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당선 후 업무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5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본격 재개했다. 현장이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확고한 철학 아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와 가치, 그리고 안정’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사업 현장인 남천1 가동보 설치 공정 전반을 세밀히 살폈다. 이 사업은 하천 수위 조절과 안정적인 유지용수 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하천 생태계의 연속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시민이 함께 숨 쉬는 가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어서 방문한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에서는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건립 중인 청소년수련관은 요리실, 공작소, 음악·댄스 연습실, 체육활동 공간, 직업체험 공간, 북카페, 방과후아카데미 등을 갖춘 청소년 복합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입주해 지역 청소년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 축산과는 지난 4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도전! 축산 청렴왕’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분야 보조사업, 인허가, 사후관리 등 농가와 행정의 접점이 많은 업무 특성을 반영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단순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위반 사례 중심의 참여형 퀴즈 방식으로 진행됐다. 퀴즈 문항은 보조금 교부 결정 전 사업 착수 금지, 보조사업 목적 외 사용 금지, 증빙서류 보관, 변경 사항 사전 승인 등 농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 농가들은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관련 법령과 준수사항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퀴즈대회 결과, 감문면 백정소 농가가 최종 1위를 차지해 ‘축산 청렴왕’으로 선정됐다. 김천시 축산과에서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농가 대상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수 축산과장은 “축산 보조사업은 지원 규모가 크고 사후관리 기준이 엄격한 만큼 농가의 법령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농가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6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2026 K-뮤지엄 순회전시 대한민국 독도 이사부 목우사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 이야기와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예술과 체험 콘텐츠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사자 한 마리로 영토를 얻었다. 1,500여 년 전 신라 장군 이사부는 무력이 아닌 ‘지혜’로 우산국을 복속했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목우사자(木偶師子)’ 이야기는 오늘날까지 전해지며 독도와 동해를 지켜온 우리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전시는 『삼국사기』 속 단 한 줄의 기록인 “우산국이 항복했다”에서 출발한다. 기록 속에 담긴 이사부의 통찰과 전략, 그리고 동해를 연결과 교류의 공간으로 바라본 선조들의 시선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영웅을 만나다, 이사부 ▲지혜를 보다, 목우사자 ▲기록을 읽다, 우산국과 옛 지도 ▲함께 누리다, 체험과 교류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양군은 6월 3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민선 9기 양양군수 김정중 당선인의 원활한 군정 인수와 공약사항 구체화를 지원하기 위해 양양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인수위원회는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사무공간은 당선인실, 인수위원회 사무실, 파견직원 사무실, 회의실 등 총 4개 실로 구성되며, 군정 현황 파악과 주요 정책 검토, 공약 이행계획 수립 등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출범식에서는 인수위원 임명장 수여와 당선인 격려사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인수위원들에게 공식적인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성공적인 군정 인수를 위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인수위원장으로는 전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명선이 위촉됐다. 인수위원회 현판식으로는 현판 제막과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인수위원회 활동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양양군은 인수위원회 운영을 통해 군정 현안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장기 참여자들이 최근 동해시 해안가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깨끗한 동해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희태 동해시청년도전지원센터 센터장은“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은 5일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6년 경북 농식품대전 개막식에서 실시된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청도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도군은 ▲지역 농가 및 업체와의 협업 강화 ▲수출 품목 다양화 ▲해외 판촉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출실적을 꾸준히 끌어올렸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5년 농식품 수출실적은 19,385톤(전년 대비 31.9% 증), 63,920천불(전년 대비 10.6% 증)로 경상북도 군 단위 1위, 도내 22개 시·군 중 4위를 기록했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수출업체,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도 농식품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8개소를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일제점검 및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일제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배수펌프장 운영상태와 비상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에서는 배수펌프, 수문, 제진기, 비상발전기 등 주요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전력 공급체계와 원격감시 시스템 운영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난 5월 27일 중앙부처(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울진군은 이번 합동훈련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배수펌프장 긴급 가동,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조체계 운영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절차를 현장 중심으로 점검했다. 현장 및 관련 담당자들은 단계별 상황조치 매뉴얼에 따라 대응 과정을 숙달하며 자연재난 대응능력을 높였다. 