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봉화군청 탁구동호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국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1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16명이 참가해 단체전 상위부 3위, 통합부 복식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탁구를 통해 도와 시군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를 비롯한 19개 시군 2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통합A그룹, 통합B그룹, 여자C그룹), 통합부 복식으로 치러졌으며, 단체전은 총 36개팀이 예선전을 거쳐 상·하위부로 나눠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강학 동호회장은 “전용 구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여가 시간을 활용해 훈련에 매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준 동호회원들과 후원해주신 박현국 군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2025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구민안전 ▲민생안전 ▲생활편의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 3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구민안전 분야에서는 응급의료기관 운영, 재난 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 유지, 시설물·공사장 안전관리, 식품 안전관리 등을 강화한다. 민생안전 대책으로는 취약·소외계층 맞춤형 지원, 추석 성수품 물가 모니터링, 지역경제·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생활편의 부문은 귀성·귀경객을 위한 대중교통 증편,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쓰레기 적기 처리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금품수수 근절 및 직원 복무점검도 병행한다. 연휴 기간 구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9개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365명을 투입해 주민 불편 해소와 비상상황 대응에 나선다. 특히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 109곳을 사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9월 20일 서귀포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국제학교 및 관내 지역학교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 붉은오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붉은오름 숲체험(1차)과 같이 서귀포시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해 국제학교와 지역학교 학생들이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붉은오름 건강숲에서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한 숲 탐험 활동(오리엔티어링)과 붉은오름 목재체험장에서 목재를 활용한 책꽃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참여한 한 학생은 “숲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국제학교와 지역학교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와 국제학교는 올해 학생 교류 확대를 위해 여러 프로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은 22일 오후 4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언론 환경과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어 공직자의 언론 대응 능력과 SNS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군정 정책과 성과를 군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상북도 임대성 대변인이 맡아 ▲언론보도의 이해와 효과적인 언론 대응 전략 ▲SNS를 통한 홍보 효과 극대화 방안 등을 주제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개개인이 군정 홍보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갖고 군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공직자의 홍보 역량은 군정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홍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앞으로도 홍보 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 향상과 군민과의 소통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과 함께 지난 19일 구좌읍 한동리에 위치한 제주TP 용암해수센터에서 ‘제6차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도내 농식품과 화장품, 용암해수 등 그린‧해양바이오 관련 분야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양바이오·청정원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과 효과적인 연구개발(R&D) 등 정책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 진승하 바이오투자전략국장과 박재만 바이오산업진흥국장,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과 관련 센터장, 기업에서는 ㈔제주해양수산바이오기업협회, ㈔제주화장품기업협회, ㈔제주특별자치도반려동물산업협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지역 기반 농식품‧바이오 융합산업 육성 지원, 제주용암해수를 이용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에 따른 지원센터 구축, 민간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연계 참여를 위한 제주지역 중소기업 지원, 반려동물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임대주택으로 이주한 주거상향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지난 19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시원, 비닐하우스, 숙박업소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주거상향 가구의 경우 부엌 시설 부족 문제로 요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새로운 안정적 주거지에서 요리라는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자립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요리 교실은 한라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톳 보리밥, 강된장, 제육 덮밥을 직접 조리하며 요리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요리 교실 참가자는 “혼자 밥 먹는 일이 많은데 이런 기회를 통해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고, 또 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고 싶다” 고 전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요리 교실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넘어, 주거상향을 통해 새롭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인 인드림헬스케어(대표 강병주)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류마티스학회 2025에서 자사 대표 솔루션 ‘인드림 마이차트(MyChart)’와 ‘인드림 메디서포트(MediSupport)’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드림헬스케어 강병주 대표는 ‘How to use AI to optimize your EMR’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직접 개발한 마이차트와 메디서포트를 활용한 다제약물 안전관리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마이차트는 본인인증만으로 환자의 복용 약 정보를 자동 수집·정리하고, ▲약물 상호작용 ▲임신·수유 안전등급 ▲고령자 주의약물 ▲다빈도 부작용 ▲QT 연장 위험 등 국제 수준의 안전성 데이터를 알기 쉽게 환자에게 제공한다. 메디서포트는 마이차트와 연동해 의료진이 위험 신호를 의료진이 실시간 재검토, 보다 안전한 처방 결정을 지원한다. 현재 메디서포트는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지난해부터 도입해 사용 중이며, 일산 차병원 도입도 확정됐다. 