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이 정부 재정정책과 연계한 신규 국책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2027년 국‧도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가 발굴한 국‧도비 신규 및 계속사업 총 65건에 대한 사업계획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하동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2746억 원으로 설정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건설’ 등 총 65건, 총사업비 4932억 원(신규사업 36건, 2538억 원 포함)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군은 예산 확충이 지역 경쟁력 제고의 중요한 변곡점임을 강조하며, 단순히 예산 확보를 넘어 미래 먹거리, 민생 체감, 재정 효율성 제고 등 다층적인 목표 실현을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혁신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신규 국책사업뿐 아니라, 기존 계속사업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발굴에도 심혈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사)고창농악보존회(회장 구재연)가 지난 1일 고창농악전수관에서 ‘2026년 제28회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고창농악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창농악의 예술적 가치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전승 의지를 다지는 연례 축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2025년) 고창농악 상쇠 이명훈 보유자의 인정을 기념하는 ‘상쇠 보유자 인정 기념 잔치’가 함께 열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정월 대보름의 정취를 살린 ‘보름굿’과 고창농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판굿’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마을의 화합을 기원하는 ▲줄다리기 ▲줄굿 ▲오방돌기 ▲줄감기 등이 펼쳐졌으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당산제와 당산굿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고창농악의 화려한 진법과 가락이 돋보이는 ‘판굿’이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이명훈 보유자 인정을 축하하는 기념 잔치가 열려, 전수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명훈 보유자는 1990년대 초부터 고창농악에 투신하여 전수관 운영과 학술적 토대 마련에 헌신해 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 성송면 축동마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수)가 지난달 28일 ‘성송면 축동마을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 3년간의 결실을 축하했다. 준공식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축하했다. ‘성송면 축동마을 마을만들기’는 2023년부터 3년간 사업비 5억원이 투입돼 건강쉼터 조성을 비롯해 건강프로그램, 마을 벽화 그리기 등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의 휴식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쉼터는 주민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민 스스로 마을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세워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고창군수는 “축동마을 주민들의 많은 노고와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이 공간이, 주민 모두 하나 되어 활력있는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창군 곳곳에서 주민의 건강과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풍어제가 열렸다. 고창군 오거리당산제보존회(회장 고복환)는 정월대보름 전야인 지난 2일 저녁 읍내 중앙당산 일대에서 마을 조상신과 수호신에게 주민의 안녕과 무병,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45회 고창오거리당산제’를 개최했다. 고창오거리당산제는 민족 명절인 설 다음날인 정월초사흘(2월 19일)과 초팔일(2월 24일)에 고창읍 동서남북 네거리를 수호하는 당산의 당제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중앙당산제는 정월대보름 전야에 고창읍 중앙당산에 300여 명의 군민이 모여 고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고창오거리당산(3기)은 국가민속문화유산, 고창오거리당산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6년 제4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국가무형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창오거리당산제의 전승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당산제 일정과 병행하여 추진되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공개행사’도 함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3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흰물떼새(학명 Anarhynchus alexandrinus)를 선정하고, 봄철 갯벌 번식 조류 보호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흰물떼새는 몸길이 약 16~17㎝의 소형 물떼새로, 밝은 회백색 몸빛과 갈색 무늬가 특징이다. 번식기가 되면 눈 주변과 가슴 부위에 검은 띠가 선명해지며, 갯벌과 모래 해안을 주요 서식지로 삼아 생활한다. 주로 갯지렁이와 소형 갑각류 등을 먹이로 한다. 이른 봄이 되면 모래 위에 얕은 둥지를 만들어 산란과 번식을 시작한다. 고창갯벌의 쉐니어 지형과 고창갯벌식물원 일대에서는 해마다 흰물떼새의 번식이 확인되고 있다. 고창갯벌은 다양한 저서생물과 완만한 지형 조건을 갖춘 연안 습지로, 철새의 먹이활동과 번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흰물떼새와 같은 갯벌 번식 조류의 지속적인 관찰은 고창갯벌 생태계가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모래 지면에 직접 둥지를 만드는 특성상 높은 수위로 인한 침수, 포식자 접근, 사람의 출입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한 측면이 있다. 이에 따라 번식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창군이 ‘저소득층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2023년 7월 시작해 현재까지(2025년말 기준) 완전틀니 233명, 부분틀니 297명, 임플란트 537명, 지대치 163명에게 임플란트 틀니 본인부담금을 지원했다. 설문조사 결과 99%의 만족도에 ▲경제적 도움 97.0% ▲저작 불편 감소 도움 98.0% ▲시술의료기관 서비스 만족도 98.0% ▲경제적 부담 감소, 식생활 도움, 심리적 안정 순으로 높은 호응의 결과를 얻었다. 특히 ‘65세 이상 저작 불편 호소율’이 2022년 48.1%에서 2025년 32.8%로 15.3%낮아졌다. 대상자는 고창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민건강보험료 하위 50%((직장가입 12만7500원 이하, 지역가입 6만원)이하이다. 