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2시 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도민 환경보건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남도 환경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도의회,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총 13명의 위원이 참석해'환경보건법'과 '경상남도 환경보건 조례'에 따라 환경유해인자 관리와 환경보건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안전한 환경, 모두가 건강한 경남’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32년까지 4대 전략과 28개 세부과제를 담은 제1차 경상남도 환경보건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환경보건계획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환경보건체계 강화와 환경보건 교육․홍보를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3년 3월 지정한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경상국립대학교)의 2025년 추진 성과와 2026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촘촘한 환경보건 안전망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건강영향과 예방수칙을 알리는 인형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6개소에서 66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 축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향후 환경보건 정책에 반영해 환경보건계획 추진 과제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환경유해인자가 도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원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환경보건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