군은 이번 점검 및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배수펌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6월 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티맵(T Map)’, ‘KB스타뱅킹’ 등의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은 참여업체에 설치된 QR스캐너를 통해 본인인증 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관광·체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디지털관광주민증을 활용해 관람, 쇼핑, 식당, 카페, 체험 분야 등 총 46개의 참여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왕피천 케이블카 25% 할인, 울진 아쿠아리움 25% 할인, 덕구온천호텔 온천장 25%·스파월드 20% 할인, 금강송에코리움 치유센터 10~20% 할인, 울진군요트학교 30% 할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카페와 음식점, 도자기·목공예·토염 체험 등 다양한 체험시설에서도 할인 혜택이 제공돼 관광객들이 울진의 관광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있을 것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이세현 전 자인면장은 4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95만 원을 기탁했다. 이세현 전 면장은 24년 말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섬김으로 ‘자인면지역발전위원회’ 회장직을 맡아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헌신해왔고, 이번 기탁 역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실천으로 이루어졌다. 박수열 자인면장은 “퇴직 후에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솔선수범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는 모습이 후배 공무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과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연합 모금 사업으로, 기탁금은 자인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은‘2026년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하여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및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 환경의 날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와 환경감시원 등 약 30명이 청도군청에서 축협삼거리까지 가두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등 10대 기후행동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녹색 청도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만들고자 홍보했으며, 청도구길, 대로변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플로깅도 진행했다. 환경산림과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10대 기후행동 실천선언을 통하여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다소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더라도 환경을 위해 행하는 작은 실천들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이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가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제34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출품자 전원이 입상과 초대작가 배출이라는 쾌거로 지역 서예계에 또 다시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전에는 총 30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 5월30일 1차 심사와 5월 31일 2차 심사(휘호)를 거쳐 총218점의 입상작이 최종 결정됐다. 성주지부는 총 10명이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장려상에 한글부분 정영숙, 특선과 입선에 한자부분 김찬정, 한상희 등 2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입선 한글부분에 이순기, 이혜경, 한자부문에 김성능, 김시성, 문호식, 이형근, 정학식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김시성 회원은 입선작에 선정되면서 초대작가 자격 취득에 필요한 누적 점수 12점을 모두 충족하게 됐다. 이에 따라 8.22(토)에 있을 시상식에서 초대 작가증을 수여받게 되어 개인적인 영예는 물론 지부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출품자들은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에서 한자 부문은 경당 박기열 초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양군이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현산공원 충혼탑 앞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한다. 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비롯해 양양군 내 8개 보훈단체 회원, 102기갑여단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보훈단체장 및 유족들의 헌화와 분향 △추념사 낭독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현충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양양군 전역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림에 따라, 군민들이 놀라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은 우리 군민 모두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서석면 행정복지센터는 6월 6일 오전 11시 서석면 6.25 전후 전몰 반공투사 묘역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6.25전쟁 전후 서석면 지역에서 북한군에 맞서 싸우다 희생된 지역 반공투사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과 유가족,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 추모사 등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함께 기릴 계획이다. 추념식이 열리는 서석면 6.25 전후 전몰 반공투사 묘역은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자유와 지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반공투사들의 넋을 기리고자 조성된 곳이다. 서석면은 매년 현충일마다 면민과 함께 추념식을 거행하며, 지역의 호국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서석면 관계자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나라와 지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이번 추념식이 순국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월 4일 다시 신장 주민 어울린 공간에서 '2026년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 공모 사업' 선정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주도 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도시재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민 공모 사업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단체는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퐁당퐁당 문화센터 ▲홍천군 신장대리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숲속 마당 협동조합 등 총 3개 단체다. 군은 해당 단체들에 총 2,13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활발한 도시재생 활동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선정단체들은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그린 어울림 센터 조성 예정부지에 조성 중인 도심 포켓 정원 사업과 연계된다. 