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태권도로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감동을 전했다. 9월 18일(현지 시간)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Harare)에 소재한 셀러브레이션 센터에서 열린 ‘한-짐바브웨 수교 30주년 Korea Festival 2024(이하 축제)’. 주짐바브웨 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과 짐바브웨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높여 양국 간 문화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는 박재경 주짐바브웨 한국대사, 셰일라 치코모(Sheillah Chikomo) 짐바브웨 외교통상부 부장관, 짐바브웨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등 문화 및 체육계 관계자와 700여 명이 운집했다. 이 자리에는 짐바브웨 빈민촌에서 10대 소녀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며 조혼과 강제 결혼의 위험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IOC 여성과 스포츠상’ 아프리카 부문에서 수상한 나치라이셔 마리차(Natsiraishe Maritsa)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시범단은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 리그가 1,0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스포츠를 넘어 문화 콘텐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에는 15일(일) 7만 7,084명이 입장해 1,002만 758명을 기록하며 1,0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 경기장 밖에서도 즐기는 KBO 리그… 누적 중계 시청 2억 5,000만 명 야구장엔 1,000만 관중이 들어왔고, 야구장 밖에서는 2억 5,000만 명이 봤다. KBO는 2024시즌에 앞서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TV 중계 방송권 계약, CJ ENM과 유무선 중계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누적 시청자 수는 TV 약 1억 5,000만 명, 티빙(TVING)을 통한 시청자 수는 약 1억 명으로 집계되어 약 2억 5,000만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 평균 관중 1만 4,934명… LG, 삼성, 두산 1만 8,000명 이상 평균 관중 15일(일)까지 2024 KBO 리그는 1만 4,934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평균 1만 4,000명 이상 평균 관중은 최초 기록이다. 기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IA 김도영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도영은 16일(월)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2홈런 포함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134번째 득점을 올렸다. 이로써 2014년 넥센 서건창이 기록한 역대 한 시즌 최다 135득점까지 단 1득점만을 남겨두게 됐다. 김도영은 지난 4월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며 화려한 시즌을 예고했다. 이후에도 그 기세를 시즌 내내 유지하며 KIA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득점을 양산해냈다. 특히 4월 12일에 열린 한화와의 경기부터 4월 26일 LG전까지 역대 3위에 해당하는 1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7월 27일에는 97경기 만에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0득점을 달성하며, 역대 최소 경기 및 최연소 시즌 100득점 선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 경기 4득점 2차례, 3득점 7차례, 2득점 27차례 등 멀티 득점도 여러 차례 기록, 출장한 133경기에서 평균 1득점씩 올리며 득점 부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김도영은 2위와의 격차도 30개 이상 벌어져 있어 KBO 득점상 수상도 확실시 되고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야구장으로 향하는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꿈의 ‘KBO 리그 1,000만 관중’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에는 14일(토)까지 994만 3,674명이 입장하며 1,000만 관중까지는 5만 6,326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즌 후반까지 끊임 없는 팬들의 열정으로 평균 관중 1만 4,908명을 유지하며 1,000만 관중을 눈 앞에 두고 있다. 6개 구장에서는 100만 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했다. 14일까지 LG가 128만 1,420명으로 가장 많은 팬들이 입장했고, 뒤이어 삼성이 127만 5,022명, 두산이 119만 821명, KIA 115만 6,749명, 롯데 108만 9,055명, SSG 104만 14명이 입장했다. 또한 키움 78만 1,318명, 한화 74만 5,797명, KT 71만 8,243명, NC 66만 5,235명으로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작년 최종 관중 수를 경신했다. 평균 관중은 LG가 1만 8,844명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이 1만 8,215명, 두산 1만 8,043명, 롯데 1만 7,016명,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9월 15일(일) 경기에서 누적 관중 1,000만명을 달성하며 KBO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KBO는 KBO 리그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여, 시즌 내내 야구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총 1,100만원 상당의 포스트시즌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와 함께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특별 리유저블백을 제작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서 각 1,000개씩 팬들께 무료 증정한다. 오는 12월 예정되어 있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구단 별 팬 초청 이벤트를 통해 시상식 참석 및 만찬 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9월 17일(화) 전국 5개 구장에서는 전광판을 통해 감사 이미지를 표출하고 홈, 원정 선수단이 팬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1,000만 관중 돌파 감사 행사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옥태훈(26.금강주택)이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세웠다. 15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 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 아웃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27타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8타다. 2001년 남서울CC에서 열린 ‘매경오픈’ 1라운드 인코스에서 최광수(64)가 최초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박도규(54), 최상호(69), 배상문(38.키움증권), 이승택(29), 전가람(29), 트래비스 스마이스(30.호주)가 9개 홀에서 28타를 기록한 적이 있다. 낮 1시 20분 기준 옥태훈이 현재까지 버디 6개, 이글 2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진기록이 연이어 탄생하고 있다. 15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옥태훈(26.