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울릉공항 건설에 필요한 케이슨(총 30함) 거치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7일 오전 10시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울릉공항 건설공사 시공사인 DL이앤씨에서 개최했으며, 케이슨 거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하여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남진복 경북도의회 의원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케이슨 거치 작업은 활주로 부지 내 바닷물의 유입을 막기 위한 울릉공항 건설공사의 핵심 공정으로, 최대 아파트 12층 크기 규모의 거대한 구조물인 케이슨을 포항 영일만 신항만에서 울릉도 사동항으로 운반하여 거치하는 공정으로서, 1.5m 이하의 파고가 5일 내내 유지되어야 운반작업이 가능한 고난이도의 공정에 해당한다. 지난 2022년 5월 케이슨 첫 함을 거치한 이후 3년에 걸쳐 케이슨 거치 작업이 진행됐으며, 금년도 5월 마지막 함인 30번함 거치가 완료됨에 따라, 건설 중인 울릉공항의 기초 윤곽이 드러나게 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울릉군 기자단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념 커팅식, 축사 낭독, 오찬 등 순으로 진행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는 총 6일간 진행된 울릉군 주관 어린이날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페이스페인팅 부스 운영과 함께 함정공개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병 총 150여 명이 투입되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118전대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인기를 끌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장병들의 정성 어린 응대와 친절한 설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함정공개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해군의 임무와 역할, 함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안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투함을 실제로 탐방한 어린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함정 곳곳을 눈을 반짝이며 둘러 보았고, 아이들과 함께 견학을 한 많은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이 안보와 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18전대장은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홍콩 초·중·고교 교장·교감단을 제주로 초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를 교육 관광지로 알림으로써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수학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제주와 홍콩 간의 교육 교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홍콩 교육계에서 중시하는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교육 트렌드에 맞춰, 도와 공사는 다양한 문화적 교육 체험이 가능한 제주만의 자원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팸투어는 홍콩 현직 교장·교감단 등 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들은 제주 CFI 에너지 미래관과 용암 해수센터 등을 방문, 제주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과학·기술·공학 분야의 교육 자원을 몸소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돌문화공원, 국립제주박물관, 제주4·3평화공원을 비롯해 세계 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해녀박물관도 찾는 등 제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및 자연유산을 둘러보며 교육적 가치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 수산정책과, 어촌활력과, 구룡포읍은 지난 3일 열린 제63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궁도 사전경기에 출전한 포항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김천 김산정을 방문했다. 포항시 궁도 선수단은 지난해 제62회 대회에서 4연패를 달성하며 포항 체육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매해 좋은 경기로 포항의 명예를 드높여주고 있는 궁도 선수단을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포항시, 포항시의회, 지역 기업체, 읍면동·체육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 종목별 범시민서포터즈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포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놀이시설 안전문화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7일 환호공원 일원에서 실시했다.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 등 민간 안전 단체와 민관합동으로 전개한 이번 활동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및 인명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놀이기구의 구조적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놀이터 및 키즈카페(볼풀장) 등 어린이 놀이공간에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을 시설 이용 전·중·후로 나누어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놀이시설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관리 요령을 담은 안내문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전국에서 발생한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9,502건으로 이중 5월에만 11,637건(약 10.4%)이 발생했다. 주된 사고 원인은 보호자의 부주의와 어린이의 순간적인 이탈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과 꾸러미 선물을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식료품, 생필품, 가정 의료용품 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이 담겼다. 이번 행사로 총 35가구의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어르신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경상북도 주관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경기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 정기 점검회의 ▲ 투자사업 실적 모니터링 ▲ 미집행 사유 분석 등 예산 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1분기 집행 목표액 1,268억 원을 크게 웃도는 1,665억 원(131.2%)을 집행했으며, 특히 지역경제와 직결된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657억 원을 넘어선 762억 원(116.6%)을 집행해 경기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 집행 기조에 맞춰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연구원은 ‘제주사회의 공동체 갈등과 화해 모델’을 담은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공동체 갈등의 원인과 양상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제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갈등관리 및 화해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섬이란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폐쇄적 사회 구조 속에서 특별한 공동체 의식을 지녀왔으나, 2000년대 이후 관광산업의 확대와 제주로의 이주 열풍으로 인해 선주민과 정착주민 간의 문화, 경제, 생활방식 등에 따른 지역사회의 갈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제주연구원은 2024년 미래기획과제 중 하나로 「제주공동체의 갈등과 화해」를 선정하고, 연구 성과물로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1장)프롤로그 ▲(2장)공동체 갈등의 이해 ▲(3장)제주공동체 갈등 이슈와 관리 해법 ▲(4장)제주형 갈등관리 해법과 화해 모델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 1장은 제주 공동체의 고유 특성과 함께, 본 연구의 추진 배경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했다. - 2장은 갈등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시작으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2025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은 