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춘천시가 특별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 농가 예찰과 소독 등 방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릉시 강동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17일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지역에도 접촉한 농가가 있을 경우 19일간 이동제한 명령이 발령되며 발생일로부터 7일 이후 정밀검사 결과 음성 시 출하가 가능하다. 춘천시는 도내 양돈농가에서 1년 2개월 만에 ASF가 확진되면서 양돈농가와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ASF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역 내 농가 8곳에 대해 임상 예찰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방역차량 7대를 동원해 농가 및 출입로 등 소독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긴급 소독약도 배부 중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ASF 상황 종료까지 “강릉지역 농가 ASF 확진 소식에 매우 안타깝고 농가분들의 심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춘천시 또한 방역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농가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점검에 나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춘천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춘천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2025년 연 매출 3억 원 이하이면서 재산세 납부액이 30만 원 이하인 업체다. 신청 기간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9일부터 게시되는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청 후 심의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외부 시설 개선 △스마트기기 도입 등 점포 경영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기한 내 많은 소상공인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1월 13일부터 시작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초 영농 준비에 필요한 주요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현재까지 동송, 철원, 갈말, 김화(서면, 근남) 권역별로 벼 재배기술 및 기후변화대응 교육 완료했으며, 총 1,2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하며 높은 참석율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화강문화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며, 총 3,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과목별 교육은 철원군 주요 작목인 토마토, 파프리카, 사과, 고추 등 재배기술교육과 농업미생물, 치유농업, 농작업안전, 친환경 농업 등 다양한 실용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철원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동안 단계별, 품목별 교육을 통해 영농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한 해 농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을 받으며, 석탄산업전환지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운영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는 석탄산업전환지역 청소년들에게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문화 기회를 보완하기 위해 청소년활동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전용 공간을 기반으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를 확대해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지원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전국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되는 종합평가에서 2015~2021년 4회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우수 시설 선정 이후 다시 2025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며 성과를 이어갔다. 최종주 센터장은 “센터 운영은 청소년 성장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석탄산업전환지역의 특성을 자산으로 활용해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담 관리 인력을 연중 운영하는 등 고강도 방역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총 1억7,8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ASF 대응 관리 인력 5명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ASF 상시 발생 위험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야생 멧돼지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운영 인력은 ▲북평면 멧돼지 사체 임시 적치장 관리원 1명 ▲여량면·임계면 2차 차단 울타리 관리원 4명으로 구성되며, 포획된 멧돼지 사체의 안전한 보관과 처리, 차단 울타리 훼손 여부 점검 및 유지관리 등 현장 중심의 방역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군은 ASF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야생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기 위해 2차 차단 울타리 구간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하고, 폭설·집중호우 등 기상 여건에 따른 울타리 훼손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인력을 고정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서 ASF 대응을 위해 방역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정선군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참여,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6년 장애인 복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애인의 고용 기회 확대와 근로 환경 개선,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전동보장구 수리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41명의 장애인을 선발하고 군청과 보건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이용시설 등에 배치한다. 유형별로는 전일제 13명, 시간제 7명, 복지형 12명으로 구성되며, 정선군 자체사업인 장애인 고용안정사업에 9명을 채용하고, 장애인의 근로 능력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치를 통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영역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장애인을 고용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도내 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경증장애인은 월 45만 원, 중증장애인은 월 80만 원의 장려금을 분기별로 지원해 기업의 고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고용 유지를 도울 예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 달간 ‘인제몰 설 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 인제몰은 인제지역 중소기업과 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생산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로, 인제군 특산품인 황태와 잡곡, 오미자, 산나물 등 다양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 기간에는 인제몰 회원을 대상으로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발급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제몰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기업 현장방문에 나선다. 군은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업별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장에는 인제군 관계자와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사업장 운영 현황 점검 ▲제품·서비스 체험 및 생산 과정 확인 ▲현장 간담회 ▲지원사업 안내와 컨설팅 연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특히 판로와 마케팅, 인력 운영, 사업 고도화, 공공구매 연계, 지역자원 활용 등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후속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 1월 기준 인제군에는 (예비)사회적기업 12곳, (사회적)협동조합 53곳, 마을기업 14곳, 자활기업 1곳 등 총 8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 중이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대학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을 대상 으로 2026년도 마포공공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서울 지역 대학에 진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주거 부담을 덜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남학생 4명, 여학생 4명으로 총 8명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선발된 입사생은 마포공공기숙사에 1년간 거주할 수 있다. 해당 기숙사는 관리비 외 별도의 입사생 부담금은 없으며,2025년 기준 관리비는 월 평균 10만~15만 원 수준으로 운영됐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과 부모 또는 부양 사실이 입증되는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인제군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학업을 위해 주소지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학생의 경우에는 부모 또는 부양 사실이 입증되는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인제군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다면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인제군 장학관리시스템또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강원관광도로 스마트 네이처 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31.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인제군은 접경권 관광 인프라 확충과, 용대 지방정원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관광도로(강원 네이처로드·미시령 힐링가도·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중 북부권 접경지역 4개 시군(철원·양구·인제·고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인제군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원, 도비 3억 6천만 원, 군비 8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북면 용대리 일원에 연면적 585㎡, 지상 3층 규모의‘스마트 힐링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 내부에는 휴게공간과 카페,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며, 남쪽으로는 북천과 십이선녀계곡, 북동쪽으로는 용대지방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자연 속 휴식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쉼터에는 AI 기반 스마트 기술이 도입된다. AI 기반 스마트 통합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차량의 이상 행동을 감지하고, 화재·동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신축 공사와 이전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국비 20억 4천만 원과 군비11억 6천만 원 등 총 32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농업기술센터 주변 토지 일부를 매입해 인제읍 덕산리 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로 임대사업소를 이전·신축했다. 