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 판매업소 330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떡류, 한과류, 전, 두부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22개 반(공무원 11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시는 설 명절 기간 소비가 많은 조리식품, 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병행해 중금속, 방사선,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수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앞으로도 특정 시기 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사과 원물출하 첫 경매를 진행했다. 기존 포항시 도매시장은 원물출하 없이 포장박스로만 경매가 진행됐다. 이 때문에 원물 상태로 출하를 원하는 농가들은 청송, 안동 공판장 등 관외로 출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포항시는 ‘대구경북사과원예농협 포항APC(기계지점)’에서 원물출하를 원하는 농가의 과수 물량을 공동 선별하고 도매시장까지 공동 운송해 농가의 인건비와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매 대금은 도매시장 법인이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공동 정산을 하면, 농가에 최종 정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원물출하 경매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물류 효율화로 농가 부담 경감은 물론 도매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도 목표는 2만 상자(400톤)이며, 이번 경매 물량은 9톤 정도이다.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원물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해 포항지역 건축사회(회장 하정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복구를 지원해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신속히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재난 발생 시 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을 신축하는 피해 주민에게는 설계 및 감리비를 최대 50% 수준으로 감면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 인·허가 절차가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름답고 안전한 포항을 만들어 가는 데 건축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포항지역 건축사회는 “회원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대구포항향우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 포항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포항시는 재대구포항향우회가 지난 16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향우회원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실천하는 ‘고향 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천여만 원을 쾌척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대구에 거주하는 포항 출신 향우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고향의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우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원 재대구포항향우회장은 “정기총회를 맞아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 포항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포항의 미래를 밝히고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향우회 차원의 고향 발전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매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농지에 설치된‘럭키북삼’ 홍보조형물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16일‘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이 해당 장소를 방문해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이들은 럭키북삼 홍보조형물을 중심으로 달리기와 놀이 활동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넓게 펼쳐진 농지 공간과 눈길을 사로잡는 조형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놀이 공간으로 활용됐다. 정재임 보듬이나눔이 원장님은 “실내 활동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특히 독특한 조형물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더욱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 휴천1동은 17일, 지역 대표 명소인 뚜께바위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뚜께바위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진 가운데,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속 산불 예방 수칙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 영주지회와 협력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휴천1동 직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들은 현장을 찾은 주민과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논밭 소각 금지, 산림 주변 불씨 요인 제거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 수칙을 직접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강조했다. 김금주 휴천1동장은 “최근 산불 피해 면적과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천1동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1월 16일 명륜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하수도 대행업체 10개 사 대표와 시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행사업 품질 향상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상하수도 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상․하수도 대행업체를 지정해 전문 장비와 인력을 상시 확보하고, 상․하수도관 파열이나 호우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치를 통해 시민에게 안정적인 급수․배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동절기 한파에 따른 상수도시설 동파 사고 등 계절적 위험 요인에 대비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행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작업자의 안전교육과 안전조치 사항을 비롯해 급수전 폐전 및 수도계량기 교체 시 유의사항, 배수 설비 시공 기준과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대행업체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원활한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고 발생 후 대응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사전 예방”이라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배움의 결실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어머니의 시간’ 2차 전시를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KTX 안동역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동시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 1차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1차 전시에서 큰 공감을 얻은 작품들을 보다 많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선보이고자 KTX 안동역으로 옮겨 진행하게 됐다. 시화전에는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성인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글쓰기와 표현 활동의 결실인 시화 6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글을 통해 자신의 삶을 표현하기 시작한 학습자들의 시와 그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세대가 다시 연필을 잡고 써 내려간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시 제목인 ‘어머니의 시간’은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머니 세대의 삶과 기억을 되돌아보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배움의 기쁨과 삶의 애환, 가족에 대한 사랑 등 소박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시민은 물론 안동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하며 성인문해교육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그림책 천권의 힘’ 사업을 오는 1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천권의 힘’은 사서가 엄선한 1,000권의 그림책을 5권씩 총 200개의 꾸러미로 구성해 제공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000권 완독이라는 쉽지 않은 목표에도 불구하고 총 31명의 완독자를 배출하는 등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운영 시기를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조기 시행한다. 참여 어린이들이 보다 충분한 기간 동안 독서 활동을 이어가며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은 36개월부터 만 9세 이하의 시립도서관 정회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1월 20일부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완독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어린이자료실 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1월 16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최초의 공동개최인만큼, 이번 보고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국․과장 등 시 관계 공무원과 경상북도, 예천군, 도․시․군 체육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서는 개회식을 비롯한 공개행사의 주요 연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문화체전 형태로 준비하고 있다”며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야생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월 14일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을 운영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28명의 피해방지단은 14일 농산물도매시장 청과동 2층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포획활동 시 준수사항과 총기안전수칙 등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본격적인 포획활동을 시작한다. 