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원거리 농기계 임대사업’ 협업과, ‘임대사업소 분소’를 개소한 결과, 농기계 임대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4개 권역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멀리 떨어진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원거리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농기계 전문업체와 지역농협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존 임대사업소에 접근이 어려웠던 제주농업기술센터 관할 조천지역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관할 남원지역에 농기계 운영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서귀포시 중문지역 농업인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강정동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새롭게 개소했다. 분소에 소형파쇄기 20대, 중형파쇄기 5대, 굴착기 5대를 배치해 지역 농업인의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협업과 분소 운영을 통해 농기계 임대 서비스 이용이 크게 활성화됐다. 임대 농가수는 657 농가로 지난해(510 농가) 대비 32.4% 증가했으며, 임대 일수 역시 1,153일로 지난해(856일) 대비 34.7% 증가했다. &nb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 공직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직접 참여했다. 최근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마늘 재배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마늘은 노동집약적인 작목이기 때문에 고령 농가의 작업 부담이 크고, 인력 확보도 쉽지 않아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제주시 소속 공무원 20여 명은 5월 21일(수) 한경면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제주시는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직자와 자생단체 중심의 자발적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아울러 고산·조천·김녕·함덕농협에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설치·운영하여 도내 외 유휴 인력 알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등 다각적인 인력 지원 체계를 병행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단기간 집중되는 영농작업 시기의 인력난은 해마다 반복되는 구조적인 현안”이라며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전MCS(주)울릉도발전소와 복지자원연계 업무 협약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황성웅, 한전MCS(주)울릉도발전소장 박지훈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문제 해결과 민관협력 활성화 도모를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울릉군⇔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전MCS(주)울릉도발전소 간 취약계층 대상 전기시설 개선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는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공위원장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자원 연계 협력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하고 민관협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 협의체 지역특화사업 수립 심의하고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공모사업을 선정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인식개선 추진 안건에 대하여 심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특화사업 8건을 심의하고 그 중 특화사업비 지원이 필요한 7건 사업을 선정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공모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읍·면별 특화사업으로는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동행 행복나들이, 생계급여수급자 치과진료비 지원이 있고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들이, 여름철 취약계층 음식 지원 마지막으로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복닭복닭, 리즈갱신 청춘어게인, 독거노인 건강지킴이 사업이 선정됐다. 공공위원장 남한권 울릉군수는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지원으로 지역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지원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민·관이 함께 노력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또래상담자 연합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지역 중·고등학생 40여 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또래상담자 연합회는 또래 청소년들 간의 상담 활동으로 고민을 나누고 지지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학교폭력 예방 등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식을 비롯해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으며, 회의 이후에는 ‘꿈틀꿈틀 과학축제’에 참가해 ‘또래상담자 마음약국’과 청소년 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마음약국’은 또래상담자가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따뜻한 처방을 해주는 창의적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또래상담자들이 서로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마음약국 운영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청소년 고민 해결뿐 아니라 학교폭력의 방어자 역할을 적극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20일 경북 영덕군 산불피해 지역을 찾아 ‘영덕군 산불피해 극복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별파랑공원 일대와 영해만세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포항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환경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뜻을 모았다. 이날 재단 임직원들은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기 위한 진달래 식재 활동에 나서며 생태계 회복의 씨앗을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영덕사랑상품권(1인당 1만 원)을 활용해 지역 상권 소비에도 적극 참여하며 실질적인 경제적 응원을 더했다. 특히 참가비 전액을 지역화폐로 환전해 지역 내 소비로 연계한 방식은 문화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재난 이후 회복과 재생의 과정을 문화와 연대의 힘으로 이끌어 낸 실질적 사회공헌 활동이었다”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가 21일 북구 죽장면의 한 사과 농가를 찾아 봄철 적과 작업을 지원하며 농업 현장과 행정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소속 직원 15명이 나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도왔다. 적과 작업은 사과의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는 핵심 농작업으로, 많은 노동력을 요하는 시기이지만 죽장면 일대는 농촌 고령화와 외국인 계절노동자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적기 작업을 놓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상범 농업정책과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장주는 “사과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수확이 어려워지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도와주니 정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14일부터 4주간을 ‘봄철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지정하고, 공무원, 해병1사단, 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농촌체류형쉼터 DIY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와 포항직업전문학교가 업무협약을 맺어 농촌체류형쉼터 자가 시공에 관심이 있는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체류형쉼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목조건축 기술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교육은 ▲평일야간반(월~금 19:00~22:00), 주말반(토·일 09:00~17:00)으로 나눠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8주간 포항직업전문학교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직업전문학교 소속 전문 강사진이 건축 목공 이론부터 바닥·벽체·지붕·전기·배관시공 실습까지 전 과정을 교육한다. 