지원 사항은 ▲노인틀니=완전 및 부분틀니(레진상, 금속상) 급여 적용 후 본인부담금 ▲임플란트=상·하악 구분없이 1인 최대 2대 지원(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 제외하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민선 8기 고창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형 현안 사업들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을 이끌어내며 비약적인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6일 전북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고창군의 숙원 사업인 서해안 철도 건설과 노을대교 건립, 그리고 에너지 산업 거점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이 제시되면서 ‘활력 넘치는 고창’ 실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서해안 철도·노을대교, 국가 기간망 반영 '청신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창군의 지도를 바꿀 핵심 교통망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김 장관은 고창군민의 염원인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에 대해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망 구축의 과정에서 이를 적의하게 검토하여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창과 부안을 잇는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이 최근 실시설계 업체로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사업이 마침내 가시화되며 착공을 향한 가속도를 내게 됐다. 서해안 철도는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새로운 물류·관광 축으로, 노을대교와 시너지를 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2026년 준공 및 입주가 예정된 공동주택 건설현장 3개 단지를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며 준공 전 마무리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난 설비 등 주요 안전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한다. 현장에서는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의 의견도 함께 청취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2026년 준공 및 입주 예정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3개 단지다. 대상 단지는 ▲중앙하이츠 스카이뷰 45▲홍천 금강 휴티스▲대상 웰라움이다. 현장 점검 첫날인 2월 27일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최용건 건설안전국장, 최미숙 토지주택과장 등 5명이 참여한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현장 공정관리 현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은 뒤 피난시설과 단위세대 등을 순회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빙기 대비 공사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운영실태, 피난 안전시설, 현장 주변 인근도로 지반시설 침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2월 26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초등 및 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졸업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 및 중학 학력 인정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12명과 새롭게 배움을 시작하는 입학생 30명을 비롯해 가족, 문해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과 입학의 설렘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졸업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력 인정서 및 졸업장 전달, 상장 수여, 축사, 입학생과 담임 상견례, 평생학습동아리 부창부수 축하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천군 성인문해교육은 2016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학력 인정과정을 포함해 총 36개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배움의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라며, “새롭게 입학한 학습자들도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어업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어업인의 어업경영 의욕 고취와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어업인 수당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인으로서 인증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하며 2년 이상 어업에 종사한 어업경영체이다. 지원은 대상자 선정 후 1가구 1인 기준으로 70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지류)을 지급하며, 지원 인원은 18명이다. 지원 대상자는 심의 대상자 선정 후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한다. 1가구 1명만 지원하며, 선정 결과는 홍천군 누리집 게시 또는 문자로 안내한다. 자세한 문의는 홍천군청 축산과(033-430-2714)로 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11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대상자가 미달할 경우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축산과(축산정책팀) 방문 신청으로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전일(2023년 12월 31일)부터 2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하여 어업경영체 등록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관내 어르신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정수기 임대 비용 지원사업을 지속하며, 지난 1월 관내 각 경로당에 지원금을 지급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경로당 운영 주체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등록 경로당으로, 각 경로당에서 내는 정수기 임대 비용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모든 경로당에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식수 제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한 ‘경로당 에어컨 청소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며, 예년과 유사한 시기에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는 단순 필터 세척을 넘어 전문 인력이 직접 내부 부품을 분해하여 세척하고, 항균 처리 및 전기 설비 점검까지 병행한다. 이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냉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7일 무안읍 용월리 일원에서 ‘월동 왕우렁이 피해 방지를 위한 논 깊이갈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벼 수확 이후 논에 남아 있는 왕우렁이와 알을 깊이갈이를통해 토양 깊숙이 매몰해 월동 개체 수를 줄이고, 다음 해 농경지와 하천으로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무안군친환경협회 회원과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친환경 농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트랙터를 활용해 15㎝ 이상 깊이로 토양을 경운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깊이갈이 적정 시기와 작업 요령, 배수로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관계자는 “벼 수확 직후 11월 이전에 깊이갈이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안내했다. 군은 왕우렁이 사후 관리 교육과 공동 방제 활동, 농가 안내 등을 병행해 친환경 농업 환경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남정호 식량원예과장은 “깊이갈이 등 기본 관리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농가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 ‘무드 온(Mood On)’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수요조사를 반영해 공예, 방송연기, K-POP 댄스 등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새롭게 편성된 방송연기 과정은 참여 학생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 제작과 발표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한 참여자는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발표한 과정이 기억에 남고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 참여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의식 확인 및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 ▲하임리히법 등 기본 응급처치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을 통해 응급 대응 절차를 익혔다. 