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은 지혜와 도약을 상징합니다. 드넓은 대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적토마의 기상이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벅찬 감동과 활력으로 가득 차오르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민선 8기가 출범한 취임식 날의 약속을 저는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 그 따뜻한 꿈이 저의 나침반이 되어주었기에 지난 여정을 흔들림 없이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서구, 우뚝 서구’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확인했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위대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 혼자가 아닌,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가능한 값진 성과들이었습니다. 서구가 추구한 ‘착한도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골목에서 시작되어 사람에게로 향하고 원칙으로 완성되는 살아 있는 변화였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서 서구는 한 사람의 작은 선의가 이웃에게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존경하는 10만 5천여 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전과 성장, 확장이 두드러지는 ‘붉은 말의 해’인 올 한 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더욱 높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리는 유의미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욱이 올해는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민선 7기에 이어 지난 7여 년간 추진해 온 각 분야별 주요 역점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늘 ‘동구의 희망은 주민 속에 있다’를 생각하며,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기존 정책에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올 한 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인문도시의 품격을 높일 주요 역점 정책입니다. 먼저, 올해는 장기화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밝고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동구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광주가 빛났던 시간이었습니다. 12월 3일 계엄의 밤, 광주는 달랐습니다. 시청사를 통제하라는 정부의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청사를 개방해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통해 비상계엄이 무효임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전국 지방 정부 중에 유일하게 광주에서만 있었던 일이며, 80년 광주정신의 발휘였습니다. 우리는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기까지, 122일 동안 헌법을 부정하는 극우세력에게는 광주가 지켜온 5‧18 민주광장에 디딜 자리가 없음을 분명히 했고, 추운 광장에선 빛나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국 최고 투표율로 새로운 민주 정부 탄생을 이끌었습니다. 광주가 길을 내고 이끌어온 건 민주주의뿐만이 아닙니다. 광주가 먼저 걸었던 혁신의 길은 이제 전국이 함께 걷습니다. 정부가 76년 만에 당직제 개편을 검토하기 이전에, 이미 1년 전 특‧광역시 최초로 당직제를 폐지하며 AI당지기를 도입한 광주가 있습니다. 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역시 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동물보호 인식 확산과 학대 예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모집한다. 현재 활동 중인 명예동물보호관은 27명이며, 이번 모집에서 8명을 선발해 앞으로 총 35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와 정보 제공, 학대동물의 구조 및 보호활동을 수행하며,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상담·홍보·지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격조건은 ‘동물보호법’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명예동물보호관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다. 다만 광주광역시 이외 지역 거주자나 동물학대 등으로 형을 선고받고 확정된 사람은 제외된다. 신청은 광주광역시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제출서류를 오는 12일까지 시청 농업동물정책과 반려동물복지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16일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명예동물보호관은 3년간 활동하게 된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명예동물보호관 제도를 통해 동물학대 예방과 동물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대규모 도시개발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광천권역에 도입하는 ‘백운~매곡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총 사업비 361억원을 투입해 백운광장에서 광주공고까지 8.67㎞를 오가는 ‘백운~매곡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도입,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 전환을 본격화한다. 특히 올해 국비 7억5000만원을 확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광천재개발, 신세계백화점 확장, 더현대 광주 개점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광천권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광천권역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제1차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에 백운광장(옛 대동고)에서 농성역, 광천사거리, 경신여고를 거쳐 광주공고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8.67㎞의 ‘백운-매곡 BRT’ 노선을 반영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4월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관계기관과 전문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2025년을 보내며 2022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민선 8기 광산구가 시민과 함께 뛰어온 여정을 떠올려봅니다. 그해 여름, 시민 여러분은 새로운 구정을 선택하시며 광산이 앞으로 어떤 가치를 중심에 두고 나아가야 하는지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상생과 혁신, 시민이 주인인 자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소망이었습니다. 그 사이 세상은 평화롭지 않았습니다. 경제와 민생의 파고, 기후위기와 안전 문제, 돌봄과 복지의 새로운 과제, 민주주의를 되묻는 여러 사건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흔들림 속에서 광산구는 민선 8기 구정 운영의 원리로 세운 원칙, 다시 말해 시민을 주권자로 섬기며 그 뜻에 따라 혁신을 일으키는 행정을 튼실히 지켜왔습니다. 지난 3년여, 광산은 기반시설과 생활공간 확충이라는 하드웨어를 개선시키고, 시민의 자치·연대·나눔 그리고 민주적 역량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함께 키워왔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고르게 갖춰질 때 컴퓨터가 최고의 성능을 내듯이, 광산도 이 가치가 만나 더욱 믿음직한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군 여러 성과는 대한민국이 눈여겨보는 모범으로 자리잡았습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이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모델을 뒷받침할 광주·전남 특별지자체 출범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광주광역시는 12월31일 행정안전부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을 승인함으로써 특별광역연합 설립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12월19일 광주시와 전남도가 초광역 협력 필요성에 공감·합의하고, 양 시·도 의회가 규약안을 최종 의결한 데 이어, 중앙정부의 공식 승인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승인된 규약이 고시되면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특별지방자치단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된다. 