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히든 미식 로드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웨이팅·만석·브레이크 타임의 압박에 진땀을 쏟은 '피렌체 식당 섭외 전쟁'의 숨 막히는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14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현지 식당 섭외 실패, 기상천외한 와인 주문 체험 등 웃음과 위기가 교차하는 '피렌체 미식 여정' 둘째 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뜨거운 열기 속에 첫 방송을 선보인 '뚜벅이 맛총사'는 세 사람의 땀과 발품을 총동원한 진정성 넘치는 여행기, 그리고 찐날것의 미식 리액션이 폭발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세 사람은 연이은 현장 섭외 실패로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폭염을 뚫고 찾아간 식당에서는 "자리가 없다"라는 차가운 한마디에 입구에서 발길을 돌린다. 급히 다른 맛집을 검색해 이동하던 중, 세 사람은 첫날 길거리에서 만난 현지인이 추천했던 로컬 피자 맛집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웨이팅 행렬이 그들을 가로막는다. 설상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가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소란스러운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9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3일 열아홉 첫사랑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의 재회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앞선 오프닝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가 미처 채우지 못한 열아홉 소년소녀의 첫사랑을 궁금케 했다면,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백번의 추억’이 1980년대 당당한 청춘의 아이콘으로 변신한 신예은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과 풍선껌을 씹는 여유로운 포스가, 거침없고 솔직한 시대의 청춘 아이콘 캐릭터를 가감없이 드러낸다.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신예은 청아운수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입 버스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아 80년대 청춘의 얼굴을 소환할 예정이다.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종희의 청아운수 첫 등장이 포착되어 있다. 그녀는 도발적이고, 끼도 흥도 많고, 예쁜 외모에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변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지만, 그 매력은 호불호가 갈린다. 매혹된 이들은 그녀의 팜므파탈 같은 존재감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서종희는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n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아이쇼핑’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화)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최종회에서는 딸 김아현(원진아 분) 앞에서 끝내 무너지며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김세희(염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희는 ‘아이쇼핑’ 대상자들이 입양한 자식들을 직접 제거하게 만드는 리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는 환불에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물론 저도 같이합니다. 저도 오늘 제 아이를 죽일 거거든요”라고 선언해 소름을 유발했다. 그 시각, 세희의 또 다른 딸 아현(김지안 분)은 영부인 여사(한수연 분)를 찾아가 세희가 대통령 부부를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여사는 세희가 대통령의 유전자를 이용해 아이를 만들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에 경악했고, 세희의 모든 악행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아현과 우태식(최영준 분), 주안(안지호 분), 소미(이나은 분)는 세희의 캠핑장에 잠입했으나 이내 정현(김진영 분)을 비롯한 조직원들에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시끌벅적한 고성이 오가는 시장통 한복판 협상가 한석규의 여유로운 미소가 포착됐다. 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두프레임)에서 온갖 소동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신사장(한석규 분)의 단단한 미소를 담은 협상가 포스터로 이 구역 분쟁 해결사의 통쾌한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는 것.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 속 신사장은 셔츠와 넥타이, 그리고 검은 앞치마라는 이질적인 옷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치마를 두르고 동네 치킨집 사장님으로 일하다가도 분쟁이 생기면 곧바로 앞치마를 벗어 던진 채 협상가 모드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어 신사장의 반전 매력을 궁금케 한다. 특히 신사장의 뒤편으로는 싸우는 이들과 말리는 이들이 한 데 뒤엉켜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아수라장이 따로 없는 시장통 한가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김희선이기에 가능한 ‘한끼합쇼’였다. 특유의 친화력과 따뜻한 인간미, 그리고 센스 있는 배려심으로 사상 첫 도전 만에 ‘한 끼 대접’에 성공하며 ‘한끼대장’의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12일(화) 방송된 JTBC ‘한끼합쇼’ 6회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 안보현, 박은영 셰프가 망원동을 배경으로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팀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김희선은 역대 최단 기록으로 첫 도전에서 띵동에 성공하며 ‘퍼스트샷’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김희선은 앞선 두 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대책 회의를 주도했다. 그는 ‘아파트 공략’과 ‘팀 분리 작전’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하며 새로운 판을 짰다. 짝꿍을 정하는 자리에서 안보현은 주저 없이 김희선을 선택했다. “망원동을 다녀보니 김희선의 파급력을 알겠다”는 그의 말처럼, 김희선은 망원동 주민들까지 사로잡은 ‘한끼여신’의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무엇보다 김희선의 친화력은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부담 드리는 건 아니다”, “괜찮으시다면 같이 식사하자”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에 망설이던 집주인의 마음이 열렸다. 김희선은 ‘언니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수상한 가방 하나로 얽히며, 예측 불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은수 좋은 날’은 로맨스와 스릴러, 액션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한 송현욱 감독과, 밀도 높은 서사와 리얼리티를 모두 갖춘 전영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이영애는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 역을, 김영광은 낮에는 인기 만점 방과후 미술강사지만 밤에는 정체를 감춘 마약 딜러 이경 역을 맡았다. 