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대전복합터미널 1층 대합실과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서 22일 동안 진행한 유기동물 입양가족 사진전을 종료했다. 사진전과 더불어 책자 등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홍보 및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확산의 계기가 됐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제2회 목재페스티벌이 한밭수목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체험객들이 초겨울 날씨도 잊고 목공체험을 즐기고 있다. 목재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12일까지 목공조형물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나누리’는 1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누리 헌혈동호회 회원 10여 명은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1,200장의 연탄을 홀로 사는 어르신 세 가구에 전달했다. 임영수 동호회장은“이번 연탄 나눔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 동호회는 27년 동안 정기적인 단체헌혈,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 헌혈과 연계한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0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입상학생 및 우수학교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금 수여식은 고등부 선수단이 금 10, 은 19, 동 25, 총 54개의 메달과 목표점수 840점을 초과한 10,894점을 획득하며 종합 13위를 달성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역도 남고부 96kg급에서 2관왕을 차지한 문익희(대전체고 3), 자전거 남고부 개인도로와 육상 여고부 높이뛰기 2연패를 차지한 조정우(동대전고 3)와 김지연(대전신일여자고 3)을 비롯한 학생 9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체육고(교장 이성성), 동대전고(교장 박양서), 충남기계공업고(교장 박인규), 대전신일여자고(교장 김진희), 대전동산고(교장 권희동), 대전생활과학고(교장 신익수) 교장 및 지도교사도 참석하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우수학교 포상금과 휘장을 수여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훈련 여건이 좋지 않아 자칫 경기력이 약화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웠는데, 모든 어려움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11. 10부터 대전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해바라기센터, 기동대, 중심지역관서 등 다양한 치안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동부경찰서에서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역 생활안전협의회 최재호 회장 등 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 기여해 온 협력단체 회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고, 이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민・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에 노력해 온 수사과 경제팀 임종혁 경감 등 5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고,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현장의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대전경찰청의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승영 청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현장의 당당한 직무수행 뒷받침 ▴조직 내부의 공정을 실현하는 세 가지 다짐을 천명하며, 시민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유성경찰서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곽제준 경감 등 4명)은 11. 8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열린 경정·팀 특진 심사위원회에서 전국 5개의 수사팀 중 추천 대상자로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수사팀은 장기사건 비율이 지난해 2월 기준 47.4%로 전국 최하위권 수준이었다가 이달 기준 4.9%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곽제준 팀장은 ‘모든 사건은 팀 사건’이라는 기조로 지난해 8월부터 팀을 이끌며, 보유사건 및 장기사건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사건별 장기화 원인에 대한 심층분석, 팀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월 2회 팀장 및 전임수사관의 법률·수사기법 교육 및 토론을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이와 같이 팀장 중심 원 팀 마인드로 사건 처리에 총력을 한 결과, 수사팀은 많은 민원사건 접수에도 불구하고, 계좌·CCTV분석·통신수사 등의 적극적인 추적 수사로 145명(전직 조직폭력배 등 구속 5명)의 사이버 사기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사이버범죄 피의자 579명을 검거, 검거율 84.99%에 달성하고, 보유사건을 50% 줄여, 신속한 사건 처리 및 검거로 국민들에게 경찰 수사 신뢰를 제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주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주거환경의 변화와 혁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의 약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비율이 약 71%를 차지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한 여건이다. 공동주택의 현안 사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의 만남을 추진 해왔다. 간담회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입주자대표회의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컨설팅, 기술지원 사업 등 공동주택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소개하는 시간과 특별히 올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인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사업’의 경우 내년에는 지원 한도를 2배로 확대 운영됨을 안내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소통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제34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화합과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을 86명을 표창했다. 올해는 24개 동 구정 및 의정 발전 등 각 분야 유공자 시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장르의 크로스오버 팝페라 공연 등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자의 날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경찰청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해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 기존 2시간이내 주차가 허용되는 상시 전통시장 8개소 외에 7개소에 대하여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경찰과 시·구청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여, 허용기간 동안 주차허용 시간(09:00∼18:00, 20:00∼22:00)에 2시간이내 주차단속을 유예한다. 한편,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주변 소통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2열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소방시설 주변(5m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전용차로, 황색복선) 등 불법 주·정차 단속 주민신고제 구간의 차량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단속이 이루어지니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11월 11일과 12월 7일에 걸쳐 2023년 3, 4기 수학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학문화 아카데미는 수학의 대중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수학분야 전문가, 기업 CEO, 작가, 방송인 등을 강사로 섭외하여 우수 강연의 형태로 운영한다. 1기 이준기 강사는 ‘인공지능의 숨겨진 비밀 M!’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과 수학의 연계에 대해 강의했고, 2기 김규섭 강사는 ‘ChatGPT & 디지털 교육과 수학 이야기’ 주제로 ChatGPT 활용과 미래사회의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11월 11일에는 ‘수냐의 수학 영화관’을 집필한 김용관 작가를 초청하여‘영화가 된 짜릿한 수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2월 7일에는 부산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이동환 교수를 초청하여‘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교육’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학문화 아카데미는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수학 관련 강연을 진행하여 대전교육가족과의 소통 및 수학의 대중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10일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명사초청 일일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명사초청 일일콘서트'은 명강사 초청을 통한 우수 강연 청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zoom을 통한 쌍방향 화상 연수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인성예절교육 전문가인 서상일 강사의 ‘성현들로 보는 공무원의 긍지’ 특강에서 역사 속 성현들을 통한 공직자 리더십을 배우고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의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를 통해 1새대 벤처기업가에서 소주 회장이 되기까지 도전과 실패, 18년간의 CSV 경영 등 내용으로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특강으로 교육생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새로운 도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1월 9일 충남대학교교육연구소 및 충남대학교 BK21 세계시민교육미래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2023년 제2차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의 개최 목적은 교육 주체들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전 미래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제2차 콜로키움은 ‘학교 안전망의 필요성 및 구축 방안’의 주제 아래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ON(溫)-스테이션(글로벌인재양성센터 108호)에서 대면 및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신태섭 교수가 전문가 발표자로 참여했고, 지정 토론자로는 대전송촌중학교 오영일 교장,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이지혜 연구원이 참여하여 대학, 교육청, 학교 현장의 다각적 관점에서 논의가 진행됐다.