규약에 따르면 특별광역연합 소재지는 전라남도에 두며, 조직 등은 연합 조례를 근거로 한다. 직원은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파견된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연합의회 의원 정수는 총 12명으로, 양 시·도의원 각 6명씩 동수로 참여해 의사결정의 균형을 확보했다. 연합의 예산은 30억원 규모이며, 광주시는 이미 1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나머지는 내년 추경예산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2025 올해의 MVP 공무원’으로 홍석기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서구는 올해 분기별 MVP 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주민·공직자 설문조사와 MVP 선발위원회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홍석기 센터장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회복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상인회, 주민자치과, 18개 동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지역 전체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해 주민 생활비 120억원 이상 절감 효과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 ‘2025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석기 센터장은 “이번 MVP는 지난 1년 동안 현장에서 함께 뛰어준 상인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고 문화·관광·소비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광주시 광산구 평동역 역사 외부 유리면에 야생 조류 충돌 방지를 위한 특수 테이프 부착을 확대 추진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공공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건축물,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방지 테이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공사는 작년 광주시의 지원으로 약 700㎡의 벽면에 시범적으로 충돌 방지 테이프를 부착한 바 있다. 평동역은 야생 조류의 이동 경로인 황룡강 장록습지와 인접해 외부 구조물에 조류가 부딪쳐 다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으나, 지난해 조류 충돌 방지 사업 추진 이후 부딪힘 발생 건수가 기존 대비 약 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올 해 잔여 구간까지 설치를 완료하며 자연 생태계 보호와 녹색 광주 구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사 문석환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환경 보호와 지역 생태 보전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지난 7~9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마련한 약 5억 원 규모 기부금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의 피해 유형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가구별·시설별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현장조사를 진행, 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뒤 피해 유형과 제도적 사각지대 여부를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맞춤형 지원은 특정 기준을 두고 일괄적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기존 지원 제도를 벗어나 실제 가구별·시설별 피해 정도와 지원 필요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지원 효과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광주시는 특히 법적 지원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피해 주민 200여 명을 추가로 발굴,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주민 생계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했다. 기존 차수판 설치 지원사업(최대 300만원)으로는 설치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대형 사업장 3곳에는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차수판 설치를 마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86개 광역·기초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의 충실성 △참여자 만족도 △홍보 및 인지도 제고 △이수자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등 맞춤형 프로그램 및 참여 수당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올해 사업 참여자 216명 중 212명이 과정을 이수해 이수율 98%를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4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산구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인원을 234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구직단념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송도용보, 우산파크 등 골목형상점가 113곳을 올해 추가 지정하면서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가 총 135곳으로 확대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갖춘 골목상권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제도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각종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골목상권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골목형상점가 내 개별 점포를 직접 방문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을 지원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현장 지원을 통해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지난해 2,500여 곳에서 올해 6,000여 곳으로 확대하며, 제도가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광산구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계기로 골목상권을 단순히 소비 공간이 아닌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육성하고, 앞으로도 현장 지원과 소비 촉진 정책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골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내달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 제1호 결재 안건으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재난·안전 분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북구의 재난 대응 체계는 평일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휴일에는 당직 근무자가 상황을 관리하는 구조로 운영돼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정확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더해 최근 기상이변, 대형 사고 등 각종 재난이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북구는 지난 4월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이 가능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에 착수했다. 통합 재난안전상황실은 북구청 신관 4층에 149.6㎡ 규모로 조성되며 전담 인력 확보 등의 준비를 마친 뒤 2026년 상반기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현장 상황 실시간 확인 영상 시스템 도입 ▲재난관리 기관 간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운영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공간 조성 등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담 인력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연간 구조한 야생동물이 700마리를 넘어섰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천연기념물 수달, 팔색조를 비롯해 총 73종 71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다고 지난 12월31일 밝혔다.