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하우스 내 개폐기 등 구동기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제어와 농가의 환경·생육 데이터를 수집·공유해 데이터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제빛나’ 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빛나’는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센서를 통해 실시간 환경 및 생육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하우스를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이 2023년 구축한 정보통신(IT) 시스템이다. 현재, 감귤과 키위 등 20개 농가에서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기적인 생육조사로 제주지역 농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수집된 환경·생육 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작물 수량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최적 재배관리 생육모델을 개발해 그 결과를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제빛나’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스마트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 장치 개발과 지역 농가의 평균 환경·생육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농가 자율적 의사 결정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광역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나눔숲 조성 분야에서는 서귀포시 공원녹지과가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자금을 활용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등에 녹지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분야 광역에서 우수상을, 서귀포시 공원녹지과는 나눔숲 조성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제주도는 2024년에 선정된 서귀포시 공원녹지과(미타요양원) 나눔숲 조성사업 과정에서 행정시와 긴밀하게 협조하며 대상지 선정부터 심사자료 작성, 현장 모니터링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 미타요양원은 생활권 내 숲 조성을 통해 사회약자층도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서귀포자연휴양림에 5억 800만원을 투입해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취약계층 생활공간에 숲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동약자들도 산림 체험을 불편 없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과 농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드론 자동방제 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관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해결 사업(공감e가득)’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39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해 서류심사, 컨설팅, 발표평가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5개 과제가 추려졌다. 공감e가득 사업은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스스로해결단’이 직접 참여해 현장 문제를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제주도는 농촌 고령화와 밭농사 중심 소규모 경작지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드론 자동방제를 실증하고 스마트 드론방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농업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주요 과업으로는 드론 자동비행경로 설계, 소규모 경작지 공동 방제 실증, 드론방제 통합플랫폼 구축(이력관리 등), 제주형 드론방제 매뉴얼 제작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30일 오후 5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상기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이 있는 15개 부서장들이 참석해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징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에서는 체납 원인 분석을 통해 체납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세금 인식 부족, 행정 절차 불명확성 등 다양한 요인들이 체납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세외수입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세외수입 징수율을 향상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들이 제시됐고 체납원인 분석을 통해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각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천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 회의를 통해 재정 건전성과 공정한 납세문화를 강화하여, 늘어나고 있는 지방세외수입 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4월 30일 벽진면 용암1리 일원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 40명이 참가하여'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함께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신규 치매 보듬마을로 지정된 벽진면 용암1리 지역주민과 함께 몸풀기 치매예방체조 후 마을길 내 마련된 걷기코스를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뿐만 아니라 걷기 코스 내 이벤트 테이블을 마련하여 미션을 수행하면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재미도 놓치지 않았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정보도 안내하는 등 알찬 시간이 됐다. 성주군은 “오늘 걷기 행사가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도 예방하고 건강도 지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듬마을을 치매 걱정 없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고산악회에서 4월 2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고산악회에서는“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으신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 피해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4월 2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는“산불로 인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고령군 국가유산지킴이회에서 최근 경북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4월 29일 고령군에 전달했다. 상기 단체는 2006년에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했다. ‘2021년 경상북도 문화유산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기적으로 문화유산 주변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규 고령군 국가유산지킴이 회장은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국가유산 지킴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성금이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유산지킴이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이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4월 30일부터 3회기에 걸쳐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기에 필요한 핵심 인성 덕목을 체득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올바름’을 운영한다. ‘올바름’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기로 운영된다. 교육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회기별로 대표 인물 소개, 체험활동, 변화된 생각 나누기, 실천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내면을 키우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여 학교생활과 사회생활 모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 인성교육 외에도 마음챙김 프로그램, 놀이활동 프로그램, 보드게임 활동, 풍선아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30일 태풍과 극한강우로 인한 도시침수에 대비해 ‘포항형 도시침수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오천체육문화타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태풍으로 하천이 붕괴되고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불시에 전개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비상단계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토론 기반의 긴급 대응훈련이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인명구조,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종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포항시 13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병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KT,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읍면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안전 단체를 비롯한 국민참여단도 대거 참여했다. 자율방재단, 국민참여단 등 시민들도 함께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특히 신속한 대피와 초동 대응에 중점을 뒀으며, 침수 취약계층 보호, 드론·구조 차량을 활용한 인명 구조, 위험지역 차단 등 실효성 높은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전 읍면동의 안전 담당자들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은 지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를 위해 관내 불법투기·소각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민들과 함께 합동단속 및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왜관읍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주간 단속은 2개조, 야간 단속에는 5개조로 단속 누적인원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상습투기·소각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등을 집중 단속했다. 점검결과 12건의 과태료 부과 예정이며, 경미한 적발사항 등에 대해서는 6건의 계도 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230건의 경고 스티커 부착하여 종량제 봉투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다음 달에는 북삼읍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통하여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과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여 친환경 도시 ECO-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김천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9일을 앞두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낙호 시장 주재하에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는 지금까지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대회 기간 중 예상되는 현안과 대응 방안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안전, 의료, 교통 및 주차 대책, 종사자의 친절 교육 등 김천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사항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대회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은 5월 9일 16시에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시립국악단과 빗내농악의 합동공연과 8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 김천 출신 개그맨 박영진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박지현, 장민호, 오마이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안동’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해외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다. 올해 예천군에서는 ㈜꿀마실농업회사법인,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박해영시골잔대, 예천군양잠농업협동조합, 우일음료㈜ 5개 기업이 참가해 꿀스틱, 생강청, 잔대환, 누에가루 등의 지역 특산 농식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가 직접 참석해 관내 수출기업 대표들과 수출 성과를 공유하고, 해외바이어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예천 농식품의 우수성과 수출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천 수출기업이 해외 진출 기반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예천 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빅데이터로 효과적인 시장 분석과 대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활용 컨설팅 서비스’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영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전략의 수립과 사업 애로사항의 해소를 지원하는 것이다. 자체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은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고, 데이터 활용 경험이 부족한 기업의 경우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유연하고 효과적인 시장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은 ‘빅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활용 컨설팅’ 2개 분야로 이뤄질 예정이다. ▲빅데이터 분석은 제주빅데이터센터, 제주데이터허브, 공공데이터포털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시각화 분석과 소셜네트워크(SNS) 채널 트렌드 분석을 제공한다. ▲데이터 활용 컨설팅은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경영에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전략 수립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제주지역 소재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월 29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점에서 2025년 전국 지방관광공사·재단 공동 워케이션·기업관광 사업설명회를 개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족한 전국 지방관광공사·재단 협의체의 첫 공동 협력 사업으로 추진된 가운데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 ▲전남관광재단(대표 김영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등 총 6개 지방관광기구가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는 수도권 90곳의 기업 및 기관에서 130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진희종)도 함께 참여, 제주의 기업관광 연수프로그램과 기업 워케이션 지원 프로그램, 런케이션 지원 프로그램 등 제주의 다양한 지원 사업과 로컬 여행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에 소재한 기업인 ㈜비젠아이 여동원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