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1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전국 158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시면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돌려드립니다. - 3만 4천 원 이상 온누리상품권 1만 원 - 6만 7천 원 이상 온누리상품권 2만 원 · 기간: 1.23.(목)~1.27.(월) · 시간: 시장별 상이 · 준비물: 당일 구매 영수증, 신분증 또는 개인 신용카드 · 문의: ☎1877-2430(운영시간 8:00 ~ 19:00) ■ 1월 온누리 상품권 돌려받는 방법 중복환급 방지를 위한 본인확인 필수! - 신분증 또는 휴대폰 전화번호 또는 개인 신용카드 ①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② 영수증과 신분증 등 지참 후 시장 내 환급 부스 방문 ③ 본인 확인 후 상품권 돌려받기 * 점포가 손님 대신 대리수령, 가족 이름으로 여러 장 대리수령, 본인확인 불가시 환급 불가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참여 시장과 점포를 확인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1월 27일(월) ~ 1월 30일(목) 설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은 주차비 걱정 줄여요 ·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 1월 24일(금)~30일(목) ·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1월 24일(금)~30일(목) · 다자녀·장애인 가구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 50% 할인 → 전액 할인 1월 28일(화)~30일(목) · 여객터미널 국내 여객 대상, 국가 운영 연안(종합) 여객터미널 주차비 면제 1월 27일(월)~30일(목) KTX와 SRT 티켓 최대 반값 구매 가능! [티켓 할인율] · KTX·SRT 역귀성 티켓 30~40% 할인 · 인구 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 50% 할인 [티켓 할인 기간] 1월 27일(월) ~ 31일(금) ※ 역귀성 티켓 경우 설 당일 할인 제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아이돌봄서비스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 이용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원 정부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 기준 중위소득 ('24년) 150% 이하 → ('25년) 200%* 이하 * 월소득: (3인 가구) 10,051,000원, (4인 가구) 12,196,000원 · 취학아동가구 등 지원비율 상향 2025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표(시간당 이용요금: 12,180원) 가구별 맞춤형 돌봄을 지원합니다! · 이른둥이* 영아종일제 기한 연장 * 이른둥이(미숙아): 임신기간 37주 미만이거나 출생 당시 체중 2.5kg 미만 ('24년) 생후 36개월 → ('25년) 생후 40개월 · 경증 장애 손자녀 돌봄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신규) * 아이돌보미 자격을 갖춘 조부모에 한함 보다 촘촘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 긴급돌봄 서비스 부담 완화 ('24년) 건당 4,500원 → ('25년) 건당 3,000원 · 양육공백 인정기준에 취업예정자*도 포함 * 취업예정일 30일 전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설 연휴 안전 이상 無! 설 연휴 24시간 안전 확보 대책 교통안전·응급의료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운영 ① 교통 · 이동수단별(도로, 항공, 철도, 선박) 재난 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 설 연휴 자동차(국내 제작사 차량) 무상 안전 점검 실시 ② 의료 · 중증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및 전원 조정을 위한 광역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 제공 ③ 택배 · 설 전후 4주간(1.13.~2.7.)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 ·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 임시 인력 추가 투입 ④ 산재 · '현장점검의 날'을 시행하여 취약사업장 집중 점검 · 설기간 산재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⑤ 먹거리 · 설 대비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판매업소 위생관리 집중 점검(1.6~1.10) · 선물용 식품·의료제품 온라인 부당광고 집중 점검(1.2~1.8) 소외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날 연휴기간 노숙인·노인·장애인 등 보호·돌봄 설 연휴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돌봄 서비스 지속 ① 노숙인 · 무료급식 지원 강화 · 폭설·한파 시 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2일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직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7건의 공사 및 용역 발주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계약체결방법, 낙찰자 결정방법을 심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위촉위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의를 요청했으며, 특히 전년도에 이어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이 지속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는 지방계약법 제32조 같은법 시행령 제108조,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됐으며 변호사, 건설기술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23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 ‘설(뗏)맞이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은 5년 이상 장기 정착 결혼이민자 여성과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간 멘토-멘티를 맺어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및 한국 사회 적응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은 설 명절을 맞아 멘토와 멘티가 한국 전통 명절 음식과 자국의 명절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고, 함께 만든 음식은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태원 북구청장이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1일 멘토’가 되어 결혼이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정의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연대와 소통으로 문화적인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 체계가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방학 기간 내 중·고등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사업은 방학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지역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11명의 학생은 평소 불법유동광고물이 많은 뉴코아 덕천점, 덕천동 젊음의거리 및 롯데마트 화명점 일원에서 불법유동광고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고, 불법 벽보와 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정비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길에서 자주 본 광고물이 불법 광고물이라는 것을 몰랐다”며, “불법 벽보를 제거하고 나니 한층 도시미관이 쾌적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활동은 북구의 중·고교학생들을 수거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수거 활동이 학생들의 시민의식 함양과 자긍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설 연휴를 맞아 23일 서구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명절 전후 예상되는 교통혼잡 예상 지역에 대한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설 명절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으로 연휴기간 내실있는 방범 활동을 통해 범죄·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사천해경 관할 지역(사천·남해·하동) 내 각 지자체별 희망복지 지원단을 통해 2명씩 추천받아 총 6명을 선정해 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한 성금을 파출소별로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사천해경은 개서 이후부터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품 구매운동 등을 지속 실천해 왔다. 사천해양경찰서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설 연휴 기간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거창군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42가구에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떡국 떡과 남거창농협 신원지점에서 후원한 라면 등으로 구성됐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진근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이번 꾸러미 행사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원면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원 나눔냉장고 운영,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인정이 넘치는 사랑찬 나르미 사업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매년 활발히 펼치며 지역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소비 활동 동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연수구 소재 옥련시장을 방문했다. 