금강주택)이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2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홀인 아웃코스(1~9H)에서만 버디 5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낸 옥태훈은 역대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옥태훈이 10언더파 62타로 최종라운드를 끝냄에 따라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는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3개 라운드 연속으로 10언더파를 작성한 선수가 탄생했다. 2라운드에서는 마관우(34)가 이글 2개, 버디 6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에서는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이정환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23언더파 139타를 써내 역대 KPGA 투어 54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정환에 이어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도 3라운드에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최호성(51.금강주택)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에서 우승하며 일본 시니어투어 첫 승을 올렸다. 또한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라는 역사를 써냈다. 최호성은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 6,712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마지막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잡아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2위 장익제(51.휴셈)에 1타 차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호성은 시니어 무대 통산 3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최호성은 우승 후 "먼저 우승을 하게 돼 좋고 행복하다. 올 시즌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지금까지 성적이 좋아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고 믿었다"며 "드디어 우승을 하게 됐고 그동안 아내가 옆에서 잘 챙겨줬다. 고맙다. 이렇게 큰 대회서 우승을 할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함정우 인터뷰 1R : 7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5개) T8 2R : 7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중간합계 130타 T3 3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 T4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 우승 -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사실 올해는 우승을 할 줄 몰랐다. 미국 콘페리투어를 다녀온 후 감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았다. 올해는 최대한 감을 끌어올린 후 2025년에 다시 한번 날아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뜻밖에 우승을 했다. 이번 우승은 마치 딸 ‘소율이’ 같다.(웃음) 투어에 데뷔한 후 제네시스 포인트 30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었다. 해외 투어 대회를 병행하면서 KPGA 투어 성적이 좋지 못했다. 지난 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데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못해 주변 분들도 걱정을 많이 하셨다. 가족들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해줬고 그 힘으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18번홀(파5) 버디로 우승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경기도 독립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덕현 연천 군수와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이 13일 KBO를 방문하여 구단 출범 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준 KBO 허구연 총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덕현 연천 군수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주신 허구연 총재님께 감사 드리며, ‘대한민국 독립리그 야구는 경기도 연천군’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떠올릴 수 있도록 야구 저변 확대 및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은 “선수들의 프로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훌륭한 지도와 구단 운영을 바탕으로 프로 진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 운영의 롤모델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한다.”며 화답했다. 2015년에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연천군으로부터 연간 3억원의 지원을 받아오고있다. 이를 바탕으로 독립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11명의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12일(목)에 발표한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김필립(20)이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김필립은 12일과 13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필립의 샷감은 매서웠다.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필립은 4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았다. 전반에만 3타를 줄인 김필립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때려낸 뒤 13번홀(파4)과 15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김필립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필립은 우승 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이다. 얼떨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아버지와 골프를 가르쳐 주고 계시는 김광담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최호성(51.금강주택)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일본 시니어투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최호성은 13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 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뽑아내 이날만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로 앞서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호성은 12번홀(파4)에서 이날의 첫 버디에 성공했다. 15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으나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때려냈다. 최호성은 후반 4번홀(파5)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추가했고 이후 5개 홀에서 모두 파를 적어내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최호성은 “1라운드에는 티샷이 좋았다. 2라운드는 1라운드에 비해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했다. 러프로 공이 여러 번 가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며 “남은 이틀 간 하루에 2타씩 줄여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2024년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우승자 허인회(37.금강주택)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 2024 시즌 36홀 최저타수 - ‘투어 13년차’ 강윤석(38.에이바자르),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 2위 -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강태영(26.