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은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을 돕고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신규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부군수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에 정형화된 직무교육 틀에서 벗어나 황인수 부군수와 신규 공무원들이 차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주고받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황 부군수는 본인의 초임 시절 경험담과 공직 노하우를 공유하며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청렴의 가치를 전했으며, 신규 공무원들은 업무 과정에서 느낀 고충은 물론 부서별 조직 문화의 좋은 사례들을 공유 등 서로가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덕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신규 직원들의 의견을 조직 문화 개선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이후 멘토링 프로그램 추진 등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여러분이 열정을 가지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지난 28일 가오동 소재 카페 캠프603에서 다자녀가정과의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자녀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별 특성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1회차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효동, 판암동, 산내동 등 해당 권역 내 다자녀가정 학부모 9명이 참석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공공 인프라 활용 대책과 다자녀 우대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 학부모들은 ▲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 완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주거 및 교통 지원 강화 ▲돌봄 공백 해소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다자녀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 확대와 행정 절차 간소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는 이번 1회차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단기적으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제도 개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오는 6일 중구청 다목적대회의실에서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30명이 참석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사업공모 이전인 운영 계획 수립 단계부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의 제안, 선정, 집행 등 모든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중구는 분과위원회 현장평가, 주민친화적 사업신청서 도입, 찾아가는 예산학교 신설 등을 통해 주민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17개 전 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실시해,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20년 이상 지역 골목상권을 지켜온 전통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골목식당 손맛 노포맛집' 선정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관내 업소 추천을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고유의 손맛을 이어오며 지역의 역사와 정취를 함께해 온 노포음식점을 대표 맛집으로 선정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대상은 중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가운데 2005년 12월 31일 이전 영업(전입) 신고 후 20년 이상 운영 중인 업소로, 본인 또는 직계가족(며느리, 사위 포함)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업소도 포함된다. 다만, ▲'3대 30년' 시(市) 인증 업소 ▲최근 3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프랜차이즈 가맹점(본점 제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부 등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며, 이후 4월 사전심사와 5월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2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골목식당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새 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부패 Zero, 청렴 김천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강력한 청렴 실천 의지를 내세웠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일 오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2026년 3월 새달맞이식’에서 '청렴의지 실천 다짐식'을 거행하며 희망찬 새 학기의 문을 열었다. 이번 다짐식은 고위 공직자부터 신규 임용 공무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 사회의 부패를 근절하고 투명한 교육 행정을 펼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김천교육지원청을 대표하여 선발된 남녀 직원 2명은 결의문을 통해 법령 준수 및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권한 남용 및 갑질 근절,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격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핵심 가치를 낭독했다. 이에 자리에 참석한 80여 명의 전 직원은 일제히 기립하여 선서에 동참하며, 청렴을 공직 생활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굳게 약속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시민들이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니태극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대한제국 시기의 태극기인 데니태극기를 소재로 기획됐다. 데니태극기는 고종이 미국 외교 고문 오웬 니커슨 데니(Owen N. Denny)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1년 그의 후손이 대한민국에 기증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태극기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실물 태극기 중 하나로 평가되며, 국기 제정 초기의 형태와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 자료이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에 담긴 상징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체험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데니태극기 도안이 인쇄된 세트를 활용해 직접 색칠하고 꾸미며 태극 문양과 4괘의 의미를 배워볼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삼일절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역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6년 3·1절을 맞아 감문국이야기나라 전시관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3·1절 기념 체험프로그램 ‘삼일절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일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전시관 운영시간 내 진행된다. ‘삼일절이야기’는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만들기 활동을 하며 3·1운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된 가족 참여형 체험이다. 참여자는 태극기 스트링아트 만들기 또는 3·1운동 입체 퍼즐 만들기 중 한 가지를 선택(택1)하여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전시관 방문 후 안내데스크 접수한 뒤(현장 선착순) 진행되며,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체험은 보호자 동반 참여가 가능하며, 완성한 작품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 가족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3월 1일, 가족이 함께 전시관에서 체험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재료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서둘러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대구 달서구는 올해 개최되는 주요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을 활용해 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달서구는 관내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열)와 협력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달서하프마라톤과 달서 맛축제 등 10여 개 행사에서 약 3만5천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은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다회용기 사용은 자원순환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올해는 3월 3일 개최되는 달배달맞이축제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우선 도입하고, 이후 지역 주요 행사 전반으로 확대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회용품 대신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임실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주 1회 1시간, 총 8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예방 체조를 포함한 신체활동과 다양한 인지 강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해 인지 능력 향상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웃음치료와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치매 예방 습관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대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예방은 물론 신체 건강 증진과 노년기 우울증 완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하여 문의는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임실읍 3.1동산에서 심민 군수, 양주영 부의장, 유효선 교육장과 독립유공자 등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하여 학생, 군민, 군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임실 3.1운동 이야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양현 광복회 회장님의 3.1운동 이야기와 청소년 대표 2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107년전 3.1절 그날의 굳건하고 애절했던 마음을 되새겼다. 심민 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됐다. 우리 모두는 숭고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자랑스러운 임실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사에 이어 진행된 성악 공연에서 뮤지컬 ‘영웅’을 통해 그 날의 감동을 함께 되새겼으며, 임실군의 번영과 미래세대에 대한 응원, 국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한 만세삼창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임실군은 올해 상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발생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임실군 전 지역을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소 구제역 일제접종 대상 농가를 582호 2만 870두로 지정했다. 