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서부도서관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성인 도민 1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문 강연 ‘신화와 함께 세계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의 일환이다.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호 존중의 지역 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4차례 강연의 진행을 맡은 오한숙희(사단법인 누구나 대표)는 다수의 책을 출간한 작가이자 장애인, 시니어,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을 해온 여성학자이다. 제주도와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그의 첫 번째 강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이후 그의 진행 아래 각기 다른 나라를 다루는 3차례 강연으로 다문화 강사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심도 깊이 전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5월 1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부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소식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관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 걷기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서귀포 시민건강 걷기’가 오는 5월 31일 자구리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일상 속 걷기실천으로 빛나는 백세인생!’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최저 수준의 걷기 실천율을 개선하고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일상 속 걷기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500명을 사전접수 받고, 행사 당일인 5월 31일 08:00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걷기코스는 자구리 공원을 출발하여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중앙로터리 ▲샛기정공원(걷기인증 스탬프 지점1) ▲칠십리야외공연장(걷기인증 스탬프 지점2) 을 거쳐 다시 자구리 공원에 도착하는 것으로 구성됐으며, 걷기인증 2개 지점에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여 완주한 것으로 인정되면 티셔츠 등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5월 31일 제38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와 금연서포터즈가 함께하는 금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 서귀포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국제학교 및 관내 지역학교 초등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서귀포와 친한 친구들' 붉은오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국제학교와 지역학교 학생들이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한 것으로, 학생들이 붉은오름 건강숲에서 인솔자와 함께 나침반을 활용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신체활동과 붉은오름 목재숲에서 목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경험을 통해 숲속에서 여러 재밌는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좋았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관심을 주신 국제학교 및 지역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상호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국제학교 학생들의 제주 이해와 지역학교와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돕고 학습코칭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 기본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기본과정 교육은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3차시, 52시간으로 운영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자기주도학습의 이해와 실제 ▲초‧중등 교육 현장의 이해 ▲학습 코칭의 기초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자기주도학습에 관심 있는 전문대졸 이상의 시민(20명)이며, 모집 기간은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각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기본 과정 이수 후, 8~9월에 진행되는 더욱 깊이 있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심화과정까지 모두 이수한 수료생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모집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는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학교 등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5월 12일 사단법인 베사모복지장학회(이사장 양창영)로부터 쌀(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 이날 베사모복지장학회 이사장과 임원 7명은 제주시를 찾아 후원물품을 기탁했으며,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베사모복지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 서포터즈단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종목별로 뜨거운 응원 열기를 이어가며, 포항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지난 11일에는 여성가족과, 교육청소년과 직원과 해도동 체육회 회원들로 구성된 소프트테니스 서포터즈단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소프트테니스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활기찬 응원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 서포터즈단은 현장에서 포항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소프트테니스 서포터즈단은 “이번 대회 참여로 부서 간 협업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천고 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경기에는 지난 10일에 이어 12일에도 대변인실, 정책기획관실, 감사담당관실, 장기면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이 현장을 찾아 포항 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현장에서 열띤 함성과 격려 메시지를 전한 우슈 서포터즈단은 “우슈의 집중력과 기세처럼, 포항의 저력도 경기장에 강하게 새겨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공공기관의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사전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담당 부서장과 팀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공기관의 책임 강화를 위해 실무자의 역량을 높이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특히 실무자뿐만 아니라 부서장(과장), 팀장까지 교육 대상으로 포항해 조직 내 안전의식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및 사례 소개 ▲중대시민재해의 대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의무 사항 ▲처벌의 성립 요건 ▲중대시민재해 Q·A 등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루며 실무자들이 안전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시는 또한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중대재해 예방 이행체계 및 현장 점검 지도 용역’을 추진하며, 지역 내 관련 시설에 대한 유해·위험 요인 파악과 현장 종사자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자동차세(6월·12월), 재산세(7월·9월), 주민세(8월) 등 하반기 지방세 부과 시기를 앞두고, 시민과 기업이 납세자 보호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납세자 보호제도는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기업이 지방세와 관련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재해, 질병, 도난, 사업의 중대한 위기 등으로 손실을 입은 경우에는 징수유예, 납부 기한 연장, 체납처분 유예 등을 신청할 수 있고, 질병이나 장기 출장, 재해 등으로 인해 세무조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세무조사 연기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선정대리인 제도’는 영세납세자가 지방세 불복 청구를 할 때 무료로 세무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신청 요건이 완화돼 보다 많은 납세자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6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어디서나 CALL’ 서비스를 운영해 납세자가 현장에서 과세나 납세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포항시 