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늘 22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 6화는 ‘도망자들’을 주제로 가족과 직장, 연애에서 도망치고 싶은 자들의 매운맛 고민들과 김창옥의 따끔한 솔루션이 펼쳐진다. 먼저 극 내향적인 남편이 외향적인 아내와 아이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이야기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밝은 성격의 아내와 상반된 남편은 가족 모임마다 홀연히 사라지는 것은 일쑤, 아이들과 숨바꼭질 중 자취를 감춰 아이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가 추궁을 한다. 특히 혼자 있는 시간이 절실한 남편은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어 화목한 분위기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하고, 황제성이 “오늘 매콤하다”라고 놀란 폭소 만발 이야기들이 펼쳐져 궁금증을 높인다. 술과 담배에 찌든 아빠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하는 딸의 고민도 전해진다. 딸의 간곡한 부탁에 내기를 하고 금연 약속까지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고. 하루에만 두 갑 이상의 흡연을 한다는 아빠의 말에 김창옥은 “그 정도면 담배 실험하는 거 아니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빛나는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한 핑크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탄탄한 가창력으로 귀호강을 선사하며 가을밤을 물들였다.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와 다채로운 표정,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인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완벽한 호흡과 여유로운 무대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트로트 듀엣이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는 2004년 발매된 장윤정의 메가 히트곡 '어머나!'를 아틀란티스 키츠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청량한 보컬의 시너지가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중이다. 한편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강준규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22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강준규가 12월 1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I’M A SHOW'에서 단독 팬미팅 'I AM(아이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 AM'은 강준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오롯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 속 강준규는 단정한 흰색 셔츠를 착장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터에 따르면 강준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과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준규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이라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랜 시간 만나온 팬분들이지만 제 스스로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할 기회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I AM'으로 타이틀을 정하고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나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며 직접 공연의 취지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함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김법래가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 17일(목)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제작사 PR컴퍼니 공식 SNS에는 김법래 표 ‘드라큘라’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3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으로 김법래는 극 중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결의에 찬 강렬 눈빛을 장착한 김법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검을 쥐고 있는 그의 행동에서 드라큘라의 강인함이 느껴져 과몰입을 유발한다.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그의 모습이 본 공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김법래는 “음악적인 보완과 수정으로 극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있다. 2막에서의 배경을 중점으로 봐달라”고 재해석된 2024 '블러디 러브'와의 차별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뮤지컬 시작할 때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입장과 동시에 에이스 등극을 예고한 ‘뉴페이스 3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최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라는 막강한 시청률로 종영한 ‘열혈사제’의 새 시즌으로 시즌1 각본을 맡은 박재범 작가, 시즌1 공동 연출이자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연출을 맡았던 박보람 감독, 시즌1 주역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의기투합해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시즌2의 새로운 선발투수로 나선 김홍식, 남두헌, 구자영으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풀어헤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생애 첫 집 매매’를 주제로 알짜배기 꿀팁과 다양한 가격대의 매물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은 가을 이사철을 맞이해 서울에서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꾸며진다. 김숙은 “30대의 가장 큰 숙제는 ‘내 집 마련’이다. 전·월세로 계속 살 것인가! 내 집 마련을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게 되는 시기이다.”라고 말한다.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모델 겸 방송인 정혁, 방송인 남창희 그리고 양세찬이 서울 2~6억 원대 다양한 매물을 임장한다. 김대호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정혁을 크게 반기며 물고기 이야기에 열을 올린다. 김대호는 “정혁 씨와 물고기 기르는 취미가 같다. 저보다 더 고수. 완전 업자(?) 수준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정혁은 “어항이 100개 정도 된다. 반려 물고기가 약 천 마리가 넘는다. 아예 상가를 임대해서 그곳에서 물고기를 기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남창희는 절친 조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우다비가 '정년이'를 통해 존재감을 빛냈다. 