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3일 광주AI교육원 대강당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 보육의 연속성과 통합을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에서는 ▲유보통합 정책 방향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운영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등 2026년 유보통합 주요 추진 사업을 안내했다. 또 질의응답과 협력 사항 공유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현장 공감대를 높이고, 교육과 보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이주민의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이주민 맞춤형 민원지기’를 운영한다. 광주 지역 중 외국인 주민의 56%가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어 가족관계 등록 신고 등 각종 민원 접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광산구는 언어와 행정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민원지기는 태국·베트남 국적 이주민 각 1명을 채용해 한국말이 서툰 이주민들에게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업무에 대한 통역과 신고서 작성·접수까지 원스톱으로 돕는다. 운영은 월·화·목·금요일 주 4일 근무하며, 요일별로 태국어와 베트남어 교차 운영한다. 월·화요일은 오전(9시∼12시)은 태국어, 오후(1시∼4시)는 베트남, 목·금요일 오전은 베트남, 오후는 태국어 순으로 운영된다. 민원지기 사업은 11월까지 광산구청 1층 민원봉사과 민원실 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민원지기의 도움이 필요한 이주민들은 구청 방문 또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민원봉사과 가족관계등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수학교육 혁신모델 ‘수학온다(on多)학교’가 올해는 20개 초·중학교에서 운영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하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사업에 앞서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 등 총 20개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오는 12월까지 ‘수학온다(on多)학교’ 운영에 들어간다. ‘수학온다(on多)학교’는 학생 참여 중심의 탐구·체험형 수업을 활성화하고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수학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식 전달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직접 발견하는 배움 중심 수업을 운영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운다. 실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가치인식 등 3개 지표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학에 대한 불안감은 크게 감소했다. 또 운영에 참여한 학교에서 2명의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가 배출되는 등 교육적 효과가 입증됐다. 올해 운영에 참여하게 된 두암중학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6일까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위(Wee) 센터 전문상담인력이 12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1천65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최대 2회)을 실시한다. 수업은 ▲위기 징후 조기 발견 ▲상황별 도움 요청 경로 파악 ▲생명 존중 가치관 정립 등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직접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 학생들이 24시간 365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Wee) 센터를 비롯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전문기관을 안내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대처 능력을 갖추고 서로를 지켜주는 건강한 학교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전문상담인력의 현장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사회복지사의 날’(3월30일)을 기념해 3일 북구 첨단체육공원에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정환 복지건강국장, 정석왕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안효철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사회복지사 선서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 22명(시장상 6명, 의장상 6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5명,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상 5명)에게 수여됐다. 기념식에 이어 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 종사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현장 중심의 복지 실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시민의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광주복지의 핵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일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73명 ▲중졸 223명 ▲고졸 1천141명 등 총 1천437명이 응시한다. 이는 직전 시험(2025년 8월) 응시자 1천453명에 비해 1.1%p(16명) 감소한 수치다. 일반응시자는 광주공업고(초‧중‧고졸), 전남공업고(고졸), 광주전자공업고(고졸) 등 3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재소자, 소년원생 응시자는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에서 응시한다. 고졸 검정고시는 3개 시험장에서 운영되므로 응시자는 수험번호를 통해 본인의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구(초졸-흑색 볼펜, 중‧고졸-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를 지참해 당일 오전 8시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소와 관련 유의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검정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학생들이 5·18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오월 버스’가 올해도 운행을 시작한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오월 버스’는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 등 주요 5·18 사적지를 둘러보며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월 버스’는 지난해 50개 학교 2천800여 명의 학생이 체험했으며, 올해도 100대가 운행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 접수를 시작한지 1주일만에 47개 초·중·고등학교가 신청하면서,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국립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 5·18민주광장, 상무관, 5·18자유공원, 전일빌딩245 등 주요 사적지를 탐방하는 코스를 운영하게 된다. 올해 첫 ‘오월 버스’는 3일 광산중학교 2·3학년 학생 160여 명이 탑승해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등을 탐방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고, 민주시민 역량을 키울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행정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기반 행정 분석, 관리체계 등 5개 영역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서구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행정 현안 해결에 적극 활용해 주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기반 정밀 분석을 도입하고 단속 카메라를 최적 위치에 배치해 주민 불편을 크게 줄였다. 또한 MZ세대 공무원 혁신모임 ‘펀온워크(Fun-On-Work)’ 운영을 통해 AI 기술을 연계해 보도자료 자동 생성 ‘AI리포터’, 보고서 기획·수정 지원 ‘AI에디터’, 출장여비 자동계산 등 반복업무를 자동화한 ‘RPA 기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며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한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데이터와 AI를 행정에 적극 도입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분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이 올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주도형 리더십 배양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자치 역량을 함양하고, 세계와 미래를 이끌 ‘광주형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원과 5·18 자유공원 등에서 총 4기에 걸쳐 운영된다. 