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동물은 훌륭하다'가 눈을 뗄 수 없는 동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17일 저녁 8시 30분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3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힙합 비둘기 MC 데프콘을 위협할 '새' 아빠가 등장한다. 대한민국 대표 텃새인 야생동물 직박구리 '보스', '겁쟁이'와 교감하는 제보자의 특별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출장 멍냥Q' 코너에선 고지안 훈련사가 출동해 과한 공격성으로 보호자 가족을 고민에 빠뜨린 반려견 '다롱이'를 만난다. 심각한 상황에 안락사까지 생각한 안타까운 사연부터 '다롱이'의 입질 원인과 몸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수의사의 선 진단, 이에 따른 맞춤 행동 교육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3MC의 승부욕을 불태우는 '애니퀴즈' 코너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고라파덕'의 실제 모델인 오리너구리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도연은 "살면서 처음 들어본다"라고 놀라워하면서도 "너무 귀엽다"라며 오리너구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살림남'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막강한 기세로 토요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지상렬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5%를 기록했고 막강한 드라마 라인업을 제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해 토요일 예능 최강자의 왕좌를 굳건히 했다. 특히 피부 가려움증으로 병원을 찾은 지상렬이 검진 결과를 듣는 장면이 9.2%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더불어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대폭 상승했고, 스페셜 MC 경수진 출연과 새로운 살림남 지상렬의 합류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은지원, 백지영은 시청률 7% 달성 시 박서진의 고향인 삼천포에 내려가겠다고 공약을 했던바, 공약 이행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지상렬은 덧붙여 시청률 10% 공약으로 눈썹 밀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윤남노가 ‘냉장고를 부탁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어제(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9회에서는 셰프들의 개인전으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샘 킴과 윤남노가 게스트 하지원의 입맛을 사로잡아 별 배지를 획득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3.9%, 전국 3.0%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2.4%를 기록했다. 9회에서는 하지원과 함께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드라마 ‘황진이’ 이후 19년 만에 재회하게 돼 관심을 모았다. 장근석은 ‘황진이’에서 하지원과의 키스신이 작품 속 첫 키스였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대선배였던 하지원을 짝사랑했던 비하인드를 전해 설렘을 유발했다. 하지원의 냉장고 공개에 앞서 설거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원팬 안 되겠니’와 요리의 향을 즐길 수 있는 ‘향진이’가 대결 주제로 선정됐다. 특히 하지원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윤남노와 최강록의 향 요리 대전이 성사돼 대결에서 이겨 하지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단 한 명의 승자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작품(콘텐츠) 제작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2025년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공모에 대한 설명회를 17일 누리꿈스퀘어(서울 마포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04년부터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해 온 동 사업은 올해부터는 국내 방송제작 환경에 발빠른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의 적용·확산을 위해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으로 개편하여 추진된다.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올해 제작·지원하는 모든 방송작품(콘텐츠)의 ‘기획-제작(후반제작)-전송’ 단계에서 인공지능 영상 제작, 디지털휴먼, 인공지능 자동 재녹음(더빙) 등 AI‧디지털 기술 활용을 의무화하고, 방송작품(콘텐츠)의 품질과 제작 효율성을 높여 국제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확장으로 침체에 빠진 국내 방송제작 생태계의 혁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해외진출형 방송작품(콘텐츠) 부문은 드라마 및 비드라마 분야에 방송사 자체보유기술 및 실증 사업을 통해 검증된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2 ‘불후의 명곡’이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특집을 통해 심수봉과 송가인의 음악적인 면모를 조명함과 동시에 한 인간으로서 매력도 선보이며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위엄을 인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693회 전국 시청률은 6.4%로 동시간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무려 106주 정상을 지키며 국내 최고 음악 예능의 위엄을 드러냈다. KBS2 ‘불후의 명곡’ 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지난 15일(토) 방송된 693회는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2부로 꾸며져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송가인이 ‘한 많은 대동강’으로 2부 포문을 열어젖혔다. 송가인만의 한 서린 목소리가 노래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단숨에 관객들을 집중하게 만드는 송가인의 무대가 2부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오프닝 무대에 나선 심수봉은 댄서들과 함께 등장해 ‘미워요’를 불렀다. 심수봉은 리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가 폭발적인 여운을 남기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모텔캘리’ 12회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5.9%를 기록했다. 이중 강희가 하나읍 동창들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지난 15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12회에서 강희(이세영 분)는 춘필(최민수 분)의 암 투병 소식에 춘필과 거리 둔 지난날을 후회하며 오열했다. 이어 춘필을 찾아간 강희는 춘필에게 병원 동행을 먼저 제안하면서,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덤덤하게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이 가운데 모든 역경을 딛고 단단한 연인 관계로 거듭난 강희와 연수는 소소하지만 달달한 일상을 마음껏 이어갔다.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이룬 한우(정용주 분)와 난우(최희진 분), 승언(구자성 분)과 아름(이소이 분)의 모습도 함께 담겨 하나읍 청춘들의 뜨거운 로맨스를 느끼게 했고, 석경(김태형 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겨울의 끝자락을 책임질 채널A ‘마녀’가 15일 밤 드디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그간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만으로 자극적인 소재에 지친 시청자들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감성에 스며들며 기다림을 유발했던 바. 15일 밤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심장을 쉴 틈 없이 저격할 ‘마녀’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19살의 박진영과 노정의,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 미정은 늘 혼자다. 