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3일 시청 광장 일대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시가 주최한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연계한 행사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신속한 지원체계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주시새마을부녀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하고,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지원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OUT’ 구호 피켓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 리플렛·홍보물품 배부를 통한 예방수칙 홍보, 피해 발생 시 상담 및 지원 기관 안내,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한 경각심 제고 등이 진행됐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성평등 문화 확산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책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6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등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우선, 원활한 교통 흐름과 사고 예방을 위해 3억 8천만 원을 들여 교통안전표지판과 도로반사경 523개를 신규로 설치하고, 파손된 시설물 513개소를 정비했다. 또한,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6개소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조명등 149개소를 보수했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우선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안전 체감을 높였다. 현재 제주시가 관리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은 교통안전표지판 1만 3,681개, 도로반사경 4,903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509개 등 총 1만 9,093개에 달한다. 제주시는 이들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 점검과 보수를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교통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KT&G 인근 원노형 푸른 제1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9월 1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 푸른 제1 공영주차장은 지상 4층, 5단 규모(연면적 3,724.14㎡)로 조성돼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다. 또한, 주차장 내에는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한 재활용 도움센터와 화장실 등 부속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원노형 푸른 제1 공영주차장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9월 15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정상 운영이 시작되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차 요금이 부과되며,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도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초과 시 1,000원이 부과되고, 15분마다 500원씩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1일 주차 요금은 최대 1만 원까지 부과된다. 임병규 차량관리과장은 “이번 복층화 사업을 통해 주차 면수를 확대하고 공영주차장의 이용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보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특색 있는 지역 교육과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3종을 개발했다. 이번 인정도서 개발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로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와 학생 선택권 확대, 인성교육과 제주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도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인정도서 3종은 초등학교 4학년용 ‘제주배움 4’와 중학교 1~3학년용 ‘인간으로 성장하기, 삶을 깨우는 철학’으로 구성됐으며 전문성을 갖춘 도내 현장 교사들이 집필하여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의 최종 승인을 받았고 학교별 수요 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용 제주배움 4(대표 저자 장치훈 하도초 교사, 도내 초등학교 교사 7명 공동집필)는 제주의 땅과 물, 제주의 옛이야기, 제주의 소리와 글자, 제주가 걸어온 길, 제주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도교육청 최초의 인정도서로서 올 2학기부터 하도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에 활용되고 있다. 중학교 1~3학년용 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중학교 지역화 교과서 ‘제주 알젠’을 새롭게 선보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지역화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운영된 교육감 승인 5개 과목(제주의 말과 글, 역사, 신화와 전설, 자연과 환경, 생활문화)을 통합해 단일 과목 ‘제주 알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자율화를 실현하고 제주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집필에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중학교 교사 12명(대표저자 오현중 정지훈 교사)이 참여했으며 제주대학교 교수 3명을 포함한 연구위원과 제주대학교·제주학연구센터·제주4·3연구소·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제주문학관·수업디자인연구소 등 13개 기관 전문가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교과서는 제주의 언어, 자연환경, 생활문화, 신화와 전설, 역사 등 지역 고유의 특성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통합하여 구성했으며 단독 교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현재 도내 많은 중학교에서 교육과정 편제를 조정하여 과목 운영을 확정했으며 지역화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6일 오전 9시 30분 제주시 도두동 해안가 일대에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다지고 학생들에게는 ‘내가 살고 있는 제주의 환경을 내가 먼저 지킨다’는 주인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직접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조 회장은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땀 흘리며 자연을 지키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제주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값진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제주도내 교원 20여 명 대상으로 ‘광복 80주년 연계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급변했던 근현대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교원의 평화·통일 및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제주4·3의 진실과 화해 그리고 정의’, 주진오 상명대학교 명예교수의 ‘독립운동가들이 꿈꾸었던 나라, 