연수구 옥련시장은 1966년에 개설된 상가 주택형 건물의 시장으로 약 80여개 점포가 입점하고 있으며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주거밀착형 종합시장이다. 이번 시장 방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김용진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시장을 돌아보며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명절을 맞아 생업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청장은“전 직원과 함께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찾아 농산물과 제사용품 소비정세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1. 23.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황창선 청장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대전중앙시장을 방문,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중앙시장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황창선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이우식 교육장과 직원들은 자혜원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모은 성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의성교육지원청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5년 1월 23일 오후 2시, 관내 종합터미널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과 천안시 환경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천안시와 합동, ‘25년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2일간 다중이용시설인 종합터미널, 천안역, 병천 아우내 전통시장 등 공중화장실 10개소 대상,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및 렌즈 탐지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내 잠금장치 등 위험요소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여부와 시설흠집,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징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중심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서, 군부대 등을 방문해 명절에도 현업에 종사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유 군수는 완주소방서와 충무여단, 전주완주대대, 완주예비군 훈련대 군부대 3개소를 찾아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 군수는 “제9585부대는 지난 2023년 군과 협약을 맺은 이래 유사시마다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 온 완주군의 14번째 면이다”며 “설 명절에도 불철주야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 모두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유 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국제재활원, 사랑숲노인요양원, 예수재활원, 성요셉동산 및 화산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시설 5개소를 찾아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유 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다회용기 세척장 보조사업과 관련된 법인과 개인 모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경상남도행정심판위원회가 행정심판에서 ‘시의 보조금 교부결정 전부 취소는 정당한 처분’이라고 재결한 바에 따른 조치이다. 이 건 보조사업자인 창원지역자활센터는 운영법인인 ‘(사)미래를 준비하는 노동사회교육원’에서 고용한 시설장 K씨를 내세워 자활근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해왔다. 현재 시는 다회용기 세척장 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 반환명령 및 회계부정 행위에 따른 개선명령을 처분한 상태이며, 반환명령 미 이행시 독촉 및 재산압류 등의 후속조치를 취한 후 무허가 건축물 및 세척시설을 창원시 재산으로 귀속시킬 예정이다. 또한, 시는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운영법인((사)미래를 준비하는 노동사회교육원)에도 책임을 물어 운영법인의 지정 취소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시설장 K씨가 자신이 이사로 등재된 협동조합에 3,000만원 상당의 창원시 자산(화물차 영업용 번호판)을 임의 처분함을 확인하여 수사를 의뢰했다. 아울러, 인력 파견 형태의 용역사업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23일 16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상생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마포구 동 상생위원회는 마포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과 갈등을 주민과의 협의로 해결하고 합의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이다. 2022년 10월부터 시행되어 총 140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왔다. 동 상생위원회는 각동 동장을 중심으로 직능단체장, 건축사 등 분야별 전문가 또는 지역 주민 등 15명 이내 위원들이 활동한다. 이번 동 상생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16개동 총 137명이 위촉됐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위촉된 상생위원회 위원들께서 우리 동네, 이웃의 난제 해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 상생위원회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행복지수 1위 마포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강진소방서는 강진군 내 유관기관과 함께 설 명절 대비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진소방서장을 비롯해 강진군청, 강진군 보건소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설 명절 기간 동안의 화재 예방 대책, 긴급 구조 및 구급 활동 강화 방안,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등이 다뤄졌다. 강진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들이 모이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과 공조를 통해 강진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에는 강진군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기 설비와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진군의 재난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고, 군민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월 21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물류창고에서 불법으로 수입된 중국산 농산물(건대추 18톤, 생땅콩 13, 녹두 2) 33여 톤(국내시가 9억 원 상당)을 적발했다. 검역본부는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3주간) 설 명절을 맞이한 해외여행객, 귀성객 등의 이동 증가와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국경검역 강화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노영호)에서 설 명절 전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일대 농산물 불법 수입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 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물검역을 받지 않은 채로 불법 수입하여 보관·출하 대기 중이던 중국산 농산물을 적발했다. 건대추, 생땅콩, 녹두를 화물로 수입할 경우에는 식물방역법에 따라 수출 전 생산국(중국) 검역당국에서 병해충 유무를 우선 확인하는 수출검역을 받아야 하고, 국내 반입 후에도 최종적으로 수입검역까지 진행하여 병해충에 안전한 농산물만이 통관 가능하다. 식물검역을 받지 않은 외국 농식물이 국내로 수입·유통될 경우, 우리나라와 다른 토양·기후에서 발생한 외래 병해충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행복청이 행복도시 건설 노하우와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도시개발 시장 개척 지원에 나선다. 23일 행복청은 필리핀 진출을 위한 팀코리아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해 9월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이하 BCDA)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도시개발 관련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BCDA는 ‘제2의 마닐라’ 뉴클락시티 등 필리핀 주요 도시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한국기업과의 협업을 희망하고 있어 행복청이 팀코리아를 통해 BCDA와 기업들의 만남을 주선하기로 했다. 이날 필리핀 팀코리아 출범식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 스마트도시협회 등 22개 기관·기업이 참석해 팀코리아 운영협약을 체결했으며, BCDA 조슈아 빙캉 청장은 영상으로 출범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필리핀 팀코리아는 앞으로 정보 공유, 사업전략 자문, 인적교류 등 다양한 수주 지원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행복청과 BCDA는 팀코리아와 필리핀 현지 기업 간의 교류·협력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행복청 김형렬 청장은 “행복청이 가진 행복도시 건설 경험과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