그 시절 학교에서 이상한 일들이 자주 일어났고, 모두 그녀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기 때문. “쟤를 좋아하기만 해도 죽는대”, “이번에도 박미정 같이 있었대”, “진짜 마녀라니까!”라는 칼날 같은 학생들의 수근거림은 싸늘한 바람을 타고 미정의 귓가에 오래도록 머문다. 결국 19살이 된 그 해, 눈이 내리던 어느 날, 미정은 학교를 떠나게 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아빠 최민수의 암 선고를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지난 14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 11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과거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의 사고사의 원인이 아니라는 진실이 드러나, 강희와 연수(나인우 분)의 사랑이 다시 시작됐다. 하지만 강희가 춘필(최민수 분)의 암 선고 소식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모텔캘리’ 11회 시청률은 전국 3.7%, 수도권 3.8%를 기록했다. 이중 강희가 춘필이 요양원 입소를 준비하는 모습을 목격한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4.2%까지 상승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연수는 이별을 고하는 강희를 단단히 붙잡았다. 강희는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가 죽은 게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 연수를 밀어냈지만, 연수는 끝까지 기다리겠다며 강희에 대한 굳건한 마음을 전했다. 강희가 죄책감으로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자, 석경(김태형 분)은 연수와 함께 해결해야 하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전참시’가 출산 이후 복귀하는 배우 이연희의 연극 ‘꽃의 비밀’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4회에서는 ‘꽃의 비밀’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하는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이연희의 근황이 낱낱이 밝혀진다. 이연희는 최근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초고속 복귀에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연습실에 도착한 이연희는 공승연, 이엘, 정영주, 조재윤을 비롯해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연극팀에서 자진해서 배우장 역할을 수행 중인 그는 자연스레 배우들의 이름표를 붙이며 출석 체크를 한 뒤, 본격 연습 모드에 돌입하는데. 이연희는 정성껏 필기해놓은 연극 노트를 바탕으로 ‘모니카’ 역을 완벽 소화, 유쾌한 연극의 콘셉트에 맞춰 모든 것(?)을 내려놓은 연기를 선보인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연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참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인생의 마지막에서 과거의 연인들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섹시 코미디 '죽기 전에 한 번만'이 오늘 IPTV & VOD에서 최초 개봉 소식을 알리며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각본/감독: 민채연ㅣ출연: 오지윤, 김동연, 홍진기, 양승수, 서진원 ㅣ제작: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러닝타임: 95분ㅣ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1. 유쾌하게 풀어내는 전 연인들과의 스캔들, 웃음을 유발하는 섹시 코미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주인공 ‘민정’(오지윤)이 과거의 연인들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섹시 코미디 '죽기 전에 한 번만'이 2월 14일(금) 바로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주인공 ‘민정’이 전 연인들과 엮이면서 발생하는 스캔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섹시 코미디라는 점이다. ‘민정’은 과거에 사귀었던 네 남자들과 재회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당황스러운 순간에 주인공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대사, 그리고 심각했던 분위기를 유쾌하게 뒤바꾸는 위트 넘치는 연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채널A ‘마녀’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주지훈의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그런데 윤박과 현봉식도 함께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첫 방송부터 특별한 특별출연이 예고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제 인맥을 모두 활용했다”는 김태균 감독이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주지훈이 그 주인공. 그런데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주지훈뿐 아니라 윤박과 현봉식까지 포착, 이들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경찰서 안, 시비라도 붙은 듯 나란히 앉아 조사를 받고 있는 두 남자. 부스스한 머리에 파란 ‘추리닝’까지 동네 백수를 연상시키는 주지훈과 평범한 직장인의 흰 셔츠 차림의 윤박이다.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두 사람을 중재하는 듯 보이는 형사 현봉식도 눈에 띈다. 김태균 감독은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 동진(박진영)의 뛰어난 능력을 드러내는 장면”이라고 예고한 바. 세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이며, ‘마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점점 더 궁금해진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하지원과 장근석이 드라마 ‘황진이’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힌다. 오는 16일(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9회에서는 드라마 ‘황진이’ 이후 19년 만에 재회하는 하지원,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 키스신을 비롯해 당시의 추억을 소환하는 토크를 예고해 흥미를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남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하는 가운데 하지원이 윤남노와 권성준, 최강록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특히 최강록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양파에 비유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하지원의 이상형도 공개될 예정이다. “어릴 때부터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유일하게 바뀌지 않는 게 하나가 있다”며 요리 잘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 또한 장근석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며 팬심을 드러냄과 동시에 “요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그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지원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직접 지원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원, 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신생 콘텐츠 회사 대표 지진희, 이규형에겐 이슈가 마를 날이 없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콘텐츠 하나로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건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롤러코스터를 태웠다. 공식 콘텐츠 '꼬꼬캠' 첫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면서 킥킥킥킥 컴퍼니는 순식간에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꼬꼬캠에 출연한 캠퍼 1호가 기억을 잃은 연쇄살인마로 밝혀지면서 여론은 삽시간에 악화됐고 구독자 수는 수직 낙하했다.