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3년 연속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이어간다. 구는 올해 예산 대비 3.5% 증가한 총 1조 922억 원을 2026년 예산안으로 편성해 관악구 의회에 제출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세수 감소와 법적·의무 지출 증가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구는 ‘선택과 집중’을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구정 사업 전반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과감한 세출 구조 조정으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략적인 재원 배분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중점을 둔 구는 6대 구정 목표인 경제, 복지, 청년, 교육, 안전, 혁신 전 분야의 고른 성과 창출을 위한 예산 편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경제와 일자리 분야에는 총 106억 원을 투입해 혁신경제도시 구현에 힘을 싣는다. 특히 지난 7월 출범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운영에 18억 원을 편성해 지속 가능한 벤처 창업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동행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창출 23억 원, 관악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앱 전용상품권 발행 18.7억 원, 골목상권 온라인 쿠폰 활성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프랑스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손잡고 ‘10분 도시’ 실현을 위한 국제 교류에 나섰다. 구는 지난 10월 31일 프랑스 도시및지역개발전문가협회(ACAD)와 함께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 구청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김진만 부구청장의 환영사 ▲ACAD 방문단 대표의 답사 ▲주제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현장 방문 순으로 구성됐다. 주제 발표는 강남구 총괄계획가인 김인희 박사가 맡아 ‘2040 서울플랜과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강남스타일 10분 도시’는 집을 나서면 누구나 걸어서 10분 안에 일자리, 문화, 여가, 교육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뜻한다”며 “이는 ‘2070 강남비전’을 동네 단위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분 도시 생활권의 범위와 공간계획 방향 등을 소개하며 프로젝트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토론에서는 ‘파리 15분 도시’와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프로젝트 간 차이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에 자체 기금을 더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4일,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은 일할 수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본인이 저축한 금액에 정부가 일정 금액을 덧붙여주는 제도로, 대표 사업으로는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있다. 이 가운데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자의 소득요건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희망저축계좌Ⅰ’은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매월 30만 원을 보태줘 3년 뒤 최대 1,44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는 만큼 자립을 위한 결정적인 디딤돌 역할을 한다. 구는 이 희망저축계좌Ⅰ가입자 61명을 대상으로, 기존 정부 지원(국비·시비·구비 분담)과는 별도로 구 자활기금을 활용해 매달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입자는 본인 저축(10만 원), 정부 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일회용품을 줄이고 재사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서초형 자원순환 플랫폼 ‘서초탄소제로샵’이 출범 4년 만에 600호점을 달성했다. 이는 지역 주민과 상점이 주체가 된 생활권 중심의 탄소중립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14일 서초2동의 ‘행복한 반찬’에서 서초탄소제로샵 600호점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탄소제로샵’ 사업은 주민이 가정에서 모은 옷걸이, 쇼핑백, 아이스팩 등 9종의 물품을 세탁소, 정육점 등 참여 가게로 가져다주면 이를 재사용하며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탄소제로 활동이다. 2021년 3개 동 50개 점포로 출발해 사업 시행 4년 만에 지역 전역의 600곳으로 확대되며 구의 대표적인 환경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친환경적인 성과도 고무적이다. 지난해 주민이 모아 상점에 전달한 재사용 물품은 총 228,956개인데, 이는 이산화탄소 약 27,000kg를 감축한 것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4,0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실천에 구는 ‘착한 서초코인’으로 보상 시스템도 갖췄다. ‘착한 서초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월 2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서초누비단’의 1년 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누비단’은 전기·가스·수도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복지통장, 방문간호사, 생활관리사 등 28개 기관 약 1,800명의 종사자로 구성된 복지 인적안전망이다. 이들은 지역 곳곳에서 복지사각지대·고독사 위험가구 발굴, 생활실태 모니터링, 복지서비스 연계 등 촘촘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주민 일상 가까이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20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초누비단’의 지난 1년간 주요 활동을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지역 복지 현장에서 힘써온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우리동네돌봄단, 생활지원사·건강음료배달원·경찰·우체부 등 방문형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까지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서초누비단의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유공자 20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우수활동 사례 발표, 복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GO”(보go·놀go·즐기go)』가 지난 11월 1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는 ‘쓰리GO’ 슬로건에 걸맞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체험마당과 청소년들의 재능을 뽐낸 ▲청소년공연마당, 그리고 ▲지역사회 및 청소년 동아리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활력을 재충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속에서 문화 주체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축제 이후 참여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있어 즐거웠다”, “지역 안에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지난 14일 송파구청 1층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내년 2월 14일까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으로, 매년 겨울마다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나눔 캠페인이다. 지난해 구는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고 금액인 29억 5천만 원의 성금‧품을 모금했다. 