인드림헬스케어 강병주 대표는 “마이차트–메디서포트 통합 생태계는 복잡한 다제약물 처방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2025 제주 디자인 컨퍼런스 (Deep Waters : Small Brands, Infinite Possibilities)가 오는 9월 25일 목요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스몰브랜드, 큰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5 제주 디자인 컨퍼런스는 제주 디자인 기업의 강연부터 국내 디자인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연까지, 디자이너의 생성형 AI 및 스몰브랜드의 브랜딩 실무 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강연은 계원예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김남형 교수가 디자인으로 완성하는 영월 그래도팜의 6차산업 혁신 사례, 무빙스톤즈 이동우 CEO가 보편적 디자인 프로세스에 AI 더하기, 엣홈 나세훈 CDO가 스몰 브랜드 자신이 누군지 알고 싸우자, 논스페이스 신중배 대표가 지속가능한 공간에 대한 착각 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고병기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제주 중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디자이너 등 디자인에 관심있는 모두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영감을 얻고 미래 디자인 트렌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문부공원 노후시설물 정비사업을 9월 22일자로 완료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녹색 쉼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0백만 원을 투입, 7월 착공하여 노후화된 게이트볼장 시설을 철거하고, 녹지 공간과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공원 이용객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정비했다. 특히, 광장 중심부에는 높이 5m의 녹나무를 식재하여 공원 이용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산책로 주변으로는 오름을 형상화한 창의 놀이공간과 개방형 독서 쉼터를 설치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해소 ▲녹지공간 확충으로 도심 속 힐링 공간 제공 ▲가족·청소년·노인 등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다양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사업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도시공원 시설물 관리와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가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오는 10월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야외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2인 1조로 총 3개 팀을 구성하여 점검할 예정이며, 숲길 데크 노후화 진행 상태 및 미끄럼 위험 구간 산정, 숲길 내 위험목 현황, 안전 로프 및 야자매트 등 신규 설치 구간 파악, 야영장 소화기, 전기시설 등 화재 예방 관련 시설 점검, 숲체험시설과 놀이시설의 안전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시설물 관리 실태를 자세히 점검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상태가 불량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 교체, 제거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이 추진되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붉은오름 등반로, 해맞이 숲길을 품은 말찻오름 등반로, 데크로 이루어진 무장애 나눔길을 포함한 산책로(숲길) 12.5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연간 12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제주의 대표 휴양림 중 한 곳이다. 강희창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이번 야외시설물 일제 점검은 예방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향후 예산 확보를 통해 시설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등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발생되는 생활쓰레기가 평상시(284톤/일)보다 많은 양(10%이상, 313톤/일)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가연성 및 재활용, 음식물 수거차량을 정상 운행하는 한편, 필요시 운행 횟수를 증차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가 밀집지역과 아파트 등 밀집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선물용 포장박스류(상자, 스티로폼)가 평상시보다 많은 발생이 예측되고,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과 명절 후 남은 음식물도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밀집 주택지역 클린하우스와 공동주택 등 음식물 배출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장비(RFID) 점검팀을 상시 배치하여 고장 접수·처리 등 점검을 강화하고 다량 배출되는 지역은 기동수거반을 편성하여 하루 2회 수거·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2025 제20회 중문 칠선녀 축제’가 오는 9월 27일(토)부터 9월 28일(일)까지 이틀간 천제연 공원(구 진실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중문칠선녀축제위원회(위원장 김지환)가 주최하고 중문마을회(회장 김지환)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중문 천제연 폭포 맑은 물에 노닐다 올라갔다는 칠선녀 설화를 바탕으로 마을 화합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1995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 스무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칠선녀 무용, 락페스티벌,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일정별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 칠선녀 봉행제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 공연, 초대가수(설향), 치어리딩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지며 오후 6시부터 개막식과 칠선녀 무용이 진행된다. 오후 19시에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락 페스티벌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일)에는 오후 13시부터 시니어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17시에는 초청가수 양하늘과, 칠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신흥리 포구 레저보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한 모래 준설공사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위원회는 19일 제8차 회의에서 신흥리 포구 모래 퇴적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심의한 결과 이같이 의결했다. 신흥리 레저보트 협의회 회장인 민원 신청인은 해양 바닥 준설 후 접안시설 주변에 1.5∼2m 깊이로 모래가 퇴적돼 2024년 6월과 올해 5월 두 차례 레저보트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물길 변화로 인한 모래 퇴적이 사고 원인이라며 신속한 준설공사를 요구했다. 행정청은 이상기후로 인한 너울성 파도 증가로 토사 유입이 늘고 있어 선박 안전을 위해 준설공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1년 ‘신흥 소규모포구 준설공사’가 시행된 바 있고, 구좌읍 월정항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확인됐다. 올해 9월 위원회 현장조사 결과 신흥포구 접안시설 주변에 모래가 쌓여 선박이 모래 위에 정박된 상태가 확인됐다. 