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은 해명 영상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나 주작의 뉴 아이콘이란 오명을 벗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만취해 강태호(김은호 분)에게 추태를 부렸던 왕조연(전혜연 분)은 속세를 떠나 도착한 절에서 캠퍼 1호와 조우했다. 곧 캠퍼 1호의 정체가 연쇄살인마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강태호에게 위치를 알렸고 오타가 난무하는 왕조연의 문자를 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정동하가 ‘열린음악회’에서 후배 권인서와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정동하는 오는 16일(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조준희) 제1514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영원한 친구’라는 주제로 꾸며지며 정동하를 비롯해 권인서, Sop, 박성희, 지원이, 강혜원, 브브걸, 육중완밴드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생각이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두 곡의 히트곡을 열창한다.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매 무대 감동을 선사하는 정동하인 만큼, 이번에도 정동하가 선보일 독보적인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날 같은 소속사 후배인 가수 권인서가 함께 출연해 정동하와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러브홀릭스 원곡의 ’butterfly‘를 선곡, 완벽한 호흡과 시원시원한 보이스로 훈훈한 분위기 속 충만한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엄지원이 안재욱과 납골당에서 재회한다. 오는 15일(토), 16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5, 6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독수리술도가 운영기가 그려진다. 앞서 광숙은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의 장례식을 치렀다. 장례 후 장수의 형제들은 주인 없는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결국 이들은 술도가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지만 맏형수 광숙이 이를 책임지겠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광숙은 남편과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술)를 들고 장수의 납골당을 방문한다. 광숙은 장수의 유골함 앞에 장광주를 두고 따뜻한 말을 남기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숙은 납골당에서 우연히 만난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인사를 건넨다. 늘 차가운 모습이었던 그가 매주 사별한 아내를 찾아온다는 말을 들은 광숙은 동석의 의외 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18일, 공직자들이 강연자가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신개념 소통 프로그램 ‘서구를 바꾸는 시간 15분(서바시)’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바시’는 인기 강연 콘텐츠인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정기 운영된다. 매회 공무원 2명과 외부 강연자 1명이 강사로 나서 각자 15분간 자신의 경험, 취미, 전문지식 등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회인 이날 강연에는 강용태 주무관(행복교육과)이 소믈리에 자격을 바탕으로 와인 상식과 테이블 매너를 소개했고, 김민 주무관(건강증진과)은 개인 특성에 맞는 운동법과 운동 강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외부 강연자로는 청년창업가인 조인아 랩인바이오 대표가 ‘실패한 줄 알았지? 자라는 중이었어’라는 주제로 창업 실패 경험을 극복하며 성장 중인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강연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료들 앞이라 더 긴장됐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청중으로 참여한 직원들 역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화사한 봄 날씨가 완연한 요즘, 문화 감성을 채우고 싶다면 마곡으로 떠나보자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의 일상에 문화를 입히고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마곡문화거리 버스킹’이 18일(금) 첫 문을 열었다. 버스킹(거리공연)은 발산역 1번 출구 인근 광장에서 열렸다. 풍선을 활용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벌룬쇼와 노래 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옆에선 지역 예술인들의 플리마켓과 강서의 대표적 인물이자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양천 8경’을 시민들과 함께 그리는 이벤트도 열렸다. 버스킹은 개막식 당일 5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공연을 즐기며 버스킹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버스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 7시 30분, 토요일 6시 ~ 8시, 발산역 1번 출구 앞 무대에서 열린다. 우천 시에는 발산역 지하 광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벌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1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로 시작됐다. 해운대구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인구정책팀을 신설했다. 임신·출산, 돌봄, 청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경제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효적인 인구정책 발굴 ‧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진병영 함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울산 북구 박천동 구청장과 부산 수영구 강성태 구청장을 지명해 동참을 요청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이‘농어촌수도 해남’을 목표로 농촌 생활여건 개선과 경관 조성을 통한 생활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읍면간 생활 격차를 줄이고,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농촌개발추진단을 신설하고, 850여억원에 이르는 관련 사업들을 총괄해 누수없는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읍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빈집정비 및 활용사업 등이 추진된다. 농식품부 농촌협약으로 추진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은 2027년까지 총 432억원을 투입해 7개면에 생활SOC 등을 조성한다. 삼산, 화산, 현산, 북일, 옥천, 계곡면 등 6개면은 면 소재지에 복합생활센터를 건립하고,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을 추진한다. 개소당 60억원을 투입하며 북평면은 2단계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20억원을 들여 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대상 읍면은 기본계획 수립 중으로 건축심의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농촌협약으로 추진하는 7개면 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대상자를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일하는 청년(근로자 또는 사업자)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87만원) 이하여야 한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전라남도와 해남군에서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약정된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미래공동체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