우다비는 지난 19,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 3, 4회에 홍주란 역으로 출연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네이버웹툰 '정년이'(글/그림 서이레/나몬)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우다비가 연기하는 홍주란은 모두가 정년을 시기하고 질투할 때 유일하게 정년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매란국극단 연구생이다. 우다비는 국극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함께 정년이를 묵묵히 지지하는 굳건한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홍주란(우다비 분)은 실력으로 오디션 대본을 받겠다는 정년이에게 "너 대단해. 나 같으면 그렇게 단번에 거절하진 못했을 거야"라며 그의 용기를 높게 샀다. 또 정년이에게 우정 선물을 하며 변치 않는 우정과 영원히 국극을 하겠다는 맹세를 하기도 했다. 이어 홍주란은 칼싸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다이몬(DXMON)이 버스킹을 통해 특별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21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오늘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이몬은 전작에 이어 5개월 만에 'Youth Never DIE'로 돌아온다. 이번 신보에는 절대로 죽지 않는 다이몬의 청춘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다이몬은 컴백 하루 전인 지난 20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첫 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날 다이몬은 새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고, 거리를 둘러싼 수많은 인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펼친 다이몬은 21일 오후 6시 정식 음원 발매에 이어 두 번째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만난다. 다이몬 멤버들은 버스킹 전 직접 강남 거리에서 시민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컴백 홍보에 나선 뒤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괴물 투수' 류현진이 '살림남'에 첫 등판한다. 지난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으로 '살림남'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의 영향으로 올해 KBO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가 하면, 류현진이 속한 한화 이글스가 KBO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우는 등 그의 복귀가 KBO 리그의 흥행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큰 성원을 보내준 야구팬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해 류현진은 시즌 종료와 함께 '살림남'에 출연을 확정했다. '살림남'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인 만큼 류현진은 방송을 통해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급 메이저리거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야구계에서 넘사벽 커리어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최초 관찰 예능', '최초 4인 가족 동반 출연', '최초 대전 집 공개'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류현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엔싸인(n.SSign)이 '개그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엔싸인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엔싸인은 '개그콘서트' 오프닝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iger (타이거)'의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파워풀한 에너지와 젊은 패기가 느껴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엔싸인은 무대 내내 탄탄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멤버들 간의 호흡이 느껴지는 완벽한 팀워크로 마지막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두 번째 일본 싱글 'EVERBLUE(에버블루)'를 발매한 엔싸인은 오는 11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홀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엔싸인은 지난 19일 열린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최종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밴드 더로즈(The Rose)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성의 앨범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 아츠는 “지난 4일 발매된 김우성의 두 번째 정규앨범 ‘4444’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우성은 해당 차트에서 한국 남성 아티스트로서는 최고 순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 8위, 커렌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차트 15위, 앨범 세일즈(Album Sales) 차트 16위, 탑 댄스/일렉트로닉 앨범(Top Dance/Electronic Albums) 차트 44위 등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4444’는 김우성의 음악적 진화를 담은 앨범이다. 자아 발견과 내적 성찰 그리고 명료함을 깊이 탐구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전자음악에 대한 애정과 익숙한 록 및 얼터너티브 팝 스타일을 절묘하게 결합해 김우성만의 새로운 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톡파원 25시’가 페루와 중국 항저우의 명소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오늘(2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페루, 중국 항저우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페루 톡파원은 수도 리마에서 1540년에 개관한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리마 대성당의 우아한 외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내부의 모습을 전한다. 리마의 모든 식자재가 모이는 수르키요 시장에서는 잉카의 보석이라 불리는 치리모야와 신맛의 끝판왕 카무카무 열매 등 특별한 과일을 맛본다. 그런가 하면 1924년에 문을 연 리마 최초의 현대식 호텔 그랑 호텔 볼리바르는 롤링 스톤즈, 오슨 웰스, 존 웨인 등 유명인들도 숙박했으며 유령이 나온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오아시스를 둘러싼 작은 마을 와카치나 오아시스의 풍경과 사막의 모래를 가르며 스릴을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예고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온갖 분야의 가설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외계인이 그렸다는 이야기까지 존재하는 미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박하나가 김사권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한다.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서민기(김사권 분)의 훈훈한 만남이 그려진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보고만 있어도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희와 민기의 투 샷이 담겨 있다. 