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제110회 대한검정회 한자급수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한자 급수 자격시험은 급수가 올라갈수록 난도가 높아 합격이 쉽지 않은 시험으로, 이번 성과는 아동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한자 학습은 우리말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자 이해를 바탕으로 국어 학습 능력을 높이고, 기초 문해력과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습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아동 간 학습 격차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합격자는 ▲준4급 3명 ▲준5급 3명 ▲5급 4명 ▲6급 6명 ▲7급 4명 ▲8급 1명 등 총 21명이다. 아이들은 드림스타트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꾸준히 한자 학습 지도를 받아 이번 성과를 이뤘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자소학 등 인성 교육을 병행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8일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곡성군 정창모 부군수를 비롯해 당연직 및 민간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곡성군 다문화가족 현황 보고와 2025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했다. 이어 2026년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며, 사업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위원들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한국어 미숙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 해소 방안, 자녀들에 대한 언어교육 중요성,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차별 없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년도 사업 결과 보고 및 2026년 중점 사업을 소개하는 ‘2026년 제1차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4월 8일에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참여대상 청소년 결정 및 중도 포기 청소년에 대한 심의·결정 △다양한 지역 자원을 통한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활성화 △사업 시행에 대한 자문과 사업홍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 활동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2명에 대해 심의하여 맞벌이 가정 자녀들이 안전하고 의미있는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철원군이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여름철 장마, 태풍 및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재해에 취약한 축사시설을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과거 침수, 폭염,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비롯하여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에 위치한 농가, 노후축사를 보유한 농가 등 재해에 취약한 축산농가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호우·태풍)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 보수여부,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폭염)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 마릿수 유지 여부, 냉방설비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화재·정전대비)전선 피복상태 및 누전차단기 작동여부▲(질병)축사 정기 소독 실시여부 등 이다. 군은 점검 시 축사 관리 요령과 예상 재해 정보를 안내하여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병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이후 재점검을 통해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축산과장 홍성관)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축사시설 피해와 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심리에 편승한 종량제봉투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번 지도·점검은 지정 판매업소 2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판매소의 ▲종량제봉투 재고 및 판매 현황 확인 ▲판매가격 준수 여부 ▲끼워팔기 행위 ▲불법·위조 종량제봉투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기간 중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판매소 지정 취소 및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불법 유통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히 대응하겠다.”라며, “특히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에 편승한 끼워팔기, 판매가격 미준수, 불법·위조 봉투 유통 등의 위반 행위를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종량제봉투 재고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제작업체를 직접 방문해 생산을 독려하는 등 비상 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8일 율곡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강연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자녀 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뇌과학적 관점에서 AI시대를 조망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간의 핵심 역량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장동선 박사는 강연에서 “AI는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하는 도구”라고 설명하며,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판적 사고, 공감 능력, 문제 해결력과 같은 비인지적 능력이 미래 사회에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간의 뇌는 경험과 환경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달하는 특성을 지닌 만큼,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장동선 박사는 “아이의 뇌는 정답을 알려주는 교육보다는 스스로 분석하고 사고하는 과정에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의 확산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지역 내 교육 현장의 전문 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AI 로봇 코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외부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을 전문 강사로 직접 양성함으로써 교육의 지속성과 자립성을 확보하고, 지역 기반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30~50대 구직자 10명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취업 취약계층, 관련 전공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양구군 여성회관에서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인공지능과 로봇 교구 활용 기술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수료생들은 관내 학교 방과후 수업, 지역아동센터, 평생교육기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양구군은 양구일자리지원센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교육과 고용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이 군민과 기업이 일상생활 및 경제 현장에서 겪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양구군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행정·복지·교통 등 일상 속 불편 사항을 비롯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 애로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제약 ▲농·축산업 및 AI·드론 등 신산업 분야까지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 관련 개선안을 망라한다. 양구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양구군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양구군청 기획예산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자체 심사와 양구군 규제개혁위원회의 2차 최종 심사를 거친다. 심사단은 제안의 참신성과 파급력을 보는 창의성, 수혜 대상의 범위를 따지는 효과성, 실제 집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건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시상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해 우리 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기부자들에게 양구만의 특색이 담긴 고품질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를 독려하고, 관내 역량 있는 업체들의 판로를 지원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등 지역 특산품 ▲가공식품 및 공산품 ▲관광 자원을 활용한 숙박·체험권 등 관광·서비스 상품을 아우른다. 신청 자격은 양구군 내에 사업장이나 생산 시설을 둔 업체로, 관내 생산 물품이나 지역 원재료를 활용해 제조·가공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배송할 수 있는 사업자여야 한다. 특히 군은 기부자들의 선택 비중이 가장 높은 ‘3만 원 상당’의 상품을 최소 1개 이상 필수 포함하도록 하여, 실질적인 기부 유인 효과와 답례품의 실용성을 동시에 극대화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서와 공급 제안서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양구군청 자치행정과 인구정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상세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재)삼척향토장학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321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4월 8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장학생 선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은 총 5억 6,750만 원으로 확정됐다. 