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총 51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 고사목 제거 3만 5천 본 ▲예방나무주사 400ha ▲드론방제 150ha 등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제주시는 안전교육을 강화해 무재해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피해 확산 예상지 중심의 책임방제와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피해고사목은 전량 파쇄 자원화하고 지역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상반기에는 5월까지 총 3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0개 사업구에서 소나무 고사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조천·구좌읍 일원 415ha에 대한 예방나무주사는 이미 완료했으며, 우도면 일원 33ha는 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드론방제 150ha를 실시하고, 제14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동시에 3개 사업구에서 고사목 제거사업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재선충병의 인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서부권역(도두동~애월읍, 추자면) 마을어장 15개소(30ha)에 패조류(敗藻類) 투석사업을 추진한다. 투석사업은 마을어장에 사석을 투하하여 해조류의 서식환경을 조성해 해녀 어업인들의 주소득원인 소라, 전복 등 패류의 서식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어장 내 투하되는 사석은 0.5~0.8㎥급이며, 개소당 2ha 규모로 추진한다. 특히 사업비의 10% 이상은 할망바당(수심 5m 이내)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현재 서부권역 어촌계 수요조사를 마치고 적지조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까지 사전영향조사 등 행정절차 이행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투석이 시행된 어장은 일반 어장에 비해 수산생물 서식 실태가 해조류는 3.9배, 패류는 2.5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사업 대상 어촌계에서는 사전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투석 기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구역 내 조업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 지원사업에 총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재배부터 수확·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품질과 위생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제주시는 GAP 인증 확대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이력 추적이 가능한 투명한 유통 체계를 구축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GAP 인증 확대 주요 사업은 총 6개로, 이 중 ▲GAP 위생시설 보완 지원 ▲GAP 인증 농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 지원 ▲GAP 인증 단체 핵심 기반시설 지원 등 3개 신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GAP 안전성 검사, 토양·용수 분석, 농기계 및 시설·장비 보강, 농산물 포장재비 및 홍보비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GAP 인증 확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GAP 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기존 60%에서 70%로 상향해 보다 많은 농가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최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청은 연평균 265건 수준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도 증가하는 추세여서 선제적 예방과 포획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제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대리포획단을 구성해 포획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와 농가 피해 예방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포획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포획 대상은 멧돼지·까치·까마귀 등 3종이다. 실제 피해 발생 지역뿐 아니라 피해 우려가 큰 지역까지 집중 예찰과 포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까치·까마귀 포획단은 경험이 풍부한 수렵인 21명을 공개추첨으로 구성했으며, 사업비는 3천만 원이다. 이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수렵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으며, 포획 시 마리당 5,000원이 지급된다. 멧돼지 대리포획단은 운영 단체 보조금 선정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3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올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4월 말까지 야산·공한지 등에 방치된 폐기물 약 500톤을 집중 수거한다. 이번 집중 수거는 인적인 드문 공유지에 방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시는 그동안 방치폐기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 3년간 8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약 1,950톤의 방치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올해도 예산을 투입해 정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유지 내 방치폐기물에 대해서는 ‘청결유지명령’을 통해 처리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동 지역을 대상으로 장기간 방치폐기물로 민원이 발생한 지역에 청결유지명령을 13회 시행했으며, 이행되지 않은 지역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다. 아울러 제주시는 불법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신고방’과 ‘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 참여를 통해 불법투기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무단투기는 결국 지역 환경을 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지난 1월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2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3월 중 공사를 발주해 상반기 내 모든 정비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탐방객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철저한 현장 점검과 감독을 통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 전 주요 공사를 완료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가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신청을 당부했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가운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해당 차량 소유자는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제주시는 올해 1월 26일부터 조기폐차 사업을 신청받고 있으며,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경유 이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관능검사 결과 적합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 개조 이력이 없는 차량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접수일 기준 역산 6개월 이상인 차량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신청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개별 통보되며, 지원금은 총중량 3.5톤 미만 기준 배출가스 5등급 최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와 ‘2026년 수선유지급여 집수리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 집수리 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수급자의 노후주택 개량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시는 집수리에 필요한 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수선유지급여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관계 법령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주시로부터 의뢰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자는 연간 수선계획에 따라 양 기관이 협의해 최종 결정한다. 2026년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총 55가구(경보수 45가구, 중보수 8가구, 대보수 2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예산이 확보되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은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도배·장판·창호 교체), 중보수(창호·단열·난방 공사), 대보수(지붕·욕실개량·주방개량 공사)로 구분해 추진한다. 또한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필요한 43가구에 대해서는 중복 지원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6년 지구환경 보전을 선도하는 제주 환경 공동체 구현을 제시하며 2026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2026~2030)에 발맞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중심의 교육 구현을 위해 기존의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과정 중심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학생 기후행동 실천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및 지원 체계화 등 3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먼저 교육과정 중심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에서 연간 4시간 이상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교육과정 재구성과 범교과 연계 주제 통합 수업을 강화한다. 