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해오름호수 인근에 위치한 소래아트홀이 남동구의 대표적 종합문화예술 공간이자 건축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소래아트홀은 2011년 개관해 매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개최했으며 올해도 25개의 공연과 6개의 전시를 성황리 진행했다. 소래아트홀은 돌고래 형상의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700여 석 규모의 대공연장 소래극장에서는 올해 발레 ‘레미제라블’, ‘호두까기 인형’부터 기획공연 ‘더 매직 챔피언 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으며, 소공연장 스튜디오제비는 주로 다목적 용도로 활용되고 전시실 화·소에서는 각종 미술작품 전시부터 ‘전시공간지원사업(남동문화재단 지원)’까지 다양한 전시가 열렸다. 해오름호수부터 소래포구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소래아트홀은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인정받아 남동구의 지역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축자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12월 28일, 고성군 궁도인들의 본고장인 철성정에서 ‘제490회 서부 경남 5개 시군 9개정 궁도대회’를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궁도협회(회장 정종군)가 주최·주관했으며, 서부경남 5개 시군 소속 9개 궁도정 250여 명의 선수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2025년 마지막 궁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활쏘기의 전통과 명맥을 계승하고, 지역 궁도인들의 친목과 교류를 증진하고자 매년 열리는 본 대회는, 특별히 올해는 2025년 한 해 궁도활동의 결실을 맺는 뜻깊은 행사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개인전은 참가선수 각자가 세 번의 순회 사격을 통해 득점을 합산하는 3순 득점 기록제로, 단체전은 각 시군정별로 사대에 1차로 선다 득점 순으로 8강을 선발하여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개인전 우승은 우종천(남강정) △준우승은 최대영(관덕정), 유원상(열무정) △3위는 이영규(덕수정), 조성우(람덕정) 박진욱(남강정)에게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부와 첨단 IT 산업 현장을 찾아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은 지난 29일, 관내 우정학사 고등학교 1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사당 및 국내 우수 기업체(네이버) 견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입법 기관과 글로벌 IT 기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구체적인 진학 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 일정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입법 현장을 체험했다. 이후에는 성남 판교로 이동하여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NAVER) 본사를 방문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신성범 국회의원이 견학 일정에 직접 동행하여 지역 후배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 설명과 함께 진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건내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19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송경지구 제방 정비 및 준설사업 (10억 원) ▲산청읍 외정마을 노후상수도 정비공사(3억 원) ▲산청군 평생학습관 주차장 확장사업(2억 원) ▲산청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지붕 및 외벽 교체 사업(4억 원) 등 총 4개 사업이다. 특히 송경지구 제방 정비 및 준설사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재해복구를 위한 사업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읍 외정마을 노후상수도 정비공사는 민선8기 산청군이 중점 추진 중인 상·하수도 기반 확충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노후 상수도 시설을 정비함으로써 군민 생활 안전과 물 복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축 중인 평생학습관과 연계한 주차장 확장사업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농기계임대사업소 지붕 및 외벽 교체 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으로 농업인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일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세외수입 분야에 수상하는 쾌거이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재정 규모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분류한 후, 세외수입 징수율 등 정량평가와 우수사례 등 가점 항목을 합산해 26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산청군은 이번 평가에서 징수실적, 징수노력도, 우수사례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세외수입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4일 연수경찰서, 상인회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옥외광고물 OUT’ 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구는 민·관·경 합동으로 총 6회, 106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옥외광고물 총 469건을 정비하는 등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올해 추진된 합동단속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향후 협력체계 구축을 지속·강화하고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주민과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현장 대응을 더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성과를 확인하고, 협력체계 강화와 단속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6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총 1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아파트, 다세대 및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공용 급배수 배관, 승강기 교체, 단지 내 도로 · 인도 보수, 기타 공용부분에 대한 공사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50% 이내로 차등 지원한다. 특히 내년에는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사업과 다세대, 연립주택 등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과 재난·안전 분야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내년 1월 5일부터 23일까지 원도심은 구청 주택과, 송도지역은 송도생활지원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초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원대상과 금액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지원 기준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 공동주택지원팀 또는 송도생활지원과 송도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구민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 사업 수요량이 매년 증가하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상평3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타당성조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계 공무원과 피해 주민,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경과 ▲침수 원인분석 ▲예방사업 필요성 ▲향후 일정 등을 중심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은 현장조사와 재해발생 분석,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상평동 저지대의 지형적 특성과 배수시설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예방사업 필요성 등 구조적 대책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이 모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상평동 상습 침수문제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겠다”며, “향후에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상습침수 지역인 상평3지구를 전문가 의견을 추가 검토한 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 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지난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진주시가 고유의 문화 자산을 활용해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진주시는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라는 비전으로 유등과 실크, 캐릭터 등 진주의 대표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 역량을 기르고, 산업과 융합해 문화콘텐츠의 창작, 브랜드화, 산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진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서부 경남의 문화 거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 유등과 실크, 콘텐츠 브랜딩·고도화 추진 진주시는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닌 유등과 실크를 고도화해 창의적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10월 대곡면 단목리에 유등창작 플랫폼 ‘진주빛마루’를 개관해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인 유등을 예술과 결합하여 창작에서 전시, 유통까지 이어지게 했다. ‘진주빛마루’는 유등 창작 공방과 전시·체험·휴게공간으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유등공방 5곳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기관 표창을 비롯해 58건에 달하는 수상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주시가 2025년에 추진한 각종 시책이 명확한 비전과 목표 아래 효율적으로 작동하면서 확실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중앙부처가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전국 단위 평가에서 1위에 해당하는 수상이 다수를 차지하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목표의 구현을 위한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먼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20년 장관상 ▲2021년 국무총리상 ▲2022년 대통령상 ▲2023년 장관상 ▲2024년 대통령상에 이어 2025년에도 ‘국토부 장관상’을 다시 차지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이 같은 실적은 인구 34만의 중소도시에서 격년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도 진기록이지만, 6년 연속 수상은 전례가 거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2월 27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2025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이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하남문화재단 송년음악회는 매년 연말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해 온 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갖추며 하남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관람객들로부터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문화 향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 배다해·민경아 그리고 사회 김경란이 출연해 뮤지컬·크로스오버·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풍성한 갈라 무대를 선보였다. 