주민 공모 사업 참여 단체와 도심정원사 양성 과정 교육생들이 함께 도심 포켓 정원을 조성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공간 조성에 그치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6월 5일부터 7월 1일까지 “어린이 농업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농업 체험 교실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5~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꽃과 식물을 직접 흙에 심고 가꾸어보는 감성 원예 활동을 비롯해 보리 파종(씨뿌리기) 체험, 내가 키운 새싹을 활용한 요리 만들기, 장수풍뎅이 생태 관찰 활동 등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과제들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는 과정을 통해 농업의 기초적인 생장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아울러 직접 수확한 새싹으로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먹으며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식습관을 돌아보고 우리 농산물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몸소 익힐 예정이다. 또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장수풍뎅이를 가까이서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성장 과정과 자연계의 신비로움을 배우는 살아있는 생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안창현 기자 |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린다.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기본적인 절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일부 지역 유권자들이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밤 10시까지 투표소에 남아 있어야 했다는 사실은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서울 송파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 마감 시간이 지났음에도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선거는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가 아니다. 수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국가적 행사다. 그런데도 가장 기본적인 투표용지 수급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관리 체계 자체의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이 발생했다. 투표함 대신 플라스틱 바구니, 쇼핑백, 종이상자 등에 투표용지를 담아 이동시키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국민은 큰 충격을 받았다. 당시 선관위는 관리 부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국민이 받은 충격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채용 비리 의혹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구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거리공연 ‘스테이지 인 마곡(STAGE IN MAGOK)’이 막을 올렸다. 공연 둘째 날인 5일에는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응원봉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 즉석에서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신청해 관객들과 합창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거리공연은 발산역 1번 출구 앞 광장 ‘마곡문화거리’에서 오는 13일(토)까지 펼쳐진다. 매주 목~토요일 오후 6시 30분~8시까지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추가 공연도 열린다. 노래, 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거리예술인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가 넘치는 마곡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거리공연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당선 후 업무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5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본격 재개했다. 현장이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확고한 철학 아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와 가치, 그리고 안정’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사업 현장인 남천1 가동보 설치 공정 전반을 세밀히 살폈다. 이 사업은 하천 수위 조절과 안정적인 유지용수 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하천 생태계의 연속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시민이 함께 숨 쉬는 가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어서 방문한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에서는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건립 중인 청소년수련관은 요리실, 공작소, 음악·댄스 연습실, 체육활동 공간, 직업체험 공간, 북카페, 방과후아카데미 등을 갖춘 청소년 복합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입주해 지역 청소년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K-RICE FOOD STARTS HERE”를 주제로 ‘2026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6, ‘라이스쇼’)’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라이스쇼’는 국내 유망 쌀가공식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유통업계에 소개하고, 기업 간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의 B2B 쌀가공식품 전시회다. 특히, 아시아 4대 식품전 중 하나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 개최되어 K-푸드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는 국내 쌀가공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며, 총 60개 부스, 46개사 국내 유망 쌀가공식품 기업이 참가하여 떡류, 면류, 과자류, 주류‧음료류, 가공밥류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주제관에서는 쌀가공산업 시장 규모, 수출 현황, 소비 트렌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글루텐프리(Gluten-Free) ▲식물성 기반 식품(Pl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촌진흥청은 유자잎이 지난달'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식품원료로 등재됨에 따라, 이를 식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유자(Citrus junos)는 독특한 향과 산뜻한 풍미를 지닌 재래감귤이다. 열매와 씨앗이 식품원료로 인정돼 청, 음료, 과자류 등 다양한 식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반면, 예로부터 다양한 음식의 부재료로 쓰였던 유자잎은 식품원료로는 등재되지 않아 식품 제조나 가공, 제품 개발, 산업화가 활발하지 못했다. 유자잎은 열매 못지않게 은은한 향을 지녀 지역 특화 가공품 원료로써 활용 가능성이 크다. 경상도나 남해 지역에서는 유자잎으로 만든 인절미가 전통 떡으로 알려져 있다. 전남 해남 지방 전통주인 진양주는 쌀, 누룩과 함께 유자잎을 넣어 빚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유자잎 차가 소화 촉진, 진정, 해독 등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수록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2023년부터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유자연구소와 협력해 유자잎 식품원료 등재를 추진해 왔다. 그동안 유자잎의 전통적 이용 근거를 확인할 수 있는 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