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유사 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키우고 경찰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및 진정 유도 △녹음, 녹화 실시 △112 상황실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영화동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기존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경험이 적은 신규 직원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비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특이민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으로 매뉴얼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대응방법을 숙지하고 경찰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19일, 새마을문고를 찾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미술과 접목하는 학습 프로그램인 ‘미술이 수학·과학을 만나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미술과 접목해 창의적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의 학습 호기심을 키우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2새마을문고는 정자2동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중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토론수업과 역사책만들기 그리고 식물테라피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닭볶음탕과 마늘쫑새우볶음, 방풍나물과 열무김치, 제철과일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운 나는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따뜻한 실천을 지속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SK마이크로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행복이 영그는 정자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공군전우회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10㎏ 20박스를 동에 전달했다. 율천동은 후원받은 제철김치를 관내 식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공군전우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부 외에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요정 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물품을 받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랑을 나눠주시는 공군전우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율천동이 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6·25 참전 유공자에게 지원금 100만원과 10㎏ 백미 10포대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활동은 율천동 방위협의회에서 지원금과 백미를 준비하고, 관내 6·25 참전유공자 중 5가구를 선정해 각각 지원금 20만원과 백미 2포대 및 선물세트 등을 직접 전달하면서 예우와 감사를 표했다. 성훈경 율천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해마다 참전유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손바닥정원단(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지난 19일, 에코세이브힐링정원에서 폐후라이팬 아트를 선보였다. 물감과 펜을 활용해 버려진 후라이팬을 손수 꾸미고, 버려진 옷걸이를 구부려 만든 S자 고리로 정원 뒤 벽에 걸었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율천동 손바닥정원단(율천동지킴이봉사단)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푸름바고와 백일홍 등의 꽃을 기부했다. 이들은 버려진 화분에 기부한 식물을 옮겨 심고 우유팩을 활용한 안내판을 만들며 ‘지속가능한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손바닥정원에 작은 손바닥 하나를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항상 율천동을 위해 솔선수범 애써주시는 율천동 손바닥정원단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에코세이브힐링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시민들이 잠시 앉아 꽃을 구경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어가는 곳이 됐다. 그 일례로 행사를 시작 전, 유치원 가는 길이던 아이 두 명이 산책을 다녀가기도 했다. 김미진 단장은 “에코세이브힐링정원은 2025년에 새로 만들어진 정원 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정확한 지적측량 등을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 표지 1,656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점으로,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활용된다. 구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내 위치 주변 기준점 표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조사하고, 상태가 양호한 지적기준점 표지는 측량자가 찾기 쉽게 황색으로 도색했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구에 설치된 지적기준점표지 1,656개 가운데 106개가 망실됐으며, 망실 원인은 도로정비공사로 인한 경우가 47%인 50개로 가장 많았다. 망실된 지적기준점표지에 대해서는 폐기 및 재설치 등 정비하여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고시할 계획이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통해 전수조사 이후에도 도로공사로 인해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대해 신속하게 재설치 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안젤로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어린이집 원아들이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689,500원)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젤로어린이집 양명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라며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하여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와 쏘셜공작소 신은경 대표의 ‘시간 인증 방식의 변화 시도’에 대한 워크숍 및 리더십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백경현 이사장의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봉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하여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직접 보고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더운 여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풍경이 아름다운 태안에서 함께한 이번 워크숍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원봉사자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는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썸머 스튜디오 투어’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썸머 스튜디오 투어’ 사업은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녹음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다양한 관련 체험을 하며 문화예술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 도출을 돕는 진로 탐색 지원 사업이다. 녹음·편집과 믹싱 및 마스터링, 라이브 공연 무대 음향 연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기자재 등은 모두 구리시음악창작소에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18일까지 구리시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스튜디오 투어가 학교별 체험 또는 방과후 수업의 형태로 운영되어, 개인적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학기 중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참여 대상 확대로 전문 음악 또는 무대 음향 연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니어클럽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720여 명과 함께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과 함께하는 남이섬여행’ 주제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 도모를 위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한류드라마 촬영지와 메타세콰이어길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남이섬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삶에 활력소가 됐기를 바라며, 모쪼록 남은 기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사회 경험과 전문 능력을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로 연결하여 새로운 공동체 문화 및 노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1,286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2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한 영유아 대상 아동극 ‘빨간모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연 ‘빨간모자‘는 주인공 빨간모자 소녀가 할머니 댁으로 가는 길에 겪는 숲속 모험 이야기를 바탕으로, 낯선 이와의 만남과 위기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지역 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1,9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관람에 참여한 아이들은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몰입해 박수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최미경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공연의 재미뿐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전해지는 안전 관련 메시지도 함께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더불어 정서 발과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영유아 안전교육과 더불어 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우리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