접종 방법은 5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예방접종요원을 동원해 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의 전업농가는 농가에서 백신을 구입해 자가접종하도록 한다. 다만,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은 개체 ▲임신 말기로 농가에서 유예를 신청한 개체 ▲2개월 미만 개체는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임실군은 올해 50두 이상 100두 미만 전업농가에 소 구제역 백신을 지원한다. 염소 구제역 일제접종 대상농가는 162호 1만 591두로이며, 임실군에서 위촉한 공수의사와 보정반을 동원해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지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전년 10월부터 금년 2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오는 3월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관촌 거점소독시설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임실군이 농촌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살기 좋은 농촌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임실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박현숙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및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임실군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지난해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실군 농촌 공간의 향후 10년(2026~2035)의 농촌공간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임실군 전역을 대상으로 한 ▲재생활성화지역 지정, ▲8개 분야의 농촌특화지구(농촌마을보호지구, 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등) 지정 및 관리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심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특화지구 설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재구조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선제적 관리 방안과 세부 사업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임실N장미축제를 전국에 알려 천만관광 명품도시 임실을 실현하기 위해‘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을 이달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실N장미축제(5.28.~5.31.)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방송을 통해 임실의 대표관광지와 축제를 전국 시청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와 임실군청 홍보담당관을 통해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임실군민과 관내 직장인, 학생 등으로 제한되며, 기성 가수는 제외된다. 예심은 3월 26일 오후 1시부터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리며, 1차 무반주 심사와 2차 반주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5팀을 최종 선발한다. 본선 녹화는 3월 28일 오후 2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회자 남희석의 진행 아래,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3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19대 백기상 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백기상 교육장은 18년간 교육전문직으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과 행정을 두루 섭렵한 교육 전문가다. 그는 2024년부터 2년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하며 광주의 교육정책 전반을 총괄해 왔다. 현장 경험 또한 풍부하다. 2022년 성덕고 교장(2년)과 2020년 광주제일고 교장(1년)을 지내며,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과 소통 기반의 교육문화 조성에 주력해 왔다. 백 교육장은 취임과 동시에 ‘광주기본교육’의 가치를 현장에 안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배움 중심의 교실 수업 혁신 ▲민주시민 역량 함양 등을 토대로 관내 유·초·중학교의 교육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학교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공동체 간 협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서부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광주기본교육의 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3~20일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전도·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해취약시설 68곳에 대해서는 건축구조·토질·소방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시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팀을 꾸려 점검한다. 또 일부 시설은 학부모도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및 통학로 분리 현황 ▲옹벽 및 절토·굴착 절개지 안정성 ▲기숙사 화재경보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조치계획을 수립해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관리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식별될 때는 전문기관 의뢰를 통해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재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마포구는 3월 3일 오후 7시, 마포365천문대에서 열린 ‘엄빠랑 개기월식 보러갈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개기월식을 관측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일 밤하늘에 펼쳐진 개기월식에 맞춰 마련된 특별 관측 행사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마포구 거주 가족 10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먼저 천문교육실에서 약 20분간 월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용 망원경 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옥상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점차 가려지는 과정을 관측했다. 달이 완전히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붉게 물드는 장면이 펼쳐지자 현장에서는 탄성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되짚어보며 질문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과정과 관측 장면을 지켜보며 참여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망원경을 통해 붉게 물든 달을 함께 관측했다. 박 구청장은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기 드문 천문 현상”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문화재단이 ‘2026 도시탐사 프로젝트 '콩닥콩닥 탐사단'’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 '콩닥콩닥 탐사단'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고성의 생태, 환경, 역사, 문화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자산을 축적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탐사 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고성의 지역 문화와 탐사 활동에 관심 있는 고성‧속초‧양양에 거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6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활동 실적에 따라 ‘새싹형(2년 이하)’과 ‘나무형(2년 이상)’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단체별로 250만 원에서 350만 원 내외로 차등 지급된다. 본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3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달홀문화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단체 모집은 3월 4일 수요일부터 3월 18일 수요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지난해 활동 성과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아카이브 자료실에서 누구나 살펴볼 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이용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고성군과 원주시 두 곳만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이용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고성군은 읍면 협업을 통한 현장 홍보 강화, 가맹점 확대 추진, 이용 취약계층 대상 맞춤 안내 등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은 101.56%(1,856명 대비 1,885명 발급)를 기록했으며, 사업예산 2억 5,984만 원 대비 이용금액 2억 4,081만 5,327원으로 예산 대비 이용률 92.68%를 달성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하여 전체 달성값 100점(목표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의 등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3월 1일부터 고성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하여 운영한다. 군은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에 따른 특별할인율 12%로 상향해 운영할 계획이며,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100만 원이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 ‘그리고’를 통해 카드 등록 후 사용해야 하며, 관내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및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경기 침체로 인한 주민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성사랑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안착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상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고등학교 2학년 김진서 학생이 지난 2월 2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재)고성향토장학회 장학사업이 낳은 ‘아름다운 선순환’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김진서 학생은 지난해 (재)고성향토장학회가 주관한 ‘지역인재육성사업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 학생으로 선발되어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김진서 학생은 “이탈리아 탐방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앞으로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제가 받은 혜택과 감사한 마음을 지역 후배들에게도 꼭 돌려주고 싶어, 꾸준히 모아왔던 용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학생이 용돈 모아서 기탁한 이 1백만 원은 그 어떤 금액보다 크고 값진 의미를 지닌다”라며, “군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그 아이가 훌쩍 자라 다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는 모습이야말로 고성향토장학회 설립의 참된 목적이자 결실”이라고 깊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