많은 구민들의 참여 속에 당초 목표액보다 8억 원 초과 달성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올해는 21억 7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다. 모금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기업은 송파구청 복지정책과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모금 창구를 방문하거나, 모금 창구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모금 캠페인은 지난 14일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한다. 제막식은 ▲사업개시 선포 ▲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손글씨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성을 되살리고 춘천의 문학적 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필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춘천시민장학재단은 15일 김유정문학촌에서 ‘2025 전국 청소년 봄·봄 필사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단위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 3·4학년부 △초등 5·6학년부 △중·고등부로 나눠 김유정 작가의 대표 단편 작품 ‘동백꽃’, ‘봄·봄’의 일부를 직접 손글씨로 필사하고 감상문을 작성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초등 3·4학년부 금병초 이은서 △초등 5·6학년부 신동초 지유림 △중·고등부 지정중 김가온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각 학년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춘천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심사는 지역 손글씨·교육·문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심미성 △가독성 △독창성 △감상문의 주제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필사대회는 단순한 베껴 쓰기를 넘어 문학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표현하는 창작의 시간이라는 호응이 잇따랐다. 또 디지털 시대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정선 고성산성 문화제 추진위원회는 11월 15일 신동읍 고성리 고성산성 쉼터에서 ‘제30회 고성산성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제68호로 지정된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고성산성을 보존하고 주민의 역사 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된 고성산성 문화제는 올해로 30회를 맞았으며, 지역 주민과 유관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는 제례 봉행과 주민 화합 한마당으로 이루어졌다. 안문모 고성산성 문화제 추진위원장은 “고성산성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지역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고, 관광 활성화와 문화유산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정선군은 남면 민둥산 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가 11월 15일을 끝으로 4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민둥산의 억새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민둥산은 해발 1,119m의 고지대에 위치한 국내 대표 억새 군락지 중 하나로, 약 66만㎡에 이르는 은빛 억새밭이 형성되어 있다.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곳은 단풍과 억새가 어우러진 가을 산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풍물놀이, 라인댄스, 아리랑 경창 등 식전 공연과 함께 민둥산 등반대회, 관광객 노래자랑, 아리랑마을 잔치날 등 주민 참여형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민둥산 돌리네 일원은 독특한 자연경관과 탐방로 정비를 통해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정선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폐막식은 11월 15일 민둥산 축제장에서 열렸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그동안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해온 자원봉사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정선군 결혼이민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정선군 이민자의날 행사’가 11월 14일 가족센터 대강당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군의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선군이 주최하고 정선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함께 모여 정서적, 문화적 공감과 교류를 통한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자의 날 행사는 결혼이민자 150여 명이 참여하여 다문화 전통춤공연, 가족센터직원 축하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협동·팀워크형 레크레이션, K-POP 및 마술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민자의 날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며, 친교 활동을 통해 상생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최승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정선군에는 국제결혼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가족들이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제는 문화, 경제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로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라면서 “다문화가족 정책도 부모교육 뿐 아니라 자녀의 성장과 발달과정에 맞춘 대상별 생애주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제군 지역아동센터 설악산배움터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동안 이용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경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아동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고, 더불어 진로탐색과 사회성 함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아동들은 △경주국립박물관 관람 △대릉원 탐방 △첨성대 방문 △월정교 야경 체험 △불국사 답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접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잊지 못할 추억도 쌓았다. 윤경순 센터장은 “아동들이 책에서 보던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단법인 양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일반합창연합회·서울시구립여성합창단연합회·경기도음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 청춘양구 합창축제 노래하GO! 관광하GO!’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2024 청춘양구 합창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한층 확대해 마련된 행사로, 전국 21개 합창단 79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양구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 두타연, 상무룡 출렁다리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축제 기간 동안 오후 5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연합합창’ 무대에서는 약 200여 명의 합창단원과 관객이 함께하는 대규모 합창 공연이 펼쳐져 장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구문화재단은 지난해 서울시구립합창단연합회 및 경기도음악협회와 문화예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5일 한국일반합창연합회와 추가 협약을 체결하여 전국 단위 합창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은 11월 20일 19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사시사철 인문학 마지막 특강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김항배 교수와 함께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의 의미를 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우리는 무엇인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중심으로, 인간이 존재하기까지 작용한 우연과 필연의 과정을 과학적으로 살펴본다. 