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도서관주간 특별전시와 광산구립도서관 4개소(장덕·이야기꽃·첨단·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 공연,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장덕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성인을 대상으로 ‘사주명리로 보는 자기 이해’ 강연과 4월 18일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당글공주’ 임정자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야기꽃도서관에서는 4월 18일 김혜선 작가를 초청해 성인,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상상이 그림책이 되기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같은 날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빛그림자극 ‘아기고래의 첫 소풍’을 선보인다. 첨단도서관에서는 4월 17일 ‘영화가 다시 부른 이름, 단종’, 4월 18일 ‘어바웃 타임, 오늘을 사랑하는 법’ 등 성인 대상 영화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아울러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통 행사도 진행한다. 4월 12일 도서관의 날 도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층간소음, 누수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웃 갈등을 해결할 ‘제5기 이웃갈등 조정활동가’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광산구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총 4회(12시간) 과정으로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갈등조정가 역할과 이해 △보고서 작성 실습 △타 지역 사례 및 경험 공유 △갈등 조정 및 법률 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장 대응력과 실무 전문성 강화를 중점 두고 교육을 진행했으며, 갈등관리 전문가, 타 지자체 이웃분쟁조정센터 실무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활동가들은 타지역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한 역할극으로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또한 갈등 조정에 필요한 법률 상식과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도 익혔다. 활동가들은 적극적으로 역할극을 진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활동가는 “갈등조정 및 법률 상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변호사의 설명을 통해 갈등 상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 건강관리 △영구적 불임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가임력 보존과 난임 극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신 중에는 건강한 임신 유지와 태아 발달을 위해 △엽산제·철분제 제공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광주형 산후조리비 지원 등을 통해 경제적 부담도 완화한다. 또한 영유아 의료비 지원을 확대해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환아 지원 등을 실시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도 지원한다. 신청 방법 및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팀(062-960-8756, 87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북구생활문화센터(신용·우산·운암·일곡)는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2분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북구생활문화센터는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주민이 문화의 생산자이자 참여자로 성장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기능 습득 중심의 강좌를 넘어, 참여와 교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수강생 모집은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정원 15명으로 운영되어 참여자 간 충분한 소통과 관계 형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센터별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신용생활문화센터는 ▲K-민화(매주 화요일 10:00~12:00) ▲스마트폰으로 보는 사진과 동영상(매주 목요일 10:00~12:00), 우산생활문화센터는 ▲팬 수채 드로잉(매주 수요일 10:00~12:00) ▲키즈 댄스(매주 화·목요일 16:30~17:30), 운암생활문화센터는 ▲그림책 힐링산책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에서 출발하는 통일열차가 오는 4월 첫 운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714㎞를 달린다. 올해에는 상반기 1회와 하반기 2회 운행하며, 상반기 탑승객 모집은 다음달부터 방문 및 온라인 신청으로 받는다. 4년간 1만 918㎞ 달려= 27일 남구에 따르면 통일열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3차례 운행됐다. 그동안 달린 누적 거리만 1만 918㎞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2022년에는 한반도 최북단에 있는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까지 왕복 824㎞를 달렸으며, 2023년에는 같은 장소를 총 4차례 방문하면서 3,296㎞를 달렸다. 또 2024년에는 파주시와 강원도 철원군을 각각 2차례씩 운행하면서 3,276㎞를 누볐다. 2025년에는 신규 노선 추가로 운행 거리가 크게 늘었다. 강원도 철원군 1차례와 경기도 파주시 2차례, 강원도 고성군 1차례까지 3,522㎞를 운행했다. 올해에는 상반기 파주시와 하반기 강원도 철원군 및 고성군까지 달린다. 누적 탑승객 4,209명= 통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첨단초등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첨단초 급식실은 환기 시스템 노후, 가스 조리기구 교체, 바탁타일 파손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8억3천만원을 들여 지난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3월 6일까지 첨단초 급식시설 개보수를 실시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조리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주방 기구 배치와 배수 라인을 전면 개선하고, 미끄러운 바닥 타일을 보수하는 등 실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또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연기와 가스(조리흄)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노후 환기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가스 기구를 친환경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했다. 이번 환경개선으로 조리종사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설계 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조리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노후 급식시설 개선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급식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교육공무직원(중증장애인)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3명을 발표했다. 채용직종은 ‘청소보조원’ 1개 직종으로, 52명이 응시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지역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신규 채용자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현장 적응 연수를 거친 후 오는 5월 학교, 기관에 배치된다. 시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중증장애인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중증장애인 채용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 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포용적인 조직문화 확산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무 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봄철 방문객 증가에 따라 사육사와 수의사가 직접 진행하는 우치동물원 동물 해설·교육 프로그램 ‘동물과 사는 남자’를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두달간 운영한다. ‘동물과 사는 남자’는 동물원의 호랑이, 코끼리, 기린, 낙타, 들소들의 이야기를 남자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이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물해설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각 동물 사육사가 진행하는 ▲기린생태설명회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 ▲호광이의 새참시간 ▲낙타들소 소개시간,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원 회진으로 구성했다. ‘기린생태설명회’는 기린의 행동풍부화를 위한 사육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에서는 코끼리가 물놀이를 하며 사육사와 교감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호광이의 새참시간’은 작년에 실내동물원에서 구조된 호광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식 먹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낙타들소 소개시간’에는 낙타들소의 행동 생태적 특성을 배울 수 있다. ‘동물원 회진’을 통해서는 수의사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악성·고질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비상 대응반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 중단 요청 및 퇴거 안내 ▲폭언·기물파손 상황 녹음‧녹화 및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및 타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지 및 경찰 인계 등의 절차를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모의훈련과 연계해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무 수행을 방해하는 민원인의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에 대한 법적 근거와 기준을 안내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현장 대응 절차를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민원 담당자는 물론 민원실을 찾는 모든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이번 합동 모의훈련에 이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할 경찰서와 연계한 개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가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2026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 강좌’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편적 평생학습권 보장에 나서고 있다. 