서로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민기가 공희를 안고 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감정을 요동치게 만든다. 앞선 방송에서 공희가 상사 강지나(이연두 분)에게 작품을 도용당하는 일이 벌어지며 충격을 안겼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민기는 공희를 걱정하는 마음에 위로의 말을 건네고 대나무숲이 되어주겠다고 말한다. 이처럼 공희가 지나에게 구박당할 때마다 민기는 그의 편에 섰고, 이런 다정한 배려들이 계속되면서 공희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민기로부터 귀한 디자인집을 선물 받은 공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말을 편하게 하라며 한 발짝 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대한민국 '찐금수저'들이 '무일푼'이 되어 펼치는 처절한 생존 경쟁을 전격 선보인다. 11월 4일(월)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는 '금수저 전쟁'은 대한민국 자산 상위 0.1% 소위 '금수저'라 불리는 이들이,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하여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이다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재벌3세 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글로벌 흥행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박무현,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더 지니어스' 준우승 압구정 뇌섹남 김경훈, 남미를 주름잡는 보석 사업 2세 이윤선, 7개 벤처IT기업 창업가 2세 이지나, 부산 NO.1 택시회사 3세 이준석까지 8명의 '금수저'가 베일에 가려졌던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금수저 전쟁' 측은 '금수저'들의 평소 초럭셔리 일상부터 '제로시티' 입성, 그 안에서 펼쳐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지금 거신 전화는’ 허남준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매일 밤 10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드라마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남준은 극 중 외모부터 다정한 성격, 매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상우’ 역으로 분한다. 상우는 대학 시절 함께 수어 봉사를 다녔던 홍희주(채수빈 분)의 곁을 맴돌며 그녀의 남편인 백사언(유연석 분)의 질투와 경계심을 일으킨다. 20만 구독자를 가진 미스터리 전문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이기도 한 그는 방송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장성군이 선비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연다. 국가유산청과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하는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하서와 함께 걷다 : 필암서원 선비축제’가 오는 14일 필암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선 5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은 장성이 배출한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하서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선비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관심을 모은다. 축제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유생복을 입고 필암서원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선비들의 삶과 학문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살문, 하마석, 은행나무, 확연루 등 서원의 주요 공간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둘러본다. 우동사 봉심과 청절당에서는 지필연묵 체험, 서책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선비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본다. 2부 공연 프로그램에선 엠비엔(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국악밴드 ‘올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6월 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남자 부문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주인공은 단연 차예준과 박준우였다. 차예준은 링 종목 결승에서 13.000점을 기록하며,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흐마니주(12.966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완성도 높은 자세, 흔들림 없는 버티기, 깔끔한 착지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마루·철봉 은메달, 평행봉 동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주니어부 최다 입상자로 올라섰다. 개인종합 2위의 아쉬움을 스스로 극복하며, 차세대 한국 체조를 이끌 재목임을 입증했다. 박준우 역시 안마 종목에서 13.933점의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난도 기술과 안정적인 연기로 필리핀의 율로 칼 자렐 엘드류(13.850점)를 0.083점 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마루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환경 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열린 ‘2025 제5회 챠오! 이탈리아(Ciao! Italia)’ 행사가 8일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국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시민, 관광객 등 총 1만5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체험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도시외교와 국제협력의 접점을 넓히며 춘천을 시민 참여형 국제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틀간 1만 5000여 명 참여… 춘천,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 재확인 행사는 산토리니 야외무대, 춘천시립도서관, 농업기술센터, 세계주류마켓 등춘천 전역에서 미식·예술·인문학·영화 등 이탈리아 문화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는 한-이탈리아 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면으로 꼽힌다. 춘천시립합창단과 국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열린 ‘2025천안 K-컬처박람회’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8일 폐막했다. 지난 4일 개막한 K-컬처박람회는 이날 K-토크쇼 ‘NoBack 탁재훈’, 천안 외국인축제, 폐막식,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인 K-컬처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K-팝 공연부터 주제전시와 푸드·뷰티·웹툰·영상콘텐츠·게임·한글 산업전시관, 산업 콘퍼런스, K-한복패션쇼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체험존에는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