박용우는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을 추적하는 마약과 팀장 장태구로 열연을 펼친다. 1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같은 공간 안에서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강은수(이영애 분), 이경(김영광 분), 장태구(박용우 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마이 유스’ 송중기가 설레는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9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2일,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선우해’(송중기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꽃에 둘러싸인 선우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생의 전성기를 너무 빨리 연소시킨 아역스타 출신의 플로리스트 선우해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인생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 모녀가 서로의 진심을 마주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3회에서는 딸 이효리(최윤지 분)를 위한 집을 짓기 위해 이지안(염정아 분)이 류정석(박해준 분)을 향한 구애 작전을 펼치며 유쾌한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안은 어린 시절 자신을 두고 떠난 엄마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그리고 그때처럼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이효리에게 곁에 있어 달라고 눈물로 부탁하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이지안은 ‘효리네 집’ 짓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다. 류정석에게 함께 하자고 했지만 그는 고민의 여지도 없이 철벽을 치고 거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밀당’을 벌이는 사이, 이지안의 절친 김선영(김선영 분)이 이효리의 연락에 청해로 돌아왔다. 이모(김선영)가 엄마를 데리고 서울로 돌아가길 바랐던 이효리의 뜻이 무색하게 이지안은 청해에 집까지 새로 지어 살 생각에 부풀어 있었다. 김선영은 이지안의 갑작스러운 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견고한 애정을 확인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측은 12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더욱 견고해진 애정을 확인한 둘만의 여행 미공개&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여운을 배가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석철과 강미영은 버거운 현실을 벗어나 둘만의 즉흥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오로지 서로를 눈에 담으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커진 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로맨틱한 밤하늘 아래 애틋해진 마음으로 나눈 입맞춤이 심박수를 더욱 높이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과거부터 이어져 온 로맨스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낸 이동욱과 이성경의 시너지가 빛을 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달콤했던 즉흥 여행 미공개&비하인드 스틸은 심박수를 더욱 높인다. 먼저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두 배우의 청량하고 달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팍팍한 현실에 지친 속내를 털어놓기도 쉽지 않았던 박석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9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JTBC ‘백번의 추억’이 100번 버스에 찬란한 꿈을 싣고 달리는 안내양 김다미와 신예은의 1차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오늘(1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빵모자(베레모)와 유니폼, 그리고 ‘오라이’란 힘찬 외침으로 추억 속에 남아있는 버스 안내양 언니들에게도 청춘의 꿈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각각 대학 진학과 미스코리아란 꿈을 품고 “걸즈 비 앰비셔스! (소녀여 야망을 가져라!)”를 외쳤던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가 그 주인공이다. 잠든 세상이 아직 깨어나기 전, 누군가의 출근과 등교를 책임지기 위해 더 이른 시각 출근을 준비하는 청아운수 안내양들. 새벽 4시 기숙사에 불이 켜지고, 단체 국민 체조와 출근부 체크, 그리고 “빨리빨리 준비해!”라는 재촉으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아이쇼핑’ 염정아가 마지막까지 잔혹한 게임을 이어갔다. 지난 11일(월)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7회에서는 김세희(염정아 분)의 끝없는 악행에 격분한 김아현(원진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앞서 석수(오승준 분)가 사망한 가운데, 정현(김진영 분)은 아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아지트에 불을 질렀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다고 믿던 순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우태식(최영준 분)이 기적처럼 등장해 아이들을 구해내며 반전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태식의 도움으로 간신히 화염 속에서 빠져나왔지만, 정현은 세희의 딸이자 또 다른 아현(김지안 분)을 끝내 뒤쫓지 못했다. 석수의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잠긴 아현은 스스로를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고, 아이들과 태식 역시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도 아현은 복수를 향한 의지를 다잡았다. 한편, 세희는 아이들을 놓친 정현에게 분노하며 쓸모가 없어진 아현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이어 ‘아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예측 불가능한 스릴과 독창적인 서스펜스로 전 세계 유수 장르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6관왕을 석권한 영화 '블러드 나이프'가 8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닉 톰네이┃출연: 닉 스탈, 탐신 토폴스키, 랜디 바스퀘즈┃수입/배급: D.seeD디씨드] '터미네이터 3' 닉 스탈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러드 나이프'가 8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충격적인 반전과 잔혹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블러드 나이프'는 도박 빚에 시달리는 셰프 ‘라이언’이 워너비 삶을 사는 친구의 신분으로 위장해 부자들을 위한 최고급 코스 요리를 준비하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풀코스 서스펜스 스릴러.