동구의 배달 강좌는 2017년 시작된 사업으로, 주민이 공공기관을 찾아가야 했던 공급자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모델이다. 이를 통해 고령층, 교통 약자, 직장인 등 시간·공간 제약으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는 마을사랑채, 경로당, 아파트 내 다목적실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강의실로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집 앞’이나 직장 인근 등 공공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라면 어디든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 교육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올해 배달 강좌는 3개 동 마을사랑채(학운동, 산수2동, 서남동)와 5개 경로당 등 공공 이용 장소에서 진행되며, 디지털, 문화·예술, 건강 등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시니어 AI 마스터’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주 목요일 ‘어린이 안전 인형극’을 선보인다. 어린이 안전 인형극은 체험관 3층 응급안전 체험구역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40분부터 약 40분간 진행한다.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화재,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인형극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어린이날, 성탄절 등 주요 시기에 맞춰 연 4차례 특별공연도 운영한다. 특별공연은 마술공연과 가족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안전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022년부터 어린이 안전 인형극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47회 공연에 미취학 아동 5732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올해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보다 많은 어린이에게 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지하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사는 26일 본사 4층 상황실에서 '광주도시철도 1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매설치' 사업의 착수보고회 및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22억 원 규모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며 기존의 노후화된 무선 통신망을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 기반의 철도 전용 무선망(LTE-R)으로 교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LTE-R이 구축되면 음성 위주의 기존 통신 방식에서 벗어나 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열차 운행 정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유지보수 데이터 등을 관제실과 기관사가 즉각 공유할 수 있어 도시철도 운영 전반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광주교통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시공사인 LGU+ 컨소시엄, 감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조치에 나서며 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18일 원유 수급 불안에 대응해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으로,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 전반에 걸쳐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고강도 절감 대책을 시행 중이다. 공사는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기준을 강화해 실내 냉방온도를 기존 26℃에서 28℃로 상향 조정하고, 역사 조명 20% 이상 절전을 의무화하는 한편 추가 절감이 가능한 구간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특히 본사 및 현장에는 총 44명의 ‘에너지지킴이’를 배치해 개인 냉·난방기 사용 금지, 공실 소등,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 조명 50% 절전 등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변전소·전기실 등 주요 기능실의 냉방설비 설정온도를 25℃에서 28℃로 상향하고, 가동시간 단축과 설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는 등 시설 운영 효율화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 임직원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열어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리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재난으로 심리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 협의체다. 지원단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트라우마센터 등 관계기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적인 재난 피해자 심리 지원을 수행한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초기 심리지원과 대상자 발굴을 담당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 상담과 사례 관리를 맡는다. 트라우마센터는 심층 상담, 치료 연계와 함께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제 광주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해 풍수해·한파 등 자연재난과 12·29여객기참사, 금호타이어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응하며 총 934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은 12차례 운영, 약 260명이 참여했다. 지원단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기관별 2026년 활동 계획과 20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함께 26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약 4년 만에 새롭게 출범한 제9기 조성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김원중 조성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문체부 추진단, 광주시 문화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첫 현장점검 장소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미디어 라운지 등 주요 전시공간을 관람했다. 이어 양림동으로 자리를 옮겨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연계 양림권역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오웬기념각·오방 최흥종기념관·유진벨기념관 등 양림동 근대역사 자원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 예술 거점을 차례로 답사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광주를 아시아 문화 교류와 창조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국책사업이다. 광주시는 5대 문화권별 특성화를 통해 도시 전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이 복지정책 분야와 지역 대표 특산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도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이번 ‘평생돌봄도시’ 수상은 태어난 순간부터 노후,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군민의 생애 전주기를 촘촘히 책임지는 울진형 복지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진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을 책임지는 복지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자녀유공수당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 아이돌봄 체계를 확대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국제우주연습(Sparte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과학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충청광역연합은 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출입기자단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연합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충청 4개 시도는 교통·환경·일자리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현안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함께 논의해서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광역 협력체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충청광역연합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충청광역연합은 교통·산업·경제·환경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 산업 육성, 생활권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으로 오는 4월 25일에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개 시도지사가 모여 체결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도 충청권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최 연합장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