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의 ‘세종시 공공프로필’ 개설을 기념하며 단골 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당근 공공프로필은 각 지역 공공기관이 주민에게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전하고 각종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채널이다. 기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전국 단위로 정보를 노출하지만 당근 공공프로필은 지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소식을 전달해 시민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시는 공공프로필에 주요 시정 소식부터 각종 사업, 행사 정보를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4일부터 10일까지 세종시 공공프로필과 단골을 맺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세종특별자치시’ 공공프로필과 단골을 맺은 뒤 당근 닉네임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알리고 싶은 세종시 콘텐츠를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진규 공보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우리시 정책과 혜택들이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하여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남원추어탕 도담점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도담동 첫 번째 착한가게인 남원추어탕 도담점에 현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신상원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 정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남원추어탕 도담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등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참여와 체험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 의지를 몸소 체험하고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참여하며 관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에 도착 후 ▲통구미 ▲태하 대풍감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했으며, 이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탐방 등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 함께 독도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후 패들렛을 통한 당시 느낌과 감상 공유를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울릉도ㆍ독도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다질 수 있도록 세종시 독도체험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대표 누리집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관하는 ePRIVACY PLUS 인증을 8년 연속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ePRIVACY PLUS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기술적ㆍ관리적ㆍ물리적 보호조치 등을 점검하여 우수하게 평가된 웹사이트에 인증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개인정보보호 민간 인증제도이다. 공단은 그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금번 인증심사를 통해서도 취약 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으로써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확대와 더불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에 기여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ePRIVACY PLUS 인증 8년 연속 획득은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어울링 이용활성화와 자전거 타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일 15시에 도램마을 아파트 20단지에서 ‘어울링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시 대중교통과, 세종시니어클럽, 세종시자전거연맹 등 약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울링 이용 홍보 ▲자전거 경정비 서비스 ▲자전거 안전교육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어울링 정비직원이 직접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체크, 체인 구리스칠, 펑크수선 등 기초 정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 자전거연맹과 협업하여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론, 주행 실습, 어울링 이용방법 등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한 자전거 타기 및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도순구 사장은 “어울링이 세종시를 대표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세종시 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학생건강센터와 협력하여 6월 2일부터 8주간 체중 관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프로그램 튼튼교실’을 운영한다. 세종학생건강센터(도담동, 해피라움7)에서는 학생들이 초등학생 비만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세종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인근 체육관과 연계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희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종학생건강센터에 건강전문요원들이 2기수로 나누어 1기수에 10명씩으로 4주 동안 총 8회차에 걸쳐 맞춤형 건강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1회차에는 체성분을 분석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과 운동법을 배우고 ▲2회차에는 체형 불균형 예방교육과 척추건강 직접운동 ▲3회차에는 바른성장 생활수칙과 유산소 운동 ▲ 4회차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유산소 운동 ▲5회차에는 내 몸 바로알기, 유산소 및 근력운동 ▲6회차에는 내몸바로알기, 유산소 및 근력운동 ▲7회차에는 마음건강알아보기, 유산소 및 근력운동 ▲8회차에는 유산소 및 근력운동, 수료식으로 마무리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령기에 형성된 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일 연동면 행복누림터에 마련된 연동면 제1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실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9시쯤 전광희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선거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관내에서는 총 86개 투표소가 운영된다. 세종시 누리집에서 선거인명부 열람을 통해 본인의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유권자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세종시민 여러분께서도 오늘 하루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국 평균 투표율이 34.74%로 집계됐으며, 세종시는 투표율 41.16%로 전국 시도 중 네 번째로 높았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00대 시민불편 과제’ 해소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잠재적인 불편 요소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개선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시는 지난해 7월 서비스가 종료됐던 ‘119 출동 신고 이음콜 서비스’를 이달부터 재개한다. 이 서비스는 119 현장 대원이 출동 중 신고자와 전화 연결 시 발신 번호에 119 상징을 표출해 통화 성공률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대원과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이 초기 대응에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119 이음콜 서비스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유재산의 사용허가 만료 시 기한 내 갱신하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갱신 사전 안내 서비스’도 시작한다. 