해방과 분단, 그리고 평화의 여정’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교원의 역사 인식과 수업 실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연수는 교원들이 제주4·3과 광복, 평화·통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화·인권교육을 더욱 내실화하여 미래 세대가 평화로운 한반도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주중학교는 2일 서귀포초등학교와 서귀중앙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보는 중학 생활’ 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서귀포시내 중학교를 직접 탐방하며 중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남주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직접 안내와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교내 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중학교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10월 14일에는 보목초등학교와 서귀서초등학교 학생 6학년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영철 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귀포 관내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진학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높이고 학생자치회의 주도적 활동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참여적인 학교 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기고등학교는 1일 교과교실에서 문학과 글쓰기, 진로 탐색에 관심 있는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현택훈 시인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제주도서관)이 기획한‘내일을 그리는 내 일’진로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시는 직업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문학인의 역할을 탐구하고 문학을 직업적 측면에서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사전 활동으로 현택훈 시인의 시집과 산문집을 읽고 인상 깊은 구절을 기록했으며 인공지능으로 쓴 작품이 아닌 인간이 쓴 작품을 찾아보는 활동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현대 문학인을 탐구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시대 문학인의 위치와 미래를 고민하며 이를 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 연결해 성찰하고 사전에 준비한 질문을 행사장 폼보드에 게시해 질의응답과 토론의 깊이를 더했다. 현택훈 시인은 “문학은 단순한 창작을 넘어 진로의 한 영역이 될 수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강정초등학교는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생명사랑 사진관’을 운영했다. 생명존중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학생들의 모습을 담으며 친구와 함께 웃음을 나누고 자신이 존중받는 존재임을 체험하며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5~6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위기 대처 방법을 배우는 생명존중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배려와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체험했다. 현정임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열린 ‘지식재산 기반 지역문제 해결 창업연합캠프’에 1학년 학생 3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 주관으로 한‧일 대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탐구형 연수로 진행됐다. 대정여고는 학교의 맞춤형 창업‧지식재산 교육의 일환으로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한국과 일본 학생들과 한 팀을 이루어 오사카 도톤보리 일대에서 시민 인터뷰와 문제 탐색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토론과 협업을 거쳐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구상‧발표했다. 이어 아와지섬을 방문하여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를 배우고 현지 기업인 파소나 그룹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발전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등 국제적 협력 속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모든 팀 발표 이후에는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 제주도 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템을 특별 세션에서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n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5 그림책 365 마라톤–내가 그린 그림책, 도서관에 착!’ 전시회 참가 작품 신청을 받는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지역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어린이들이 읽은 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8절 도화지에 그림과 짧은 문장(한 줄 글)으로 표현해 제출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출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작품은 오는 12월 한 달간 도서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회가 대한민국 그린수소 생태계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정책 협력에 본격 나선다. 국회 수소경제포럼과 국회 국가미래비전포럼, 제주도는 8일 오후 3시 국회체험관(헌정기념관 2층)에서 ‘대한민국 그린수소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수소연합이 주관한다. 그린수소 생태계 전주기 고도화와 국제협력 및 시장 확보가 핵심 의제다. 주제발표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권현철 수소산업과장이 ‘대한민국 수소산업 발전방향과 국제협력 방안’을 통해 정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국제협력 전문가인 모다드렁 한승관 대표는 ‘국제협력 파트너로서 아프리카의 비전과 가능성’을, 삼성물산 정기석 상무는 ‘글로벌 협력·비즈니스 비전과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윤제용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나미비아 그린수소프로그램 요나 무셰코(Jona Musheko) 매니저, 외교부 임효선 아프리카1과장, LG화학 고윤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3일, 주민 스스로가 지방 소멸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는 주민주도형 아카데미인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는 11월 12일까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며 전문가 강의와 현장답사, 토론형 발표수업을 결합한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두 차례 현장답사와 함께 지방 소멸과 국가유산의 활용을 주제로 한 팀별 발표수업에 참여하며, 우수 제안서는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는 예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토론형 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역 리더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참여자들이 예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대문구가 구민을 위해 인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구는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9∼12월 중 매월 한 차례씩 4회에 걸쳐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인문학 특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강의는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생각의 힘 ‘인문학, 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가’ (9/18) ▲신앙과 사유가 만나는 지점 ‘인문학과 종교, 서로를 비추는 두 거울’ (10/24) ▲행복한 삶을 위한 사유의 기술 ‘철학, 생각의 길을 걷다’ (11/19) ▲인문학이 열어가는 희망의 길 ‘역사를 읽고, 미래를 쓰다’ (12/17)란 주제로 이어진다. 