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 3일 차인 10일 오후 축제 현장을 두루 점검했다. 시민들과 함께 미래존과 시간여행 퍼레이드를 관람했고, 축제장의 숨은 주역인 스태프들과 자원봉사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이장우 시장은 “오늘도 모두가 안전하고, 쓰레기 없고, 바가지요금 없는 3無 축제를 만들자”라며 “이어지는 자매·우호도시 예술단과 해외 초청 무용단의 무대, 축캉스 콘서트까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3·8민주의거기념관은 0시 축제 기간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밤 21시까지 운영하고, 휴관일도 사라진다. 관람은 무료다. 이번 연장 및 휴관일 일시 폐지는 기념관은 0시 축제 행사장인 원도심 일원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이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과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3·8민주의거기념관은 2024년 11월 개관했으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전 3·8민주의거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된 중부권 대표 민주화운동 교육 공간이다. 현재 기념관 1층에는 현재‘3·8민주의거 사진전’을 특별전시 중이고, 2층 상설전시실에서는‘인식, 이해, 공감, 참여’로 구성된 4개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3·8민주의거의 의미와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시민 체험 및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기념관 방문을 통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3·8민주의거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특별한 야구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 첫걸음 지원 프로그램인 “중구×청년, 함께 1루;뜨거운 동행” 의 일환으로, 자립을 막 시작한 청년에게 따뜻한 응원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관람을 넘어 또래 청년들과의 소통 증진, 긍정적인 동기 부여, 사회적 연대감 형성을 목표로 하여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직접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중구 관내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중구민인 한화이글스 폰세, 와이스 선수의 배우자들이 방문하여 선수 사인볼을 전달하고 청년들과 함께 관람·소통하며 여름밤의 열기와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같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경기장의 열기를 느끼며 응원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며,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중구에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게 느껴진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92,279건(11억 4,600만 원), 주민세 사업소분 11,164건(15억 8,600만 원)을 부과하고 신고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 7월 1일 기준 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부과되며 납부 금액은 12,5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2021년부터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신고납부 세목으로 변경되어 위택스' 등을 통해 신고하여야 하며, 기본세액(93,750원~375,000원)과 연면적세액(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 대상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으로 지역 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그 대상이다. 중구는 관내 사업소분 과세대상자에게 사전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한 후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할 경우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이 현황과 다르거나 납부서를 못 받았을 경우 위택스로 신고·납부해야 하며, 납부 기한인 9월 1일까지 납부하지 않는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0시 축제 기간을 맞아 공직사회 청렴 실천 의지 확산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8일 대전 0시 축제 행사장인 중앙로 무대 및 먹거리존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실천! 식중독 예방!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중구』,『부패 OUT! 식중독 OUT! 함께 만드는 깨끗한 중구』를 슬로건으로 중구청 감사실과 위생과 등 관련 부서가 협업하여 청렴과 위생의 생활 실천을 동시에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에서 중구청 생활환경국장 및 관계 직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 안내, 식중독 사고 예방 홍보물 배부, 부패 OUT! 식중독 OUT! 슬로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청렴 부문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제도,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안내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실현 의지를 전달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위생관리와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청렴 실천은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분야 간 칸막이를 없애고 통합형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인문학적으로 탐색하고 체험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2023년 ‘대덕구 석장승 마실길 탐방’, 2024년 ‘연결 : 대청호에서 온 편지’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도시, 기억의 층 : 대덕을 읽는 10가지 이야기’와 ‘대덕에서 찾은 조선의 맛 : 양반가 밥상 이야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대덕과 회덕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주제로 한 강연 및 탐방, 조선시대 양반가의 식문화와 제례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인문 콘텐츠로 구성돼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민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 기억의 층 : 대덕을 읽는 10가지 이야기’는 대덕과 회덕의 역사, 문화, 사회, 산업 등의 주제를 총 10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으로 풀어낸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작은미술관 신탄진과 회덕역, 신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법동에 굿윌스토어 밀알대전법동점(중리북로 12)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기증품 판매매장이다. 이번에 개소한 법동점은 송촌동에 위치한 1호점에 이은 2호점으로, 지역 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은 32명의 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을 고용해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보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현중 밀알대전점 원장은 “장애인과 시니어들이 함께 일하는 이 공간이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더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굿윌스토어 밀알대전법동점 개소는 단순한 확장이 아니라, 더 많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고용을 통해 ‘일하는 기쁨’을 누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미용업 종사자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나섰다. 