접수는 본인 방문 신청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이며, 입학지원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포항시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 2층 교육지원실에서 하면 된다. 지원 일정, 교육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교육지원실, 농촌활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가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사업’으로 북구 우현동 소티재로 인근에서 시행 중인 보도교 상부 거치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22일 밤 10시부터 23일 새벽 5시까지 E1 LPG 주유소~의현교차로 방향 700m 구간의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 기존 6개 차로를 2개 차로로 감축해 차량통제를 실시하며 특히 새벽 2시부터 2시 30분 사이 10분간 양방향 전면 통제가 예정되어 있다. 시는 이번 작업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으로 시공업체는 물론 북부 모범운전자회, 포항시 녹지과 직원 등이 함께 교통 안내에 참여해 현장 통제에 나서며, 안전시설물 설치, 근무자 보호장비 착용 등 현장 안전 관리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손초희 포항시 녹지과장은 “이번 숲길 연결사업은 도심 내 단절된 녹지축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통제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운전자 여러분께서는 교통통제 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 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향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통제 일정이 있을 경우 시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21일 북구 덕수동에 위치한 포항시 충혼탑 광장에서 ‘2025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보훈3단체(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이군경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위패봉안식에는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가로 봉안된 총 65위의 위패까지 현재 포항시 충혼탑에는 총 2,973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봉안됐다. 편준 복지국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공헌을 기리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매년 5월 말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영면한 포항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들의 위패봉안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 상징적인 조형물인 ‘빛의 시계탑’을 세우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영일대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대표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후화된 시계탑이 해수욕장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포항시는 지난해 8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조형물 건립 계획을 본격화했다. 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영일대해수욕장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빛의 시계탑’ 조형물 디자인은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바다, 빛과 파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밤에는 LED 패널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조형물 주변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모이고 쉴 수 있는 광장이 조성돼 영일대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약속의 장소, 만남의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빛의 시계탑’은 해풍, 염분, 온도 변화 등 해안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가 농번기에 집중되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24년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의 절반에 가까운 49.8%가 농번기(4~5월, 10~1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는 자동차에 비해 안전장치가 부족하고 조작법이 어려워 자칫 실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실제로 사고건수 대비 사망자수를 의미하는 치사율은 2024년 기준 농기계 교통사고가 11.9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28)의 약 9.3배에 달한다. 2024년 농기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북(57건, 20.5%)이었으며, 이어서 전남(47건, 16.9%), 충남(38건, 13.7%) 순이었고, 제주는 6건(2.1%)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교통사고 사례 및 관련 도로교통법 등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운기, 트랙터 등의 농기계는 도로교통법상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Taste Korea! '제주' 스페셜 참여를 통해 다채로운 제주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Taste Korea!”는 매년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복합 한국문화예술행사이다. 올해는‘제주’를 주제로 5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전시・공연・심포지엄・영화상영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은 △ 제주 최초 명예 제주도민으로 선정된‘꼬마해녀 몽니’((주)아트피큐) △ 제주 사는 다섯 마리 멸종위기 새를 모티브로 만든‘버디프렌즈’((주)아시아홀딩스) △ 제주 대표 아이콘 한라봉, 돌하르방, 해녀를 모티브로 한‘퐁당패밀리’((주)제주애퐁당) 캐릭터와 △세계자연유산 용천동굴을 다룬《용천동굴을 만나다》((주)아일랜드스토리) 다큐멘터리 전시를 통해 제주 콘텐츠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5월 20일부터 제주를 배경으로 제주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제주 영화상영회도 운영된다. 상영회는“낭트 한국의 봄(Printemps Coreen)”축제와 연계해 프랑스 낭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김진영)은 5월 19일부터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5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융합한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와 역사, 지역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스로 상상력을 확장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예술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만3~5세의 유아 200명과 함께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차 교육과정으로 전액 무료이다. 참여신청은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개소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북 성주군에서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성주 관광두레협의회 주민사업체가 운영한 체험부스가 호응을 받으며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성주 관광두레협의회는 더풍성, 더옐롱, 별별투어, 청담1942, 해든가든 총 5개의 사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 한국관광공사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참외빙수+럭키박스’체험을 기획·운영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5천원으로 추억의 수동 빙수기를 활용한 ‘참외빙수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노란색 럭키박스 속 숨겨진 지역의 다양한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더해져 인기를 얻었다. 체험객들은 손으로 직접 빙수기를 돌려 얼음을 갈고 달콤한 성주참외를 토핑으로 올리는 체험을 하며 오감 만족의 시간을 가졌다. 많은 방문객들이 ‘어릴적 여름이 생각나는 이색적이고 정감 있는 체험’이라며, 특히 가족 단위의 부모의 향수를 자극하여 아이들과 그 추억을 함께 공유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사업체가 주도한 관광두레 체험이 성주의 매력을 한층 빛내주었다. 앞으로 지역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