재단은 장학생 선발에 있어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부모의 합산 건강보험료 등 경제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1가정 1명 선발을 적용해 수혜의 형평성을 높였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다음과 같다. - 고등학생(학교장 추천): 35명 - 일반 대학생: 200명 - 저소득층 대학생: 41명 - 강원대학교(삼척·도계 캠퍼스): 39명(삼척 출신 20명, 주소 전입 19명) - 도 단위 이상 예체능 대회 입상 신입생: 4명 - 원격대학생: 2명 삼척향토장학금은 학비 외에 실제 학생들의 학업활동을 돕는 생활비지원 성격으로, 전형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재단은 향후 각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가 최근 국제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발맞춰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일부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8조에 근거하여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주차장의 차량 출입을 제한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다. 시행 시기는 4월 8일부터이며,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지속된다. 적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하되, 시민 편의를 고려하여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출입 제한은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요일별로 적용된다. 월요일은 끝번호 1번과 6번, 화요일은 2번과 7번, 수요일은 3번과 8번, 목요일은 4번과 9번, 금요일은 5번과 0번 차량의 진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대상 차량은 10인 이하 승용자동차다. 다만, 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 및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을 비롯하여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긴급·의료·보도·외교 등 특수목적 차량, 생계 유지를 위해 운행이 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가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가꾸기 위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내구연수(10년)가 지나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서 색이 변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까지 관내 1,794개소의 노후 번호판을 새것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교체 대상은 시가 지난해 관내 건물번호판 17,41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 결과 중 훼손 정도가 심하거나 내구연수가 지나 시인성이 떨어진 번호판을 정비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시에서 노후 시설물을 파악해 새 번호판으로 교체해 주므로, 시민들은 행정기관 방문 없이도 새 번호판을 제공받는 행정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선명하게 정비된 건물번호판은 도시의 얼굴을 깨끗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우편이나 택배 배송, 긴급출동 시 정확한 위치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202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6조에 따라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벽화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벽화활동을 통해 자기 계발과 진로를 탐색하고, 자원봉사와 연계한 실천 중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홍천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며, 4월 22일까지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벽화의 이해’, ‘자원봉사 교육’, ‘청소년활동 인증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캔버스를 활용한 벽화 실습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은 홍천 관내 복지시설에 기증될 예정이어서, 배움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벽화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벽화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 자율 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11일 방재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며, 하천·배수로·급경사지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큰 저지대와 과거 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하고, 군민들에게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재확인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대비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자연 재난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율 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이 해빙기 종료 시점과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관내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44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이상 유무와 비탈면 상태, 낙석 발생 우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붕괴 등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결과, 전제 441개소 중 보수‧보강이 필요한 취약지역 6건이 확인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지하수 용출 여부, 뜬 돌 등 낙석 위험, 시설물 변형 및 파손 여부 등 비탈면의 구조적 안전 상태 전반이다. 홍천군은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에 대해 현재 정비 공사가 진행 중인 2개소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과 함께 조기 준공을 검토하고, 나머지 4개소에 대해서는 실시설계와 예산 확보, 정밀 안전 점검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 및 예찰 활동을 통해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가 9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손을 잡고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4년제 대학 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반도체 전문교육 기반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시는 2024년 4월 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설립·운영 협약을 추가 체결하며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 폴리텍대학 관계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및 현판제막,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센터는 관고동 부악근린공원 꿈자람센터 내 연면적 1,519.4㎡ 규모로 조성됐으며, 30명 규모의 강의실 3개와 반도체 전·후공정 및 설계 장비 70여 대를 갖춘 실습실, 교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완규)는 지난 9일, 이천시에 소재한 현남건설(대표 신옥남)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행복한 동행’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옥남 대표는 증포동 나누미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두 차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과 계란 등 생필품 역시 봉사단의 밑반찬 나눔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신 대표는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신옥남 대표님과 나누미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만큼,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4월 8일 ‘테마가 있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녕한 이천 애(愛) 봄’ 힐링 도시락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계절별 자원봉사 테마를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군을 관리하는 현장 관리자 100명을 대상으로 ‘쉼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범정부 자살예방 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활동과 인권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천년상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락 재료를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힐링 도시락 제작에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시민대학 1기부터 4기까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샌드위치, 유부초밥,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현장 관리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관리자는 “설봉공원의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직원들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 일상 및 생업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협의하고,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민생 현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민생에 변화를 만들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 생업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일 15시 30분 A병원(부산 기장군 소재)으로부터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 발생 보고를 받음에 따라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병원은 이날 오전 8시 36분경 가속기실에서 소방업체 직원이 내부에 체류 중이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가속기를 가동했다고 원안위에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사건 당시 소방업체 직원이 외부로 나오기 위하여 문을 여는 과정에서 인터락이 작동하여 방사선 조사(照射)가 중단됐으며, 방사선 조사 시간은 8시 36분부터 8시 47분까지 약 11분으로 추정된다. 원안위는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사건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장조사 및 피폭자 면담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및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