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주거 기반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모형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살던집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 노인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시범 사업 공모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광산구는 병원, 요양원 등에 가지 않고도 살던 집, 익숙한 지역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주거 기반 통합돌봄 ‘살던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영구임대아파트 공간을 활용해 퇴원 후 전환기 시민을 위한 회복형 지원 주택인 ‘중간집’,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홈 센터’ 등을 마련해 주거, 건강,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 운영했다. 지난해 7월 사업 시행 이후 ‘중간집’에 입주한 주민들의 의료비가 약 81% 줄어들고, 생활 만족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예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시작된 예선 대회는 축구, 육상, 배드민턴 등 21개 종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역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종목별 특성에 맞는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과 연계하여 과학적인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각 경기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시교육청은 예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고 학교와 협력해 학습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스포츠를 통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란다”며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선수 성장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표 선수들은 지난해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목, 632명이 출전해 금메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우즈베키스탄 초청교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광산구 등 지역에 중앙아시아 이주배경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언어장벽 및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교육청 및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의 업무 협력을 토대로 오는 4월 모집 공고를 하고, 이어 원서 접수, 타슈켄트한국교육원 1차 심사, 최종 면접을 거쳐 초등 교사 자격과 한국어 역량을 갖춘 원어민 교사 2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한국 교육제도와 학교문화에 대한 연수를 받은 후 오는 9월부터 1년간 이주배경학생 밀집 초등학교에 배치돼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한다. 특히 ▲통합학급 교수학습활동 협력 ▲이주배경학생 생활지도 및 상담 ▲보호자 교육 지원 ▲방과후학교 러시아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한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언어 장벽이 학습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도박문제 예방과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또박 도박살핌망’ 협의체를 중심으로 통합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불법 도박 확산 등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월 학생 도박문제 관련 협의체 ‘또박 도박살핌망’을 출범했다. 협의체는 시교육청‧광주시‧광주지방경찰‧광주전남도박예방치유센터‧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학생 도박문제 관련 정책 운영, 학생 보호조치 방안 논의를 비롯해 ▲도박문제 예방 주간 운영 ▲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운영 ▲등굣길 청소년 도박예방 연합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또박 도박살핌망’을 기반으로 지자체, 경찰,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과 함께 도박문제 조기 발견, 상담, 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학생 도박문제를 ‘발견-개입-치유-사후관리’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 속에서 관리하고,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과 상담 지원을 통해 재발 방지와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한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건강한 신체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이 규칙적인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별밤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별밤야간운동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체조로, 광산구 8개 공원에서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운동교실은 3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첨단쌍암공원 △경암근린공원 △황룡친수공원 △신창역사문화공원 △운남근린공원 △첨단전천후게이트볼장 야외 △광주광역시인재교육원 △풍영정천변길 공원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운동 교실 상세 운영 장소 및 일정 등과 관련 공지 사항은 별밤운동교실 누리소통망(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천 시 휴강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062-960-3822)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즐기는 운동은 단순한 건강 활동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의 대표 축제인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광주시 자치구 축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광주 대표 음악 축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표된 광주시 지역축제 재정지원 심의 결과에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4개 자치구 5개 축제 중 S등급에 선정돼 전년도 A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이번 S등급 획득으로 광산구는 전년 대비 600만 원 늘어난 8,600만 원의 시 보조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심의 대상 축제 중 유일하게 재정 지원금이 증액된 사례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경제 파급효과 △시민 참여도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짧은 기간 내 안정적인 관람객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힘으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S등급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라며 “오는 9월에 개최될 제4회 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관광객 유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하천과 계곡 주변에 난립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하천·계곡 구역 무단 점유시설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관내 국가·지방하천과 소하천과 산림 내 계곡·계류, 도랑 등이다. 북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하고 하천방재과, 공원녹지과, 건설과, 시장산업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점검과 단속을 병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1차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6월 중 2차 조사를 실시하고 7월부터 9월까지는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하천·계곡 내 불법 영업 행위부터 무단 설치된 평상, 천막, 데크, 가설건축물, 무허가 건축물 등이다. 현장 조사를 통해 적발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먼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 및 행정대집행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구 홈페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오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집에서 치료를 받는 시대를 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 후 퇴원을 앞둔 A 어르신은 조만간 병원에서 나온 뒤 가정에서 재활 훈련 등을 받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의 하나인 퇴원 환자 재가 복귀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A 어르신을 수술한 병원은 구청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으로, 해당 병원에서는 퇴원 후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구청에 통보했다. 남구는 수술 후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곧바로 돌봄 계획을 수립, 전담 공무원과 함께 물리치료사가 방문하는 맞춤형 운동 서비스 및 청소‧세탁 등 가사 지원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우자 사망 이후 외부 활동을 단절한 B 어르신도 가정에서 도움을 받는다. 우울증 및 경도 인지 장애로 복약 관리도 어려울 만큼 힘겨운 상황이어서, 남구는 초기 치매 및 경도 인지 장애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AI 돌봄 로봇’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로봇은 말벗 기능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노력 ▲이행 성과 ▲주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서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부터 국정과제 성과 창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표 사례로 꼽힌 ‘골목경제 119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로 전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골목상권 전반으로 확대한 정책이다. 