행정청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 반영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못했고, 2026년 본예산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도청 삼다홀에서 우주항공청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orean Positioning System) 개발 사업과 연계한 우주산업 육성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원테크노캠퍼스에 KPS 지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성항법 기술의 활용 확대, 지역 연계 응용서비스 및 실증사업 발굴, 전문 인력 양성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인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주민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KPS 개발 사업은 2022년부터 2035년까지 추진되는 국가 위치·항법·시각(PNT)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한국은 세계 7번째로 자체 위성항법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나아가 자율주행, 정밀농업,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며 국민 생활과 경제 활동의 질을 높이고 국가 안전보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KPS는 위성·지상·사용자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하원테크노캠퍼스에는 위성 운영에 필요한 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오광석 전 제주은행 부행장을 임명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오광석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오광석 이사장은 1986년 제주은행에 입사해 여신지원부장, 리스크총괄 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하면서 서민금융지원, 기술금융, 중소기업 지원․제도개선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경영 전문성을 쌓았다. 또한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사로 활동하며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을 강화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했다. 제주도는 오 이사장이 은행 출신으로 처음 이사장에 임명된 만큼 제주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임명식에서 “오랜 금융기관 경험과 경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재단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광석 신임 이사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자생력과 조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평생학습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이며, 특히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2명 이상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그로우온랩’ 김경민 대표가 ‘평생학습동아리의 리더십 및 팔로워십’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26년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 보조금 집행 방법을 안내하고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학습동아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동아리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회원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학습 활동에 활력을 더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과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충남 서산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사 기간 매주 1회 대산읍 삼길포·벌천포, 부석면 간월도, 팔봉면 구도 일원의 해수와 갯벌, 조개류 등을 채취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 검출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나 어패류에 존재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전국에서 68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주로 피부 상처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았을 때,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 또는 덜 익혀 섭취했을 때 감염된다. 감염되면 급성 발열·저혈압·복통·구토·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멍이나 수포 등 피부 병변이 나타난다.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는 특히 위험하다. 예방 수칙은 ▲어패류 반드시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피하기 ▲생굴이나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등이다. 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발견 즉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철선울타리, 전기목책기, 방조망, 조류 퇴치기 등 현장에 맞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대상자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2,800만 원을 투입하며,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업·임업·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임·어업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매년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멸정위기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작물 피해보상금,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0명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봄동 비빔밥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겨울배추로 담은‘새김치’가 또 다른 봄 별미로 주목받고 있다. 겨울배추 주산지 해남에서는 요즘‘봄 김장’이 한창이다. 봄 김장은 김장 김치가 시어질 무렵, 겨울배추로 새김치를 담아 먹는 남도 특유의 음식 문화이다. 배추의 월동이 가능한 따뜻한 지방에서 볼 수 있는 봄맞이 음식으로 겨우내 묵은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손꼽힌다. 추운 겨울동안 눈을 맞으며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 겨울배추는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전환돼 맛이 한층 달고 부드러워진다. 이 배추로 김치를 담그면 아삭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봄의 시작은 새김치이지요. 이름은 겨울배추이지만 맛은 봄맛이에요”주민들은 떨어진 입맛을 되찾는데 새김치 만한 것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겨울배추는 해남이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는 대표 특산물로, 지리적 표시 11호로 지정된 명품 농산물이다. 해남군은 매년 봄김장 담그기 캠페인을 통해 겨울배추 소비촉진과 봄김장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올해도 겨울배추 주산지인 문내면에서 해남 겨울배추로 새 김장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댐노인복지관(관장 임종린)은 학령기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초등학교 졸업인증제 교실(학력인정반)'을 3월 3일 개강했다. 이번 초등학력인정반은 국가 교육제도에 따른 성인문해교육 과정으로, 참여자가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초등학력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약봉투 복용법 읽기, 버스 시간표 확인, 은행 ATM 기기 사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해력을 기르는 한편, 가족에게 편지쓰기와 기초 수리 및 디지털 교육을 병행하여 보다 편리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임종린 합천댐노인복지관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늦깎이 학생으로 교실에 앉아 한 글자씩 익혀가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현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평생학습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사회에서 보다 주체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