시간은 모두 오후 2시∼3시 30분이며 현악 3중주 공연도 마련돼 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다. 1920년 7월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106세임에도 왕성하게 집필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형석 교수는 70년 넘은 서대문구민이기도 하다. 평소 주민을 대할 때면 ‘가족끼리 만난 것 같아 편하고 좋다’, ‘집안 같아서 하는 얘기다’라는 등의 표현으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이번 ‘김형석 교수의 인생 이야기’가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마포구는 3월 3일 오후 7시, 마포365천문대에서 열린 ‘엄빠랑 개기월식 보러갈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개기월식을 관측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일 밤하늘에 펼쳐진 개기월식에 맞춰 마련된 특별 관측 행사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마포구 거주 가족 10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먼저 천문교육실에서 약 20분간 월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용 망원경 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옥상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점차 가려지는 과정을 관측했다. 달이 완전히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붉게 물드는 장면이 펼쳐지자 현장에서는 탄성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되짚어보며 질문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과정과 관측 장면을 지켜보며 참여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망원경을 통해 붉게 물든 달을 함께 관측했다. 박 구청장은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기 드문 천문 현상”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문화재단이 ‘2026 도시탐사 프로젝트 '콩닥콩닥 탐사단'’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 '콩닥콩닥 탐사단'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고성의 생태, 환경, 역사, 문화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자산을 축적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탐사 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고성의 지역 문화와 탐사 활동에 관심 있는 고성‧속초‧양양에 거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6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활동 실적에 따라 ‘새싹형(2년 이하)’과 ‘나무형(2년 이상)’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단체별로 250만 원에서 350만 원 내외로 차등 지급된다. 본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3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달홀문화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단체 모집은 3월 4일 수요일부터 3월 18일 수요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지난해 활동 성과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아카이브 자료실에서 누구나 살펴볼 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이용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고성군과 원주시 두 곳만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이용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고성군은 읍면 협업을 통한 현장 홍보 강화, 가맹점 확대 추진, 이용 취약계층 대상 맞춤 안내 등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은 101.56%(1,856명 대비 1,885명 발급)를 기록했으며, 사업예산 2억 5,984만 원 대비 이용금액 2억 4,081만 5,327원으로 예산 대비 이용률 92.68%를 달성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하여 전체 달성값 100점(목표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의 등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3월 1일부터 고성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하여 운영한다. 군은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에 따른 특별할인율 12%로 상향해 운영할 계획이며,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100만 원이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 ‘그리고’를 통해 카드 등록 후 사용해야 하며, 관내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및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경기 침체로 인한 주민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성사랑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안착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상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고등학교 2학년 김진서 학생이 지난 2월 2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재)고성향토장학회 장학사업이 낳은 ‘아름다운 선순환’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김진서 학생은 지난해 (재)고성향토장학회가 주관한 ‘지역인재육성사업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 학생으로 선발되어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김진서 학생은 “이탈리아 탐방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앞으로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제가 받은 혜택과 감사한 마음을 지역 후배들에게도 꼭 돌려주고 싶어, 꾸준히 모아왔던 용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학생이 용돈 모아서 기탁한 이 1백만 원은 그 어떤 금액보다 크고 값진 의미를 지닌다”라며, “군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그 아이가 훌쩍 자라 다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는 모습이야말로 고성향토장학회 설립의 참된 목적이자 결실”이라고 깊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