납세자보호관이 직접 찾아가 신속하게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최해곤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보훈단체장, 관계 부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용역사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부서가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설계를 맡은 ㈜기단건축사사무소가 착수 계획과 향후 일정을 보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실질적인 건립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편준 복지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문화관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아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어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은 남구 일월동 679-3 일원 9,620㎡ 부지에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건축 연면적 1,998㎡,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 18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구체적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가 공공형 택시 호출 서비스 ‘타보소 택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4개 대학에서 현장 홍보를 펼친다. 이번 캠퍼스 홍보는 젊은 세대의 인지도 제고와 신규 가입자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시는 각 대학 주요 출입구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리플릿 배포, 배너 설치, QR코드 접속 및 SNS 공유 이벤트 등을 진행해 학생 참여를 유도한다. 현장에서는 앱 가입 절차 안내, 신규 가입자 기념품 증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피드백 수렴을 병행한다. 또한 타보소 앱과 연계한 포항사랑상품권 홍보 및 현장 발급 지원도 진행한다. 캠퍼스 홍보는 ▲12일 한동대학교 ▲13일 포항대학교 ▲14일 선린대학교 ▲15일 포스텍 순으로 이어진다. 포항시는 타보소 택시 출시 이후 앱 기능을 7차례 개선하며 안정성을 높였으며, 현재 가맹 택시는 1,100대, 콜 성공률은 약 75%에 달한다. 회원 수는 2만 4,000명을 넘어섰고, 이번 홍보를 기점으로 연내 5만 명 가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포항사랑카드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대학들과 잇따른 협력 약속을 이끌어내며 ‘제주 런케이션(Learn+Vacation)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12일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 참석 차 방문한 일본 도쿠시마대학,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과 프린스턴대학, 경희대학교 관계자들과 연이은 면담을 통해 글로벌 교육․연구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제주의 자연환경과 산업 생태계를 활용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인재를 유치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제주의 핵심 산업인 에너지, 모빌리티, 인공지능 분야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구상을 밝혔다. 제주도는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20%를 넘었고, 203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에너지 분야 교육·연구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관광객 유치가 아니라, 제주도 자체가 학교로서 국민들에게 무엇을 배움의 기회로 줄 것인가로 관점을 바꾸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오영훈 지사는 교육과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후쿠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은 가정에서 보유한 비디오테이프에 담겨진 영상을 디지털파일로 변환하는 ‘아날로그콘텐츠 디지털변환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기기가 보급되면서 비디오테이프에 녹화된 영상은 쉽게 볼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아날로그콘텐츠 디지털변환사업’으로 결혼식, 가족여행, 돌잔치 등 소중한 추억을 디지털 파일로 쉽게 보관하고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신청은 제주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 최대 3개까지의 비디오테이프와 파일 저장용 USB(미개봉 새 제품)를 지참하여 7월 31일까지 제주콘텐츠진흥원(제주시 신산로 82) 콘텐츠인재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해당 사업은 저작권 보호 대상인 방송·영화 등은 변환 대상에서 제외되며, 선착순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사전 문의 전화가 필요하다. 제주콘텐츠진흥원 강성준 주임연구원은 “본 사업은 중요한 과거의 추억을 보존시키는 가치 있는 사업”이라며 “가정에 비디오테이프가 남아있다면 이 기회를 통해 파일로 보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회 제주 e-스포츠 챌린지' 대회 본선이 오는 5월 18일 제주시 비인공연장에서 열린다. '제4회 제주 e-스포츠 챌린지 대회' 본선은 18일 11시부터 시작된다.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일반·청소년 부문 3·4위전과 결승전이 진행되며, '브롤스타즈'의 예선과 결승이 동시에 진행되며, 게임 매니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됐으며, 지난 28일에는 예선을 위해 '리그오브레전드' 모집이 마감됐다. 접수 결과 일반 부문은 55팀이 모집됐으며, 청소년 부문은 21팀이 모집되어, 총 400여명 이상의 게이머가 신청했다.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일반 부문에 55팀, 청소년 부문에 21팀이 출전하여 총 400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4강전이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 중 70%가 도외 참가자로 제주에서 4회째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e-스포츠 챌린지 대회의 입지를 한 단계 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n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가 지원한 영국 'BBC'스튜디오와 한국 'JTBC'의 첫 번째 공동제작 프로젝트 'Deep Dive Korea: 송지효의 해녀 모험'이 5월 15일(밤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배우 송지효가 제주에서 해녀물질에 도전하고 해녀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드린 총 3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이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의 고유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결과이다. 본 프로젝트는 제주 하도리, 법환동, 한경면 용수리 그리고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등에서 작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촬영을 했으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이 추진중인 ‘제주 로케이션 유치지원사업’의 성과물로 인센티브 및 로케이션 지원 등을 통해 촬영됐다.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은 최근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하여 그동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월컴투 삼달리’,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보여주듯 영화·영상 촬영지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촬영하기 좋은 제주’를 위해 다방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5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전시회에 참가, 제주 로컬브랜드 상품 홍보를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아웃도어 커뮤니티 브랜드인 ▲제로포인트트레일, 사운드스케이프 대표 기업인 ▲더사운드벙커(구. 슬리핑라이언), 컬러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컬러랩제주, 제주 대표 캐릭터 기업인 ▲제주애퐁당, 그리고 제주 마을 여행 브랜드인 ▲카름스테이 등으로 구성한 제주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열린 금번 박람회에서 제주 공동홍보관은 제주의 자연·문화·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전시하는 한편, 현장 이벤트 추진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자연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와 체류형 마을 여행 모델에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공사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커넥팅 프로그램을 추진, 도내 참가 기업들과의 향후 협력 및 사업 확장의 기회도 제공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