포획대상은 ASF의 주요 전파원인 야생멧돼지와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고라니, 조류 등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업인이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안전한 포획활동을 위해 GPS(자동위치추적시스템)연계 포획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피해방지단의 총기 입‧출고 및 포획사항을 상시 추적 관리하고 있으며, 열화상장비 지원으로 야간 포획활동 시 총기안전사고 예방과 멧돼지 포획효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멧돼지 950여마리, 고라니 및 조류 1,000여마리를 포획하여 농작물 피해예방과 ASF확산 차단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지난 15일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신년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과 유관 단체장,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총회는 한 해 동안 어르신의 돌봄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종사자 42명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됐다. 초고령사회 속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현장 중심 돌봄의 가치를 공감하는 자리였다. 연합회는 미래 인재의 성장을 돕기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이어 누구나 존중받고 소중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음을 알리는 노인 인권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2026년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나명현 회장은 “올해는 연합회가 더욱 견고한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어르신과 가족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르신 돌봄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들의 노고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가 2026년 본예산 일반회계의 11%인 2,235억 원을 돌봄·보육 등 아동 분야에 편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생애주기별 돌봄 서비스 확충과 공공 돌봄 인프라 강화, 양육 부담 경감을 축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도내 최다 돌봄 인프라, 초등돌봄 공백 최소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도내 최다 규모의 돌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기존 20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해 총 22개소로 늘리고, 지역아동센터 46개소와 함께 안정적인 돌봄 기반을 유지한다. 평일 야간과 휴일 돌봄을 제공하는 K보듬6000 시설은 1개소를 추가 지정해 11개소로 확대한다.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유휴시설 활용 시범사업은 이용자 호평에 힘입어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 아이돌봄 서비스 성과 확산…접근성과 인력 동시 강화 아이돌봄 서비스는 접근성과 인력을 동시에 강화하며 성과를 이어간다. 지난해 제공기관을 1개소 추가해 도내 최초로 복수기관 운영체계를 구축한 이후, 이용 아동 수는 2024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2026년부터 격년으로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신체적·정신적 노동 강도가 높은 근무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경북 도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사업이다. ‘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은 건강보험공단 기본검진에 더해 내시경과 CT 등 추가 검진 항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관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뒤 2026년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억 8천여만 원으로, 매년 약 900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법인·단체에 소속돼 주 40시간 이상 근무자이면서 1년 이상 재직한 자 가운데 국민건강보험법상 건강검진 대상자(짝수년도 출생)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복지현장 종사자의 건강은 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이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2023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원을 시작으로 상해보험료 지원, 가족돌봄휴가, 건강검진휴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경북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8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지난 2022년 12월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 규모로 지정된 이후, 4년 연속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은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맡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3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7억 원을 들여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의·숙박·관광·전시·운영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제회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운영 역량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소노캄 경주와 더케이호텔 경주 등 2곳의 숙박시설이 국제회의집적시설로 추가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제회의복합지구의 공간적 범위가 확대되고 숙박 인프라가 보강되면서, 국제회의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릉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춘천지역 양돈농가 및 소독시설 방역 실태 점검에 나섰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신동면 거점소독시설과 주요 양돈농가를 찾아 방역시설 동파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도구들을 살피고 ASF 춘천 유입을 막기 위한 고강도 차단 방역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육동한 시장은 “ASF는 치료제가 없어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철 추위로 인한 방역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청정 지역 사수에 힘써달라”며 “농가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출입차량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17일 강릉 소재 한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 방역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양돈농가 첨단관제를 통해 밀착 점검과 임상 예찰을 실시 중이다. 또 방역차량 7대를 동원해 농가 및 출입로 등 소독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긴급 소독약도 배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시민들의 디지털 건강권 확보를 위한 ‘2026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시행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인력이다. 지원자는 접수기간 내 울산스마트쉼센터(울산 남구 중앙로 153, 괴하빌딩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문자격을 갖추고 선발된 예방교육 강사는 학교, 어린이집, 유관기관 등에서 유아·청소년·학부모·교사·군 장병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과 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교육한다. 상담사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는 1월 19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결핵 감염 여부를 검진하는 ‘결핵 톡톡, 경로당에서 바로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조기 발견을 통해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은 결핵 감염 시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 검진 방식을 도입했다. 검진은 1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연중 실시되며, 관내 경로당 300곳을 찾아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흉부 엑스(X)선 촬영을 실시한 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결핵균 검사 등이 추가로 이뤄진다. 검사 결과 결핵이 의심되거나 확진될 경우 즉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고령층은 증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년 청년정책협의체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정책제안공유회’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청년장생학교’의 운영과 신규 임원진 선출, 분과 개편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참여기구로, 지난 2021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업, 복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긍정적인 부분과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책제안공유회, 청년테마특강, 남구 청년FESTA 등 다양한 청년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한편 △길 잃은 자아찾기: 장생학교 △Primary, Pri-marry △청년 창업기업 공공기관 판로개척 지원사업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지원 등 청년이 중심이 되는 남구형 청년정책을 발굴, 제안했다. 특히 ‘청년장생학교’와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은 협의체의 제안을 반영하여 2026년 시행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유희태 완주군수가 오는 22일 예정된 전북특별도지사의 완주 방문과 관련해, 이번 일정이 행정통합 논쟁이 아닌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내고, 도지사 방문이 갈등이 아닌 지역 발전 논의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는 통상적인 행정 일정의 하나로, 각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살피기 위한 자리다. 완주군은 이번 만남이 특정 현안을 일방적으로 논의하거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완주군의 현실과 미래 과제를 차분히 협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 군수는 호소문에서 “도지사 방문은 행정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장이 아니라, 완주군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방문 일정에서는 통합 논의보다 완주군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에 집중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과제들이 우선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