출연진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잔잔한 위로부터 벅찬 감동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연말에 걸맞은 깊이 있고 품격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특히 관객의 사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구성과 공연의 피날레에서 출연진과 관객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9일 의정부정보도서관 지하 1층에 조성된 ‘의정부기록공유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보도서관은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도서관의 기능 확대를 반영해 리모델링을 추진했고, 그 일환으로 지하 공간을 기록공유관으로 조성했다. 기록공유관은 지역의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가치 있는 기록물과 콘텐츠를 아카이빙해 온라인으로도 서비스한다. 시민들이 기록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정보도서관이 재개관하는 12월 30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의원, 의정부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록공유관이 문을 연 것을 함께 축하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록공유관은 지역의 다양한 자료를 발굴하고 축적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 세대에 전하는 공간”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의 새로운 기록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록공유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일요일 제외)은 휴관한다. 기록공유관의 콘텐츠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29일 시공사와 자전거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문산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문산읍에 있었던 남문산역은 1925년 6월 15일 ‘함안 군북역~진주역’ 간의 기차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해 2012년 10월 23일까지 88년간 진주 동부 5개 읍면의 주민들과 애환을 함께해 왔다. 남문산역이란 이름은 당시 경기도 파주군에 문산역이 이미 운영되고 있어 남쪽의 문산역이라고 해 남문산역으로 지었다. 이후 2012년 10월 경전선 마산~진주 간 복선전철화 개통으로 경전선 자체가 운행이 중단되면서 남문산역도 폐역으로 10여 년간 방치돼 왔다. 이후 진주시는 폐지된 경전선 구간을 자전거도로로 개설하면서 이반성 평촌역을 비롯한 5곳의 폐역사를 자전거 이용자들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왔다. 이번에 남문산역의 공원화 사업이 완공되면 진주시 관내 옛 경전선로에 설치된 자전거도로 주변의 폐역사 공원화 사업이 모두 완료된다. 진주시는 이번 남문산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 과정에서 옛 남문산역의 흔적은 보존하면서 ▲어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망경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 공사와 기존 산책로를 개선한 ‘숲속 산책로’ 설치 공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29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공사의 완료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신설된 ‘보행육교’는 망경동 사거리에서 희망교 방면의 망경로 상부에 설치된 길이 40m의 철골 구조물로, 알루미늄 타공패널과 조명을 활용해 주야간 물결무늬 패턴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엘리베이터도 함께 설치돼 공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망경공원을 직접 연결해 두 공원 간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와 함께 ‘보행육교’와 ‘봉수대’를 연결하는 기존 노후 산책로를 정비해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숲속 산책로’를 조성했다. 총연장 560m 구간에 ‘스틸 그레이팅’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주야간 관계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도 설치했다. 한편, 진주시의 ‘망경동 일원 보행육교·산책로·전망대 조성사업’은 설계공모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12월 29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하진복 세무사, 김진옥 세무사, 김동현 세무사를 ‘제6기 고성군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제6기 마을세무사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이들은 고성군의 영세사업자·농어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부터 실시해온 제도로, 평소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 지방세 불복청구 등 어렵고 복잡한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화, 팩스 및 이메일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단,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과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일정 금액의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된다. 마을세무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군 재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1일 자정, 마산합포구 불종거리 일원에서 ‘2025년 갈무리 및 2026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타종식은 오동동상인연합회(회장 김상수)에서 주관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의 희망과 소망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불종거리 일대가 새해 분위기로 가득 찼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인사, 카운트다운에 맞춘 타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차게 울려 퍼진 종소리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도심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불종거리의 상징성을 살린 타종 연출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새해 추억을 선사했다. 창원시는 이번 타종식을 통해 도심 속에서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새해맞이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불종거리와 창동·오동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불종의 울림이 시민 여러분의 바람과 희망이 되어 2026년 한 해를 밝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성별영향평가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개선계획 산출률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위촉직 여성비율 △여성친화도시 추진노력 등 성별영향평가 및 성평등 문화 확산 분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칠곡군은 정책 전반에서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개선으로 적극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 위촉직 비율을 47.2%까지 확대하여 여성 대표성을 강화하고,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성평등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성별영향평가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으며, 지난 1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정 전 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모든 군민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12월 31일에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1월 1일 아침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서 12월 31일 오후에는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해넘이 축제가 열렸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 인정 나눔 행사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밤 11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이어졌으며,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APEC 성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시민 대합창, 카운트다운과 타종,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정에 맞춰 진행된 타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종을 울렸다. 이와 함께 경주와 전북 익산이 동시에 종을 울리는 공동 타종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총 7조 33타의 종소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두 도시의 연대와 미래 협력을 상징했다. 타종 이후에는 시민 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합창곡으로는 ‘신라의 달밤’, ‘남행열차’,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이 선보여지며 새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와 충주문화원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희망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여는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 희망의 찬가를 부르며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시민들은 소망카드와 엽서를 작성하며 새해 각자의 바람과 다짐을 공유하고, 서로의 소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도 펼쳐져, 새해 첫날을 맞는 시민들의 발걸음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일출과 함께 펼쳐진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공연은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함성과 함께 웅장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해 첫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병오년 한 해가 각자의 삶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계기가 되고,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