참여 학생은 “위급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이 기본적인 응급 대응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취약계층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지킴이 안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력 저하가 의심되거나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에게 시력검사와 맞춤형 안경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과 학습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무안읍 보건안경, 삼향읍 글라스샵 안경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지역 안경업체의 일부 후원과 연계해 아동 1인당 연간 9만 원 상당의 안경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업체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아동의 눈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계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마포구는 3월 3일 오후 7시, 마포365천문대에서 열린 ‘엄빠랑 개기월식 보러갈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개기월식을 관측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일 밤하늘에 펼쳐진 개기월식에 맞춰 마련된 특별 관측 행사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마포구 거주 가족 10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먼저 천문교육실에서 약 20분간 월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용 망원경 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옥상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점차 가려지는 과정을 관측했다. 달이 완전히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붉게 물드는 장면이 펼쳐지자 현장에서는 탄성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되짚어보며 질문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과정과 관측 장면을 지켜보며 참여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망원경을 통해 붉게 물든 달을 함께 관측했다. 박 구청장은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기 드문 천문 현상”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문화재단이 ‘2026 도시탐사 프로젝트 '콩닥콩닥 탐사단'’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 '콩닥콩닥 탐사단'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고성의 생태, 환경, 역사, 문화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자산을 축적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탐사 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고성의 지역 문화와 탐사 활동에 관심 있는 고성‧속초‧양양에 거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6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활동 실적에 따라 ‘새싹형(2년 이하)’과 ‘나무형(2년 이상)’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단체별로 250만 원에서 350만 원 내외로 차등 지급된다. 본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3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달홀문화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단체 모집은 3월 4일 수요일부터 3월 18일 수요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지난해 활동 성과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아카이브 자료실에서 누구나 살펴볼 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이용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고성군과 원주시 두 곳만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이용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고성군은 읍면 협업을 통한 현장 홍보 강화, 가맹점 확대 추진, 이용 취약계층 대상 맞춤 안내 등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은 101.56%(1,856명 대비 1,885명 발급)를 기록했으며, 사업예산 2억 5,984만 원 대비 이용금액 2억 4,081만 5,327원으로 예산 대비 이용률 92.68%를 달성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하여 전체 달성값 100점(목표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의 등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3월 1일부터 고성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하여 운영한다. 군은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에 따른 특별할인율 12%로 상향해 운영할 계획이며,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100만 원이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 ‘그리고’를 통해 카드 등록 후 사용해야 하며, 관내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및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경기 침체로 인한 주민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성사랑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안착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상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고등학교 2학년 김진서 학생이 지난 2월 27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재)고성향토장학회 장학사업이 낳은 ‘아름다운 선순환’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김진서 학생은 지난해 (재)고성향토장학회가 주관한 ‘지역인재육성사업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 학생으로 선발되어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김진서 학생은 “이탈리아 탐방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앞으로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제가 받은 혜택과 감사한 마음을 지역 후배들에게도 꼭 돌려주고 싶어, 꾸준히 모아왔던 용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학생이 용돈 모아서 기탁한 이 1백만 원은 그 어떤 금액보다 크고 값진 의미를 지닌다”라며, “군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그 아이가 훌쩍 자라 다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는 모습이야말로 고성향토장학회 설립의 참된 목적이자 결실”이라고 깊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