도내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한 만 40-64세 중장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주도-기업-근로자가 매달 공동으로 금액을 적립하고, 만기 근속 시 이를 성과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근로자는 월 10만원, 기업은 월 12만원을 60개월 간 적립하며, 제주도는 반기별로 72만원(월 환산 12만원)을 지원한다. 5년 만기근속 시 근로자는 총 2,04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참여기업은 매달 납입하는 12만원에 대해 손비 인정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휴가비와 종합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기업은 도내 중소기업으로 참여제한 업종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며, 근로자는 해당 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만 40세-64세 이하의 중장년이어야 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150명 규모로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앞선 1차 모집에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이 제주 뮤지션을 위한 맞춤형 음반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디지털 음반 발매를 중심으로 실질적 제작비와 창작공간을 지원해, 제주 음악산업 저변 확대와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5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진 및 기성 뮤지션 모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창작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 음악산업의 저변 확대와 뮤지션들의 예술 활동 지속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음반 관련 플랫폼에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보유한 제주 지역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디지털 음반(원) 발매 및 활동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제작비 및 제주음악창작소 내 최신 녹음 시설과 전문 엔지니어링이 지원된다. 또한, 희망할 경우 음반(원)유통 연계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10월 31일까지로, 선정 뮤지션은 해당 기간 내에 음반 제작과 발매를 완료해야 한다. 지원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6월 4일까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개발공사는 5월 13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제주개발공사의 청렴 정책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감사관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5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고일(28일)부터 응시자격에 적합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며, 선정에 따른 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되면 올해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제주개발공사 청렴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게 되며, 공사의 청렴 정책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공사의 부패 취약분야 등에 대한 감시와 개선 권고 등 사전 예방적 부패 통제 강화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공개모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과학문화협회는 과기부, 창의재단, 복권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지역 과학기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일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회장 김두철)와 ‘과학문화 확산 및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과학문화 정책 개발 및 지원, 공동연구,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과학문화 콘텐츠 기획 및 실행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긴밀히 협조하며, 제주만의 과학문화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 고용철 이사장과 제주과총 김두철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넘어서 지역 사회 전체의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데 뜻을 같이 모으고, “도민이 과학을 더 가깝게 체험하고, 제주가 미래 과학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3일 개막 이후 주요 일정들이 원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이 순조로운 행사 운영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10월 APEC 국제회의 분산개최 결정 이후 숙박, 수송, 경호, 안전, 응급의료, 식품위생 등 개최도시로서 지원 역할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3일 개막된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에서는 그간 준비해 왔던 분야별 지원계획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되며 글로벌 마이스(MICE) 개최지로서 제주도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도와 행정시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광주지방식품의약청 등은 일 최대 20여 명이 참여해 APEC 개막 새벽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와 인근 10개 호텔의 사전 식음료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식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2대를 활용해 오만찬장 및 케이터링 등 대표단에 제공되는 식음료에 대한 사전 안전검사를 매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ICC 회의장 내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도내 6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침체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5월부터 매월 서귀포시에 맞는 제철 수산물 1종을 선정하여 수산물의 생태, 먹거리 등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홍보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통 채널과 서귀포in정 홈페이지를 통해 서귀포시의 제철 수산물과 선정된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5년 12월까지 매월 자리돔(5월), 성게(6월), 문어(7월), 한치(8월), 광어(9월), 갈치(10월), 옥돔(11월), 방어(12월)의 수산물을 선정하고, 수산물 지역 축제가 있는 경우(5월 보목 자리돔 축제, 10월 서귀포 은갈치 축제, 12월 최남단 방어축제)축제 일시·장소를 같이 소개하여 지역 축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서귀포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철 수산물을 매월 선정하여 수산물 정보와 다양한 먹거리 홍보를 통해 수산물 소비 심리 회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청정 자연에서 자란 서귀포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침체된 한우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특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지부(지부장 송치훈) 주관으로 열리며,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비롯해 서귀포시축협 4개 매장(서귀포시축협 축산물플라자, 서광·성산점, 하나로마트 신시가지점)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사전 가격 협의를 통해 바가지 요금을 차단하고 한우 1등급 등심을 56,400원/kg에 판매하는 등 시중가격 대비 부위별 20% ~ 50%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꽃등심 무료시식 행사와 함께 구매고객에게는 곰탕, 우족 등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는 숯불구이장이 특별 운영되며,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한 한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어 신선한 서귀포 한우의 참맛을 즉석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 관광지와 중심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언론광고를 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