안전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식품제조가공업 1개소, 일반음식점 5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이·미용업소 100개소를 선정해 옥외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지도·점검을 연말까지 시행한다. 옥외가격 표시제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업소 간 건전한 가격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의무 대상업소는 영업장 면적 66㎡ 이상인 이·미용업소다. 현재 관내 이·미용업소는 2,483개소이며, 이 중 66㎡ 이상 업소는 628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소 주 출입구 주변 등 소비자가 외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에 가격표 게시 여부 ▲최소 5개 이상 품목 표시 여부(이용업은 3개 이상)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최종가격 표시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이후 2차 행정지도를 통해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옥외가격 표시제 점검 결과 미이행 업소 9개소에 대해 행정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강창준 위생관리과장은 “옥외가격 표시제가 시행된 지 10년이 넘었으나 미이행 업소들이 여전히 많다”며,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위생업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지역상권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3시간) 확대 운영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 운영해 온 데 이어, 소상공인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점을 고려해 연장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적용되며, 편도 2차로 이하 도로에 한해 운영된다. 다만, 편도 3차로 이상 도로와 교통 흐름을 저해하는 구간, 도민 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주민신고 대상 지역은 제외된다. 이번 연장 계획에 대한 행정예고 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로, 제주시는 이 기간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기간 연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점심시간 단속 유예시간을 확대 운영해 왔으며, 지역경기를 감안하여 연말까지 연장해 유지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행정예고 기간 동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해 지역 내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제주시는 올해 국비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여기에 지방비 8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6천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자원 연계 ▲사회통합형 과정 ▲직업 역량 개발 ▲평생학습 기반 강화 등이다. 앞으로 제주시는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과 지역 사회 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각지대 없는 장애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 이후, 사업에 참여한 관내 21개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41개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주요 도로에 대한 포장보수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로 노후화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균열 등을 신속히 보수해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 노선은 연북로, 연삼로, 애조로, 중앙로, 서해안로, 한북로, 노형로, 1100로, 번영로, 일주동로, 신성로, 신형로, 한라대학로, 임항로, 연신로, 아봉로, 탑동로, 신용로 등 교통량이 많은 18개 노선이다. 또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동·서부 지역 포장보수 단가계약 공사를 추진하고, 오는 4월 말까지 긴급 보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포트홀 등 도로 파손 민원이 연간 약 3,700건에 달하고, 포장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도로도 늘고 있는 만큼 교통량과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포장 예산은 2024년 87억 8,000만 원, 2025년 69억 7,800만 원, 2026년 50억 원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제주 유입을 막기 위한 특별 차단방역 대책을 강화한다. 최근 강원·경기·전남·전북 등 전국 다수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방역 홍보와 현장 대응을 병행한다. 우선 축산 관계자와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행동요령을 마을방송, 현수막, 문자메시지, 기관 누리집, 주요 도로와 전광판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명절 기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또한 설 연휴 전·후로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축산시설 주변과 주요 접근로, 철새도래지 인근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더불어 농가·관련 시설의 소독 이행 여부와 방역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설 명절 기간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접수부터 보고, 초동 조치까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과 초동 방역을 실시해 초기 단계에서 전염병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다. 이와 함께 농협·축산단체와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2월 26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자에 대한 지급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정보 공개는 ‘농업·농촌 공익직불법’ 제37조 제1항에 따라 공익직불금 지급의 투명성을 높이고, 농업인과 관련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보 공개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공개 항목은 성명(법인명), 농지 지번, 등록면적, 직불금 종류(소농/면적), 수령 금액이다. 지급 정보는 제주시 누리집과 농업e지의 ‘기본형 공익직불 정보열람’ 서비스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상세 내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개 기간 종료 후에는 정보 열람이 제한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을 통해 1만 8,049농가에 237억 4,40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했다. 한편,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자격요건 검증이 이뤄지며, 사전검증 적격자는 온라인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2026년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887개소와 처리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허가 사항 일치 여부 및 처리용량 적정성 ▲가축분뇨 불법 배출·무단투기 여부 ▲처리시설 및 악취방지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제주시는 이를 통해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보다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양돈농가(188개소) 중심의 관리에서 나아가 최근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양계농가 7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와 정화처리시설 운영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점검을 강화하는 등 취약 축종과 관리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점검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농가 등 915개소를 대상으로 총 911건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86개소에 대해 고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을 반려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위원회 ‘재심의’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 안전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지정된 용지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세부시설 조성계획 입안을 제안할 경우, 반드시 그 행위를 해야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인허가를 불허할 수 없는 법적 한계 속에서도, 교통량, 안전성, 도시경관, 주거 밀집지역과의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최초 계획 대비 건축 연면적을 약 50% 축소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교통영향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조정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개최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재심의’ 의견이 제시됐고, 사업시행자가 조치계획을 2차례에 걸쳐 제출했으나, 공동위원회 심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해빙기(2~4월) 도래에 따라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 약화로 사고 우려가 있는 거주지역 인근 급경사지 위험사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면유실, 수목전도 등 주요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급경사지 인근 거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은 균열이나 변형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해빙기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급경사지뿐만 아니라 옹벽, 노후 축대 등 각종 구조물에 대한 점검도 확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생적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과 전문 예술인(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문예술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내 예술인들이 고성의 지역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생활예술 단체(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단체와 기존 단체를 구분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문학·전통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올해는 고유번호증 보유 단체로 지원 자격을 명확히 하고 단체 간 출연료 설정 기준을 마련하는 등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전문예술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 및 단체,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과 문학 발간 등을 지원하며, 기존 융합예술 분야를 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고성군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규모는 사업당 500만 원이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복지 및 권익증진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 △취약여성 복지지원 및 가족기능 증진 △여성단체 활동 지원 등 양성평등정책 전반과 관련된 사업이다. 다만 단체의 홍보나 기념 등을 위한 일회성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https://www.losim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또는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성군여성회관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군은 사업 목적의 적합성, 지원사업 추진 능력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양성평등위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양소방서 는 20일 2026년 상반기 신임 소방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대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계양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21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태철 소방서장은 “각자의 소명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인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