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해외사례에서 시사점을 얻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학교 안전망 구축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0일 오전 9시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2023학년도 통합학교 교(원)장 특수교육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원)장 3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학교(원)장의 특수교육 이해 제고와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지원을 내실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연수는 충남대학교병원 소속 △발달장애인 연주단‘온 앙상블’의 음악 공연, △대전교육청 류재상 장학상의 싱가포르 특수교육 안내, △“제 꿈은 다 이루어졌어요”라는 주제로 영화‘니 얼굴’서동일 감독, 장현실 작가, 정은혜 작가의 문화예술 토크 콘서트 형식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소속 ‘온 앙상블’은 2020년에 공공의료기관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으로 창단하여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공연을 통해서도 울림이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어진 해외 특수교육 사례 안내는 2023년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싱가포르 특수교육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류재상 장학사는 싱가포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과정지원단으로 구성된 컨설턴트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103명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기 위해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실태 분석 보고서와 내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별 지역적 특성과 특색사업을 반영하여 수업 시수 적정 편성, 학년(군) 및 교과(군)별 시간 배당 등을 중심으로 2024학년도 교육과정 편성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1·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었다. 또한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활동 및 1·2학년 안전한 생활 편성, 정보통신활용 교육, 보건교육, 한자교육 편성,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운영 관련 내용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와 관련된 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예술단은 14일부터 대전시민을 위한‘화목한 문화 산책’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14일, 16일, 21일,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죽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14일은 시립합창단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합창과 뮤지컬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Best of Best곡들을 선보인다. 뮤지컬 '라라랜드' 중 ‘또 다른 태양의 날’, 모차르트‘나는 나는 음악’, ‘황금별’, 뮤지컬 '영웅' 중‘누가 죄인인가’, ‘지킬앤 하이드 메들리’, '스칼렛 밈퍼넬' 중‘수수께기’, ‘오직사랑’등과 서경희 무용단의 특별출연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16일은 시립교향악단 이상환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1, 4악장과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등 익숙한 음악과 함께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뮤지컬 배우 강연종의 무대로 뮤지컬 '미스사이공'중‘신은 왜’, 뮤지컬 '이순신'중 ‘나를 태워라’ 등의 곡으로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n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초기 농가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 맞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은 영농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통해 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귀농인의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종자(종자, 묘목, 종구), 비료, 농약, 상토, 멀칭비닐 등 소모성 농자재이며, 센터는 총 20개소에 1인 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귀농 5년 이내이며,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농자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내 귀농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1년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1,638.76㎡)이 5. 9 준공된다고 밝혔다. 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으로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3년간 도비 19억 원을 포함해 총 61억 4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이날 함께 준공되는 양양군 육아지원센터는 공공산후조리원과 더불어, 하나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까지 총 7개 시설(6,567.1㎡)로 구성되어 있다. 양양군 육아지원센터는 아이 출산부터, 부모와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까지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육 친화 모델로, 광역·기초지자체 협업을 통한 혁신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그간 지역균형발전 및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와 맞물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은'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한 특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경상북도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출범을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시도자치경찰위원은 ‘국가경찰 및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지사, 도의회, 도 교육감, 국가경찰위원회, 위원 추천위원회의 지명・추천을 통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도지사가 지명한 위원장으로는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와 부산・대구 지방검찰청 부장 검사를 역임한 손순혁 변호사가 선정됐다. 6명의 위원은 ▲박두진(前화랑교육원 원장), ▲박주영(안동대학교 법학과 교수), ▲배성훈(매일신문 디지털논설위원), ▲손영진(계명문화대 산학협동겸임교원, 前대구동부경찰서장), ▲전점숙(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자문위원, 前포항YWCA회장), 제갈돈(안동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 경북경찰청 인권위원장) 위원이 각각 추천됐다. 지명・추천된 위원들은 법, 경찰행정, 지방행정, 시민사회단체 등 각 계 각 층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펼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는 20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엄현경이 어른이 된 서준영과 다시 만났다. 어제(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제 손으로 받았던 아기 여의주(서준영 분)와 어른이 된 후 파격인 재회를 맞이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몰입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님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어린 문수정(기소유 분)은 자신을 보살펴준 만물상 용장원(박철민 분)과 가족이 되면서 이름을 용수정으로 바꿨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용수정은 만물트럭을 운영하는 용장원을 따라다니며 갈고닦은 판매 스킬을 살려 쇼호스트로 활약, 유쾌한 텐션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삶을 이어가던 중 어느덧 용수정 부모님의 기일도 다가왔다.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절로 향한 용수정은 그곳에서 때아닌 소동에 휘말리고 말았다.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의 삼우제를 지내러 온 마성그룹 일가를 노린 괴한에게 붙들려 인질이 된 것. 뜻밖의 사고에 용수정이 패닉에 빠진 사이 군대에서 갓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