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 제24회 프라이트 페스트 등 전 세계 장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러브콜을 받은 작품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긴장감과 독창적인 서스펜스로 장르적 재미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유수 장르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6관왕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성룡, 양가휘, 장쯔펑, 츠샤, 세븐틴 준 등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포풍추영'이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격돌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래리 양│출연: 성룡, 양가휘, 문준휘(세븐틴), 장쯔펑, 츠샤] '포풍추영'은 첨단 감시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범죄 조직과, 이를 추적하는 소수정예 감시팀의 숨 막히는 추격과 액션을 그린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성룡’은 은퇴한 전설의 추적 전문가 ‘황더중’역을 맡아, 노련하고 진중한 액션 연기로 다시 한번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 그와 맞서는 범죄 조직의 수장 ‘푸룽성’역은 '연인''동사서독 리덕스'등에 출연한 홍콩 대표 배우 양가휘가 맡아 성룡과 뜨거운 정면 대결을 예고한다. 여기에 성룡과 함께 팀을 이뤄 범죄를 추적하는 신입 경찰 ‘허추궈’역에는 '내가 날 부를 때' 등으로 주목을 받은 장쯔펑이 캐스팅됐으며, 양가휘의 양아들인 쌍둥이 형제 ‘시왕’과 ‘시멍’ 역은 배우 츠샤가 1인 2역으로 분해 놀라운 변신을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K-POP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은수 좋은 날’의 박용우가 마약 밀매 조직 실체 추적에 전력 질주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박용우는 극 중 광남경찰서 마약과 에이스 팀장이자 마약 밀매 조직을 추적하는 ‘장태구’ 역으로 분한다. 태구는 냉철한 판단력과 1%의 가능성도 놓치지 않는 집요한 수사력, 범죄를 꿰뚫는 탁월한 육감을 지닌 베테랑 형사다. 폭력 대신 말발로 자백을 받아내는 데 천부적인 그는,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이 잃어버린 마약 가방의 행방을 쫓다 은수와 얽히게 되며 의심의 촉을 곤두세운다. 오늘(31일) 공개된 스틸 속 박용우는 마약 밀매 조직을 추적하는 마약과 에이스 팀장 장태구의 날카로운 형사 본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단단히 굳은 표정과 매서운 눈빛 속에서는 잔뼈 굵은 베테랑 형사의 카리스마는 물론, 깊은 고뇌와 의심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5일과 6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강원감영에서 ‘2025년 강원감영 달빛여행’을 개최한다. 원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인 원주 강원감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빛여행이 펼쳐지는 강원감영은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과 도 지정 유형문화유산인 포정루 등 당시의 건물이 잘 보존돼 있고, 1·2차에 걸친 복원 사업으로 후원 등이 복원돼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9월 5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제7회 인열왕후 선발대회가 열린다. 행사 기간 강원감영 국악예술단과 원주시 문화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강원감영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9월, 달빛여행에 참여해 아름답게 장식된 강원감영의 야경과 원주의 역사·문화예술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와 제주시에 소속된 각 공무원 야구단이 지난달 30일 개최된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두 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확산하기 위해 야구단에서 직접 기획한 것이다. 소속 선수들이 지역발전과 상생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원주시 공무원 15명과 제주시 공무원 15명이 각 15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가 체육 교류 및 지역 상생 협력의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희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은 “같은 지방행정 현장에서 뛰는 동료들의 고향을 잇는 동료애의 실천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기부금은 원주와 제주의 다양한 지역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원주역 우미 린 더 스텔라’ 분양권 계약 기간 동안, 분양권 전매를 둘러싼 불법 중개행위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분양권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떴다방’ 영업, 무등록·무자격자의 중개행위, 사무소 외 장소에서의 불법 중개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단속 공무원과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해 분양사무소 주변, 온라인 광고, 현장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암행 단속 방식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분양권 거래 과정에서 일부 불법 중개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강도 높은 단속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테마형 시티투어버스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캠핑장과 관광지·향토기업·지역축제를 연계하는 콘텐츠형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림면 캠핑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하루 동안 버스를 타고 소금산그랜드밸리, 전통시장, 향토기업, 지역축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방문한 뒤, 전통시장으로 이동해 자유롭게 중식을 즐기고 장을 본 후, 다시 신림면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콘텐츠형 버스는 9월 20일부터 11월 29일 사이 토요일에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9월 27일에는 소금산그랜드밸리 대신 향토기업 단미푸드에서 치즈공장 체험을 진행하며, 같은 날 열리는 댄싱카니발 관람을 위해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추가로 운행한다. 홍순필 관광과장은 “이번 콘텐츠형 버스는 신림면 캠핑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원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원주의 다양한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2025 원주시 주민자치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주민자치 화합한마당은 행사 기간을 3일로 확대해, 주민자치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시민들이 폭넓게 체험하고 즐기는 자리로 진행됐다. 주민자치 동아리 공연에는 라인·실용댄스, 난타, 통기타 연주, 사물놀이 등 총 28개 동아리팀이 출전해 열정적이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3개의 댄스 동아리가 뭉쳐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여준 태장2동 주민자치센터의 ‘태2크루’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행구동, 우수상에는 지정면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태2크루 팀은 다음 달 18일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공연과 함께 행사장에는 한글서예, 섬유채색 체험·전시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주민자치 화합한마당을 통해 많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의 수준 높은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