구는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지회와 함께 지역 내 미용업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미용업 종사자 전문기술 교육’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실습형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최신 미용 트렌드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교육 이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미용업 종사자들은 교육 내용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향상된 미용 기술 서비스 제공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미용업 종사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소비자의 만족도와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한 ‘2025년 장애인식 개선 체험 및 전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에서 1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 일반 주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해 수어와 농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은 △수어 기초 교육 △감각 체험 △수어 퍼포먼스 등 언어와 감각의 차이를 넘어선 소통 방식을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덕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협약기관 활동 예술인의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함께 관람하고, 장애 예술의 다양성과 감동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모든 주민이 함께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이동이 어렵거나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거주지를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 상담부터 접수, 선불카드 전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대덕구는 서비스 신청 의사를 밝히지 않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사전에 감지해 먼저 찾아가는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또한 요양병원,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집단 신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멀리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찾아와 안내해 주니 정말 고맙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힘이 되고,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용 방법을 몰라서, 혹은 거동이 어려워 신청을 포기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한 안내와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진심을 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도시미관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 4개소를 '2025년 제27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 건축상은 지역 건축문화의 질적 향상과 도시경관 개선에 이바지한 건축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198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까지 총 89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대전의 건축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지역 건축문화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민간과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1개 건축물이 접수됐다. 대전시는 대전시 총괄건축가를 비롯한 건축학회, 협회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발표심사, 현장 심사를 실시해 최종 4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알피에스 둔곡사옥’이, 은상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가, 동상은 ‘동대전도서관’과 ‘문지동 고래등 다가구주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금상 수상작인 ㈜알피에스 둔곡사옥은 내부와 외부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사용자 중심의 설계가 돋보였으며, 다양한 마감재 도입과 우수한 시공 디테일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꿈돌이 호두과자’가 첫선을 보였다. 대전시는 7월 공식 출시한 호두과자를 미래존 팝업스토어 형태로 오픈한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축제 이틀 차인 9일 오후 현재, 호두과자 인기는 심상치 않다. 특히 계란 함유량이 많아 촉촉하고, 호두가 씹히는 맛이 좋다는 평이다. 이로 인해‘웨이팅의 도시 대전’답게 첫날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고, 1인당 2박스로 구매량을 한정했다. 8일 당일에만 1,000박스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기본형과 노란색·분홍색 초코 코팅을 입힌 시그니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0시 축제 기간에는 기본 8알, 초코 2알 등 총 10알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한다. 1박스당 6,000원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꿈돌이 호두과자는 도시 캐릭터를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상품이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며, 판매 수익도 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된다니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8일 꿈돌이 슈퍼마켓 오픈 첫날 꿈돌이 호두과자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의 세계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공연단, 그리고 주한외교사절단이 2025 대전 0시 축제를 찾아왔다. 지난해 7개 도시, 165명보다 늘어난 10개 도시 219명이다. 대전시는 0시 축제를 통해 세계 도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공공 외교의 장으로 확장을 시도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 일정 동안 개막식과 환영 오찬, 경제 세미나, 외교사절단 간담회, 자매도시 공연 등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9일 토요일 대전의 밤을 수놓을 자매·우호도시 공연에는 중국, 일본, 태국,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 공연이 소개된다. 또 스페인의 왕립오페라단 플라멩코 무용단은 주한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롯데시티호텔에서‘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 리셉션이 개최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시의회 의장,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주한 대사 등 총 185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를 통해 해외 도시와 우정의 연대를 되새기는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뜨거운 여름밤을 추억과 낭만과 사랑으로 채워줄‘2025 대전 0시 축제’가 8일 개막했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개최된 0시 축제를 발판으로 대전은 ‘노잼도시’에서 명실상부 잼잼도시, 웨이팅의 도시로 성장했다. 또 가성비 있는 국내 유일 여행 도시, 국내 디저트 여행 도시 1위에 등극되기도 했다. 8일 축포를 쏘아 올린 대전 0시 축제는 관광도시로 한 발 더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9일 동안 더욱 풍성한 시간 여행 축제를 통해 관광도시 대전을 전국 그리고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0시 축제는 올해도 3無(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와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붓글씨 퍼포먼스와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과거존-현재존-미래존까지 약 90분 동안 취타대, 외국인공연단, 꿈돌이 로봇과 꿈씨캐릭터, 내빈, 응원단, 증기기관차,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스피드 댄스팀, 수소트램, 민속길 놀이로 꾸려진 시간 여행 퍼레이드로 강렬한 개막식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2025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박희조 동구청장은 8일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청장은 판암2동에 거주하는 고(故) 정재주, 고(故) 조재명 애국지사의 유족을 만나, 그간의 애환을 듣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주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19일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서 약 200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정부는 2010년 애족장을 추서했다. 조재명 애국지사는 같은 해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청양군 정산면과 목면 일대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돼 태형 70대를 선고받았으며, 2019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한 유족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친의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며 “유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유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독립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