이를 통해 소비는 늘리고 상권은 살리는 지역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여기에 최대 20% 환급 혜택의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을 연계하면서 주민 생활비 약 100억 원 절감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만들어냈다. 또한 서구는 적극행정 문화의 조직 내 정착을 위해 ▲우수공무원 인사 가점 ▲포상금 지급 ▲적극행정 마일리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헌옷을 이용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새활용 프로그램 ‘금요일엔 바느질해요! 헌옷을 새활용하는 금바늘 모임’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바느질 전문가인 김연우 강사와 함께 ▲4월 24일 티코스터 만들기 ▲5월 22일 파우치 만들기 ▲6월 19일 머리끈 만들기 등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7월부터 12월까지는 매회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성 희망창작소(동구 구성로 194번길 20, 2층)에서 개인 및 공동으로 바느질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이 일회적인 자리에 그치지 않고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공동의 취미를 향유하며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 10명(선착순)이며, 세 차례 모두 참여하고 이후 동아리 활동까지 가능한 주민을 우대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으로, 프로그램 종료 후 전액 환급된다. 준비물은 바느질에 사용할 헌옷 3벌(니트류 제외)이다. 신청은 웹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폼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회차별 모집기간은 ▲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육아 안전망’이자 고립된 양육 가정의 ‘숨구멍’ 역할을 하며 ▲가정양육 지원 강화 ▲부모 교육 및 상담 활성화 ▲보육교직원 전문성 제고를 올해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동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다 촘촘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가정 양육 지원 분야에서는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놀이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영유아 발달을 돕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비스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모 지원사업도 한층 강화된다. 센터는 영유아 발달 이해, 긍정 양육, 부모 역할, 아동 권리 존중 등을 주제로 한 부모 교육과 더불어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모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지역 축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축제의 도시 광주’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자치구 대표축제를 집중 육성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2026년 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자치구 5개 축제를 선정하고, 재정 지원계획을 포함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선정된 축제는 총 5개로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서구 서창억새축제 ▲남구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 ▲남구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축제별 평가등급에 따른 맞춤형 재정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최고등급으로 선정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전년보다 증액된 8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재정지원과 함께 축제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축제 기획부터 콘텐츠 개발까지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며,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유기적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또 축제 간 연계 콘텐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75명의 ‘2026년도 정기 및 수시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6일 전자공보에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공개 대상자는 매년 재산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하며, 정부와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를 1개월 이내 공개해야 한다. 이번 공개 대상은 공직유관단체장 7명과 구의원 68명이다. 신고 재산 평균은 11억2161만원으로, 전년도 평균(10억1716만원)보다 1억445만원 증가했다. 재산 규모별로는 5억원 미만이 31명(41.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3명(30.7%), 10억원 이상 21명(28.0%) 순이다. 재산 증감 현황을 보면 46명(61.3%)은 부동산 가액 변동과 금융자산 증가 등으로 재산이 늘었고, 29명(38.7%)은 고지 거부와 채무 증가 등으로 재산이 줄었다. 광주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개된 재산변동 사항에 대해 6월말까지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재산을 거짓 또는 중대한 과실로 잘못 신고했거나 직무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돌봄정책을 선도해온 광주시가 ‘국가돌봄’의 깊이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넓이를 결합한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정부의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가 돌봄 체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결합한 고도화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전담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 시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광주시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총 306명의 전담·겸임 인력을 현장에 전면 배치했다. 광주시(5명)와 5개 자치구(38명)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96개 행정복지센터에 263명의 겸임 인력을 두어 시민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갖췄다. 또 재택의료, 방문간호, 일상생활돌봄 등 지역 돌봄 자원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했으며, 통합지원협의체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이번 체계의 핵심은 국가 의료·요양 통합돌봄과 광주시의 광주다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Wee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Wee프로젝트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정서‧심리 지원 안전망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부는 지난 2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광주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3개 Wee센터와 국립나주병원 보듬Wee센터가 함께 참여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본사업비 1억원과 인센티브 5천만원 등 총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학생.학부모 통합 지원 중심의 기능 확대 모델을 마련하고 마음건강 위기학생을 ‘발견-상담-전문기관 연계’ 체계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단위의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적기에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이 복지정책 분야와 지역 대표 특산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도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이번 ‘평생돌봄도시’ 수상은 태어난 순간부터 노후,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군민의 생애 전주기를 촘촘히 책임지는 울진형 복지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진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을 책임지는 복지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자녀유공수당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 아이돌봄 체계를 확대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국제우주연습(Sparte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과학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충청광역연합은 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출입기자단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연합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충청 4개 시도는 교통·환경·일자리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현안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함께 논의해서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광역 협력체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충청광역연합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충청광역연합은 교통·산업·경제·환경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 산업 육성, 생활권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으로 오는 4월 25일에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개 시도지사가 모여 체결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도 충청권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최 연합장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