한양류마디병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공동 3위 ● 2R 종료 후 컷오프 실시 → 69명 3R 진출 : 컷오프 기준 타수 7언더파 137타 - 두 자리 수 언더파로 컷 통과에 성공한 선수 34명 → 역대 최다 인원 두 자리수 언더파로 컷통과 - 역대 KPGA 투어 최소 컷오프 기준 타수 - 이전 기록 : 5언더파 139타 1) 2017년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 에이원CC 2) 2020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 아라미르CC ● 마관우(34), 2라운드 10언더파 62타(이글 2개, 버디 6개) 코스레코드 수립 - 이전 기록 63타, 2022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염돈웅(30.동달)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 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번홀(파3.175야드)에서 KPGA 투어 통산 1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염돈웅은 이번 홀인원으로 약 4,700만 원 상당의 ‘벤츠 A 220 Hatch’ 차량을 받게 됐다. 염돈웅의 홀인원으로 부상을 받는 사람은 또 있다. 바로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현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 종료 후 현장에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벤츠 A 220 Hatch’ 차량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염돈웅은 “4년만에 KPGA 투어에 출전해 컷통과를 목표로 나왔는데 컷통과에는 실패했지만 홀인원을 해 기쁘다”며 “특히 내 홀인원을 통해 갤러리 분들이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부상이 더해져 의미가 크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 갤러리 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허인회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공동 선두 2R : 8언더파 64타 (이글 1개, 버디 6개)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 2라운드도 보기 없이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어제와 다르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어제는 9언더파를 쳤는데도 짧은 퍼트를 2번이나 놓쳐 아쉬움이 많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1타를 덜 줄였음에도 훨씬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것 같다. - 통산 7승을 기록했지만 아직 한 시즌 다승을 한 적이 없다. 다승 욕심이 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영구 시드권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다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하나씩 차곡차곡 쌓고 싶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거나 역전 우승이거나 우승은 모두 다 좋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계속 부담을 안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다.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도 최선을 다해보겠다. - 주말 경기 전략과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 공략할 부분 보다는 최대한 핀에 가까운 곳에 붙이고 퍼트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들로 행사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10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로 붐볐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케이팝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시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셔틀버스를 빛가람동 방면 5개소에 2대를 증차해 총 7대를 운행하고 마감 시간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했다. 또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진출입로를 유연하게 운영하며 원활한 차량흐름을 지원했다. 이날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영산강 유랑 문화싸롱’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한국사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영산강 퀴즈 톡!’이 영산강의 역사와 나주의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어린이와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축제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체험부스 및 전시(13:00~16:00)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총 12개의 체험부스와 6개의 먹거리 부스, 3개의 전시가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체험부스는 혁신신약 연구원 체험·원목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활동 전시 코너에서는 공유학교 성과 전시와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먹거리 코너는 초코분수, 파인다이닝 음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구성되어있으며, 감성 가득 ‘셀프스튜디오’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문화예술공연(16:00~17:00)은 보컬·방송댄스·마술공연 등으로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전 연령 무료입장으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QR코드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10월 10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을철 대표 축제인 제4회 황매산억새축제와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축제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전기·가스 분야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시 인파 밀집으로 인한 문제와 불·전기·가스 등 폭발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실무위원들은 축제장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강이나 사면 등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또한, 축제 개최 전에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축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재혁 부군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이번 축제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추석 연휴 기간 2026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가위 수능 고득점 집중 캠프’를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포항동성고는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 학교 자습실과 기숙사를 개방하여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 및 학부모의 열정이 더하여진 전일제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함께하는 학업을 모토로 하는 학교의 전통을 자부심 있게 선보인다. 포항동성고의 한가위 집중 캠프는 2023년부터 추석마다 시행되어 우수한 입시 성과를 거두는 마중물 역할을 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5명에 이어 의학 계열 7명, 수도권 대학 102명, 경북대학 포함 지방 국립대 60여 명을 진학시키는 입시의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긴 추석 연휴가 있어, 학교가 개최한 특별 캠프의 전략적 취지가 높다고 밝히며,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을 역지사지하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신념과 3학년부 선생님들의 열정적 노력을 강조했다. 포항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하여 후보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 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