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19년 센터 개소 이후 야생동물 구조 건수는 해마다 증가했으며, 2025년 처음으로 700마리를 돌파했다. 이 중 36.7%인 261마리가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센터는 개소 이후 2025년까지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 포함 162종 406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했으며, 건강을 회복한 1435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발견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소방서, 구청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조가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구조된 개체 중에는 수리부엉이·팔색조·수달 등 희귀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비둘기·직박구리·까치 등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 너구리·족제비 같은 친숙한 동물들까지 포함됐다. 다양한 종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2026년도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725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광주 362명, 전남 361명이며, 장애인 2명은 시·도 구분 없이 선발한다. 학숙별로는 제1남도학숙(동작구 소재) 423명, 제2남도학숙(은평구 소재) 302명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인 12월 31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시 또는 전남도이면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다. 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원서는 남도학숙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보호자 주민등록지에 따라 광주시나 전남도에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평가는 학교성적 30%,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기준에 따른 생활정도 70%를 반영하며, 대학 신입생의 경우는 생활정도를 100% 반영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보훈대상자 등은 가점하며 올해부터는 ‘12·29여객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재)달성문화재단은 2026년도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대관 신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동호회 및 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무료 대관 기회로,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 5인 이상의 생활문화 동호회 및 예술단체가 대상이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2021년 6월 개관 이후, 달성군의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옛 대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이 센터는 동아리실, 공작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실의 경우 방음시설을 비롯해 드럼, 믹서, 앰프 등의 음악 장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신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하루 1회 최대 4시간 주 2회까지 대관할 수 있으며, 희망 시 2026년 6월 2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실외 공간인 야외 운동장의 경우 별도 협의를 통해 대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시설 무료 대관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 동호회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는 1월 2일, 본서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소방발전위원회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소방발전위원회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간담회, 본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포장·감사패 수여와 베스트공무원 시상 등을 통해 지난 한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BEST 공무원’ 표창은 지난 1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우수 공무원 8명을 선발해 수여했다. 본행사에서는 신년사와 축사를 통해 새해 소방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행사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福떡이 전달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승호 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 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장흥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동물방역위생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구제역 ▲럼피스킨병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대책 추진 실적과 축산물 위생관리 등 총 4개 분야 18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장흥군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축산농가의 협조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이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협조하여 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역으로 가축 질병 없는 청정 장흥군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창원특례시는 1월 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가축전염병 예방과 동물 공중보건 강화를 위한 공수의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 9명의 공수의사가 위촉되며, 이들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관내 가축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중심의 방역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수의사들은 위촉 기간 동안 ▲가축전염병 발생 의심 시 임상검사 및 시료 채취 ▲가축전염병 발생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지원 ▲정기적인 예방접종 및 방역 지도 ▲축산농가 대상 위생·방역 교육 ▲동물 질병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등 가축 방역과 공중위생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 여러시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공수의사의 현장 중심 방역 활동은 시민의 안전과 축산업 보호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수의사 위촉을 통해 가축전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 방역 역량을 강화하여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공수의사는 가축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 주요 사업장 방문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가며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2일 오전 현충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며, 고흥의 발전을 위한 공직자들의 결연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는 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3대 미래전략산업, 3대 교통인프라 확충, 관광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오직 군민의 행복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고흥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스마트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시범단지 조성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육상 김·새우 복합양식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