국유재산 사용허가가 만료되기 1개월 전에 사전 통지로 갱신기간, 절차, 필요서류, 수수료 등 상세정보를 제공해 갱신 누락을 방지하고,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어진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29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소속시설 우수 교육·돌봄 종사자 6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총 3개 유형의 시설 종사자 중,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교육·돌봄 인력에 대한 존중과 격려를 통해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현장의 무게를 묵묵히 감당해 온 선생님들의 수고 덕분에 우리 아이들과 이용자들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처우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메타세콰이어 숲길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월 31일부터 세종중앙공원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길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숲길을 보존하면서 순환로(폭 1.5m~3m, 길이 521m)를 조성해 숲속 산책과 맨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후 야자 매트를 제거하고 마사토를 보충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확보했으며, 공원 내 지주목 재활용을 통해 예산 절감과 자원 순환 효과를 함께 달성했다. 기존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탁 트인 자연경관에도 불구하고 이용률이 다소 낮았으나, 이번 환경 개선을 계기로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숲의 향기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코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원 내 메타세콰이어 숲 개선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 치유의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은 세종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2일 청주시청을 찾아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국가 균형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균형 발전의 핵심과제이자 충청권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하며,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도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넘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이 완성돼야 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필수과제”라며 “충청권 지자체와 힘을 모아 국민여론을 결집하고, 국회와 정부에 강력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이달 열리는 행사가 세종시만의 특색있는 색다른 것인 만큼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특히 최근 임명된 시 홍보대사를 적극 참여시키고 일정표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지역 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통해 “이달 세종에서는 다른 곳에선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행사들이 개최된다”며 “시민들이 행사를 체계적으로 경험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 옥상정원에서 저녁노을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야간 개방 행사와 새잼도시 ‘무비 피크닉’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야간 페스타 ‘어반-나잇 세종’과 ‘코카카(KoCACA) 아트페스티벌’이 6월 밤마실 주간과 연계돼 열린다. 특히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은 420여 개 예술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연예술행사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최민호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6월 직원 소통의 날’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세종시-태재대-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간 업무협약식 이후 최민호 시장이 직접 염 총장의 강의를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제19대 고려대 총장,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교육계 원로로, 현재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미래형 교육 담론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염재호 총장은 300여 명의 직원에게 ‘인공지능(AI)시대 공직생활’을 주제로 교육·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총장은 “2022년에 챗지피티(gpt)가 나오면서 사람들이 AI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됐는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AI로 시대 전환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행정학을 ‘디자인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AI를 활용한 정책 디자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그동안 정보가 권력으로 이용돼 왔다며 이제는 누구나 그 정보를 활용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구성원으로서 다음 시대와 세대를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공화국이 시작된 역사를 통해 투표의 가치를 설명하고 직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최 시장은 “6월 3일,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분들은 꼭 투표하시길 바란다”며 “투표를 왜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우리나라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왕의 아들이 지도자를 승계하는 세습의 왕정시대를 끝내고 주민들이 뽑은 선출자가 주인이 되는 공화국 체계의 기초를 열었던 프랑스 시민혁명을 소개했다. 그는 “인류 역사가 100만 년이라고 볼 때 99만여 년은 왕이 시키는 대로, 원하는 대로 하는 왕정시대였다”며 “그 왕을 백성, 시민이 직접 선출해 왕이 주인이 아니고 선출자가 주인이 되는 그런 나라를 만드는 데 99만 년이 걸린 공화정은 그렇게 소중한 제도”라고 말했다. &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2025년 제1회 세종 1등 청렴인’으로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서민아 연구사를 선정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린 ‘6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1등 청렴인으로 선정된 서민아 연구사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세종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청렴도 1등급 달성 추진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 중이다. 추진단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각 실국·기관들이 자체 추진한 청렴시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을 ‘세종 1등 청렴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장 적극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을 보인 직원을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서민아 연구사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10만 원의 복지포인트와 청렴상품 3종이 지급된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 균형성과평가제도(BSC) 부서평가의 청렴지표 부분에서 4점을 부여받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