또한 △기후변화 이해·적응 △자원순환 실천 △생물다양성 보전 △탄소흡수원 보호 등 4대 핵심 영역을 제시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통합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치원에서도 누리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기후환경·생태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보완교재인 ‘살기 좋은 제주시’를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해 이달 중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서는 ‘제주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곧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핵심 가치’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특색을 살린 사회과 교육과정이 교실에서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도서는 교육과정 재구성부터 교수·학습 활동,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고 차시별 수업 아이디어와 활동 자료를 수록했으며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와 영상 자료 활용 방안도 제시해 수업의 확장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자료는 제주시 동 지역을 비롯해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 추자도 등 제주시 전역의 특성을 고루 반영해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및 한국어학급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다문화교육 선도학교와 한국어학급 운영 담당 교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다문화교육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다문화교육 및 이주배경학생 교육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다문화교육 실제 운영 사례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학교 컨설팅 사례 등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학교별 여건과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 계획 수립부터 운영 현황 점검, 결과보고서 검토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컨설팅 과정에서는 우수 운영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학교별 운영 계획을 직접 수립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도 병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컨설팅이 무엇보다 중요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19일 주민 보행 안전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온 끝에 도서관 인근 버스정류소 신설과 함께 743번, 741-1번 노선의 경유 운행을 확정하고 지난 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 인근 정류소 부재로 이용자들이 약 700m를 도보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며 특히 학생과 고령층, 여성 이용객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노선 조정에 따라 743번(07:10~20:00)과 741-1번(14:30~21:00) 버스가 제남도서관 인근 정류소를 경유하게 되면서 주간·하교 시간대 접근성과 방과 후 및 야간 이용객의 안전이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서관 정문 인근에서 직접 승·하차가 가능해져 학생과 청소년의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여성 이용객 안전 강화, 개인 차량 이용 감소에 따른 주차난 완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노선 경유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의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중학교는 11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귀포여자중학교 학교교육 비전과 목표’ 연수를 실시하며 2026학년도 교육과정 수립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이 제시한 학교교육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학교 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들은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과정 수립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오지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사를 초청해 진행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가 눈길을 끌었으며 교직원들은 학생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학교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 이후에는 학교 업무분장과 교육과정 협의, 부서별 업무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공동 협의를 이어가며‘다 같이 나아가는 하나가 되는 조직문화’정착을 목표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강문식 교장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산초등학교는 교육과정 수립주간을 맞아 12일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요청형 지역자원 기반 제주이해교육 수업설계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지역과 연결된 수업 혁신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을 지역으로 확장하는 제주이해교육 실천을 목표로 이론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교사들이 지역자원을 수업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오전에는 한현지 교사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제주이해교육 수업 설계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제주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수업 방향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신산리 일대 현장 답사를 통해 제주흥사단 소속 최창범 강사의 안내로 마을의 주요 지역자원을 탐방하며 역사·문화·공간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 해설과 수업 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역을 ‘살아 있는 교과서’로 바라보는 시각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제주이해교육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 마을과 교실을 잇는 실제 수업이라는 점을 체감했다”며 “앞으로의 수업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해 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가도우미 지원 등 3대 맞춤형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우선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연 2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대상은 도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올해부터는 농협 전용 바우처 카드 발급 또는 기존 채움카드 포인트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지원금은 건강관리와 문화·여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도 올해는 지원대상을 80세까지 늘리고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올해는 10,272명을 지원해 지난해보다 대상 규모를 크게 늘렸다. 검진 대상은 51세에서 80세(1946년 1월 1일~1975년 12월 31일 출생) 사이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신청하면 지정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검진 가능한 지정 병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을 반려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위원회 ‘재심의’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 안전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지정된 용지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세부시설 조성계획 입안을 제안할 경우, 반드시 그 행위를 해야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인허가를 불허할 수 없는 법적 한계 속에서도, 교통량, 안전성, 도시경관, 주거 밀집지역과의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최초 계획 대비 건축 연면적을 약 50% 축소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교통영향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조정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개최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재심의’ 의견이 제시됐고, 사업시행자가 조치계획을 2차례에 걸쳐 제출했으나, 공동위원회 심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0일 해빙기(2~4월) 도래에 따라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 약화로 사고 우려가 있는 거주지역 인근 급경사지 위험사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면유실, 수목전도 등 주요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급경사지 인근 거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은 균열이나 변형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해빙기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급경사지뿐만 아니라 옹벽, 노후 축대 등 각종 구조물에 대한 점검도 확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생적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과 전문 예술인(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문예술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내 예술인들이 고성의 지역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생활예술 단체(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단체와 기존 단체를 구분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문학·전통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올해는 고유번호증 보유 단체로 지원 자격을 명확히 하고 단체 간 출연료 설정 기준을 마련하는 등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전문예술 지원사업’은 전문예술인 및 단체,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과 문학 발간 등을 지원하며, 기존 융합예술 분야를 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고성군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규모는 사업당 500만 원이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복지 및 권익증진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 △취약여성 복지지원 및 가족기능 증진 △여성단체 활동 지원 등 양성평등정책 전반과 관련된 사업이다. 다만 단체의 홍보나 기념 등을 위한 일회성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https://www.losim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또는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성군여성회관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군은 사업 목적의 적합성, 지원사업 추진 능력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양성평등위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양소방서 는 20일 2026년 상반기 신임 소방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대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계양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21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태철 소방서장은 “각자의 소명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인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