과정에는 160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해 ▲리더의 자긍심(5·18민주화운동) ▲리더의 기획력(축제 기획) ▲리더의 품격(회의와 토의)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행사 기획과 의사결정 등 리더의 자질을 익힌다. 또 ▲앞서가는 리더(AI 활용) ▲글로벌 리더의 조건 ▲리더의 도전(모험활동) ▲리더의 풍류 및 스타일 등 프로그램에서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기르고 리더에게 필요한 정서와 도전정신을 기른다. 학생교육원은 지난 1~3일 2박3일 일정으로 중학교 3학년 여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제1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8~10일에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들이 2기 과정에 참여한다. 고등학교 1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본관 및 분관 최상준도서관에서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독서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본관과 분관에서 각각의 특색을 살려 전시·체험·나눔 등 시민 밀착형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의 날인 12일에는 본관의 경우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북스토퍼를 증정하는 ‘기억까지 집어주는 책’ 행사를 열며, 분관 최상준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봄을 싹 틔우다’를 주제로 씨앗 화분 키트를 제공한다. 도서관주간인 12~18일에는 본관은 ▲책 읽고 행운 돌리기 ▲나만의 북(BOOK)슐랭 ▲청렴을 여는 포춘쿠키 등을 진행하며, 분관은 ▲너만의 페이지를 펼쳐라(14일) ▲세 개의 키워드로 완성하는 한 줄 평 ▲픽 북(PICK BOOK)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또 이 기간 본관은 ▲도서관주간 특별 전시를 선보이며, 분관은 ▲소설가 공선옥의 세계 지역 작가 코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6일부터 17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정의 달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광주시는 시와 5개 자치구 소속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20명으로 5개 점검반을 구성해 광주지역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165곳을 확인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건강기능식품 판매 여부 ▲건강기능식품 소분 행위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위생적 보관·진열 관리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광주시는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또는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5월에 소비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건강기능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최근 북구 각화동에 위치한 ‘광주 각화동 2호분’이 국가유산청 ‘매장유산 긴급 발굴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해·사태·유물 발견 등으로 훼손 우려가 있는 매장유산을 대상으로 발굴조사 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 6개 유적이 선정됐다. ‘광주 각화동 2호분’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할석(깬돌)을 사용해 조성된 고분으로, 5~6세기 광주‧전남지역에서 확인되는 ‘영산강식 석실’ 유형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 유적은 마한에서 백제로 이어지는 시기에 지역 토착세력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광주 각화동 2호분은 매장유산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관리·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고분의 정확한 규모와 성격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유적 보존과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유적은 관리단체인 광주 북구에서 조사기관 선정과 발굴 허가 등 절차를 거쳐 올해 본격적인 발굴조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최근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결혼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 공간이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으려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공공공간을 ‘도심 속 예식’ 장소로 시민들에게 내어주고 있다. 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냉난방비 별도)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예식 공간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또 구내식당을 활용한 간편 식사(국수 1인 5000원) 제공으로 피로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야외 케이터링도 가능하다. 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갖췄다. 예식 신청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 1회 예약제로 운영해 여유로운 예식 진행을 지원한다. 예약은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대전 지역 화재 사고에서 무단증축 건축물이 인명피해를 키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토대로 위반 의심 건축물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항공사진 판독을 통해 확인된 위반 의심 건축물 1,435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민원 중심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점검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 증축, 무단 용도변경 등 건축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비상통로 확보 및 적치물 여부 ▲무단증축 여부 ▲피난에 지장을 주는 불법 구조물 설치 여부 등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를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항공사진 판독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밀한 점검이 가능해졌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구민의 생명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이 복지정책 분야와 지역 대표 특산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도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이번 ‘평생돌봄도시’ 수상은 태어난 순간부터 노후,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군민의 생애 전주기를 촘촘히 책임지는 울진형 복지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진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을 책임지는 복지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자녀유공수당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 아이돌봄 체계를 확대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국제우주연습(Sparte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과학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충청광역연합은 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출입기자단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연합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충청 4개 시도는 교통·환경·일자리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현안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함께 논의해서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광역 협력체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충청광역연합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충청광역연합은 교통·산업·경제·환경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 산업 육성, 생활권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으로 오는 4월 25일에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개 시도지사가 모여 체결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도 충청권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최 연합장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