이전한 임대사업소는 총 3,100㎡ 규모의 부지에 사무실과 농업기계 보관창고, 안전교육장 등을 포함한 연면적 989㎡ 규모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기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이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현재 인제본소와 기린지소 등 2개소에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콤바인을 비롯한 78종 663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관내 2,632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임대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총 임대건수는 4,592건, 임대일수는 6,451일로 집계됐다. 군은 올해 농업인 수요를 반영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인제군 인재육성기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1인당 대학생 50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군은 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으며, 선발 기준을 충족한 신청자 가운데 접수순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원칙적으로 학생 본인과 부모 또는 부양 사실이 입증되는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인제군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인제군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경우에는 학생의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학업을 위해 주소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긴 학생이라도 부모 또는 부양 사실이 입증되는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인제군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고등학생, 국내·외 대학생, 예체능 특기자로 구분된다. 관내 고등학생의 경우 신입생은 성적과 관계없이 관내 고등학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24개 자치단체(광역 3, 시 7, 군 8, 구 6)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구군은 이 중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구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 완화 △귀농인 지원 범위 확대 등 규제개선 안건을 건의해 왔다. 또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 협업을 통한 기업규제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민생·기업 규제 발굴 활동을 추진했다. 그 밖에도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사례 발굴, 규제개선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치법규 내 민생규제 및 그림자 규제 정비 등을 추진하여 규제개선 성과확산과 주민·기업의 규제혁신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은 “양구군이 이처럼 규제개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주민 불편을 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폭설‧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 및 주택피해우려목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제거하기 어려운 위험 수목을 대상으로, 강풍이나 폭우 발생 시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 농·임업 관련 시설물 및 주택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 중심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군민 누구나 각 읍·면사무소 또는 생태산림과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인명이나 재산 피해 우려없이 단순히 그늘이 생기거나 낙엽이 쌓인 곳 등 단순 생활 불편 사유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별도 관리자가 있는 공용·공공시설(아파트 등)과 다세대주택, 불법 시설물, 국유림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군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사업비의 80%를 지원하고, 75세 이상 고령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전액을 지원한다. 양구군은 올해 총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제거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토지 소유자 동의 확인과 현지 조사를 거쳐 제거 여부를 결정하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역도연습장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9일 오후 3시 국토정중앙면 용하리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준공되는 양구 역도연습장은 경기 전 충분한 워밍업과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조성돼 선수들의 부상 예방은 물론,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의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도비 19억 원과 군비 11억 원 등 총 3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약 660㎡ 규모의 역도연습장 1동을 신축했다. 해당 시설은 선수들의 훈련 동선을 고려한 연습 공간과 부대시설을 갖춰, 전문 선수뿐 아니라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용하체육관 주변에 역도연습장을 새롭게 신축함으로써 역도 관련 훈련 시설을 집적화해 이용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양구군 스포츠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용하체육관 주변에 역도연습장을 신축해 관련 시설을 집적화함으로써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구군 스포츠마케팅의 경쟁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릉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춘천지역 양돈농가 및 소독시설 방역 실태 점검에 나섰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신동면 거점소독시설과 주요 양돈농가를 찾아 방역시설 동파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도구들을 살피고 ASF 춘천 유입을 막기 위한 고강도 차단 방역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육동한 시장은 “ASF는 치료제가 없어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철 추위로 인한 방역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청정 지역 사수에 힘써달라”며 “농가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출입차량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17일 강릉 소재 한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 방역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양돈농가 첨단관제를 통해 밀착 점검과 임상 예찰을 실시 중이다. 또 방역차량 7대를 동원해 농가 및 출입로 등 소독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긴급 소독약도 배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시민들의 디지털 건강권 확보를 위한 ‘2026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시행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인력이다. 지원자는 접수기간 내 울산스마트쉼센터(울산 남구 중앙로 153, 괴하빌딩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문자격을 갖추고 선발된 예방교육 강사는 학교, 어린이집, 유관기관 등에서 유아·청소년·학부모·교사·군 장병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과 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교육한다. 상담사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는 1월 19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결핵 감염 여부를 검진하는 ‘결핵 톡톡, 경로당에서 바로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조기 발견을 통해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은 결핵 감염 시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 검진 방식을 도입했다. 검진은 1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연중 실시되며, 관내 경로당 300곳을 찾아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흉부 엑스(X)선 촬영을 실시한 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결핵균 검사 등이 추가로 이뤄진다. 검사 결과 결핵이 의심되거나 확진될 경우 즉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고령층은 증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년 청년정책협의체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정책제안공유회’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청년장생학교’의 운영과 신규 임원진 선출, 분과 개편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참여기구로, 지난 2021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업, 복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긍정적인 부분과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책제안공유회, 청년테마특강, 남구 청년FESTA 등 다양한 청년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한편 △길 잃은 자아찾기: 장생학교 △Primary, Pri-marry △청년 창업기업 공공기관 판로개척 지원사업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지원 등 청년이 중심이 되는 남구형 청년정책을 발굴, 제안했다. 특히 ‘청년장생학교’와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은 협의체의 제안을 반영하여 2026년 시행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유희태 완주군수가 오는 22일 예정된 전북특별도지사의 완주 방문과 관련해, 이번 일정이 행정통합 논쟁이 아닌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내고, 도지사 방문이 갈등이 아닌 지역 발전 논의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는 통상적인 행정 일정의 하나로, 각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살피기 위한 자리다. 완주군은 이번 만남이 특정 현안을 일방적으로 논의하거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완주군의 현실과 미래 과제를 차분히 협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 군수는 호소문에서 “도지사 방문은 행정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장이 아니라, 완주군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방문 일정에서는 통합 논의보다 완주군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과제에 집중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과제들이 우선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