김항배 교수는 “인간의 기원을 우연과 필연의 상호작용으로 바라보면 과학이 인문학적 사유에 흥미로운 통찰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속초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인문학 특강인 만큼 우리가 누구인지 되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사시사철 인문학은 총 다섯 번의 특강으로 운영된다. 이전까지 진행된 네 번의 특강에서 회차별로 40여 명 내외의 참여가 이어지며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해시가 도시재생사업과 골목상권 회복을 결합한 ‘불금전파 송정’시즌1 피날레 행사를 송정시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불금전파 송정’ 4회차 행사에서는 먹태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큰 인기를 끌며, 행사 시작 후 1시간 30분 만에 준비된 재료가 모두 소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해시 특산물인 먹태를 활용한 ‘먹태 칼국수’와 먹태 육수를 활용한 어묵 외에도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여 주민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해시 주요 기업들인 코레일 동해역, DB메탈 동해공장, LS동해공장, GS 동해전력, 쌍용C&E 북평공장 등의 직원들이 참석해 송정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들의 참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도시재생의 취지에 활기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하연 도시과장은 “이번 ‘불금전파 송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특산물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송정지구가 다시 한번 경제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봉화문화원은 2026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봉화군청 잔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른 새벽부터 많은 군민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새해를 맞으며 한 해의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서는 새해 소원 빌기, 풍물 및 성악 공연, 신년 인사‧축사, 해돋이 감상 및 떡국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독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해맞이 이후 진행된 새해 떡국 나눔 행사는 생활개선회의 참여로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김희문 문화원장은 “2026년에도 지역 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전승‧보전을 위한 봉화문화원의 문화사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지난 12월 31일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무직근로자 이상득은 법무부 보호관찰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득 팀장은 평소 청소년상담을 진행하며 경찰서와 연계한 사랑의교실, 대구가정법원과 연계된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위기청소년 및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상득 팀장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일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많은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 개선 및 비행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지난달 농인 고객에게 전한 작은 손짓 하나가 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안산시는 일상 속 진심 어린 배려로 감동을 전한 커피점 점주에게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하며, 상호 이해와 존중의 포용 문화 의미를 되새겼다.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안산시청에서 소통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던 커피점 점주를 초청해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을 수여 받은 시민은 상록구 월피동에서 커피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다. 해당 점주는 매장을 방문한 농인 고객 두 명이 음료를 주문하자, 고객에게 직접 음료를 배달하며 미리 익힌 “맛있게 드세요” 수어 표현을 전달했다. 방문 고객 역시 “수어를 잘하신다, 감사하다”며 화답했고 이 같은 점주의 따뜻한 응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퍼지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일상에서 차별 없는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 점주님께 깊은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사례처럼 작은 손짓 하나가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육 현안 공유 및 공동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달섬 내 교육여건 개선을 비롯한 학교 복합시설 인프라 확장 방안 등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양 기관의 공동협력에 기반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모았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반달섬 일원은 지속되는 개발사업으로 인구 유입, 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은 인근 초·중학교까지 통학버스 운행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공동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학교 복합시설 건립 추진 중인 옛 경수초 주변은 조성 시까지 도시 공동화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사업의 조속한 전개를 위해 오는 2월과 4월에 있을 경기도교육청 교육 재정투자 심사와 중앙투자심사에 걸쳐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민근 시장은 복합시설 내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를 제안하는 등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2025 노사문화유공 등 시상식’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정부포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지역사회 내 노사민정(노동자·사용자·지역주민·지자체) 간 협력을 활성화해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단위에서 노동시장 활성화 및 지역 노사관계 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시는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조성과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시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 세탁소’ 및 이동 노동자 쉼터 ‘휠링’ 4개소, 노동자지원센터 건립 등 노동과 경영,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며 더 나은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도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며 “노동자가 일하기 좋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